2022년 4월 26일 화요일

대출

국민은행에 전액 중도 상환했다. 

ㅡ_.... 어? 대출정보 해지를 안해줬다.

이걸 굳이 고객이 다 일일이 말해줘야하나.

전에는 국민-국민대환이라 신경안썼던 건지

김차장님이라 신경을 안썼던 건지..


그때비하면 2주의 여유있는 시간인데도

신한은행 직원의 실수와 모르쇠와 무식과...

관심없음과 짜증을 받아내면서.... 


정말 이래야하나 ㅡ_... 라는 깊은 빡침과

hug로 했다가 은행원말 따라 hf로 했는데

결국은 sh로 처리하는게 나았다고 생각이 된다.

hf에서 한도승인이 적절하게 나지않아 또 문제가 되었다.


후... 그래놓고 자기일 다 던져놓고 내꺼만 봐야하냐고 징징거린다

ㅡ_ㅡ... 으아.... C.... 이냔이... 어차피 내꺼 보는거 2,3분정도면서...

징징거리기는 5G는.... 기간이 얼마 안남아 달래가면서 하긴해야하지만서도

고객입장에서 이래야하나... 하는 현타가 온다. 


sh도 담당자 뺴고는 전혀 사항 몰라서 결국 담당자하고만 이야기하게되기도 했지만

ㅡ_.... 현타가 요즘 자주온다. 


대출 상품을 잘 모르는 은행원

과정에 실수까지 해도 그냥 이쁘니까 대충 넘어가주니

고객한테 짜증내고 징징거리는 은행원.... 

2022년 4월 22일 금요일

레몬 마켓의 이사

 이사는 레몬마켓.

내 이사는 항상 힘들었다. 비오는 날에 안좋은일 투성이.


최악은 이사스토리에서 연결된 업체

방문견적안오겠다고 악에 악을 쓰고, 3만원내놓으라고 협박질하고.

그렇게 못배워먹은 사람하고 어떻게 일하지 싶기도 했고... 계속 전화오길래

(돈뜯어낼때까지 전화할 요량인듯했다.) 그냥 차단해버렸다.


영구이사 이쪽 지역은 좀 soso...좋은 평도 나쁜평도 애매한.

그냥 2룸 12평 듣고 인부2 여사1해서 70을 부르고 그냥 그게 끝이라고했다.

(특별한 건 없었다.)


옐로우캡. 유일하게 방문견적을 와주었던곳.

인부2에 여사1로 90 부르다가 영구에서 70불렀는데 하니까

70으로 하다가 60까지 낮춘다. 자신들은 법인이고 다 직원이라하는데

사업자 등록번호 검색하니 6명이다. 즉 직원이 아니란 소리라서....

신뢰감이 확 나락... 현장계약만 할인해주니 어쩌니....


숨고. 여기는 보상보험없고 운송 허가없는 무허가 난립지대.

그 안에서 있을 수도 있지만, 없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

숨고는 나도 엿을 먹어봤지만 또 이렇때 찾아보게 된다.


짐싸도 견적넣고, 24해요 유튜브보고 지들이 알려주는 대로

ㅡ_ㅡ... 전에 소송직전까지간 이사업체가 난리 친대로 짐량 영상다찍고

진입경로 다찍어서 주니 까다롭다고 느끼는 지 도망쳐버린다.

어지간히 이사업체에 당해서 지친 사람들은 어쩌자는 건지.


가격이 22에서 100만원까지 널을 뛴다. 아파트 이사나 100이 나올것같은데

거기에 사다리차까지 써야만 ㅡ_.... 겨우 이정도 2룸 이사에 뭔 요구가 그리많은가


황당한 일처리의 SH공사

 주택도시기금 어제낮에 올린게

오늘 아침에 승인이 났고, 은행에게서 서류를 넣었다.

은행에서 서류를 달라고 했다. SH지사는 온라인 발급받으랜다.

근데 온라인에서는 임대차계약내용이 없습니다라고 뜬다.

무조건 와야한단다. 19일 담당자가 필요한 서류는 은행에 본인이 

팩스 넣어주겠다는 것무엇. 그냥 갈팡질팡하는 바보짓하길래... 한숨만.

그냥 지사로 향했다. 수출의 다리 넘어갈거 생각하면 지옥이다 ㅡ_ㅡ;;;

(양재와 더불어 서울 최대 정체구간) 


지사에서 발급만 20분 넘게걸렸다. 계약내용을 못찾는지 계약서달랜다.

ㅡ_.... 하.... 안챙겨갔음 어쩔....? 왜 이러냐고 물어도 말을 씹어버린다 ㅡ_ㅡ...

안녕히...? 뭔 그쪽이면 안녕하겠냐고...(딥빡) 사람 2,3번씩 오라하고 오게만들면

안녕할 수 있냐고.


그렇게 자동 응답기 ai처럼 반복만 하고 담당자 연결안될거면 ai봇을 쓰지

왜 사람을 쓰나. 결국 담당자들말고는 sh직원들보다 내가 더 잘아는 상황이란게

웃기는 짜장면아닌가. 그럴거면 담당자가 나와서 응대를 아예 해주던가.


사무실 도착해서 신한은행 2022만원지원금 신청하고, 

(1만원이 될지 200이될지 2022가될지 모르지만, 200이라도 되었음....음...)

후.... 계속 온수를 왔다갔다하며 힘든 나날이다.

계약

 오후에 출발해서 오후를 모두 날렸다.

SH대청역까지가는 데도 1시간이 넘는 먼거리.

계약 20~30분여간 진행하고, 구로센터로 가란다... 으잉?

상호전환(보증금을 올리거나 내리는 일)신고떄문에 가야한단다.

... 구로센터에 가니까 전화로 하지 왜 왔냐... 그쪽에서 잘못안내한거같다.

일단은 추가 보증금 일부를 추가해 1135.9만원인가를 냈다.

도시기금 1.5%대출을 80%까지 처리하기 위함.


에어5가 왔고, 또 업데이트와 이동작업에 시간을 써야했다.

퍼플이 이쁘기는 하지만, 블루와 그렇게까지 크게 차이 나지않았달까.

에어4를 정리하려 또 그렇게 글을 올렸다.

2022년 4월 18일 월요일

주말

한가로운듯 바쁘게 흘러간 주말이다.

어제오늘 모두 오픈 하우스를 했고,

사람들이왔다갔고, 별이니 뉴어떠구 부동산이니

뭐 반응이 둘다 애매했었어서 도주라는 건 똑같고.

오픈 하우스가 짜증난다고 똑같고....


어제는 콧코 양평을 가니 불고기베이크는 없고 온니 치킨베이크

그리고 중간에 잔디누님 입막음 하려다, 약속 잡아서, 가던 헤어샵가니

만원이라 예약잡고 탐스에서 돌다가 간단하게 롯데리아에서 간식류.

(지난주도 잠실가면서 롯데리아 쉐이크 먹었었던 거 같은데...)

펌을 3시간넘게 다른사람 안보고 나만 보고 쭉 가는 돌싱 디자이너 님도 고생.

디자이너님과 같이 퇴근....'' 리뷰이벤트 해달라기에 해서 쭉 드리고

부친이 컴퓨터 해메서 때아닌 화상통화및 크롬 원격제어 토대까지 하고,

(원격제어의 토대인 크롬설치하는게 이래저래 낫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모녀의 얼굴이 썩어들어가서....(아니 예산이 없는데...

더 좋은 집을 바래...??? 물론 서울 집값이 비싸긴 하지만...;;

뭐 신도림 입지를 버리고 가는 나도 있지만... 다만 이사가는 집만큼의

퀄러티는 2년혹은 6년후에 어떻게든 구해야한다는 미션도 같이 생긴...


1. 우편의 잦은 소실 2. 집주인의 간섭 3. 전기자전거 관리문제 

4. 높은 습도와 벌레 5. 잦은 도난 6. 202호의 실내흡연정도 되겠다. 


오늘은 망원동 한강앞에 떠있는 스벅을 가려했으나 만석이라...

그냥 한강둔치에 돗다리, 그냥 7부로 은근 살짝 쌀쌀했다. 닭살돋을만큼.


그리고 두리부동산은 부속계약서 싹무시해서 빡쳤고.

또 대필료도 양쪽으로부터 받니 이미 합의끝난걸 장난쳐서, 

중간에 빠져나와 빡쳤고, 일단 집주인은 계약금은 내쪽으로 입금해준다했고,

뒤에서 수습은 어떻게든 했지만... 시간 1시간 잡아먹었고.... 

- 뒤에 이사람이 계약파기했을때 내손실을 전혀 고려하지않고 집주인편에서만

- 내 계약이 뒷사람을 구해서 종료된다는 걸 서명받았어야했는데 그것도 못하게

- 부속계약서를 처음부터줬는데 당일 끝에 나몰라라한거 잊지 않겠다.

- 또 서류작성비도 또 내게 밀어버려서 그냥 끝즈음에 그냥 빠져나와버렸다.

두리 잊지않겠다 ㅂㄷㅂㄷ....


8시에 급하게 이동. 버스로 고가도 넘은후 바로 택시 잡고 런.

그렇게 잔디누님과 첫만남. 8시 약간 넘어서 정인면옥 물냉면.

사람없는 넓은 가게에 마감을 하고, 커피빈에서 이야기 461로 태워보내고

가면서 어두운길에 대한 공포를 이야기하기에 가는 길까지 에스코트

나는 운동삼아 집까지 도보. 다음에 와인집 가는 걸 이야기하면서 끝.

2022년 4월 12일 화요일

피곤

 온라인으로 이사견적 요청을 근래했는데

아침부터 진상. 4월 28일 ~ 6월 28일 이사한다니까

거짓말했는거냐고 5분동안 ㅈㄹㅈㄹ..... 아 피곤하다.

날짜지미정메뉴자체가 없는 상황에서 어쩌자는 거지?

돈 3만원 내놓으라는 듯이 이야기하길래, 아니 직접와서

견적이라도 봐주셨으면 기름값으로 만원은 드릴수 있다.

안온다고 ㅈㄹㅈㄹ하면서 거짓말 ㅈㄹㅈㄹ..... 뭐하는거지.

전화끊으니까 계속 전화해대서 그냥 수신 차단.


이 영감탱이 목표가 전화로 3만원 뜯어내기인가?

대체 여기 왜이래? 이사스토린가 뭔가가 플랫폼이고,

개인사업자일텐데? 왤케 진상이지?  이사스토리 ㅡ_ㅡ^ 기억하겠다.


지난주와 달리 집보러 오는 사람은 없다. 잠잠하다.

이른 오후에는 배송건들을 최대한 정리하고, 전기료내고,

SH문의했는데, 뭘케 불친절하지 아무리 월요일이라지만...

본사는 전화도 안받고 구로금천센터 담당자 받은건 불친절일색.

일단.... 사전에 짐택배로 보내는 것조차 인색하기는 하네.


맥미니 잘안쓰던것과 소송으로 피곤했던 stick pc와

그리고 책상에 짱박혀있던 애플펜슬 2를 정리했다.

순식간에 몇십만원이 훅들어오는 경험. 로지텍 아이패드키보드도

심야중 연락와서 내일 정리예정. 대충 1인용쇼파와 냄비정도를 뺴고는

정리된 느낌. 책몇권정리안된거야 어쩔수 없는 거고.

최대한 짐볼륨을 줄여나가고 있는 중이다. 그게 이사라.


후속세입자 후딱 계약서 쓰고 빠르게 정리하고 도망가고 싶기는 하다.

어차피 sh가는게 결정난건지 여기에 발목잡히는 느낌.

2022년 4월 11일 월요일

수구MB의 부활

 정치는 왠간하면 신경끄고 산다고 생각하는데,

MB맨들이 정계에 등판열심히 하시고, MB석방요구하고.

해먹은거 많으신 MB찬양 고무일색하는 사람들이 증가


인구줄어도 취업율안좋다니 뭔소리해서 근거가 뭔가 싶어서

들여다보니 일본 빨기, 아베빨기. 아베도 해먹은 거 많고,

돈 찍고, 돈 열심히 쓰고(강만수르와 닮았지....), 결국 그렇게 

오른 수입물가는 일본기업들의 좀비화와 국민들의 가난을. 


일본가서 일하는 한국IT인력을 외노자라고 외노자가 뭔대우받냐고

외노자 혐오까지 잔뜩 발린. 혐오는 나의 힘인 간만의....?

개돼지라고 반복하면서 욕설을 중간중간하고 좌빨좌빨 욕하는데...


한쪽은 긍정적인 면만, 한쪽은 부정적인 면만 비난하는 방식....?

일본 지방공항 활성화정책자체는 인정하지만 코로나로 그거 다 골로갔고,

그외에 성공한게 뭐가 있냐라는 의문이 든다. 물론 우리는 그거라도 벤치마킹해서

할 필요성이 있다고는 생각한다. 관광수요를 최대한 부양해서 지역을 살리는 것.


비수도권이 빠르게 소멸되고 있는 데 대책이 필요하다는 거자체에는 동의하는데

일본만이 정답이다 한국은 노답이다식 한국은 산업이 없다는 식으로 비난은 글쎄?

일본은 변화가 힘든나라고, 한국은 변화가 빠르고 대응이 빠른 나라다.

국뽕이라고 할지몰라도, 산업경쟁력이 그렇게 없는 수준도 아니다.

(물론.... 부족하지만, 그렇다해도 전세계에서 적어도 20~30위안의 산업들은 널렸다)

1~5등안한다고 못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1~5등 하는 산업들도 많다.


변화하기 어려운 일본과는 다르다.

다만 지방 산업은 어떻게든 버티게 해줘야한다. 

부동산 펌빙과 가구부채는 조절해야하는 건 맞다.

하지만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것인가. 그게 문제다.


개인적으로는 GTX를 반대한다. 

그것이 서울 시내(을지로)로 여의도로, 강남으로 더먼곳의 사람들을

출퇴근 시키기위한 도구화되기 때문이다. 판교와 수원같은 일자리섹터가

더 많이 형성되서 경기도라도 직주근접이 되어야하는 데, 경기도에서 gtx로

사람들을 수송하고 빼는 연료비와 이동이 지금 시대 맞는 정책일까?


skt의 거점오피스처럼 가까이에 가까운 오피스를 가는게 더 합리적이지않을까?

또 재택근무도 코로나로 많이 열렸는데, 더더욱 먼 거리를 사람을 이동시켜야할까?

gtx검색하면 부동산가격이야기 밖에 없다. 결국 부동산경기 부양용으로 쓰인다는 느낌.

서울 1극 체제는 high risky하다고 생각한다. 

벚꽃나들이

 어제는 망원에서 투자모임 형님누님들과

그중에 미모있는 누님이 계속 견제아닌 견제로 폰2개를 

7번은 말하길래. 말끝마다 누님누님 하면서 선엄청 그어주긴 했다.

했던 말 반복시키는 건 3번까지다. 그 이상 반복시키면 나도 싫다.


충분히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말과 힌트를 줬어도

그걸 못 받아먹는것도 굳은 그사람 머리와 타성 탓이고....

그런 힌트들을 주었음에도 선긋기를 열심히 한다는 건 더더욱

사람 피곤하게 하는 것이라, 풀밭에 수선화라 수선화에 좀 더

눈이 머무는 건 어쩔수 없더라도, 백련이나 철쭉, 창포, 사루비아가 보이면

그쪽으로 눈이 갈 것이 때문이다. 꽃이없어 눈이 간걸 오해열심히 해봐야

ㅡ_ㅡ;; 그냥 본인점수 본인이 열심히 까먹는 거밖에 안되는 데.... 굳이?

이야기는 어쩌다보니 옆이라 가장 많이한 상대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그냥 조금만 내게 호의적이었어도 굳이 내가 이러지는 않았을 텐데

계속 한번씩 조용히 날이 서있으니 귀찮아질 수밖에. 


중간에 월세집 보러오는 세입자가 오긴해서 몸을 뺄수 있는 명분도 있었고,

오늘은 느즈막하게 홀로 석촌호수를 갔다. 사람이 참 많다라는 감흥이랄까.

그냥 오즈모로 촬영하고 걷고, 예쁜 사람들 많이 보고, 구경하고, 파란하늘보고

초컬릿 쉐이크 빨고, 멍하니 꽃떨어져가는 봄이 지나쳐가는 잠실에서. 그렇게.


오늘 쉐이크는 설사하지않았다. 좋았다.

2022년 4월 10일 일요일

에어5예판에 들어오면서

 에어4가 불만인 건 아니다.

중급기의 고질병이 있다. 기변주기가 빠르다는 것.

시장 상황에서 적정한 정도의 성능이 중급기이기 떄문에


에어4는 A계열 칩셋이 들어가서 애매하게 뜨는 느낌이다.

램이 4기가라는 약간의 약점. 반면에 M1이 들어간 아이패드들은

추후의 애플 컴퓨터 OS통합이나 램퍼포먼스 차원에서 낫다.

MAC와 iOS통합이 혹여진행될시 마지노선이 M1이 될 확율이 높다.


M1 아이패드 프로 가격이 다소간 무너질것이고,

이 무너짐이 에어4에도 일부 시간이 지난후에는 급격하게 전이될 가능성

빠른 감가상각이 이루어지기전 느린 감가상각때 에어4도 충분히 쓸만해...

일때 애플케어 붙은 채로 매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느껴졌다. 

남들이 뭐라고 하던지 말이다.


64기가를 12~14기가 여유로 쓰고 있어서 일반 아이패드로는 갈수없다.

128기가로 굳이 여유있게 가면서 100이상을 쓸 이유도 없다.(무조건 셀룰러쓰기에)

그런 의미에서 에어4를 정리해야하기에 커뮤니티들에 이런 글을 안적고 있다. 

팔고나서는 말할수 있더라도, 팔기전에 굳이 내 기기가치를 깍아내릴 필요가 없으니. 


색상은 에어4떄 시그니쳐 컬러인 스카이 블루처럼, 에어5도 퍼플을 선택했다.

딥블루를 쓰기엔 그간 블루를 써와서 좀 질린 부분도 없잖아 있었기 때문. 


에어5 셀룰러 신품가가 87만원. 

1년 반을쓴 에어4 중고가가 70만원.(하지만 애플케어는 반년이상 남은)

합리적으로 사려는 사람에게는 에어4 애케플 있는걸 사는 것도 좋긴하다.

교환받으면 되기때문에. 최신기기를 20감가상각하는 것과 덜최신 기기를

20감가상각하는 비율가격은 다르다. 후자가 비율적으로 더 크게 온다.


어차피 애플케어는 보험개념이기때문에 애플케어 들고 교환받아본적은

사실 없긴하다만. 기기를 모시면서 쓰고 싶은 생각도 또 없다는 생각이라

10만원 애플케어로 막 굴릴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것이라 생각하기에.

2022년 4월 3일 일요일

중도퇴실로 문을 열면서

 1. 이제 월세집은 어지간하면 풀옵션위주다

옵션이 적거나 없거나 부족한 집 세입자받기어렵다.


2. 후세입자는 기존 세입자의 물건을 이어받는 걸 좋아하지않는다.

사실 옵션이 부족하다면 월세가 낮은 경우가 많은데, 저렴하게 옵션인수시

나가는 사람은 짐량을 줄이고, 들어오는 사람은 초기투입비가 살짝 늘어도

월나가는 금액을 줄일수 있지만, 사람이라는 게 생각보다 바보기 때문에

기존 세입자 물건 인수를 좋아하지 않는다.


- 그래서 그냥 세탁기를 중고업체에 매각하겠다고 했다.

귀찮다.... 


3. 집에 단점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해줄필요없다.

새로 들어올사람은 드러난 단점이 이정도면, 

앞으로 더 드러나지 않은 단점은 더 크고 아름다울 것으로 생각한다.

결국, 셧업하는게 편하다.


그렇게 월세 마켓은 레몬마켓이고, 되려 열심히 설명하면 바보된다.

라는걸 느꼈다. 그래서 앞으로는 설명이고 뭐고 나는 떠난다.

나는 짐뺸다. 중고업체 매각한다. 그거면 되는 거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