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양쪽모두에서의 스타팅멤버급이다.
다만 느낌은 완전히 다르기는 하다. 그냥 한참 매출은 나오고
적적할때 시작했던게 재테크 모임 찾기, 특히 코인모임 찾기.
코인모임이 딱히 없었다.(당시에는...) 또 못찼았다.
신도림/당산 - 얘네는 끼리끼리 놀아서 fail.
관악 - 지들끼리 이래라저래라 매놔서 fail
결국 간것이 공덕과 강남모임이었는데....
뭐 양쪽으로 오가면서 듣다보니 아 강남방에서
프로그램을 공덕 아저씨가 가져와서 한거구나.
공덕은 늘상 매진연속, 강남은 사람이 없어서 그주모임이
없어지기도하는 정도까지 몰리기까지 했었었다.
작년연말만해도 공덕은 매진이라 못가던 상황이기까지했다.
뭐 공덕쪽이 위성방아니냐고 했다가 공덕아재가 뭐 어쩌구
일부러 그냥 하루 묵혔다가 답받아준건데, 나는 들은대로 한건데
아 공덕아재들이 거기에 좀 빡쳤나보다... 그때는 공덕이 잘나갈때니.
솔직히 그때이후 공덕쪽에 마음이 좀 떳다. 뭐 양쪽다 잘안나가던 시기다.
코로나는 여전히 창궐했고 12월은 수술전이라 계속 병원가서 검사도 받고
코로나 감염되면 수술자체가 끝없이 릴레이에. 데이터 외주일도 주중주말없이
달리며 주급 80+받으면서 달리던 시기기도 했고.
연초는 회복한다고 거의 거동이 제한적이었고,
3월말쯤 슬슬 통증 덜해질 때에는 봄이 좋아서 놀러다녔고,
4월은 청년주택선정으로 정말 정신 1도 없었고, 집도 내놓고 항상 오픈하우스.
5월은 들어와서 이사중 사라진짐들에 대한 빡침과...(오늘도 무선 글루가 없단데 빡침)
이래저래 인테리어를 하고 그런다고 시간이 그렇게 순삭된 부분.
중간에 강남쪽에 personal branding관련 제안을 했고 그게 또 커져버렸고,
분화되고 부동산, 코인, 법률, 영어모임까지 쭉 분화를 계속했다.
공덕에서의 타로도 지난주말 끌렸으나,
돈을 만드는 디파이쪽 특강이 더 끌렸고 움직였다.
늦지 않게 도착했다. 오늘도 모임 내용이 주식기초, 리오프닝...
테마성 ㅁㅈㅎ씨가 좋아하는 테마사냥위주의 것들...
국내장 자체가 투명하지 않다는 걸 이래저래 느끼기도 했었고
국내장 정도는 많이 쉽게 느껴지기도 하고 늘상 미장하다보니... 더...
미장도 엉망이라 손 잠시 떼고 있는 판에 굳이... 라는 느낌도 있고
빠르게 먼저갈수있는 디파이쪽이 더 흥미가가는 것이고,
정권이 바꿔도 정책이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게 그저그런것들위주.
압구정과 서초에서 술퍼먹고 국정이 살펴지지않는 국정공백이 잦은.
즉 실무진에서 대충 떄우는 식의 정책들위주인게 눈에 보인다.
압구정 서초에서 낮과 밤을 술마시는 대통령 기사들도 봤고..
술이야 기호니까 마실수는 있는데 국정은 돌봐야하지 않나..는 개인생각.
여튼 그런 정권 테마성에 꼳혀서 하고, 전문성도 작년 연말에 비해 떨어진.
공덕. 또 나이많은 사람들위주로 보수적이고 배타적으로 돌아가는 것.
뭐 그렇게 공격받아 본 입장에서의 것일 수도 있기도 하지만.
강남이 되려 전문성이 약했다. 하지만 분화가 되고, 전문적인 사람들이늘고
또 초보였던 사람들이 쭉 많이 성장한 모습이 보인다. 나도 좀 굳어졌나...
디파이에는 아직도 좀 떠듬떠듬인 느낌도 있고, 나야 채굴쪽이니 유니크하고
채굴이다보니 트레이딩까지는 연결되어는 있어서 그냥 대충 코인쪽은 된다.
NFT까지일부는 확장은 했는데, 그리또 익숙하지는 않은 정도였는데
디파이는 완전히 손안대다, 이제다시 배우려고 이래저래 걸쳐놓은 상황.
지금은 결국은 내가 영향했던 퍼스널 브랜딩을 한번 가볼까 생각도 들었다.
재테크관련 독서모인은 왜... 라는 느낌이고, 다른 책을 읽을 여유가 있었음 좋겠고
공부가 너무 끝이없어 지치는 것도 있고 책집필도 준비중이라 체력이 버겁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