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손에 닿는 다수의 것들은 소모품.
그렇게 올해만 ssd vga를 추가했고....
아이패드가 바뀌었고... 이제는 서피스배터리가
거의 사망... 전원선 꼽지않고는 40,50분이 한계.
그리고 에어 3세대 출격^0^.... 올해 6세대샀는데....
그래도 크게 떨어지는 기종이 아닌 6세대라 다행.
이래저래 돈이 깨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개발용 서버도 필요하고... 이래저래 복잡.... 하다.
샤오미 가방이 터져서 가방 주문했던 것들이 왔다.
스페어 가방도 너덜너덜하고 약해서... 올때까지 좀...
걱정이었는데... 일단 둘다 만족이다.
하나는 군장급으로 짐들어갈수도 있지만 평소에는
일반적인 백팩 usb 포트가 가방에 장착된 모델은
처음인데... 그것의 편의성을 확실하게 알게된.
하나는 디자인적으로 마음에드는 물건. 가볍게 쓰기위한.
그렇게 모든게 하나하나 새로운 것들로 바뀌어간다.
2019년 3월 21일 목요일
아이패드 에어 3세대 vs 아이패드 프로2세대 vs 아이패드 6세대 비교
개인적으로는 아이패드 6세대 유저이고
이번에 아이패드 에어3세대가 나오면서
대체 10세대 라인업은 왜 복잡해진것인가...
라는 고민에서 비교분석을 작성하게 되었다.
일차적으로 단순히 성능만 비교해보자.
AP(=CPU와 유사)는 압도적일만큼 에어 3세대의 A12가 우월하다.
특히 멀티에서는 6세대를 완전히 묻어버릴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GPU측면에서는 프로2세대가 매우 강력하다.
또 반면, 배터리 효율성은 6세대가 압도한다.
성능적으로만 한정짓는다면, 그래픽적인 작업을 해야한다면(혹은 게임)
프로 2세대가 꽤나 합리적이고(배터리적으로도 중간점수이다)
그래픽을 제외한 빠릿빠릿한 가성비를 원한다면, 배터리를 포기할수있다면
새로 출시되는 에어3세대를 택해야하며
정말 쌩가성비 오리진이면... 강력한 배터리라면 6세대인것으로 보인다.
에어3세대 | 프로2세대 | 패드6세대 | |
AP | A12 | A10X | A10 |
single AP | 4797 | 3913 | 3484 |
multi AP | 11268 | 9345 | 5935 |
GPU | 21760 | 29565 | 13161 |
bettery | 4195 | 5483 | 8292 |
RAM | 3GB | 4GB | 2GB |
SSD | 64/256GB | 64/256/512GB | 32/128GB |
Display | 라미네이팅 | 라미네이팅 | 뜬액정 |
반사방지 | 반사방지 | 반사액정 | |
60hz | 120hz | 60hz | |
터치이슈 | |||
스피커 | 2 | 4돌비사운드 | 2 |
휘어짐 | Unknown | 존재 | 미존재 |
블루투스 | 5 | 4.2 | 4.2 |
카메라 | Flat | 카툭튀 | Flat |
고속충전 | Unknown | 지원 | 미지원 |
펜슬 | 1세대 | 1세대 | 1세대 |
단자 | Lighting | Lighting | Lighting |
정리 시트이다. 성능시트에 들어간 실제숫자이고
그 외에 부분을 살펴보면 역시 램을 조금씩 더 넣어주고있으며
저장용량역시 차별을 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또한 전체적인 AP를 제외한 액정적인 완성도는 프로2세대가 우위이다.
램역시나 우위이다.
이는 10인치를 구입할 사람들만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사실 11로 가실분들은 이 글 자체가 큰 의미가 없을 것이다.
10.5와 9.7이라는 10인치에 애매하게 걸쳐있는 이 라인업은
라이트닝단자와 애플펜슬이 작동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고,
성능적으로도 유사성이 상당히 높은 라인업이기도 하다.
사실 가격적으로만 따지면 6세대이고...
그래도 가격대비 성능이나 완성도라면 프로2세대다.
프로-에어-아이패드로 가기위해...
에어에 A12라는 강수를 줬으나
결국 프로는 프로다라는 게 결론이다.
프로는 완전히 토사구팽은 아니었다.
새제품을 좋아한다면 어차피 에어3세대를
합리적인 완성도를 택한다면 프로 2세대를
저렴하게 아이패드를 쓴다면 6세대선택하게 될것이다.
2019년 3월 20일 수요일
북스캔
.... 미어터졌다. 예약하고도 미어터졌다.
1시간 넘게 기다리고 표지스캠 자르는데 30분
4권 스캔하는데 36분.... 총스캔 복원 OCR 배송비용
35700원.... 책 2권사는 정도의 가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에 넣어다닌 다는 것자체에 대한 장점으로
하긴했지만.... 하.... 왔다갔다 1시간씩에 이러고나니 진이 빠진달까.
정말 각잡고 책을 박스뗴기로 가져와서
날종일 계속 해야할거같은 느낌. 그리고 천호와서
사업계획서 작성강연... 계란도 환불받고....
이마트에 깨진계란을 받은거 그냥 돈만 환불...
컴플레인넣어놨더니 환불만 받아가래서....
영민형 지난달에 교사와 결혼한거 이제서야알았고
그리고 경팸 서울 멤버들과 다음주월요일 저녁
공덕만찬. 슥슥슥...
그리고 콩포트와 프랑스식 쩀 디저트류를 저녁녁.....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지 피곤하다....
썰전 마지막회에 달한건 아쉬웠다.
박형준 노잼에 몸사리던 진보그분에 애매해지긴했는데
토론프로나 시사프로가 부족해서 아숩..
1시간 넘게 기다리고 표지스캠 자르는데 30분
4권 스캔하는데 36분.... 총스캔 복원 OCR 배송비용
35700원.... 책 2권사는 정도의 가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에 넣어다닌 다는 것자체에 대한 장점으로
하긴했지만.... 하.... 왔다갔다 1시간씩에 이러고나니 진이 빠진달까.
정말 각잡고 책을 박스뗴기로 가져와서
날종일 계속 해야할거같은 느낌. 그리고 천호와서
사업계획서 작성강연... 계란도 환불받고....
이마트에 깨진계란을 받은거 그냥 돈만 환불...
컴플레인넣어놨더니 환불만 받아가래서....
영민형 지난달에 교사와 결혼한거 이제서야알았고
그리고 경팸 서울 멤버들과 다음주월요일 저녁
공덕만찬. 슥슥슥...
그리고 콩포트와 프랑스식 쩀 디저트류를 저녁녁.....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지 피곤하다....
썰전 마지막회에 달한건 아쉬웠다.
박형준 노잼에 몸사리던 진보그분에 애매해지긴했는데
토론프로나 시사프로가 부족해서 아숩..
2019년 3월 18일 월요일
주말 대구
서울남부-성주-다사라는루트를 처음이용
시간효율성으로는 비교적 높은 루트긴하기에
처음타보는 프리미엄버스는 전동의자로 누워서가는 장점
45인승 일반버스의 과 이산화 탄소(?)느낌이라고는 없는...
시간을 줄일수 있는 ktx나 비행기에 비해 매리트가 적은 버슨
이렇게 좌석 편의성으로만 승부를 할수 밖에는 없단 생각은 했다.
평생 올일 없었던 성주읍내를 어슬렁어슬렁거리다 국밥
그리고 3100원요금찍고 250번을 타고 이동... 23분 단거리치곤
비용이 많이 쎄다 싶기도 했고, 자리도 꽤 차서 운직이는 것.
배찰고 20부내외인걸 감안하면.. 또 비용도 큰 걸 생각하면
성주 경전철이라는 것이 논의대상이었을 만하기는했다싶었다.
물론 단선 1량전철수준으로만.
병원가서 CT찍고 물리치료받고 하다보니 시간은 저녁시간.
이동에 많은 시간을 날린다 싶었다고 할까. 특히 기다리는 시간.
환승이 잦아질수록 기다린다고 타임 로스가 커지는 게 확실히 체감.
결국 시간을 짧게 좁혀도 좁힌것에 의미가 무색하지는 듯한 느낌
환승저항이라는 게 이런것이고.... 비행산업에서 대량운송 에어버스보단
정거리직행운송을 선호한 보잉사의 선택이 이해가가는 대목이기도했다.
이틀날은 그냥.... 사우나. 그리고 기절.
2,3시까지 잘만큼 만성피로가 누적되어있었나보다.
레이드 좀 뛰다보니 밤. 그리고서는 올라오긴했는데...
계속 선반에 손을 대던 아재가 있어서... 아이패드를 도난당한건지
집에 두고 온건지... 알수가 없어... 또다시 멘붕...
시간효율성으로는 비교적 높은 루트긴하기에
처음타보는 프리미엄버스는 전동의자로 누워서가는 장점
45인승 일반버스의 과 이산화 탄소(?)느낌이라고는 없는...
시간을 줄일수 있는 ktx나 비행기에 비해 매리트가 적은 버슨
이렇게 좌석 편의성으로만 승부를 할수 밖에는 없단 생각은 했다.
평생 올일 없었던 성주읍내를 어슬렁어슬렁거리다 국밥
그리고 3100원요금찍고 250번을 타고 이동... 23분 단거리치곤
비용이 많이 쎄다 싶기도 했고, 자리도 꽤 차서 운직이는 것.
배찰고 20부내외인걸 감안하면.. 또 비용도 큰 걸 생각하면
성주 경전철이라는 것이 논의대상이었을 만하기는했다싶었다.
물론 단선 1량전철수준으로만.
병원가서 CT찍고 물리치료받고 하다보니 시간은 저녁시간.
이동에 많은 시간을 날린다 싶었다고 할까. 특히 기다리는 시간.
환승이 잦아질수록 기다린다고 타임 로스가 커지는 게 확실히 체감.
결국 시간을 짧게 좁혀도 좁힌것에 의미가 무색하지는 듯한 느낌
환승저항이라는 게 이런것이고.... 비행산업에서 대량운송 에어버스보단
정거리직행운송을 선호한 보잉사의 선택이 이해가가는 대목이기도했다.
이틀날은 그냥.... 사우나. 그리고 기절.
2,3시까지 잘만큼 만성피로가 누적되어있었나보다.
레이드 좀 뛰다보니 밤. 그리고서는 올라오긴했는데...
계속 선반에 손을 대던 아재가 있어서... 아이패드를 도난당한건지
집에 두고 온건지... 알수가 없어... 또다시 멘붕...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클라우드서비스
클라우드가 일상인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구글 keep은 각종 개인 정보나 비싼 물건 영수증들(AS때문)
기억해야될 사이트나 자료 링크 혹은 이미지들. 혹은 펜으로 그린 아이디어.
Onedirve는 오피스 작업한 문서의 백업및 타인과의 공유용.
Applecloud는 캘린더및 필기자료를 두다가... 캘린더 오류가 심해서
구글 캘린더로 갈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캘린더는 휴대하면서
크게 봐야하기 때문에 결국 패드로 작성하는게 내 입장에서는 대원칙.
아무리 패블릿인 노트라지만 모든 것이 출력하기엔 애매하다는 생각.
캘린더 항목을 결국 구글쪽으로 넘겨줘야하지 않겠나하는 생각.
아이패드 6세대가 영입되고 애플펜슬이 영입되면서
완전히 paperless로 이행하게되는 것같다.
현재는 메모앱, 무료인 OneNote와 Nebo정도로 쓰는데
굿노트나 노타빌리티는 과연 구입하게될건지가 관건이긴하다.
OneNote는 무난한 서피스와의 필기공유, 데톱에서 확인수정용이함.
나름대로 장점이 적잖은 대목이 있기에.
무의식적으로 결국 여러 클라우드들을 사용하고 있고
조금씩 플랫폼마다의 뭔가를 해가는 것같다.
서피스로는 사실상 필기용도로는 버겁다느낌이었는데
확실히 아이패드는 아이패드라는 느낌. 많이 편해졌단 느낌.
종이질감 필름이라는 지름후의 일이기는 하지만....
산지얼마안되서 7세대의 출시는 아쉽게하기는 하지만.
덕분에 클라우드 서비스라던가 뭔가 필기한 것들이
아직은 체계적이진 않으나 정리되어가는 게 괜찮아보인다.
구글 keep은 각종 개인 정보나 비싼 물건 영수증들(AS때문)
기억해야될 사이트나 자료 링크 혹은 이미지들. 혹은 펜으로 그린 아이디어.
Onedirve는 오피스 작업한 문서의 백업및 타인과의 공유용.
Applecloud는 캘린더및 필기자료를 두다가... 캘린더 오류가 심해서
구글 캘린더로 갈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캘린더는 휴대하면서
크게 봐야하기 때문에 결국 패드로 작성하는게 내 입장에서는 대원칙.
아무리 패블릿인 노트라지만 모든 것이 출력하기엔 애매하다는 생각.
캘린더 항목을 결국 구글쪽으로 넘겨줘야하지 않겠나하는 생각.
아이패드 6세대가 영입되고 애플펜슬이 영입되면서
완전히 paperless로 이행하게되는 것같다.
현재는 메모앱, 무료인 OneNote와 Nebo정도로 쓰는데
굿노트나 노타빌리티는 과연 구입하게될건지가 관건이긴하다.
OneNote는 무난한 서피스와의 필기공유, 데톱에서 확인수정용이함.
나름대로 장점이 적잖은 대목이 있기에.
무의식적으로 결국 여러 클라우드들을 사용하고 있고
조금씩 플랫폼마다의 뭔가를 해가는 것같다.
서피스로는 사실상 필기용도로는 버겁다느낌이었는데
확실히 아이패드는 아이패드라는 느낌. 많이 편해졌단 느낌.
종이질감 필름이라는 지름후의 일이기는 하지만....
산지얼마안되서 7세대의 출시는 아쉽게하기는 하지만.
덕분에 클라우드 서비스라던가 뭔가 필기한 것들이
아직은 체계적이진 않으나 정리되어가는 게 괜찮아보인다.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그래픽카드장착
분당까지가서 중고 글카를 사왔다.
청명들러 CS과 쉐어관련 사업이야기를 하고
보내다가 수원역에서 무궁화 타고 복귀한 날.
AS많이남은 거의 새것. 몇년동안 그래픽카드없이살다
windows 10오면서.... 내장그래픽이 버벅이기 시작해서
intel cpu가격은 미쳤고... 9세대가 망작이라는 판에 굳이...
였기에... 결국 그래픽 카드 장착으로 풀어간 것....
HD4670을 죽을때까지 썻었고...
컴 게임을 안한지가 꽤되버리는 바람에... 그래픽카드는
딴나라 이야기... 하다가... 넷플릭스 최소가 1050 and 3GB이상.
아예 4GB인 1050ti를 온것. 처음에는 소음이 심해서 사자마자
AS센터행인가 하다가... msi 에프터버너 깔고 해결....
버벅이는게 거의 없어지니 확실히 갑갑함이 해결되었달까.
이제서야 채굴붐이 끝나서 그래픽카드를 무난하게 사게되었다.
역설적으로 채굴이 끝나면서... 채굴로 인해 풀린 카드떄문에
중고가격이 거의 1/3토막 나버린것도 운이 좋은 것이기도 했고.
다수의 일반인들이 그래픽카드를 안쓰고 내장으로 돌리면서...
또 이제는 데탑도 잘안쓰고 노트북조차 잘안쓰는 시대에오면서
아런 하위스트림카드조차 20만원내외를 하는 시절이라니...
가성비가 20~30만원대... 결국 컴퓨터 부품시장이 매니악한 시장.
그 자체가 된 감흥이라고 해야할까...
하위스트림카드라고 무시(?)했는데 정말 거대한 위용(?)
을 보고 놀랐다. 하드디스크 두개를 연결해 붙여놓은 사이즈.
결국 올해 파워 SSD에 이어 그래픽카드까지 업글행으로 왔다.
어쩔수 없나보다. 기기를 하나씩 업글하게되는 건...
작년에는 4K모니터를 갈고, 아이패드를 갈고,
또 올해 파워, SSD, VGA갈고...
올상반기 정리좀 하고...
싹다 갈아엎고 싶다.
정리 좀 되도 서비스 운영 앱만들고 서버만들고...
바쁘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너무 바쁠거같다.
청명들러 CS과 쉐어관련 사업이야기를 하고
보내다가 수원역에서 무궁화 타고 복귀한 날.
AS많이남은 거의 새것. 몇년동안 그래픽카드없이살다
windows 10오면서.... 내장그래픽이 버벅이기 시작해서
intel cpu가격은 미쳤고... 9세대가 망작이라는 판에 굳이...
였기에... 결국 그래픽 카드 장착으로 풀어간 것....
HD4670을 죽을때까지 썻었고...
컴 게임을 안한지가 꽤되버리는 바람에... 그래픽카드는
딴나라 이야기... 하다가... 넷플릭스 최소가 1050 and 3GB이상.
아예 4GB인 1050ti를 온것. 처음에는 소음이 심해서 사자마자
AS센터행인가 하다가... msi 에프터버너 깔고 해결....
버벅이는게 거의 없어지니 확실히 갑갑함이 해결되었달까.
이제서야 채굴붐이 끝나서 그래픽카드를 무난하게 사게되었다.
역설적으로 채굴이 끝나면서... 채굴로 인해 풀린 카드떄문에
중고가격이 거의 1/3토막 나버린것도 운이 좋은 것이기도 했고.
다수의 일반인들이 그래픽카드를 안쓰고 내장으로 돌리면서...
또 이제는 데탑도 잘안쓰고 노트북조차 잘안쓰는 시대에오면서
아런 하위스트림카드조차 20만원내외를 하는 시절이라니...
가성비가 20~30만원대... 결국 컴퓨터 부품시장이 매니악한 시장.
그 자체가 된 감흥이라고 해야할까...
하위스트림카드라고 무시(?)했는데 정말 거대한 위용(?)
을 보고 놀랐다. 하드디스크 두개를 연결해 붙여놓은 사이즈.
결국 올해 파워 SSD에 이어 그래픽카드까지 업글행으로 왔다.
어쩔수 없나보다. 기기를 하나씩 업글하게되는 건...
작년에는 4K모니터를 갈고, 아이패드를 갈고,
또 올해 파워, SSD, VGA갈고...
올상반기 정리좀 하고...
싹다 갈아엎고 싶다.
정리 좀 되도 서비스 운영 앱만들고 서버만들고...
바쁘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너무 바쁠거같다.
2019년 3월 11일 월요일
2019 코리아 모빌리티 페어(코빌) 양재 AT센터
1. 전동시장규제로인해 전기자전거들이 대다수를 이뤘다.
2. 전동스쿠터시장이 서서히 확대되기 시작한다.
3. 전동킥보드는 부정적 인식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않았다.
4. 양재 AT은 다른 곳들에비해 장소가 협소하다.
5. 그 장소조차 중간중간 빈공간들이 많았다.
한국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퍼스널 모빌리티,
전동 개인이동수단이 아직은 메이저한 시장이 아니라
마이너리티라는 걸 체감했다고 할까. 서울 한복판에서조차
이정도 수준이면... 대체적으로 중국에서 OEM떼와서 파는 업자.
AS 어떻게해주냐 정도 차이만 나는 유통상들에 불과하단 느낌.
그나마 알톤이나 BESV인가? 그업체정도나 자가개발.
BESV는 가격이 너무 미쳤다라는 함정이 있긴했지만...
또 중소기업중 한군데 대표님이 말한 모야인가 전기자전거.
자기확신이 너무 과하신데.... 디자인이 정말 엉망이라....
굳이 사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네버안하는 그런 느낌.
창업가가 어떤 실수를 하는 지 잘 보게 되었다고할까
자기가 좋아하는 제품과 시장과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은
다르다라는 것. 지금이 마이너리티인데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시장이 성장기로 바뀌어가면서 디자인적으로 급속하게 개선되는
와중이라... 더욱더 매리트가 없을 거같은데... 제대로 시장 분석한건가
그런 의문이 들었다고 해야할까.
나역시 저런 실수는 안해야겠지만. 그것을 사줄사람들이
과연 원하는 가... 경쟁자들에 대비해서. 그건 끝내 과제다.
2. 전동스쿠터시장이 서서히 확대되기 시작한다.
3. 전동킥보드는 부정적 인식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않았다.
4. 양재 AT은 다른 곳들에비해 장소가 협소하다.
5. 그 장소조차 중간중간 빈공간들이 많았다.
한국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퍼스널 모빌리티,
전동 개인이동수단이 아직은 메이저한 시장이 아니라
마이너리티라는 걸 체감했다고 할까. 서울 한복판에서조차
이정도 수준이면... 대체적으로 중국에서 OEM떼와서 파는 업자.
AS 어떻게해주냐 정도 차이만 나는 유통상들에 불과하단 느낌.
그나마 알톤이나 BESV인가? 그업체정도나 자가개발.
BESV는 가격이 너무 미쳤다라는 함정이 있긴했지만...
또 중소기업중 한군데 대표님이 말한 모야인가 전기자전거.
자기확신이 너무 과하신데.... 디자인이 정말 엉망이라....
굳이 사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네버안하는 그런 느낌.
창업가가 어떤 실수를 하는 지 잘 보게 되었다고할까
자기가 좋아하는 제품과 시장과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은
다르다라는 것. 지금이 마이너리티인데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시장이 성장기로 바뀌어가면서 디자인적으로 급속하게 개선되는
와중이라... 더욱더 매리트가 없을 거같은데... 제대로 시장 분석한건가
그런 의문이 들었다고 해야할까.
나역시 저런 실수는 안해야겠지만. 그것을 사줄사람들이
과연 원하는 가... 경쟁자들에 대비해서. 그건 끝내 과제다.
2019년 3월 9일 토요일
어려운 랩톱
이것저것 생각한 결과 그냥 현금이 많다면
삼성 노트북 pen시리즈... 그게 현재로써 정답.
요구하는 스펙이 최소 FHD액정, Usb C충전, m3이상성능.
되도록이면 스타일 러스 지원. 1.2kg안쪽. 10~13인치
이조건들을 부합하는 모델들이 거의없다라는 점.
중국에서 생산하는 모든 2in1들을 체크했으나....
완성도가 떨어진다던데, 펜과 액정포인트가 안맞는다던지.
그나마 m3 + C충전은 샤오미미북에어 12.5모델.
델 5190라인업.
100만원을 넘어가면
hp x2
samsung pen
100넘으면 AS똥망인 lenovo는 제외.
100넘게주고 AS안되는 lenovo는 거르는게 사실.
화웨이도 100이상주고살 완성도는 아니라서 제외.
레노버 화웨이가 60,70이하라 가성비라면 모를까.
acer역시 as상태가 말이 아니라 100이상에서 제외.
100내외에서는 as가 보장이 안되면 그만한 가치가 없다.
샤오미 55만원도 고민은 잠시했으나.
불편해도 m3스틱꼳고 아이패드로 화면출력하면 되는데...
왜... 라는 결론이 또 도달해버렸다. 결국 내가 컴팻트하게갈떄는
아이패드, 펜슬 m3스틱, 보조배터리 끝이기에.
결국은 폰으로 많은 일들이 거의 이루어지면서
laptop시장도 거의 죽은걸 느낄수 있었다고 할까.
그나마 그나마 시장을 마소가 surface로
삼성이 pen시리즈로 만들고 있을 뿐.
surface는 약간 제외한 이유는...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도 하고
전용단자의 문제, 포트 부족문제...
surface go로 가자니 무조건 상급모델로 가야할판이고.
그러면 삼성 pen시리즈와 가격차가 줄어든다.
surface pro로 가면 1년 지나면 as없어지는 마소사느리
삼성가는 게 낫기 떄문. 펜 거치나 휴대도 귀찮고...
등등해서 배터리가 거의 죽은 surface3를 않고.
잠시잠깐 고민을 했다.
삼성 노트북 pen시리즈... 그게 현재로써 정답.
요구하는 스펙이 최소 FHD액정, Usb C충전, m3이상성능.
되도록이면 스타일 러스 지원. 1.2kg안쪽. 10~13인치
이조건들을 부합하는 모델들이 거의없다라는 점.
중국에서 생산하는 모든 2in1들을 체크했으나....
완성도가 떨어진다던데, 펜과 액정포인트가 안맞는다던지.
그나마 m3 + C충전은 샤오미미북에어 12.5모델.
델 5190라인업.
100만원을 넘어가면
hp x2
samsung pen
100넘으면 AS똥망인 lenovo는 제외.
100넘게주고 AS안되는 lenovo는 거르는게 사실.
화웨이도 100이상주고살 완성도는 아니라서 제외.
레노버 화웨이가 60,70이하라 가성비라면 모를까.
acer역시 as상태가 말이 아니라 100이상에서 제외.
100내외에서는 as가 보장이 안되면 그만한 가치가 없다.
샤오미 55만원도 고민은 잠시했으나.
불편해도 m3스틱꼳고 아이패드로 화면출력하면 되는데...
왜... 라는 결론이 또 도달해버렸다. 결국 내가 컴팻트하게갈떄는
아이패드, 펜슬 m3스틱, 보조배터리 끝이기에.
결국은 폰으로 많은 일들이 거의 이루어지면서
laptop시장도 거의 죽은걸 느낄수 있었다고 할까.
그나마 그나마 시장을 마소가 surface로
삼성이 pen시리즈로 만들고 있을 뿐.
surface는 약간 제외한 이유는...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도 하고
전용단자의 문제, 포트 부족문제...
surface go로 가자니 무조건 상급모델로 가야할판이고.
그러면 삼성 pen시리즈와 가격차가 줄어든다.
surface pro로 가면 1년 지나면 as없어지는 마소사느리
삼성가는 게 낫기 떄문. 펜 거치나 휴대도 귀찮고...
등등해서 배터리가 거의 죽은 surface3를 않고.
잠시잠깐 고민을 했다.
2019년 3월 6일 수요일
샤오미 필터교체
닿는부분이 너무 거칠어져서 내부 패드때문에 교체..
내부 패드도 때찼고... 해매긴했는데 간단했다. 아래로 돌려서
팬+배터리모듈을 뗀후 배터리모듈 설치부를 분리해서
내무 패드교체하고 팬부는 돌려서 필터를 교체하는 방식.
미세먼지가 심하긴했다 필터가 색이 변해있다... 회색빛....
ㅡ_ㅡ... 미세먼지의 힘을 이렇게 심할줄은...
내부 패드도 때찼고... 해매긴했는데 간단했다. 아래로 돌려서
팬+배터리모듈을 뗀후 배터리모듈 설치부를 분리해서
내무 패드교체하고 팬부는 돌려서 필터를 교체하는 방식.
미세먼지가 심하긴했다 필터가 색이 변해있다... 회색빛....
ㅡ_ㅡ... 미세먼지의 힘을 이렇게 심할줄은...
2019년 3월 4일 월요일
기절
아침에 일어났으나...
몸이 으슬으슬
침대생활의 단점... 따뜻하게 자기 힘들다.
온수매트도 이불도 추가로 사지않았다...
짐을 안늘이겠다고 환절기 이불만 가지고있어서
아직 정착하지 못한자의 한계...
보일러 틀어서 결국 바닥에서 한숨더 잤다..
자체 오전반차. 스케쥴들 아이패드에 정리
확실히 크니까 편한부분이 분명 있는 부분
아이패드의 기본기능들을 잘 활용하기 시작하니
확실히 사용성이 올라가는 느낌. 다이어리로도
스케쥴러로도 보조모니터로도 필기장으로도....
애플펜슬과 함께하니 어지간한 안드로이드 태블릿보다낫다.
35만원 +11만원 펜슬의 효과기는 하지만.... 펜슬만 저렴해도
최강 가성비였을 것이다.
셀룰러 32지만.. 일단 크게 부족함은 못느끼는 편이다
되도록이면 클라우드로 넘겨서 그런건지. 다만 광할한 배젤로
11인치나 13인치 다음세대(아마 초음파 지문이 탑재될듯한)
는 쓰고는 싶지만... 가격이 그정도까지 활용할 정도일까 싶은.
비싼 소모품이라는 건 없어지지 않기는 한지라...
라이트닝이 아닌 C로 개인적으로 통일하고 싶었으나
금전적인 요소에 무릎꿇은 입장에서는.... ㅠㅠ
다시금 월요일로 돌아왔다. 화목 창업교육부터해서
이번주 역시 뭔가 바쁜 템포로 돌아가야만 하는
몸이 으슬으슬
침대생활의 단점... 따뜻하게 자기 힘들다.
온수매트도 이불도 추가로 사지않았다...
짐을 안늘이겠다고 환절기 이불만 가지고있어서
아직 정착하지 못한자의 한계...
보일러 틀어서 결국 바닥에서 한숨더 잤다..
자체 오전반차. 스케쥴들 아이패드에 정리
확실히 크니까 편한부분이 분명 있는 부분
아이패드의 기본기능들을 잘 활용하기 시작하니
확실히 사용성이 올라가는 느낌. 다이어리로도
스케쥴러로도 보조모니터로도 필기장으로도....
애플펜슬과 함께하니 어지간한 안드로이드 태블릿보다낫다.
35만원 +11만원 펜슬의 효과기는 하지만.... 펜슬만 저렴해도
최강 가성비였을 것이다.
셀룰러 32지만.. 일단 크게 부족함은 못느끼는 편이다
되도록이면 클라우드로 넘겨서 그런건지. 다만 광할한 배젤로
11인치나 13인치 다음세대(아마 초음파 지문이 탑재될듯한)
는 쓰고는 싶지만... 가격이 그정도까지 활용할 정도일까 싶은.
비싼 소모품이라는 건 없어지지 않기는 한지라...
라이트닝이 아닌 C로 개인적으로 통일하고 싶었으나
금전적인 요소에 무릎꿇은 입장에서는.... ㅠㅠ
다시금 월요일로 돌아왔다. 화목 창업교육부터해서
이번주 역시 뭔가 바쁜 템포로 돌아가야만 하는
2019년 3월 3일 일요일
애플 스토어를 보고 국내 서비스센터와의 비교
애플 스토어에서
애플펜슬을 샀고, 애플 가방을 얻었으며....
애플 세션교육을 3타임 가량 들었다.
1타임은 기초앱 사용방법,
2타임은 사진편집 사용방법
3타임은 편곡 방법.
어쩌다보니 저녁시간 내내 스토어에서 들었다.
남의 샀습니다 와 짝짝짝 박수갈채는 받고
내갈채는 묻지도 않았....
애플은 서울에 있어야만 사용에 있어 의미가 큼을
새삼 느꼈다고 할까. 각종앱에 대한 설명을 삼성이든
어떤 제조사든 자세하게 알려주진 않는다.
그냥 대충 눌러보고 직관적으로 쓰고 익히고 땡이었다.
애플지니어스에 직접 사용법을 배워서 이렇게 사용할수
있구나. 그냥 나름은 대충 왠간한 설정 다하고 쓴다
싶었는데... 노년도 아니고... 설마 배울만할까 했지만....
모든 내용이 배울만한 것들이었다.
매장에서 사용방법 세션을 알려주고 그걸통해 배우고
배운 사람도 물건을 사고, 그걸 지켜보면서 또 사고...
이런 선순환과정자체가 있는 거 같았다.
타임스퀘어 삼성 신제품 런칭 부스도 다녀왔지만
삼성은 단순히 신제품 출시때마다 한시적으로
새로운 기능에 대한 흥보와 사용해보게 해주는
정도에 그쳤다. 이런 부분들이 어떤의미에서는 아쉽달까.
국내에선 더 많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을텐데...
수많은 서비스센터와 판매장을 삼성 LG가 가지고있을텐데
적어도 고객의 대기시간동안 나는 잡지나 폰을 만지거나
차를 마셨을 뿐, 그회사 신제품 구경이 그나마 최근(?)생긴거고
이런 세션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기다리는 동안
이런 다양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세션들의 존재는
애플의 고객 충성도를 이해케하는 대목이기도 했다.
애플펜슬을 샀고, 애플 가방을 얻었으며....
애플 세션교육을 3타임 가량 들었다.
1타임은 기초앱 사용방법,
2타임은 사진편집 사용방법
3타임은 편곡 방법.
어쩌다보니 저녁시간 내내 스토어에서 들었다.
남의 샀습니다 와 짝짝짝 박수갈채는 받고
내갈채는 묻지도 않았....
애플은 서울에 있어야만 사용에 있어 의미가 큼을
새삼 느꼈다고 할까. 각종앱에 대한 설명을 삼성이든
어떤 제조사든 자세하게 알려주진 않는다.
그냥 대충 눌러보고 직관적으로 쓰고 익히고 땡이었다.
애플지니어스에 직접 사용법을 배워서 이렇게 사용할수
있구나. 그냥 나름은 대충 왠간한 설정 다하고 쓴다
싶었는데... 노년도 아니고... 설마 배울만할까 했지만....
모든 내용이 배울만한 것들이었다.
매장에서 사용방법 세션을 알려주고 그걸통해 배우고
배운 사람도 물건을 사고, 그걸 지켜보면서 또 사고...
이런 선순환과정자체가 있는 거 같았다.
타임스퀘어 삼성 신제품 런칭 부스도 다녀왔지만
삼성은 단순히 신제품 출시때마다 한시적으로
새로운 기능에 대한 흥보와 사용해보게 해주는
정도에 그쳤다. 이런 부분들이 어떤의미에서는 아쉽달까.
국내에선 더 많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을텐데...
수많은 서비스센터와 판매장을 삼성 LG가 가지고있을텐데
적어도 고객의 대기시간동안 나는 잡지나 폰을 만지거나
차를 마셨을 뿐, 그회사 신제품 구경이 그나마 최근(?)생긴거고
이런 세션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기다리는 동안
이런 다양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세션들의 존재는
애플의 고객 충성도를 이해케하는 대목이기도 했다.
주상골 골절 병원쇼핑 후기
연초에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주상골이 골절되었었다.
초진했을떄는 준종합으로 가라고 안내받았다.
이뼈자체가 엄지손가락 아래뼈로 잘 안붙기로 유명도하고
엄지검지를 관장하는(?) 뼈라 처음간 개인병원에선
자신이 없었나 보다.
구로와 영등포의 준종합을 갔었고 양자모두 수술권유를했다.
용인에 가서는 환자가 선택을 하라고 했다. 용인의 경우에는
경험많은 개원의분이었다.
결국은 오른손이라 잘못되는 것에 대한 리스크도 크고
오랫동안 쓰지 못하는 것에 대한 리스크도 부담스러웠다.
보건복지부 지정 수부전문병원 4곳중 3곳 수도권은 예약이
너무 밀려있었고, 남은 한곳. 대구에 있는 1곳을 방문했다.
역시나 환자선택으로 했으나, 안붙을 확율 70프로라는 서울과
달리 그냥 왠간하면 붙겠다고 리스크를 없애려면 수술하고,
리스크를 약간 지더라도 보존적 치료를 하려면 깁스권장했다.
결국은 2주마다 x-ray를 찍어보며 괴사여부를 확인하면서 왔고,
별문제 없이 6주만에 깁스를 풀었다. 관절장시간 미사용에 따른
관절 굳음 통증이 있기는 하나... 차즘 회복해가고 있는 상황이고
뼈가 깨진 부위를 제외하고는 거의 정상적으로 돌아와있는 상태
깨진뼈로 인해 아주장시간 손필기나 무거운걸 드는 걸 제외하고는
편안하게 돌아왔다.
의료가 서울이라고해서 최선도 아니고,
수익을 내야하며 리스크를 없애려고만 하는 서울병원들 입장에서는
의료소송등에 완벽히 쉴드가능한 수술을 택해야하는 상황도 이해는가고
수술비역시 비보험이라 더욱더 그러했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어차피 수부전문병원. 수술밀려있는 병원에서는 굳이 강력하게
수술을 권장할 필요성자체가 없었던거같기도 하다.
정형외과 골절이 의사가 해줄수 있는 게 참 없다는 것도 제작년 작년을
통해 알게되었다. 진통제처럼, 깁스, x-ray및 ct판독외에는 할수 있는게없다.
그래서 의사가 할수 있는게 수술밖에 없어져버리는 상황이라고 할까.
사실 1,2주마다 찍는다고 x-ray역히 확실하게 보이는 것도 아니었다.
그런 의미에서 어릴적 정형외과 2,3일마다 가고 4일마다 x-ray찍는게
얼마나 부질없는... 개인병원의 수익창출을 위한. 환자몸에 방사능은
생각도 안하는 그런 의료 행위였던가라는 생각이 드는 지점이었다.
초진했을떄는 준종합으로 가라고 안내받았다.
이뼈자체가 엄지손가락 아래뼈로 잘 안붙기로 유명도하고
엄지검지를 관장하는(?) 뼈라 처음간 개인병원에선
자신이 없었나 보다.
구로와 영등포의 준종합을 갔었고 양자모두 수술권유를했다.
용인에 가서는 환자가 선택을 하라고 했다. 용인의 경우에는
경험많은 개원의분이었다.
결국은 오른손이라 잘못되는 것에 대한 리스크도 크고
오랫동안 쓰지 못하는 것에 대한 리스크도 부담스러웠다.
보건복지부 지정 수부전문병원 4곳중 3곳 수도권은 예약이
너무 밀려있었고, 남은 한곳. 대구에 있는 1곳을 방문했다.
역시나 환자선택으로 했으나, 안붙을 확율 70프로라는 서울과
달리 그냥 왠간하면 붙겠다고 리스크를 없애려면 수술하고,
리스크를 약간 지더라도 보존적 치료를 하려면 깁스권장했다.
결국은 2주마다 x-ray를 찍어보며 괴사여부를 확인하면서 왔고,
별문제 없이 6주만에 깁스를 풀었다. 관절장시간 미사용에 따른
관절 굳음 통증이 있기는 하나... 차즘 회복해가고 있는 상황이고
뼈가 깨진 부위를 제외하고는 거의 정상적으로 돌아와있는 상태
깨진뼈로 인해 아주장시간 손필기나 무거운걸 드는 걸 제외하고는
편안하게 돌아왔다.
의료가 서울이라고해서 최선도 아니고,
수익을 내야하며 리스크를 없애려고만 하는 서울병원들 입장에서는
의료소송등에 완벽히 쉴드가능한 수술을 택해야하는 상황도 이해는가고
수술비역시 비보험이라 더욱더 그러했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어차피 수부전문병원. 수술밀려있는 병원에서는 굳이 강력하게
수술을 권장할 필요성자체가 없었던거같기도 하다.
정형외과 골절이 의사가 해줄수 있는 게 참 없다는 것도 제작년 작년을
통해 알게되었다. 진통제처럼, 깁스, x-ray및 ct판독외에는 할수 있는게없다.
그래서 의사가 할수 있는게 수술밖에 없어져버리는 상황이라고 할까.
사실 1,2주마다 찍는다고 x-ray역히 확실하게 보이는 것도 아니었다.
그런 의미에서 어릴적 정형외과 2,3일마다 가고 4일마다 x-ray찍는게
얼마나 부질없는... 개인병원의 수익창출을 위한. 환자몸에 방사능은
생각도 안하는 그런 의료 행위였던가라는 생각이 드는 지점이었다.
2019년 3월 2일 토요일
Basus USB PD hub 베이스어스 허브
베이스어스는 항상 그렇듯 패키징이 깔끔하다.
제품마감역시 부적하지 않고 알루미늄 절삭이 깔끔하게 잘되어있다.
C포트에 전원연결시 흰색으로 불이 들어온다.
C포트, USB 3.0 2포트, SD, Micro SD포트가 달려있다.
지저분하지않게 깔끔하게 베이스어스만 마킹되어있다.
베이서스의 물건을 작년~지금까지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PD Hub는 기존에 나왔던 허브들에 비해 상당한 가격이 있다. 국내에서 대충사도 5~8만원, 직구해도 만원중후반대를 거뜬히 넘는다. 애플 랩톱들이 포트를 너무 없애버렸고, 휴대폰들도 USB c로 많이 이행했으며, 아이패드를 비롯한 태블릿들도 USB c로 이행중이며, 많은 기기들이 C로 이행하면서 포트가 부족할 혹은 그래픽 출력이 필요할때가 있다. 그래서 hub에 hdmi포트가 달린것도 나이고, 애플전용으로 usb c를 두개 끌어다쓰는 물건도 있다.
usb c를 하나로 연결하는 물건을 쓴 이유는, 나는 애플 랩톱을 쓰지 않아서 두개로 꼳아야하는 녀석은 일차적으로 아웃이었다. 혹여 애플랩톱을 썻다해도 애플 전용으로 두 c타입을 꼳아야하는 녀석은 범용성에서 아웃이었을 것이다. 케이슬형식으로 길게 늘어져나오는 C연결도 버렸다. 선이 걸리적거리고 선이없음으로 해 고장을 최소화하고 싶었다. 경우 랩톱, Stick PC, 휴대폰의 부족한 포트를 보완해주는 개념었기에 당연히 이러한 호환성이 좋은 제품을 택했다.
알루미늄마감. 그냥 막쓰기위해 튼튼한 녀석이 좋았고, 알루미늄을 잘다루는 업체중 하나가 basus다. 중국업체치고 괜찮은 편인 마감을 제공는 회사로 이미 듀얼무선충전기떄부터 좋은 마감에 만족해왔다. 패키징 역시 센스가 있는 편. 일반적인 중국 업체 건에 해 1.2~2배가량 높지만 완성도를 생각하면 딱 정도 가격은 만족스러운 편이기는 하다.
결론은 비교적 저렴한 범용 PD 허브로써의 완성도는 이미 충분하고 깔끔한 제품이다.
Delux Blutooth Vertical Mouse 디럭스 블루투스 버티컬 마우스
돌리는 게 안되는 구글블로그...ㅠㅠ
구성은 단촐하다. 열면 마우스와 설명서가나온다.
구성품은 type C케이블과 마우스가 전부다
버티컬 마우스 답게 휘어있고, 아래에는 type C포트가 자리잡고 있다. 단순 충전용 포트이다.
장점이라면 장점 사이드부턴과 DPI버튼이다 DPI설정에는 다소간 문제가 있는 거 같아 개인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그라데이션이 레드->옐로->퍼플->블루->그린->퍼플->레드로 LED색이 다체롭게 변한다. 20초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전원이 꺼졌다라는 걸 LED 그라데이션이 꺼진다. 하지만 wake up은 즉시기에 별문제는 없다.
아래에는 전원, 블루투스<->2.4Ghz 전환스위치, 블루투스 페이치, 그리고 2.4Ghz 리시버가 있다. 1은 2.4Ghz 리시버를 통해서만 2는 블루투스 모드로만 작동을 하니 유의하자.
1달여 사용결과는 확실히 일반적인 마우스들 보단 손이 휠씬 편하다. 이는 버티컬 마우스라는 것 특유에 장점에 속한다. 구성하는 플라스틱도, 소프트한 무광재질의 깔끔한 플라스틱에 속한다. 만듬새 역시 중국브랜드 치고는 괜찮은 편이다. 이 평가는 Cosy보다는 위 Logitect, Microsoft보다는 아래라는 평가이다. 가격대도 딱 그렇게 형성되어있다. 좀더 상급기도 존재한다. 상급기의 경우 버티컬되는 각도역시 조정할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제껏 로지텍 마우스를 써오다 디럭스로 바꾸고들 싶을 정도로 편안함이나 퀄러티는 압도하는 감이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USB C케이블로 컴퓨터와 유선연결해서 유선으로 쓰다 필요할떄만 무선으로 쓸수있는 USB Connect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 점, 배터리는 충분히 오래가는 수준(1달 사용하고도 90%대),이나 내장형 배터리라 교체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점이 아쉽다. 일반적으로 건전지교체형으로 쓰면 급할떄 건전지 교체를 통해 속은 충전지 사용을 통해 몇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할때 아쉬운 점이다.(로지텍, 마이크로 소프트마우스쓰는 유저들은 적어도 년단위로 마우스를 쓰기 마련이다.)
철저히 오른손잡이 전용이다. 근래 손을 다쳐서 왼손으로도 여러작업을 하는 편인데 왼손으로는 쓰기는 거의 불편하고, 부피가 일반적인 마우스보다커서 이동용으로는 생각하지 않았는지 이동케이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M720을 집에서 사용하는 데 부피가 거의 비슷한 편이다. 모델명에는 mini가 들어가지만, 결코 mini한 사이즈는 아니다. 상대적으로 부실한 박스마감에 있다. 내 경우 박스일부분이 찌그러져서 왔다.
이런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버티컬 블루투스 마우스의 선택폭이 매우 좁은 편인 점. 그와중에 만족할만한 수준의 완성도인점은 장점으로 선택에 대한 가치는 충분히 있는 편이라고 보인다. 해당 마우스에 대한 한국어및 영어리뷰조차 거의 없는 편이고, 나와 같이 고민을 하거나 했거나, 하고 있을 사람들도 분명 존재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선택해도 무난이상은 하더라. 라는 답을 주기위한 블로깅이다.
그리고 저가형이 어떤지 궁금해서+부피가 작은 휴대용으로+막쓸 용도로 Chiw 블루투스 버티컬을 하나 추가 주문했다. 이는 버티컬이라는 특성을 가진 마우스에 대해 만족했다는 것이고, 부피가 크고 상대적 고가인 이 녀석은 업무용으로 돌려버릴까 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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