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더워.... 37.5도를 찍은 이곳....
화요일 리퍼신청해서 수요일건너뛰고
목요일 우체국에서 수거되서, 금요일 청원가서
오늘 리퍼 교품이 옴. 스크레치 많았던 전... 제품안녕.
액정보호필름붙이기의 장인이 강림하시어....
기포와 먼지 하나 없이 조용히 이식을 완료했고
옆면 보호때문에 전신필름을 일단은 주문...
날이 무더워 그런지 도서관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사람 꽉꽉.... 학교다닐때는 학교근처 가는 몇개 샵이있었고,
면접볼때는 면접장근처에 샵들에서 컷&스타일링해서...
지금같은 비수기에는.... 어디를 가야할지 몰라요....
근처 대학 원룸촌안에 샵하나가서... 커트....
서피스새로운거 내놓을까하다가... 일단 새로다 셋팅.
기본앱깔고, 한컴깔고, 포토샵같은 거 깔고... 오피스 인증하고,
타블렛펜 페어링하고, 그냥 별거 아무것도 안한것처럼 지나기.
방용도로 이동에어컨이라고 할까 싶어서, 물어보기도 하고....
아우... 뭘하려는 의욕부족인지... 덥고또 더운건 단지 핑계겠지..
여튼 녹아내리고 있...
2016년 7월 31일 일요일
2016년 7월 27일 수요일
가면갈수록 진보의 쇠퇴
경쟁도 좋지만, 소외받은 이들도 챙김으로써
사회적 공공선, 최적선을 행하는 것에 호감을가진
내게... 어느 곳 당원도 아니었지만, 실망감은 크다.
가면갈수록 날조와 변명으로 일관하고, 회피하는
이중잣대의 그들을 보며, 확실하게 아닌 사람들과
확실하게 제대로된 사람으로 나뉜게 다행인지....
이렇게 진보의 몰락을 보는 게 비극인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론 오랜시간동안 학생회와 척을 져왔고
그것이 중학시절부터 학부시절까지 유구히 흐르는
역사마냥 "아우... 저 학생회 그들만의 리그 족속들!"
이었다. 그들은 그 운동권 학생회나 동아리에서...
더 한발짝도 나오지 못한채, 얼굴에 주름만 졌나보다.
NL이나 PL이니도 이제서야 나는 찾아봤다.
그들만의 리그에 정말 관심도 없었고....
종북이든, 뭐든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많았기 떄문이기도하다.
이상만으로 살순 없다. 현실도 봐야하고...
현실속에서 어떻게 이상을 이뤄내야할지 고민해야한다가
내 생각이고, 그들에게 강요할 생각을 별로 없다.
오로지 자신들만이 옳기 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허위사실과 날조로 또 문제를 일으킨 것이 보도되기까지했다.
자신들을 도와준 사람들을 형편없이 내팽겨치기까지 했다.
ㅇㅇ하냐라고 물으면? 나는 거기 ID도 없습니다라고 답하겠지만.
그냥 과격과 시위와 자기확신과 선민의식과 허위날조의...
그냥 웃었다.
다음 선거는 참 재미있을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젊은 층들이 고민할 것이다.
빨간칠 좋아하는 새누리든, 정신 안박힌 자칭 진보들이든
뽑지 않으려 하니, 참 어려운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다.
원래 차악을 선택하는 게 투표라 했던가!
사회적 공공선, 최적선을 행하는 것에 호감을가진
내게... 어느 곳 당원도 아니었지만, 실망감은 크다.
가면갈수록 날조와 변명으로 일관하고, 회피하는
이중잣대의 그들을 보며, 확실하게 아닌 사람들과
확실하게 제대로된 사람으로 나뉜게 다행인지....
이렇게 진보의 몰락을 보는 게 비극인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론 오랜시간동안 학생회와 척을 져왔고
그것이 중학시절부터 학부시절까지 유구히 흐르는
역사마냥 "아우... 저 학생회 그들만의 리그 족속들!"
이었다. 그들은 그 운동권 학생회나 동아리에서...
더 한발짝도 나오지 못한채, 얼굴에 주름만 졌나보다.
NL이나 PL이니도 이제서야 나는 찾아봤다.
그들만의 리그에 정말 관심도 없었고....
종북이든, 뭐든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많았기 떄문이기도하다.
이상만으로 살순 없다. 현실도 봐야하고...
현실속에서 어떻게 이상을 이뤄내야할지 고민해야한다가
내 생각이고, 그들에게 강요할 생각을 별로 없다.
오로지 자신들만이 옳기 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허위사실과 날조로 또 문제를 일으킨 것이 보도되기까지했다.
자신들을 도와준 사람들을 형편없이 내팽겨치기까지 했다.
ㅇㅇ하냐라고 물으면? 나는 거기 ID도 없습니다라고 답하겠지만.
그냥 과격과 시위와 자기확신과 선민의식과 허위날조의...
그냥 웃었다.
다음 선거는 참 재미있을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젊은 층들이 고민할 것이다.
빨간칠 좋아하는 새누리든, 정신 안박힌 자칭 진보들이든
뽑지 않으려 하니, 참 어려운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다.
원래 차악을 선택하는 게 투표라 했던가!
2016년 7월 25일 월요일
가짜 페미니즘
그냥.... 비례 정의당 표 줬던 사람으로
참 ㅡ_ㅡ... 반새누리에 이제는 반진보까지지
색체를 입게 될줄 은 상상도 못했다고 할까...?
일베야..... 얘네는 조작과 범죄를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반사회적인 수구 돌XX들로 그냥 여기고 말았는데
이번사태로 쓰지도 않는 트위터 어쩌다 들어가서
메갈리안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트윗을 보니까....
기저에 깔린 나만 잘났다라는 선민주의 가득붓고,
프로불편러의 시선으로 저렇게 살고 있나 싶기도하고
온라인에서 프로불편러 이미지를 볼때 웃고치웠는데
그게 저 사람들에게는 진짜인 게 더 피해의식 한가득...
잘못된 부분은 조금씩 수정하고, 나아가야하는 부분들은
많은 거라는 대전체외에는 아무것도 공감할 수 없달까...?
남녀노소를 떠나, 누구든 하나의 개체로써 존중받아야하는
것 뿐이지.... 그 이상은 공감할 수 없다.
그 것을 넘어섰기에, 그냥 여자일베포지션인 것 뿐....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좋은학교+개신교+모솔+큰몸ㅇ로
참 많은 거보고 웃었다. 그냥 그렇게 살아. 너네방식으로.
그렇다고 어린이 성폭행이나 구타, 남한테 설교질하지말고.
내 앞에서 그러면 미친 X으로 경찰에 신고해줄거니까.
왠간해서 편견을 가지지 않고 살아가려하는 데
알고나니 편견이 또 생기는 아이러니라고 해야할까.
6.9니 뭐라하면, 그건 발기하면 13이라고 해줄거고
부족하면 딜도 쓰라고 해줘버릴거고, 한국남자 벌레취급할거면
빨리 여권도장찍어서 해외 출국하라고 해줄 거고. 왜 ㅄ같이
헬벌레국에 그렇게 아둥바둥 버티냐고 역설적으로 물어줄거고
번식탈락이니 뭐니하면, 그건 개인의 선택의 문제지,
왜 독재자마냥 개인의 자유권을 규정하려하냐라고 물어줄거고.
그냥 세상이 미쳐돌아가는 중인거같긴하다.
참 ㅡ_ㅡ... 반새누리에 이제는 반진보까지지
색체를 입게 될줄 은 상상도 못했다고 할까...?
일베야..... 얘네는 조작과 범죄를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반사회적인 수구 돌XX들로 그냥 여기고 말았는데
이번사태로 쓰지도 않는 트위터 어쩌다 들어가서
메갈리안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트윗을 보니까....
기저에 깔린 나만 잘났다라는 선민주의 가득붓고,
프로불편러의 시선으로 저렇게 살고 있나 싶기도하고
온라인에서 프로불편러 이미지를 볼때 웃고치웠는데
그게 저 사람들에게는 진짜인 게 더 피해의식 한가득...
잘못된 부분은 조금씩 수정하고, 나아가야하는 부분들은
많은 거라는 대전체외에는 아무것도 공감할 수 없달까...?
남녀노소를 떠나, 누구든 하나의 개체로써 존중받아야하는
것 뿐이지.... 그 이상은 공감할 수 없다.
그 것을 넘어섰기에, 그냥 여자일베포지션인 것 뿐....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좋은학교+개신교+모솔+큰몸ㅇ로
참 많은 거보고 웃었다. 그냥 그렇게 살아. 너네방식으로.
그렇다고 어린이 성폭행이나 구타, 남한테 설교질하지말고.
내 앞에서 그러면 미친 X으로 경찰에 신고해줄거니까.
왠간해서 편견을 가지지 않고 살아가려하는 데
알고나니 편견이 또 생기는 아이러니라고 해야할까.
6.9니 뭐라하면, 그건 발기하면 13이라고 해줄거고
부족하면 딜도 쓰라고 해줘버릴거고, 한국남자 벌레취급할거면
빨리 여권도장찍어서 해외 출국하라고 해줄 거고. 왜 ㅄ같이
헬벌레국에 그렇게 아둥바둥 버티냐고 역설적으로 물어줄거고
번식탈락이니 뭐니하면, 그건 개인의 선택의 문제지,
왜 독재자마냥 개인의 자유권을 규정하려하냐라고 물어줄거고.
그냥 세상이 미쳐돌아가는 중인거같긴하다.
2016년 7월 23일 토요일
이슬람의 길
독일 열차테러에 이어
독일 뮌헨 쇼핑센터총격전까지 나면서
과연 독일이 이슬람을 수용할 수 있을까.
21세기의 종교전쟁인가. 피를 보고 끝을내야하나.
이건으로 얼마나 유럽의 극우주의가 고개를 들지,
또 일반시민들은 얼마나 합리적일 지...(브렉시트보고나서는... 좀)
이슬람에 대한 서구의 원죄
그리고 갈등의 끝까지 끌고가려는 IS
사라져가는 IS의 몸무림일 것인가....
또다른 전쟁의 서막인가....
경제가 어려울때는 전쟁을 통해
경기를 일으키던 일들이 역사에서
왕왕 있다보니... 아니길 바라며.
이 밤의 끝을 맺어본다.
독일 뮌헨 쇼핑센터총격전까지 나면서
과연 독일이 이슬람을 수용할 수 있을까.
21세기의 종교전쟁인가. 피를 보고 끝을내야하나.
이건으로 얼마나 유럽의 극우주의가 고개를 들지,
또 일반시민들은 얼마나 합리적일 지...(브렉시트보고나서는... 좀)
이슬람에 대한 서구의 원죄
그리고 갈등의 끝까지 끌고가려는 IS
사라져가는 IS의 몸무림일 것인가....
또다른 전쟁의 서막인가....
경제가 어려울때는 전쟁을 통해
경기를 일으키던 일들이 역사에서
왕왕 있다보니... 아니길 바라며.
이 밤의 끝을 맺어본다.
중립
그냥.... 찍을 곳이 없다.
뭐랄까... 정의당 정말 마음에 안들어도
이번 총선때 표를 줬었다. 그냥 이번 사태들을보니
그냥, 진영논리에 빠져, 약자 혹은 소수면 무조건적으로
보호해야한다. 나는 이 전제에 동의 하지 않는 다.
그 해당집단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또 그들은 잘났다라는 우월? 선민의식도 피곤하다.
과연 대학진학율이 이리도 높은 나이에서 국민들이
얼마만큼 어리석은가...?
솔직히 장애인권도 여성인권도 나는 중립적인사람이다.
그것을 위해 역설적으로 차별 혹은 피해를 보는 또다른 소수
혹은 다수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과연 합리적인가...?
장애인권에 대한 이야기들은 개인적인 체험이 몇몇 있어서
딱히 언급은 하지 않는 편이다. 또 이것들이 개인적 체험이다보니
또 주관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아주 크기 때문에 별만 내색치않는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개념있는 '척'이 그냥 진영논리에만 빠진
'술취한 똑똑한 선민의식 넘치는 뻘짓'이라고까지 느끼게 된다.
학교다니면서 막스부터 밀턴프리드만까지 베리에이션을 배웠고,
스스로에게 물었을 때, '나란 사람은 케인지안을 계승하고 있다.'
라고 답변하는 사람이다.
즉, 일정부분 개입주의를 지지하고 있고, 그 정도에 대해서
명확히하지는 않았다. 정도로 설명하는 게 깔끔하기 때문이다.
정부실패와 시장실패를 모두 알고 인정하고, 그 적정선을 찾고자 한다.
다만,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은, 되도록은 시장에 맡기자의 의견.
공공의 이익과 복리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는 정부가 규제 혹은 심판,
공급과 수요, 장려정도의 정책적인 자율성을 가지고, 추진할 수 있다.
정도라고 하면 가장 정확할 것이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극단의 양쪽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솔직히 양 극단에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겁이 날거같다.
그들에게 논리와 자료는 먹혀들지 않고, 그저 이러니까 빼애애액.
이기 때문에. 차라리 자료와 논리를 가지고 토론의 장으로 나와서,
이야기하고, 설득하고, 또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또 고칠부분은 고치고
그렇게 가는 게 아닌... 그냥 심리적 트라우마 혹은 병리를 가진 사람들을
주고... 무조건적으로 두둔하는 것은, 두둔하는 그들이 비난 하는
강남역사건이라던가... 그런 사건과 얼마나 다른가....?
라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어떠한 문제가 있는 개인이 있을때,
그 개인이 불특정 다수에게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라면 개인의 자유겠지만,
공공의 손실이나, 사회적 손실을 발휘할 수 있을 때, 복지라는 형태로 챙겨주고,
심리상담, 혹은 지속적인 주변공동체를 통해 막을 수 있는 대안을 강구해야하는 것.
이라고 적어도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은 이러한 시스템작동은 엉망이긴하다.
그렇다고해서, 무작정, 우리편 아니면 다 나쁜편이고, 적이야.... 라고 돌리는 행위자체는...
대단히 유아적인 흑백논리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결국 나까지도 정치적으로는
또 다시 등을 돌리게 된다. 제대로된 내 정치적 의사를 대변하는 당이 부재된 상태가된다.
그냥 반새누리 색체만 있었다라고 친다면, 이제는 반진보라는 색체가 추가가된다.
대체 이게 무엇인가...? 내가 바라는 정치적 이상향의 수준이 지나치게 높은 건가...
라고 물었을 때, 일본 아베나, 미국 트럼프, 프랑스 르펜등을 보면.... 한국만 그런거...
같지는 않다. 복잡한 논의보다 단순하고 심플한 논리가 잘먹히는 시대긴 한거 같다.
그만큼 경제위기가 사람들의 삶을 팍팍하게 만들고, 생각하기 싫게 만든건가. 싶기도하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진보적인 교사, 교수들을 거쳐왔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보수쪽의 영향이 없었다는 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그렇단 이야기.)
이번 기점을 통해, 무당파가 되고, 중립지역이 되어버렸다고 할까...
어디에서 쉽게 지지를 보낼 수 없는 어떤 곤란한 상태. 그 상태가 된 것같다.
뭐랄까... 정의당 정말 마음에 안들어도
이번 총선때 표를 줬었다. 그냥 이번 사태들을보니
그냥, 진영논리에 빠져, 약자 혹은 소수면 무조건적으로
보호해야한다. 나는 이 전제에 동의 하지 않는 다.
그 해당집단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또 그들은 잘났다라는 우월? 선민의식도 피곤하다.
과연 대학진학율이 이리도 높은 나이에서 국민들이
얼마만큼 어리석은가...?
솔직히 장애인권도 여성인권도 나는 중립적인사람이다.
그것을 위해 역설적으로 차별 혹은 피해를 보는 또다른 소수
혹은 다수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과연 합리적인가...?
장애인권에 대한 이야기들은 개인적인 체험이 몇몇 있어서
딱히 언급은 하지 않는 편이다. 또 이것들이 개인적 체험이다보니
또 주관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아주 크기 때문에 별만 내색치않는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개념있는 '척'이 그냥 진영논리에만 빠진
'술취한 똑똑한 선민의식 넘치는 뻘짓'이라고까지 느끼게 된다.
학교다니면서 막스부터 밀턴프리드만까지 베리에이션을 배웠고,
스스로에게 물었을 때, '나란 사람은 케인지안을 계승하고 있다.'
라고 답변하는 사람이다.
즉, 일정부분 개입주의를 지지하고 있고, 그 정도에 대해서
명확히하지는 않았다. 정도로 설명하는 게 깔끔하기 때문이다.
정부실패와 시장실패를 모두 알고 인정하고, 그 적정선을 찾고자 한다.
다만,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은, 되도록은 시장에 맡기자의 의견.
공공의 이익과 복리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는 정부가 규제 혹은 심판,
공급과 수요, 장려정도의 정책적인 자율성을 가지고, 추진할 수 있다.
정도라고 하면 가장 정확할 것이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극단의 양쪽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솔직히 양 극단에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겁이 날거같다.
그들에게 논리와 자료는 먹혀들지 않고, 그저 이러니까 빼애애액.
이기 때문에. 차라리 자료와 논리를 가지고 토론의 장으로 나와서,
이야기하고, 설득하고, 또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또 고칠부분은 고치고
그렇게 가는 게 아닌... 그냥 심리적 트라우마 혹은 병리를 가진 사람들을
주고... 무조건적으로 두둔하는 것은, 두둔하는 그들이 비난 하는
강남역사건이라던가... 그런 사건과 얼마나 다른가....?
라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어떠한 문제가 있는 개인이 있을때,
그 개인이 불특정 다수에게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라면 개인의 자유겠지만,
공공의 손실이나, 사회적 손실을 발휘할 수 있을 때, 복지라는 형태로 챙겨주고,
심리상담, 혹은 지속적인 주변공동체를 통해 막을 수 있는 대안을 강구해야하는 것.
이라고 적어도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은 이러한 시스템작동은 엉망이긴하다.
그렇다고해서, 무작정, 우리편 아니면 다 나쁜편이고, 적이야.... 라고 돌리는 행위자체는...
대단히 유아적인 흑백논리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결국 나까지도 정치적으로는
또 다시 등을 돌리게 된다. 제대로된 내 정치적 의사를 대변하는 당이 부재된 상태가된다.
그냥 반새누리 색체만 있었다라고 친다면, 이제는 반진보라는 색체가 추가가된다.
대체 이게 무엇인가...? 내가 바라는 정치적 이상향의 수준이 지나치게 높은 건가...
라고 물었을 때, 일본 아베나, 미국 트럼프, 프랑스 르펜등을 보면.... 한국만 그런거...
같지는 않다. 복잡한 논의보다 단순하고 심플한 논리가 잘먹히는 시대긴 한거 같다.
그만큼 경제위기가 사람들의 삶을 팍팍하게 만들고, 생각하기 싫게 만든건가. 싶기도하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진보적인 교사, 교수들을 거쳐왔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보수쪽의 영향이 없었다는 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그렇단 이야기.)
이번 기점을 통해, 무당파가 되고, 중립지역이 되어버렸다고 할까...
어디에서 쉽게 지지를 보낼 수 없는 어떤 곤란한 상태. 그 상태가 된 것같다.
2016년 7월 22일 금요일
영감 and 스펙터 x2
한 회장님의 성매매보도를 낮에 봤고
저녁에 퍼지는 걸 보았고, 원본영상은 20여분간 찾아헤맸다.
그냥... 요즘 빚이 있어야 파이팅한다는 둥, 일왕 만세라는 둥,
국민은 개돼지라는 둥, 화장실에서 그런게 참 좋다는 둥....
온갖 일들이 벌어지는 중이라... 솔직히 그러려니 싶긴했다.
그냥 이 그룹이 왜 못막았을까.... 라는 생각부터 든 건,
나 혼자만의 일일까. 아니면 나는 한국화 되버린 것일까?
아니면 이 그룹이 안막은 것일까? 그렇지 않는 바에야...
오후와 저녁나절에 커뮤니티등지에 빠르게 확산되는 걸
막지못할 까닭이 없지 않았을 까란.... 그낌같은 느낌.
일베니, 메갈리아니, 트럼프니, 르펜이니, 쿠데타니...
별에 별게 다 설치고 난리나는 세상이라서 그런 지...
참 무덤덤하게 받아들인다라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냥 대강 짐작하던게 실화로 영상으로 보니
낯설다... 라고해야할까. 배우로나 보던게, 실제인물로?
그냥 그렇다. 며칠 지나보면 알수 있겠다. 나같은 관객은
스펙터 x2 저렴하길래... 순간 혹해서 고민하다가....
잘 살펴보니... 병행수입. 즉... AS가머리아플 확율이 있다.
그런 거...? 순간 혹하긴 했고... 미국가격이 429라서
한국에서 62만원쯤 할수도 있지... 였기 때문이기도 했고
너무 촐삭맞게 찾아헤맴.
결론은 딱히 여타할 대체품은 없다(?)라는 거
그냥 스펙터 x2 LTE버전 직구해서 쓴다해도...
편의성이 엄청증가되는 것도 아니고... 시간도 걸리고,
직구가 괜히 직구가 아니니까. 적어도 7~10일이니까.
딱 이렇다할만한, 소비자입장에서 이거다 싶은...
제품군 자체가 없다. 죄다 뭐든 결함은 있으니까.
그나마 완성도 가장 높은 축이라는 서피스만해도
액정문제로 리퍼 교환받을 일을 만들게 해버리니까.
Atom 추가생산및 차후제품없게 되면서...
이제는 시대의 유물이 될 서피스3기도 하다.
가성비는 직구당기면 스펙터x2든, 에이서든, 레노버든
뭐든 있긴하지만서도 64기가가 벌써 30대로 떨어지고
128도 50대를 한다라... 뭐 20만원 가까이가 반년동안
감가상각... 된셈이긴 하지.... 보증기간도 12월까지일뿐이고.
보증기간끝나기전에 털고... 고민하고 싶네.(웃음)
저녁에 퍼지는 걸 보았고, 원본영상은 20여분간 찾아헤맸다.
그냥... 요즘 빚이 있어야 파이팅한다는 둥, 일왕 만세라는 둥,
국민은 개돼지라는 둥, 화장실에서 그런게 참 좋다는 둥....
온갖 일들이 벌어지는 중이라... 솔직히 그러려니 싶긴했다.
그냥 이 그룹이 왜 못막았을까.... 라는 생각부터 든 건,
나 혼자만의 일일까. 아니면 나는 한국화 되버린 것일까?
아니면 이 그룹이 안막은 것일까? 그렇지 않는 바에야...
오후와 저녁나절에 커뮤니티등지에 빠르게 확산되는 걸
막지못할 까닭이 없지 않았을 까란.... 그낌같은 느낌.
일베니, 메갈리아니, 트럼프니, 르펜이니, 쿠데타니...
별에 별게 다 설치고 난리나는 세상이라서 그런 지...
참 무덤덤하게 받아들인다라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냥 대강 짐작하던게 실화로 영상으로 보니
낯설다... 라고해야할까. 배우로나 보던게, 실제인물로?
그냥 그렇다. 며칠 지나보면 알수 있겠다. 나같은 관객은
스펙터 x2 저렴하길래... 순간 혹해서 고민하다가....
잘 살펴보니... 병행수입. 즉... AS가머리아플 확율이 있다.
그런 거...? 순간 혹하긴 했고... 미국가격이 429라서
한국에서 62만원쯤 할수도 있지... 였기 때문이기도 했고
너무 촐삭맞게 찾아헤맴.
결론은 딱히 여타할 대체품은 없다(?)라는 거
그냥 스펙터 x2 LTE버전 직구해서 쓴다해도...
편의성이 엄청증가되는 것도 아니고... 시간도 걸리고,
직구가 괜히 직구가 아니니까. 적어도 7~10일이니까.
딱 이렇다할만한, 소비자입장에서 이거다 싶은...
제품군 자체가 없다. 죄다 뭐든 결함은 있으니까.
그나마 완성도 가장 높은 축이라는 서피스만해도
액정문제로 리퍼 교환받을 일을 만들게 해버리니까.
Atom 추가생산및 차후제품없게 되면서...
이제는 시대의 유물이 될 서피스3기도 하다.
가성비는 직구당기면 스펙터x2든, 에이서든, 레노버든
뭐든 있긴하지만서도 64기가가 벌써 30대로 떨어지고
128도 50대를 한다라... 뭐 20만원 가까이가 반년동안
감가상각... 된셈이긴 하지.... 보증기간도 12월까지일뿐이고.
보증기간끝나기전에 털고... 고민하고 싶네.(웃음)
2016년 7월 18일 월요일
급
ASUS t100chi 149불보고 급 끌렸다가
구입은 하지 않는 걸로.... 나는 왜 이것에
끌렸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부담스럽지 않다.
라는 것.... 알루미늄바디라... 스크레치강하고
저렴하게 막쓸수있고, 스타일러스가 미흡하나마
지원하는 부분.
과연 지른다면, 서피스는 어떻게 될까....
지금 잘안쓰는 노트북처럼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될 확율이 높다. 라는 결론을 내리는 데 오랜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지금 서피스야 스크레치가 많긴하지만
액정문제로 어차피 교품을 받을 제품이다.
비싼만큼 교품은 편한 부분이 있다.
그말인 즉슨 보증기간 지나면 수리가 어렵다.
라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냥 내용도가 t100chi정도급일지도 모르겠다
란 생각도 들었다. 물론 149불에 펜추가하고
배대지쓰고 하면... 면세한계선근처 즈음이겠지만,
그냥 내가 소득이 애매하니 서피스정도도 부담스러운
거긴 하구나... 애지중지 써야할만큼.... 이란 생각이들었다.
간만에 꿈을 꿨는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사귀어 가는 과정중에 내가 그 사람 마음을 놓친부분이있고
그 사람이 바람피는 것을 눈앞에서 목격하는 꿈이었다...
나름 신선한 새로운 유형의 꿈이긴 했다.... 없던 컨텐츠니까.
아예 나와 격차가 심한 사람과 맺어지는 꿈들은 드물게
한번씩, 꿈속에서 많이 부족한 사람은 내가 답답해서 견디질 못하고,
너무 뛰어난 사람에게는 참고 견디고, 아닌척하려하지만....
그게 없기는 어려운 것같다. 이성으론 그런 생각이 아닌 걸
아는 데, 본능의 한 부분에서는 그게 어쩔 수 없이 내제하나보다.
비슷한 사람보다... 많이 부족한 사람. 많이 뛰어난 사람.
참 어려운 문제긴 하다라는 생각. 비슷한게 좋은 줄 모르냐
싶지만... 그 선택지가 사라져있을 때는.... 또 것도 애매하다.
상대의 지능이 뛰어나다해도, 삶의 역경은 저소득층일 수 있다.
그로 인해 원류적 삶의 형태도 그 방향성일 수 있다라는 걸...
익히 알기 떄문이다. 직업의 귀천의 문제를 떠나서....
해당 직업의 삶이 만드는 삶에 대한 시야나 자세들이....
그 사람의 지능이 뛰어나다 한들 한계를 만든 모습을....
익히 경험한 적있다.
그래서 참 어렵다. 그렇게 만들어진 자신의 삶은 모습은
결코 바뀌기 어렵기에. 아니 바뀌는 게 거의 불가능하기에.
참... 어려운 문제다. 나 자신이 뛰어나지 않은 것도 알고,
지식이나 지능적인 부분도 뛰어나지 않다는 것도 안다.
무엇하나 깔끔한게없는.... 애매한 부분이 많은 나로썬.
항상 어렵다.
구입은 하지 않는 걸로.... 나는 왜 이것에
끌렸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부담스럽지 않다.
라는 것.... 알루미늄바디라... 스크레치강하고
저렴하게 막쓸수있고, 스타일러스가 미흡하나마
지원하는 부분.
과연 지른다면, 서피스는 어떻게 될까....
지금 잘안쓰는 노트북처럼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될 확율이 높다. 라는 결론을 내리는 데 오랜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지금 서피스야 스크레치가 많긴하지만
액정문제로 어차피 교품을 받을 제품이다.
비싼만큼 교품은 편한 부분이 있다.
그말인 즉슨 보증기간 지나면 수리가 어렵다.
라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냥 내용도가 t100chi정도급일지도 모르겠다
란 생각도 들었다. 물론 149불에 펜추가하고
배대지쓰고 하면... 면세한계선근처 즈음이겠지만,
그냥 내가 소득이 애매하니 서피스정도도 부담스러운
거긴 하구나... 애지중지 써야할만큼.... 이란 생각이들었다.
간만에 꿈을 꿨는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사귀어 가는 과정중에 내가 그 사람 마음을 놓친부분이있고
그 사람이 바람피는 것을 눈앞에서 목격하는 꿈이었다...
나름 신선한 새로운 유형의 꿈이긴 했다.... 없던 컨텐츠니까.
아예 나와 격차가 심한 사람과 맺어지는 꿈들은 드물게
한번씩, 꿈속에서 많이 부족한 사람은 내가 답답해서 견디질 못하고,
너무 뛰어난 사람에게는 참고 견디고, 아닌척하려하지만....
그게 없기는 어려운 것같다. 이성으론 그런 생각이 아닌 걸
아는 데, 본능의 한 부분에서는 그게 어쩔 수 없이 내제하나보다.
비슷한 사람보다... 많이 부족한 사람. 많이 뛰어난 사람.
참 어려운 문제긴 하다라는 생각. 비슷한게 좋은 줄 모르냐
싶지만... 그 선택지가 사라져있을 때는.... 또 것도 애매하다.
상대의 지능이 뛰어나다해도, 삶의 역경은 저소득층일 수 있다.
그로 인해 원류적 삶의 형태도 그 방향성일 수 있다라는 걸...
익히 알기 떄문이다. 직업의 귀천의 문제를 떠나서....
해당 직업의 삶이 만드는 삶에 대한 시야나 자세들이....
그 사람의 지능이 뛰어나다 한들 한계를 만든 모습을....
익히 경험한 적있다.
그래서 참 어렵다. 그렇게 만들어진 자신의 삶은 모습은
결코 바뀌기 어렵기에. 아니 바뀌는 게 거의 불가능하기에.
참... 어려운 문제다. 나 자신이 뛰어나지 않은 것도 알고,
지식이나 지능적인 부분도 뛰어나지 않다는 것도 안다.
무엇하나 깔끔한게없는.... 애매한 부분이 많은 나로썬.
항상 어렵다.
다인종모델은 가능한가? 3. 마무리
핵심은 두가지다.
1.서구사회에서 백인인구비율의 급격한 감소로인한
백인 저소득층의 사회적, 심리적 불안의 극대화.
2. 저소득, 타문화를 가진 타인종의 계층 불만과
작은사회의 문제.
유럽내 무슬림 사회든
미국내 흑인 사회든
이 두가지 핵심요소를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다.
얼핏보면 흑인문화를 받아들인 미국이 나아보이기도하나,
총기와 폭력으로 딱히 그렇다라고 말하기 어려운 지점이있고,
그렇다면 유럽은 이슬람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라고 묻는 다면, 그것도 아니다. 이슬람 경전의 가치는....
쓰여질 당시에나 혁신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이었을 뿐이지.
지금에서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나마 유럽내 극우가 트럼프열풍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약한 것은 나은 점이는 하나, 터키의 무슬림강화는....
어떻게 또 봐야할지는 또 애매하다. 터키가 마치 비잔틴제국처럼
동쪽세력에 대한 유럽의 방파제 역할을 그간 해왔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52%가 넘는 지지를 받는 술탄 에르도안을 꺽으려는
군부역시나 자신들이 민주를 외치지만, 비민주적인 방법으로
자신들의 쿠데타들이 무능을 보여온 모습으로 볼 때 지지하기 어렵다.
미국과 유럽은 70년대 한국과같은 선택을 했다.
터키 국내정세가 불안한 것보다는 안정적인 것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는 이슬람화하는 독재주의를 가진 에드로안의 권력강화를
여러매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얼마안되는 세속주의 이슬람, 재정분리의 이슬람의 표본마저도
근본주의로 가는 상황에서 역사의 수레바퀴는 어떻게 굴러갈것인가.
또 공화당경선에서 총격시위 예고들은 공화당 경선과 트럼프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다인종 평화국가란 건, 존재하고 싶어만 하는 이상인가....?
1.서구사회에서 백인인구비율의 급격한 감소로인한
백인 저소득층의 사회적, 심리적 불안의 극대화.
2. 저소득, 타문화를 가진 타인종의 계층 불만과
작은사회의 문제.
유럽내 무슬림 사회든
미국내 흑인 사회든
이 두가지 핵심요소를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다.
얼핏보면 흑인문화를 받아들인 미국이 나아보이기도하나,
총기와 폭력으로 딱히 그렇다라고 말하기 어려운 지점이있고,
그렇다면 유럽은 이슬람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라고 묻는 다면, 그것도 아니다. 이슬람 경전의 가치는....
쓰여질 당시에나 혁신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이었을 뿐이지.
지금에서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나마 유럽내 극우가 트럼프열풍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약한 것은 나은 점이는 하나, 터키의 무슬림강화는....
어떻게 또 봐야할지는 또 애매하다. 터키가 마치 비잔틴제국처럼
동쪽세력에 대한 유럽의 방파제 역할을 그간 해왔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52%가 넘는 지지를 받는 술탄 에르도안을 꺽으려는
군부역시나 자신들이 민주를 외치지만, 비민주적인 방법으로
자신들의 쿠데타들이 무능을 보여온 모습으로 볼 때 지지하기 어렵다.
미국과 유럽은 70년대 한국과같은 선택을 했다.
터키 국내정세가 불안한 것보다는 안정적인 것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는 이슬람화하는 독재주의를 가진 에드로안의 권력강화를
여러매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얼마안되는 세속주의 이슬람, 재정분리의 이슬람의 표본마저도
근본주의로 가는 상황에서 역사의 수레바퀴는 어떻게 굴러갈것인가.
또 공화당경선에서 총격시위 예고들은 공화당 경선과 트럼프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다인종 평화국가란 건, 존재하고 싶어만 하는 이상인가....?
다인종모델은 가능한가? 2. 미국편
미국역사를 보자. 아주짧게 치자.
미국개척
플랜테이션농업으로 미국성장
이를 위해 아프리카 노예수송
영국으로부터 독립
공업발달에 의한 남북전쟁
노예해방
미국 초기사를 6줄로 요약했다.
백인들은 빈손으로 와서 땅문서를 얻었고,
노예노동과 도시개발과정에서 자본을 획득했다.
흑인들은 노예로 끌려와서 노예해방이후에서야
자가 자본형성을 시작하게된다.
이는 흑백갈등의 시작점이자, 흑백격차의 시작점이다.
(히스패닉과 아시안은 나중에 다루자. 중점은 흑백이니까)
백인들은 자본을 가지고 산업고도화시절동안 자녀들에게
세계최고의 대학교육, 그리고 주식을 물려주며 호황기를보낸다.
흑인들은 마틴루터킹으로 대변되는 흑인인권운동속에서
수많은 마이클들이 성장한다. (마이클존슨, 마이클잭슨)
인권운동속에서 올라온 것이 투표권과 연예/운동계정도인 것.
(사실 우리가 흑인 변호사를 볼일은 잘 없지 않는가...)
자본이 없었던 흑인사회와 흑인끼리살던 그 문화적 요소는
흑인문화를 영속하게 하고, 그 문화적 토대를 통해 미국문화의
다양성을 이끄는 요소기도 하지만, 갱과 마약등 폭력집단.
작은사회의 수많은 문제점과 미국경찰들의 강경진압...
(이는 개척시절부터 자기몸은 자기가 지키는 총기자유화에 기인한다.)
그로 인한 유래없을 정도의 경찰의 권위가 강해지기도 했다.
흑인들의 작은사회와 평균 백인의 62%정보밖에 안되는 소득수준
흑인 남성의 1/3 흑인 여성의 1/10이 수감시설이 구금되어있는문제
이러한 문제가 흑인의 경제력을 더욱 약화시키고, 사회비용화하며
흑인 청소년들을 더욱 방황하게하고, 대학교육까지 닿지 못하는 문제.
그럼으로인해 교육수준이 떨어지고, 이민자들과의 노동경쟁을 포기하고
범죄로 빠지게 되는 문제.
근래들어 백인경관의 흑인에 대한 강경진압이 소문으로 돌던시절에서
기술의 발달로 sns중계 휴대폰 영상촬영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흑인들의 백인경관에 대한 분노, 또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안감이
이라크전에서 활약했던 전직군인 흑인의 백인경관 저격,
또 이 군인을 제압하기 위해 로봇을 통한 폭탄발파를 통해 제압한다.
이러한 문제가 계속부각되면서 흑백시위와 갈등은 현재 최고조에 달했다.
1988년기준 백인인구는 85%이고 2016년기준 백인인구나 68%가량이다.
유럽과 같이, 백인의 자녀출산율은 낮고, 히스패닉과 흑인의 출산율은 높다.
또 경제불황에서 흑인이 더 크게 타격을 입는 것도 또 같다. 포지션이 비슷하니까.
유럽이 식민지 넓히기 바쁠 때, 미국이 고립주의로 간것이 자국 넓은 영토가
그자체로 식민지이상의 역할을 해주었기 떄문이기도 한 것이다. 노동역시나
수많은 히스패닉과 흑인들로 인해 부족하지 않았다는 점역시나 존재한다.
여기서도 저소득층 백인들은 백인들의 인구가 줄어들고, 발언권이 약화되며,
백악관에 흑인이 않을정도로 흑인들의 힘이 강화되고, 자신들이 먹고살기어려운
것을 불안해 한다. 유럽의 극우세력이 있다면, 미국에는 트럼프가 떠오른 것도
바로 이 이유떄문일 것이다.
또 유럽보다 더욱격렬하고 폭력적이며 잔인한것도 총기가 사용되기 떄문이다.
이번 공화당 경선떄도, 반트럼프주의자들이 공화당당사에서 우리는 총을 가지고
시위에 나설것이다라고하자, 트럼프지지자들역시 우리는 총없나? 우리도 있다!
사상최악의 인종갈등이 총에 의한 서부극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무슬림과 유럽인들처럼, 백/흑인의 주거지역은 실질적으로 나눠져있다시피하고,
교육의 질역시나 다르다. 경제적 호황기때도 백인인구가 85%이상일떄도 문제였지만,
현재처럼 백인주류인구가 줄어들며 불황기에는. 그 갈등의 격이 꽤나 다른 것이다.
가장 1차원적인 해결책은 총기규제다. 하지만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달게될까.
2차적인 해결책은 교육을 통한 흑인의 소득강화이다. 역시나 누가 방울을 달까?
미국은 근본적으로 경쟁사회인데, 경쟁에서 이긴 좋은 교사들이 흑인학교로 갈까?
다인종학교보다는, 돈을 많이 줄수 있는 백인사립학교로 가기 마련일 것인데....
온라인기반 교육이 이를 바꿀수는 있을까? 하지만 흑인학생의 환경은 너무 다른데.
너무나 큰 나라고, 살아보지도 않은 나라의 해결책을 바라는 건 무리다.
피곤하니... 마무리는 다음에 쓰자.
머리에 잡다란 생각정리하기엔 너무 많이 타이핑했다.
미국개척
플랜테이션농업으로 미국성장
이를 위해 아프리카 노예수송
영국으로부터 독립
공업발달에 의한 남북전쟁
노예해방
미국 초기사를 6줄로 요약했다.
백인들은 빈손으로 와서 땅문서를 얻었고,
노예노동과 도시개발과정에서 자본을 획득했다.
흑인들은 노예로 끌려와서 노예해방이후에서야
자가 자본형성을 시작하게된다.
이는 흑백갈등의 시작점이자, 흑백격차의 시작점이다.
(히스패닉과 아시안은 나중에 다루자. 중점은 흑백이니까)
백인들은 자본을 가지고 산업고도화시절동안 자녀들에게
세계최고의 대학교육, 그리고 주식을 물려주며 호황기를보낸다.
흑인들은 마틴루터킹으로 대변되는 흑인인권운동속에서
수많은 마이클들이 성장한다. (마이클존슨, 마이클잭슨)
인권운동속에서 올라온 것이 투표권과 연예/운동계정도인 것.
(사실 우리가 흑인 변호사를 볼일은 잘 없지 않는가...)
자본이 없었던 흑인사회와 흑인끼리살던 그 문화적 요소는
흑인문화를 영속하게 하고, 그 문화적 토대를 통해 미국문화의
다양성을 이끄는 요소기도 하지만, 갱과 마약등 폭력집단.
작은사회의 수많은 문제점과 미국경찰들의 강경진압...
(이는 개척시절부터 자기몸은 자기가 지키는 총기자유화에 기인한다.)
그로 인한 유래없을 정도의 경찰의 권위가 강해지기도 했다.
흑인들의 작은사회와 평균 백인의 62%정보밖에 안되는 소득수준
흑인 남성의 1/3 흑인 여성의 1/10이 수감시설이 구금되어있는문제
이러한 문제가 흑인의 경제력을 더욱 약화시키고, 사회비용화하며
흑인 청소년들을 더욱 방황하게하고, 대학교육까지 닿지 못하는 문제.
그럼으로인해 교육수준이 떨어지고, 이민자들과의 노동경쟁을 포기하고
범죄로 빠지게 되는 문제.
근래들어 백인경관의 흑인에 대한 강경진압이 소문으로 돌던시절에서
기술의 발달로 sns중계 휴대폰 영상촬영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흑인들의 백인경관에 대한 분노, 또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안감이
이라크전에서 활약했던 전직군인 흑인의 백인경관 저격,
또 이 군인을 제압하기 위해 로봇을 통한 폭탄발파를 통해 제압한다.
이러한 문제가 계속부각되면서 흑백시위와 갈등은 현재 최고조에 달했다.
1988년기준 백인인구는 85%이고 2016년기준 백인인구나 68%가량이다.
유럽과 같이, 백인의 자녀출산율은 낮고, 히스패닉과 흑인의 출산율은 높다.
또 경제불황에서 흑인이 더 크게 타격을 입는 것도 또 같다. 포지션이 비슷하니까.
유럽이 식민지 넓히기 바쁠 때, 미국이 고립주의로 간것이 자국 넓은 영토가
그자체로 식민지이상의 역할을 해주었기 떄문이기도 한 것이다. 노동역시나
수많은 히스패닉과 흑인들로 인해 부족하지 않았다는 점역시나 존재한다.
여기서도 저소득층 백인들은 백인들의 인구가 줄어들고, 발언권이 약화되며,
백악관에 흑인이 않을정도로 흑인들의 힘이 강화되고, 자신들이 먹고살기어려운
것을 불안해 한다. 유럽의 극우세력이 있다면, 미국에는 트럼프가 떠오른 것도
바로 이 이유떄문일 것이다.
또 유럽보다 더욱격렬하고 폭력적이며 잔인한것도 총기가 사용되기 떄문이다.
이번 공화당 경선떄도, 반트럼프주의자들이 공화당당사에서 우리는 총을 가지고
시위에 나설것이다라고하자, 트럼프지지자들역시 우리는 총없나? 우리도 있다!
사상최악의 인종갈등이 총에 의한 서부극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무슬림과 유럽인들처럼, 백/흑인의 주거지역은 실질적으로 나눠져있다시피하고,
교육의 질역시나 다르다. 경제적 호황기때도 백인인구가 85%이상일떄도 문제였지만,
현재처럼 백인주류인구가 줄어들며 불황기에는. 그 갈등의 격이 꽤나 다른 것이다.
가장 1차원적인 해결책은 총기규제다. 하지만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달게될까.
2차적인 해결책은 교육을 통한 흑인의 소득강화이다. 역시나 누가 방울을 달까?
미국은 근본적으로 경쟁사회인데, 경쟁에서 이긴 좋은 교사들이 흑인학교로 갈까?
다인종학교보다는, 돈을 많이 줄수 있는 백인사립학교로 가기 마련일 것인데....
온라인기반 교육이 이를 바꿀수는 있을까? 하지만 흑인학생의 환경은 너무 다른데.
너무나 큰 나라고, 살아보지도 않은 나라의 해결책을 바라는 건 무리다.
피곤하니... 마무리는 다음에 쓰자.
머리에 잡다란 생각정리하기엔 너무 많이 타이핑했다.
다인종모델은 가능한가? 1. 유럽편
오늘 생각 꾸러미의 주제는 다양성, 다인종국가가 가능한가?
이다.
발단은 2가지다.
1. 니스 테러에서 보여진 무슬림의 테러
유럽세계와 이슬람세계의 갈등
2. 백인경관의 경우없는 사격에 따른 흑인의 경찰저격&시위
흑백갈등의 고착화
두 문제는 다른 듯 같은 방향성을 보여주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두 문제를 엮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Part A. 유럽편
현재 이슬람세계와 유럽세계의 갈등의 역사는 아주깊다.
십자군전쟁에서부터 세계1차대전까지 긴긴 갈등의 시간이다.
그 갈등속에서 산업화이전단계까지 승리하던 이슬람은
종교적 규범안에 수많은 삶의 방식과 규정들을 넣었고,
산업화이전단계까지 패배가 많았던 유럽사회는 교황권추락으로
재정분리를 통해 삶의 방식과 규정들은 성문법의 형태가 되었다.
개인적으론 이 기점이 유럽사회와 이슬람의 갈등의 핵심 철학이라
생각한다.
세계1차대전이후 이슬람세계는 유럽국가들이 그은 경계로
나라가 조각조각 나눠어졌고, 서구사회를 위한 원유공급처가되었다.
또 1,2차대전이후 전후 복구를 위해 비자를 발급한다. 특히 식민지지역.
많은 북아프리카 무슬림들이 유럽사회에서 복구와 노동집약형 노동에
종사하게된다. 이 1세대는 괜찮았다. 세계경제가 호황이었던 시대였고,
식민지교육아래서 성장한 1세대는 자국보다 더 나은 삶에 순응했으니까.
문제는 2세대다. 유럽교육을 받았고, 모국에 대한 기억이 별반없다.
또 어릴적부터 부모로부터 무수히 무슬림으로써의 규범과 교육을 받았다.
유럽인과 무슬림으로써의 어정쩡한 중간에 놓은 2세대를 가만히....
생각해보게된다. 이는 미국 마블社의 미즈마블 카밀라 칸을 연상시킨다.
또, 그들은 대학교육을 받지 못했을 확율이 높다. 부모의 교육열이
유럽본토인들보다 높기는 어려운 여러가지 이유에서 비롯될 것이다.
유럽인들은 경제상황이 어려워지자 당장 출산율이 줄어왔다.
즉, 백인들의 인구는 줄어들고, 종교적 규범에의한 피임을 하지않는
무슬림 인구는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게 된다.
저소득층 백인들은 불안해한다. 그들의 조상부터 그들이 산 땅이
더이상 그들의 땅이 아닐수 있음을. 당연히 백인들만이었던 유럽이
무슬림들로 채워져가는 모습에, 백인인구가 줄어들면서 더욱더 불안감으로
극우주의가 고개를 드는 걸 볼 수 있다.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순수유럽인들도 실업율이 오르면서
무슬림들의 실업율은 눈에 띄게 증가하게 되고, 현재 문제의 시작점이된다.
ISIS는 유럽에 이기던 위대한 무슬림제국의 시대!를 이야기하며, 테러를 선동한다.
"너에게 임무를 주겠다. 반려자를 주겠다. 집과 돈을 주겠다라는 꼬임에
무슬림이 잘사는 제국을 같이 만들어가자"라는 비전에 쉽게 혹하게되는
까닭이다.
무슬림들은 종교적규범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그 종교적 규범은
종교가 창시되고 나서 몇백년간 시대에 맞춰 수정되지 않았다.
물론 크리스트교에도 그런 생활에 대한 규범들의 서가 있다고 알고있다.
하지만 다수의 크리스찬들은 그것을 지켜며 살아가지는 않는다.
(물론 극단주의 개신교라던가 그런데는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들은 법위에 이슬람 경전이 있는 것이고, 경전의 규범들은 시대에
따라가지 못한다. 또 이슬람은 유럽이 국경을 긋고, 원유빨대를 꼳은것에
대한 근본적인 피해와 피해의식이있다. 더불어 미국이 자국의 이익에 의해 미국
이란/이라크/사우디아라비아등 중동에 했던 원죄까지 더해있다.
복잡하게 꼬여있는 문제다.
종교가 삶인 그들에게, 또 경전이 신의 말씀인 그들에게,
시대가 이러니까 이렇게 살아. 그것이 가능하기는 할까.
이는 무슬림뿐만아니라 쥬디시, 이스라엘 유대인들에게도
적용하는 말이다.
그들의 유럽내 작은사회 커뮤니티는 범죄의 온상이 되어있고,
백인주류사회는 한번씩 이를 공권력으로 제압하기도 한다.
결코 평화롭지 않다. 겉으로 비춰지는 모습만이 평화로웠을 뿐이다.
니스테러를 통해, 계속 의문을 가지게된다.
과연 이들이 공존할 수는 있기는 한 것일까.
어느 한쪽도 서로의 가치를 이해는 할수 있어도
서로의 가치를 받아들이기만을 바라는 평행선인데.
가능은 할까...?
이맘들이 바뀌어야하는 데, 이 이맘들이 어떤 인센티브가있어야
현대사회와 과거에 쓰인 경전의 격차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만들고,
그들이 현대사회에 맞는 종교로 걸어가게 만들어 갈 수 있을것인가.
그것이 선행조건이다.
이 이야기는 아마 다음 미국편을 끝나고 통합편에서 다시 다룰 것이다.
이다.
발단은 2가지다.
1. 니스 테러에서 보여진 무슬림의 테러
유럽세계와 이슬람세계의 갈등
2. 백인경관의 경우없는 사격에 따른 흑인의 경찰저격&시위
흑백갈등의 고착화
두 문제는 다른 듯 같은 방향성을 보여주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두 문제를 엮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Part A. 유럽편
현재 이슬람세계와 유럽세계의 갈등의 역사는 아주깊다.
십자군전쟁에서부터 세계1차대전까지 긴긴 갈등의 시간이다.
그 갈등속에서 산업화이전단계까지 승리하던 이슬람은
종교적 규범안에 수많은 삶의 방식과 규정들을 넣었고,
산업화이전단계까지 패배가 많았던 유럽사회는 교황권추락으로
재정분리를 통해 삶의 방식과 규정들은 성문법의 형태가 되었다.
개인적으론 이 기점이 유럽사회와 이슬람의 갈등의 핵심 철학이라
생각한다.
세계1차대전이후 이슬람세계는 유럽국가들이 그은 경계로
나라가 조각조각 나눠어졌고, 서구사회를 위한 원유공급처가되었다.
또 1,2차대전이후 전후 복구를 위해 비자를 발급한다. 특히 식민지지역.
많은 북아프리카 무슬림들이 유럽사회에서 복구와 노동집약형 노동에
종사하게된다. 이 1세대는 괜찮았다. 세계경제가 호황이었던 시대였고,
식민지교육아래서 성장한 1세대는 자국보다 더 나은 삶에 순응했으니까.
문제는 2세대다. 유럽교육을 받았고, 모국에 대한 기억이 별반없다.
또 어릴적부터 부모로부터 무수히 무슬림으로써의 규범과 교육을 받았다.
유럽인과 무슬림으로써의 어정쩡한 중간에 놓은 2세대를 가만히....
생각해보게된다. 이는 미국 마블社의 미즈마블 카밀라 칸을 연상시킨다.
또, 그들은 대학교육을 받지 못했을 확율이 높다. 부모의 교육열이
유럽본토인들보다 높기는 어려운 여러가지 이유에서 비롯될 것이다.
유럽인들은 경제상황이 어려워지자 당장 출산율이 줄어왔다.
즉, 백인들의 인구는 줄어들고, 종교적 규범에의한 피임을 하지않는
무슬림 인구는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게 된다.
저소득층 백인들은 불안해한다. 그들의 조상부터 그들이 산 땅이
더이상 그들의 땅이 아닐수 있음을. 당연히 백인들만이었던 유럽이
무슬림들로 채워져가는 모습에, 백인인구가 줄어들면서 더욱더 불안감으로
극우주의가 고개를 드는 걸 볼 수 있다.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순수유럽인들도 실업율이 오르면서
무슬림들의 실업율은 눈에 띄게 증가하게 되고, 현재 문제의 시작점이된다.
ISIS는 유럽에 이기던 위대한 무슬림제국의 시대!를 이야기하며, 테러를 선동한다.
"너에게 임무를 주겠다. 반려자를 주겠다. 집과 돈을 주겠다라는 꼬임에
무슬림이 잘사는 제국을 같이 만들어가자"라는 비전에 쉽게 혹하게되는
까닭이다.
무슬림들은 종교적규범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그 종교적 규범은
종교가 창시되고 나서 몇백년간 시대에 맞춰 수정되지 않았다.
물론 크리스트교에도 그런 생활에 대한 규범들의 서가 있다고 알고있다.
하지만 다수의 크리스찬들은 그것을 지켜며 살아가지는 않는다.
(물론 극단주의 개신교라던가 그런데는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들은 법위에 이슬람 경전이 있는 것이고, 경전의 규범들은 시대에
따라가지 못한다. 또 이슬람은 유럽이 국경을 긋고, 원유빨대를 꼳은것에
대한 근본적인 피해와 피해의식이있다. 더불어 미국이 자국의 이익에 의해 미국
이란/이라크/사우디아라비아등 중동에 했던 원죄까지 더해있다.
복잡하게 꼬여있는 문제다.
종교가 삶인 그들에게, 또 경전이 신의 말씀인 그들에게,
시대가 이러니까 이렇게 살아. 그것이 가능하기는 할까.
이는 무슬림뿐만아니라 쥬디시, 이스라엘 유대인들에게도
적용하는 말이다.
그들의 유럽내 작은사회 커뮤니티는 범죄의 온상이 되어있고,
백인주류사회는 한번씩 이를 공권력으로 제압하기도 한다.
결코 평화롭지 않다. 겉으로 비춰지는 모습만이 평화로웠을 뿐이다.
니스테러를 통해, 계속 의문을 가지게된다.
과연 이들이 공존할 수는 있기는 한 것일까.
어느 한쪽도 서로의 가치를 이해는 할수 있어도
서로의 가치를 받아들이기만을 바라는 평행선인데.
가능은 할까...?
이맘들이 바뀌어야하는 데, 이 이맘들이 어떤 인센티브가있어야
현대사회와 과거에 쓰인 경전의 격차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만들고,
그들이 현대사회에 맞는 종교로 걸어가게 만들어 갈 수 있을것인가.
그것이 선행조건이다.
이 이야기는 아마 다음 미국편을 끝나고 통합편에서 다시 다룰 것이다.
2016년 7월 16일 토요일
자금흐름과 권리금문제 해결책
큰 자금흐름을 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한국전쟁이후 생긴 바닥 권리금. 군사정권의 자금줄 부동산.
저금리 이후 미친듯이 빨려들어가는 자금의 다수가 부동산.
뉴스테이, 재개발, 다시금 땅과 건설업으로 들어가는 흐름들.
그냥 제살깍아먹기 레이싱의 시작이라고 할까....?
마지막 성장율도 이걸로 풀어내는 건가....? 직방공고보다가
IMF이후 치열화된 사회에서 노동층에서 떨어져나간 이들의
그냥 아우성. 그들의 눈먼 값싼 노동과 비싼 자본을 얻기위한...
은행, 프렌차이즈, 수많은 사회시스템들...
주택리츠.는 그나마 낫지만 상가들은 제대로 터질 느낌...
한은이 부동산 요주조사와 모니터닝하고 있다는 증권사발 소식을
알고는 있다. 가계대출을 줄이기위해 국가적으로 금리를 올릴수도 없다.
(개인사업자들이기때문에 사업대출도 가계대출인 문제인 것이다.)
영국 부동산이 빠져나가고 공실율이 높아지는 것을 보면서도
솔직히 솔찮게 많은 생각을 하긴 했다. 지표체크업 하면서 보게된 거지만.
상가들부터 깨지고, 곡소리 난다. 고용축소는 더욱더 일어날 것이다.
1. 권리금을 없애야할 것이다.
2. 권리금을 공식문서화한 법원에서 관리하는 문서로써 날일해야한다.
그리고 차후 그 문서의 이상으로 권리금을 증가시켜서는 아니된다.
(확실한 상한선의 제시)
그렇다고 해서 법률적으로 이 권리금의 전액을 보장하는 조치는 아니다.
(권리금 하향의 방향성의 제시)
3. 신규건설된 건물의 권리금은 법률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서구적인 개념의 영업권(사업승계)를 제외하고는 금지)
4. 건물주는 재개약 혹은 신규계약시 건물의 내구연한을 고시하고,
언제정도 시점에서는 건물의 재건축, 혹은 판매가 될지를 계약서상에 기재한다.
(장기적 관점의 권리금하향)
5. 이러한 건물의 내구연한과 재개발은 감리를 받은 자격을 가진 전문가가 정한
내구 연한의 +-5년가량을 원칙으로 한다.(지역적인 재개발, 강제수용등 특수상황은 예외)
이상한 한국식 권리금을 정리하는 대안은 대충 이런 지점이 될것이다.
상가재건축과 권리금 폭탄돌리기는 이걸로 숨을 고르는 게, 대강은 될것이다.
부동산으로 약빨기, 노동층의 탈락을 잡기 위해서는
결국은 신규산업을 성장시키는 게 가장 합리적인 답안이 된다.
신규산업은 노동인력을 빨아들이고, 노동인력은 그에 맞춰서 학습하고,
경험을 쌓게되는 측면 때문일 것이다.
여러신규산업들이 있다. 미래산업이라고 국가로드맵으로 만들어놓은 자료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서류쓰면서 전수로 쭉 다 훑어보기는 했었었고...
(탈락 또르륵) 패러다임 쉬프트를 하기 위한 가장 큰 충격은 무엇일까.
한국만큼 어떤 정말 지독한 위기상황에서 빠른 턴과 움직임을 하는 국가는
드문 만큼. 말뿐인 골든타임이 아닌, 제대로된 위기의 충격파는 필요하다.
무엇이 답일까. 무엇이. 사람들이 소득을 고루 얻게 하기위해...
산업들이, 특히 미래산업들이 어떻게 노동을 흡수하게 할 것인가.
사회전반에 깔린 비정규직, 세입자, 자영업자들의 불안을 어떻게 줄여줄건가.
어떤 사회적 완충으로 안정감을 주고, 미래를 설계하게 할 수 있게 만들건가.
원체 우둔해서 대강의 그림이 그려지다 만다. 그게 참 문제다.
우둔한 죄.
한국전쟁이후 생긴 바닥 권리금. 군사정권의 자금줄 부동산.
저금리 이후 미친듯이 빨려들어가는 자금의 다수가 부동산.
뉴스테이, 재개발, 다시금 땅과 건설업으로 들어가는 흐름들.
그냥 제살깍아먹기 레이싱의 시작이라고 할까....?
마지막 성장율도 이걸로 풀어내는 건가....? 직방공고보다가
IMF이후 치열화된 사회에서 노동층에서 떨어져나간 이들의
그냥 아우성. 그들의 눈먼 값싼 노동과 비싼 자본을 얻기위한...
은행, 프렌차이즈, 수많은 사회시스템들...
주택리츠.는 그나마 낫지만 상가들은 제대로 터질 느낌...
한은이 부동산 요주조사와 모니터닝하고 있다는 증권사발 소식을
알고는 있다. 가계대출을 줄이기위해 국가적으로 금리를 올릴수도 없다.
(개인사업자들이기때문에 사업대출도 가계대출인 문제인 것이다.)
영국 부동산이 빠져나가고 공실율이 높아지는 것을 보면서도
솔직히 솔찮게 많은 생각을 하긴 했다. 지표체크업 하면서 보게된 거지만.
상가들부터 깨지고, 곡소리 난다. 고용축소는 더욱더 일어날 것이다.
1. 권리금을 없애야할 것이다.
2. 권리금을 공식문서화한 법원에서 관리하는 문서로써 날일해야한다.
그리고 차후 그 문서의 이상으로 권리금을 증가시켜서는 아니된다.
(확실한 상한선의 제시)
그렇다고 해서 법률적으로 이 권리금의 전액을 보장하는 조치는 아니다.
(권리금 하향의 방향성의 제시)
3. 신규건설된 건물의 권리금은 법률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서구적인 개념의 영업권(사업승계)를 제외하고는 금지)
4. 건물주는 재개약 혹은 신규계약시 건물의 내구연한을 고시하고,
언제정도 시점에서는 건물의 재건축, 혹은 판매가 될지를 계약서상에 기재한다.
(장기적 관점의 권리금하향)
5. 이러한 건물의 내구연한과 재개발은 감리를 받은 자격을 가진 전문가가 정한
내구 연한의 +-5년가량을 원칙으로 한다.(지역적인 재개발, 강제수용등 특수상황은 예외)
이상한 한국식 권리금을 정리하는 대안은 대충 이런 지점이 될것이다.
상가재건축과 권리금 폭탄돌리기는 이걸로 숨을 고르는 게, 대강은 될것이다.
부동산으로 약빨기, 노동층의 탈락을 잡기 위해서는
결국은 신규산업을 성장시키는 게 가장 합리적인 답안이 된다.
신규산업은 노동인력을 빨아들이고, 노동인력은 그에 맞춰서 학습하고,
경험을 쌓게되는 측면 때문일 것이다.
여러신규산업들이 있다. 미래산업이라고 국가로드맵으로 만들어놓은 자료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서류쓰면서 전수로 쭉 다 훑어보기는 했었었고...
(탈락 또르륵) 패러다임 쉬프트를 하기 위한 가장 큰 충격은 무엇일까.
한국만큼 어떤 정말 지독한 위기상황에서 빠른 턴과 움직임을 하는 국가는
드문 만큼. 말뿐인 골든타임이 아닌, 제대로된 위기의 충격파는 필요하다.
무엇이 답일까. 무엇이. 사람들이 소득을 고루 얻게 하기위해...
산업들이, 특히 미래산업들이 어떻게 노동을 흡수하게 할 것인가.
사회전반에 깔린 비정규직, 세입자, 자영업자들의 불안을 어떻게 줄여줄건가.
어떤 사회적 완충으로 안정감을 주고, 미래를 설계하게 할 수 있게 만들건가.
원체 우둔해서 대강의 그림이 그려지다 만다. 그게 참 문제다.
우둔한 죄.
2016년 7월 15일 금요일
샤오미
샤오미 매니아가 아니었는데...
어느순간 샤오미 제품들로 채워지고 있다.
처음에는 보조배터리였다. 마침 때자체가
교체형이 아닌 일체형인 아이폰을 쓰게되면서
항상 배터리 불안감에 있던 내게 가격싸고 좋다던데?
LG셀 쓴다던데, LG셀 확인하고 사면됩니다 등등으로
구매대행을 통해 구입해서 쓰게되었다.
하지만 마감가공에 문제가 있어 주변기기가 다치거나
스크레치나기 쉬워서 케이스를 씌우거나, 갈아내야했다.
나는 물론 그라인드로 갈아버렸다.
시간이 흘러 엑스페리아를 쓰게 되고, 고속충전기종이고.
또 샤오미3세대가 향상되었다길래 사보니, 마감완성은 완성단계.
미흡함이 거의 사라져버린 단계에 까지 올라와버린듯 싶었다.
거기에 이어 미밴드 1이나 1s를 거치지않고
처음 미밴드2로 시작을 하게되었다. 샤오미와치가 나오기전
샤오미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물건을 만드는 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샤오미 유통망의 문제점, 마케팅의 문제점.
현재 확장중인 제품들의 한계는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
느낀 이미지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통해 이야기할수 있을 거같다.
1. 삼성의 유년기
삼성이 sony, panasonic, sharp 같은 회사들을 추격하던 시점이미지다.
우리가 싸게 잘 만들어.... 디자인 나쁘지않고, 스펙적으로 약간 부족해도
쓸만해 보이니까. 사람들은 구입하게 되는 것.
싸긴 한데 완성도가 떨어지네...?(샤오미의 2년전 시점)
였다가 다음세대 개선개선해가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마치 내가 느끼는 샤오미는, 북미나 유럽사람들이 70,80년대의
삼성에게서 느끼던 것들과 얼추 닮아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었다.
2. 현대자동차
샤오미는 쓸만한 저가브랜드 체인의 이미지를 확보했다.
최근시점 전까지 현대차의 이미지와 비슷하게. "샤오미는 싸고 쓸만하다."
그래서 샤오미는 비싸지면 사람들이 사주지 않는 역설에 놓은 것이다.
현대야 제네실수나 에쿠스같은 세컨드 브랜드 전략으로 어떻게 뚫어갔지만
샤오미는 아직이다. 아직도 그냥 일반 중국제품에 비해서 비싼건 인정.
하지만, 한국/일본/독일/미국제품과 가격차이가 얼마안나거나 비싸면.... "?"
굳이 내수위주로 신경쓰는 샤오미인 건데, 제대로된 AS도 제공하지 않는 상황에서
굳이 리스크를 감안하고 사는사람들은 소수의 얼리어댑터에 불과하다.
이런 감상을 뒤로 하고, 판교와 분당, 동대문의 샤오미 스토어를 직접방문했고,
그렇게 크게 볼거없음에 실망했다. 실제 제품을 보고 구입가능하긴 한 정도...?
유통되는 제품수는 한계도 크게 있기도 했고, 모든 제품이 있지도 않기도 했고.
오늘 도착한 샤오미백팩은 디자인적으로나 실용적인부분이나
여러 선진제품들을 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든 샤오미의 많은 부분들이 보인다.
우산을 위해 가방내부 방수되는 우산슬롯, 앞주머니에서 3,4개로 불화되는 섹터.
내부에는 노트북, 패드를 위한 두개의 수납공간을 시작으로, 앞쪽역시 필통이나
간략한 메모지, 보조배터리등을 수납가능한 슬롯들.
확실히 어떠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게 어렵다.
하지만 팔로잉하는 건 상대적으론 쉽다. 물론 상대적으로 쉬움이지.
그냥 쉬운 게 아니다. 현대 소비자들은 디자인, 기능, 내구도 모두 따지기에
그만큼의 질을 보여주면서, 저렴한 가격을 제공해야한다는 점인 데....
이렇게되면 생산자잉여(기업이익)은 부족할 수 밖에 없는 한계에 놓인다.
그 모습을 보여주는 게 샤오미이다.
중국 샤오미와 화웨이 같은 회사들의 모습은 베트남과는 또 다르다.
중국은 그냥 중국산에서 끝난게 아닌, 자신들의 브랜드를 런칭했고,
그 브랜드들이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샤오미만하더라도 별 불량걱정없이
그냥 믿고 직구를 하게 되었고, 마침 미주지역의 직구열풍이 옮겨붙어서
국내에서 알리바바(aliexpress), qoo10, 타오바오등의 직구가 일상화되었다.
베트남의 인적자본의 성장에 대한 지표와 그래프들은 남다르다.
또 여전히 200불내외의 인건비역시나 또 남다르다. 하지만....
베트남이 중국처럼 자체 브랜드를 육성하고, 세계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까?
적어도 중국은 신흥국으로 발전해나가는 열차를 탄 것을 알 수 있다.
자체 브랜딩을 시작했다는 것으로 부터 말이다.
인도, 베트남은....? 사실 개인적인 시선에서는 어렵다고 본다.
이미 신흥국 열차에 올라탈 국가들은 이미 다 올라탔고, 열차의 꼬리칸에
더이상의 승객을 받을 용의가 없는 듯하다.
뜬금포 쓴 인도역시 어려운 것이. 이는 폴란드 이민자들이 유럽사회에서의
사회적 지위, 젊은 우수인력이 떠나 우경화의 극으로 치닫는 폴란드현지를 보면
왜 인도사회의 병폐와 부정부폐가 사라지지 않는 지, 발전의 힘이 약한 지....
유사한 구도로써 살펴볼 수 있는 구석이 많다.
폴란드 -> 유럽이동
인도 -> 미국이동
단지 방향성과 언어만 다를 뿐이니까.
다만 폴란드는 유럽과 붙어있어 생산기지의 역할이 가능하고
인도는 call center정도의 역할로써 끝난단게 문제지만
어느순간 샤오미 제품들로 채워지고 있다.
처음에는 보조배터리였다. 마침 때자체가
교체형이 아닌 일체형인 아이폰을 쓰게되면서
항상 배터리 불안감에 있던 내게 가격싸고 좋다던데?
LG셀 쓴다던데, LG셀 확인하고 사면됩니다 등등으로
구매대행을 통해 구입해서 쓰게되었다.
하지만 마감가공에 문제가 있어 주변기기가 다치거나
스크레치나기 쉬워서 케이스를 씌우거나, 갈아내야했다.
나는 물론 그라인드로 갈아버렸다.
시간이 흘러 엑스페리아를 쓰게 되고, 고속충전기종이고.
또 샤오미3세대가 향상되었다길래 사보니, 마감완성은 완성단계.
미흡함이 거의 사라져버린 단계에 까지 올라와버린듯 싶었다.
거기에 이어 미밴드 1이나 1s를 거치지않고
처음 미밴드2로 시작을 하게되었다. 샤오미와치가 나오기전
샤오미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물건을 만드는 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샤오미 유통망의 문제점, 마케팅의 문제점.
현재 확장중인 제품들의 한계는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
느낀 이미지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통해 이야기할수 있을 거같다.
1. 삼성의 유년기
삼성이 sony, panasonic, sharp 같은 회사들을 추격하던 시점이미지다.
우리가 싸게 잘 만들어.... 디자인 나쁘지않고, 스펙적으로 약간 부족해도
쓸만해 보이니까. 사람들은 구입하게 되는 것.
싸긴 한데 완성도가 떨어지네...?(샤오미의 2년전 시점)
였다가 다음세대 개선개선해가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마치 내가 느끼는 샤오미는, 북미나 유럽사람들이 70,80년대의
삼성에게서 느끼던 것들과 얼추 닮아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었다.
2. 현대자동차
샤오미는 쓸만한 저가브랜드 체인의 이미지를 확보했다.
최근시점 전까지 현대차의 이미지와 비슷하게. "샤오미는 싸고 쓸만하다."
그래서 샤오미는 비싸지면 사람들이 사주지 않는 역설에 놓은 것이다.
현대야 제네실수나 에쿠스같은 세컨드 브랜드 전략으로 어떻게 뚫어갔지만
샤오미는 아직이다. 아직도 그냥 일반 중국제품에 비해서 비싼건 인정.
하지만, 한국/일본/독일/미국제품과 가격차이가 얼마안나거나 비싸면.... "?"
굳이 내수위주로 신경쓰는 샤오미인 건데, 제대로된 AS도 제공하지 않는 상황에서
굳이 리스크를 감안하고 사는사람들은 소수의 얼리어댑터에 불과하다.
이런 감상을 뒤로 하고, 판교와 분당, 동대문의 샤오미 스토어를 직접방문했고,
그렇게 크게 볼거없음에 실망했다. 실제 제품을 보고 구입가능하긴 한 정도...?
유통되는 제품수는 한계도 크게 있기도 했고, 모든 제품이 있지도 않기도 했고.
오늘 도착한 샤오미백팩은 디자인적으로나 실용적인부분이나
여러 선진제품들을 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든 샤오미의 많은 부분들이 보인다.
우산을 위해 가방내부 방수되는 우산슬롯, 앞주머니에서 3,4개로 불화되는 섹터.
내부에는 노트북, 패드를 위한 두개의 수납공간을 시작으로, 앞쪽역시 필통이나
간략한 메모지, 보조배터리등을 수납가능한 슬롯들.
확실히 어떠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게 어렵다.
하지만 팔로잉하는 건 상대적으론 쉽다. 물론 상대적으로 쉬움이지.
그냥 쉬운 게 아니다. 현대 소비자들은 디자인, 기능, 내구도 모두 따지기에
그만큼의 질을 보여주면서, 저렴한 가격을 제공해야한다는 점인 데....
이렇게되면 생산자잉여(기업이익)은 부족할 수 밖에 없는 한계에 놓인다.
그 모습을 보여주는 게 샤오미이다.
중국 샤오미와 화웨이 같은 회사들의 모습은 베트남과는 또 다르다.
중국은 그냥 중국산에서 끝난게 아닌, 자신들의 브랜드를 런칭했고,
그 브랜드들이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샤오미만하더라도 별 불량걱정없이
그냥 믿고 직구를 하게 되었고, 마침 미주지역의 직구열풍이 옮겨붙어서
국내에서 알리바바(aliexpress), qoo10, 타오바오등의 직구가 일상화되었다.
베트남의 인적자본의 성장에 대한 지표와 그래프들은 남다르다.
또 여전히 200불내외의 인건비역시나 또 남다르다. 하지만....
베트남이 중국처럼 자체 브랜드를 육성하고, 세계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까?
적어도 중국은 신흥국으로 발전해나가는 열차를 탄 것을 알 수 있다.
자체 브랜딩을 시작했다는 것으로 부터 말이다.
인도, 베트남은....? 사실 개인적인 시선에서는 어렵다고 본다.
이미 신흥국 열차에 올라탈 국가들은 이미 다 올라탔고, 열차의 꼬리칸에
더이상의 승객을 받을 용의가 없는 듯하다.
뜬금포 쓴 인도역시 어려운 것이. 이는 폴란드 이민자들이 유럽사회에서의
사회적 지위, 젊은 우수인력이 떠나 우경화의 극으로 치닫는 폴란드현지를 보면
왜 인도사회의 병폐와 부정부폐가 사라지지 않는 지, 발전의 힘이 약한 지....
유사한 구도로써 살펴볼 수 있는 구석이 많다.
폴란드 -> 유럽이동
인도 -> 미국이동
단지 방향성과 언어만 다를 뿐이니까.
다만 폴란드는 유럽과 붙어있어 생산기지의 역할이 가능하고
인도는 call center정도의 역할로써 끝난단게 문제지만
2016년 7월 9일 토요일
미밴드2 사용중
한국 정발되자마자 사서 2일차.
간략하게 말해서 샤오미밴드 이전세대에서
액정달려 있는 게 다다. 그게 전부이지만 큰 거...?
내가 몇시에 잠들어서 몇시에 깨고
깊은 잠은 얼마나자고 얼마나 깨는 지
하루에 얼마나 걷고, 칼로리 소모하는 지
맥박체크는 개인적으로는 ???? 이고,
너무 오래 않아 있지는 않는 지 정도 체크.
전화, 문자, 카톡올때 진동+화면으로 알려주고
밴드가 가까이있을때는 밴드를 신뢰할수 있는 기기로
등록할시 잠금 패턴이나 번호 지문같은 거 없이 잠금해제.
대충 이게 다인거같다.
국내 정식발매 29000원에 구입했기 때문에
이 가격에 이정도는 그냥 시계하나 구입한다생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그러려니할 수 있는 정도긴 하다.
아마 올해 4분기출시될 샤오미 와치는
개인적인 추정에 애플와치디자인을 많이 배낄거같고
( ''애플'같아 보이는 제품'을 만드는 걸 추구하는 얘네 성격상)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것에서 599위안~888위안 예상한다.
미밴드에서 지원하지 않았던, 또 삼성 기어s2의 부족했던 점,
LG 어베인의 부족했던 점을 애플UI적인 해석해서 내놓겠지.
아마.... 사실 개인적으로 기어 S2클래식단계에서 외향적으로는
상당히 끌렸으나, 제품자체의 완성도가 부족했기 때문에...
아직은 구입할만한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한 측면이 있었다.
미밴드2는 복잡하지않은 최소한의 기능만을 제공한다.
하지만, 안정적이다. 그것이 샤오미는 물건이 없어서 난리고,
삼성은 기어s2는 그닥 팔지못하는 까닭이다.
근데... 솔직히 내가 제품완성도적인 측면에서
중국제품이 삼성보다 나은 경우도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게되는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냥 싸고 안좋은물건.
에서... 그냥 싸기만 한게 아니라, 싼 만큼 기능도 단순하고 적지만,
해당기능들만큼은 확실히 작동하는 게 장점이라는 호평하게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단 것이다.
간략하게 말해서 샤오미밴드 이전세대에서
액정달려 있는 게 다다. 그게 전부이지만 큰 거...?
내가 몇시에 잠들어서 몇시에 깨고
깊은 잠은 얼마나자고 얼마나 깨는 지
하루에 얼마나 걷고, 칼로리 소모하는 지
맥박체크는 개인적으로는 ???? 이고,
너무 오래 않아 있지는 않는 지 정도 체크.
전화, 문자, 카톡올때 진동+화면으로 알려주고
밴드가 가까이있을때는 밴드를 신뢰할수 있는 기기로
등록할시 잠금 패턴이나 번호 지문같은 거 없이 잠금해제.
대충 이게 다인거같다.
국내 정식발매 29000원에 구입했기 때문에
이 가격에 이정도는 그냥 시계하나 구입한다생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그러려니할 수 있는 정도긴 하다.
아마 올해 4분기출시될 샤오미 와치는
개인적인 추정에 애플와치디자인을 많이 배낄거같고
( ''애플'같아 보이는 제품'을 만드는 걸 추구하는 얘네 성격상)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것에서 599위안~888위안 예상한다.
미밴드에서 지원하지 않았던, 또 삼성 기어s2의 부족했던 점,
LG 어베인의 부족했던 점을 애플UI적인 해석해서 내놓겠지.
아마.... 사실 개인적으로 기어 S2클래식단계에서 외향적으로는
상당히 끌렸으나, 제품자체의 완성도가 부족했기 때문에...
아직은 구입할만한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한 측면이 있었다.
미밴드2는 복잡하지않은 최소한의 기능만을 제공한다.
하지만, 안정적이다. 그것이 샤오미는 물건이 없어서 난리고,
삼성은 기어s2는 그닥 팔지못하는 까닭이다.
근데... 솔직히 내가 제품완성도적인 측면에서
중국제품이 삼성보다 나은 경우도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게되는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냥 싸고 안좋은물건.
에서... 그냥 싸기만 한게 아니라, 싼 만큼 기능도 단순하고 적지만,
해당기능들만큼은 확실히 작동하는 게 장점이라는 호평하게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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