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너무 급하게 온 가을 2일째.
확실히 가을의 느낌이 난다라고 할까.
장 마리 루펜, 로날드 트럼프, 로드리고 두테르테
를 생각하면서, 극단주의가 어디 한둘 일까....?
일베니 워마드니 있지만, 미국에도 KKK라든가
유럽에도 네오나치들도 있는 거보면....
딱히.... 어디로 간다고해서 저런 극단주의가 없을까.
그냥 사회가 발전하면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혹은 자신들만의 권력욕을 가진 그런 무리들이랄까.
그냥 걷다보면 안예쁜사람보다 예쁜 사람이 더많으니
그냥. 아예 자기관리가 안된 케이스를 제외하고서는...
그냥 겉으로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그냥 조금 더 예쁘고
아닌 차이. 그냥 예쁜 것을 선호하는 것이야 본능이니까.
사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예쁘다라는 표현보다는....
이성으로 느껴질 만한 외부적 신호체계라고 봐야겠지만.
남여를 떠나 츄리링입고 머리 대충 말리고 나온 이성을
그냥 응?하더라도, 이성으로 느껴지도록 꾸몄다라는 차이?
그냥 그 일정한 선을 넘이야 다수가 넘어서 있는 거같고
거리를 걸으면서 그런 사람들 보는 게 어디 한둘인가...
그냥 마음으로 끌리고, 이 사람 더 알아보고 싶다.
그런 느낌이 드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렇달까?
그냥 외모도 한요소고, 그냥 편안한 목소리도 한요소고,
그냥 서로간의 성격의 매칭도 한요소고, 서로간의 마음도 요소고.
그 여러가지 배합들에서 서로간의 마음이 가장큰 요소겠지만.
나머지가 양념이라해도, 그것은 각자의 취향이 아닌걸까...?
달콤한 설탕같은 로맨스의 요소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단백한 성격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라는 생각들고,
맵고 짠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을 것같고....
나는 어떤 맛을 더 좋아할까? 내 맛의 선호는 뭘까?
요리를 할떄도 레몬도 짜서 넣기도 하고, 간도 신경쓰고
다양한 식감을 살리는 것도 좋아하고, 여러맛 요소가 섞이면서도
정확하게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을 좋아하는 걸 보면.... 요리하나에도
그렇게 까다롭고 또 까다로운 사람인데,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까?
나 자신을 디스하면, 까다로울 거 같다.
싫어하는 맛도 은근히 꽤 있듯이, 싫어하는 성격들도 있고.
서로 맞춰가다가도 내가 지칠때도, 상대가 지칠떄도 있고...
결국 어떠한 인연이 되는 게 참 어렵다라는 걸 계속 깨닫고 깨닫는달까.
2016년 8월 28일 일요일
2016년 8월 27일 토요일
하루
서피스리퍼는 도착했고, 후면스킨을 안뗀걸 알았을떄는 늦었고.
ㅡ_ㅡ.... 포켓파이가 저렴해서 일단 개통해서 돌아가면서 찾았고
빅데이터관련해서 쭉쭉 진도는 나갔지만, 미국에서는 몰라도...
한국에서는 제대로된 잡이 있는 가하는 의문에도 놓였고.
자칭진보꼰대라는 자들의 선민의식 한가득으로 하는 개소리에
짜증이 쏟구치기도했고. 그냥 권력을 가지고 싶어서 블루오션갔구만.
딱 이런 느낌과 반응을 취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했다.
많은 이들이 한국을 떠나는 다큐도 봤고, 그러한 현상도 봤고.
나름 이번에 무한도전 안중근의사에 대한 이야기에도 울컥할 정도의
사람인데도... 떠나는 것에 대한 마음이 점차 늘어가는 건 또 왜일까.
독립운동가들의 시대, 그들의 시대에는 더 갑갑한 친일부역노들이
존재했을 텐데 말이다.
그냥.... 산업경쟁력을 잃고, 사람들이 소비여력을 잃고 취청거리는.
또 엘론 의장의 입에서 금리인상조의 말이 일단은 나온 이상은....
많은 가계대출은 어떻게 할건가.
건국절이니뭐니하며 일제때 자신들의 흔적을 덮으려하고
장학재단에서 강제로 ***의사 기념관에 끌고가서 자신들이
친일이 아니었던 양 덮으려고만 드는 그들의 비리를 본 적이있다.
안부끄럽다면서, 왜 그리 덮으려고 발악에 발악을 그리 하는 가.
아니면 내가한 짓도 아니고 할아버지가 한 일인데... 나는 잘못되었다
생각하고, 다른 대한민국 국민여러분꼐 사죄하겠다 하나 던지는 게.
그리 겁나나? 이나라가 연좌제 국가도 아니고. 3대까지 내려온 판에
어디까지가 친일로 얻은 재산이고, 어디까지가 후대에 일군 재산인지
이제는 구분해서 환수하는 것이 불가능한 부분이 더 많을 텐데 말이다.
국가 부채는 날이가면 갈수록 높아지고, 청년들의 고통은 커지고.
미국 공채공고와 한국 공채공고를 보면 웃음도 안나올 정도로...
한국에서 알바정도의 스펙이, 미국에서는 5,6만불 job requirment라는게
오늘보며 우습지도 않았다. 다들 미래를 불안해 한다.
그래서 결혼하지 않으려한다. 하더라도 낳지 않으려 한다.
언제까지 이렇게 버틸수 있을지 가름조차 하기 힘들다.
정말 굴러 떨어지지않으려 발악하는 것같이 보이기도 한다.
그게 단지 몇명의 일일까. 다수 사람들이 포함되는 문제일까.
ㅡ_ㅡ.... 포켓파이가 저렴해서 일단 개통해서 돌아가면서 찾았고
빅데이터관련해서 쭉쭉 진도는 나갔지만, 미국에서는 몰라도...
한국에서는 제대로된 잡이 있는 가하는 의문에도 놓였고.
자칭진보꼰대라는 자들의 선민의식 한가득으로 하는 개소리에
짜증이 쏟구치기도했고. 그냥 권력을 가지고 싶어서 블루오션갔구만.
딱 이런 느낌과 반응을 취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했다.
많은 이들이 한국을 떠나는 다큐도 봤고, 그러한 현상도 봤고.
나름 이번에 무한도전 안중근의사에 대한 이야기에도 울컥할 정도의
사람인데도... 떠나는 것에 대한 마음이 점차 늘어가는 건 또 왜일까.
독립운동가들의 시대, 그들의 시대에는 더 갑갑한 친일부역노들이
존재했을 텐데 말이다.
그냥.... 산업경쟁력을 잃고, 사람들이 소비여력을 잃고 취청거리는.
또 엘론 의장의 입에서 금리인상조의 말이 일단은 나온 이상은....
많은 가계대출은 어떻게 할건가.
건국절이니뭐니하며 일제때 자신들의 흔적을 덮으려하고
장학재단에서 강제로 ***의사 기념관에 끌고가서 자신들이
친일이 아니었던 양 덮으려고만 드는 그들의 비리를 본 적이있다.
안부끄럽다면서, 왜 그리 덮으려고 발악에 발악을 그리 하는 가.
아니면 내가한 짓도 아니고 할아버지가 한 일인데... 나는 잘못되었다
생각하고, 다른 대한민국 국민여러분꼐 사죄하겠다 하나 던지는 게.
그리 겁나나? 이나라가 연좌제 국가도 아니고. 3대까지 내려온 판에
어디까지가 친일로 얻은 재산이고, 어디까지가 후대에 일군 재산인지
이제는 구분해서 환수하는 것이 불가능한 부분이 더 많을 텐데 말이다.
국가 부채는 날이가면 갈수록 높아지고, 청년들의 고통은 커지고.
미국 공채공고와 한국 공채공고를 보면 웃음도 안나올 정도로...
한국에서 알바정도의 스펙이, 미국에서는 5,6만불 job requirment라는게
오늘보며 우습지도 않았다. 다들 미래를 불안해 한다.
그래서 결혼하지 않으려한다. 하더라도 낳지 않으려 한다.
언제까지 이렇게 버틸수 있을지 가름조차 하기 힘들다.
정말 굴러 떨어지지않으려 발악하는 것같이 보이기도 한다.
그게 단지 몇명의 일일까. 다수 사람들이 포함되는 문제일까.
2016년 8월 24일 수요일
엘지 대실망
v20 나름 기대하고는 있었는데..
생각보다 완성도가 좋게 나오지는 않을 거같다.
내부 소식망을 통해 들어도 이모양이라면....
시장 반응은 보지 않아도, 어떤 완성도가 나올지.
야근을 거듭하며 그렇게 다음달까지 급하게 나와도
기기자체의 완성도도 아니다 싶은 상황에다가....
LG페이라는 우습지도 않는 미국에서는 10년전에야
있었던 컨셉으로 전자카드를 낸다는 것도 우습기도하고
삼성페이의 반만큼만 편의성이 좀 따라와 주던가....
아니 소니의 배터리관리 효율이라도 좀 따라와주던가....
솔직히... 개인적으로 소니가 국내 망에 잘 안붙다보니...
가끔 LTE못잡고 헤매다가 3.5G망이나 3G망에 붙기도하고
통신사 와이파이도 가끔씩 못잡고 헤매기까지도 하고...
(아이패드는 잡는데 말이지,아이패드는 등록된기기가 많지 )
배터리교체 안돼... 서비스센터 서울에 딸랑 2개야....
그래서 짜증을 내면서도... 또 LG의 무한 부팅문제라던가....
하드웨어 완성도 문제.... 는 적어도 만들진 않는 다는 거?
HTC는 사라졌고, 샤오미는 롬질하고 최적화하고 작업귀찮고
AS센터는 사설로도 번잡하고.... 애플? 아이패드면... 충분합니다...
모드라서... 펜택은 IM100사양으론 날 만족시키는 게 불가능하고
노키아? 완성도는 좋지만 피곤하고, 블랙베리.... 버려..야...
HTC? 한국철수꽤됐고. 모토로라? 얘네도 철수. 화웨이? 저가형만 출시
루나만드는 폭스콘? 완성도이슈.
걍 치고치고 또 쳐내면. 정말 2S만 남는 이 상황이랄까.
삼성이냐, 소니냐. 소니 가격이 싸면 소니로 그냥 가는 거고
삼성페이나 AS편의성 생각하면 또 삼성이고. 딱 그런 각이랄까.
나름 LG빠성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LG 요즘 너무 답이 없다랄까.
LG페이안해도되니, 그냥 요즘 최신사양에 완성도 깔끔하게 해서,
탈착형배터리만해서 나와도. 감사합니다하고 바꿀 용의라도 있는데
이건 뭐... 답이 없다 ㅠㅠ
소니 AS도 용산, 강남.... 겁나 귀찮은 문제라...
방수야 삼성이든 소니든 다되니 우열이 없는거고
SD야 최신모델은 둘다 되는거고, 배터리는 둘다 내장.
결국 차이는 삼성페이와 AS망.
'가격대비 우위'두고 고민하겠지.
생각보다 완성도가 좋게 나오지는 않을 거같다.
내부 소식망을 통해 들어도 이모양이라면....
시장 반응은 보지 않아도, 어떤 완성도가 나올지.
야근을 거듭하며 그렇게 다음달까지 급하게 나와도
기기자체의 완성도도 아니다 싶은 상황에다가....
LG페이라는 우습지도 않는 미국에서는 10년전에야
있었던 컨셉으로 전자카드를 낸다는 것도 우습기도하고
삼성페이의 반만큼만 편의성이 좀 따라와 주던가....
아니 소니의 배터리관리 효율이라도 좀 따라와주던가....
솔직히... 개인적으로 소니가 국내 망에 잘 안붙다보니...
가끔 LTE못잡고 헤매다가 3.5G망이나 3G망에 붙기도하고
통신사 와이파이도 가끔씩 못잡고 헤매기까지도 하고...
(아이패드는 잡는데 말이지,
배터리교체 안돼... 서비스센터 서울에 딸랑 2개야....
그래서 짜증을 내면서도... 또 LG의 무한 부팅문제라던가....
하드웨어 완성도 문제.... 는 적어도 만들진 않는 다는 거?
HTC는 사라졌고, 샤오미는 롬질하고 최적화하고 작업귀찮고
AS센터는 사설로도 번잡하고.... 애플? 아이패드면... 충분합니다...
모드라서... 펜택은 IM100사양으론 날 만족시키는 게 불가능하고
노키아? 완성도는 좋지만 피곤하고, 블랙베리.... 버려..야...
HTC? 한국철수꽤됐고. 모토로라? 얘네도 철수. 화웨이? 저가형만 출시
루나만드는 폭스콘? 완성도이슈.
걍 치고치고 또 쳐내면. 정말 2S만 남는 이 상황이랄까.
삼성이냐, 소니냐. 소니 가격이 싸면 소니로 그냥 가는 거고
삼성페이나 AS편의성 생각하면 또 삼성이고. 딱 그런 각이랄까.
나름 LG빠성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LG 요즘 너무 답이 없다랄까.
LG페이안해도되니, 그냥 요즘 최신사양에 완성도 깔끔하게 해서,
탈착형배터리만해서 나와도. 감사합니다하고 바꿀 용의라도 있는데
이건 뭐... 답이 없다 ㅠㅠ
소니 AS도 용산, 강남.... 겁나 귀찮은 문제라...
방수야 삼성이든 소니든 다되니 우열이 없는거고
SD야 최신모델은 둘다 되는거고, 배터리는 둘다 내장.
결국 차이는 삼성페이와 AS망.
'가격대비 우위'두고 고민하겠지.
어떤 짝
그냥 이 형(혹은 선배)는 평생 결혼 없을 것만 같이
어떤 의미에서는 바람둥이, 어떤 의미에서는 한량같이
그냥 결혼없이 살것같은 이미지에서 급격하게 결혼해서
가정꾸리고 살 분위기로 가는 느낌에 어색하다고 할까.
그냥 다 짝이 있으면, 뭔가 쭉 조금 더 오래가게 되면
결혼 할 것만 같은 사람들이 주변에 널리고 또 널렸고,
이미 유부의 강을 건넌 이들역시 적지 않게 있기 떄문이리라.
그냥 어느순간부터.. 내 짝은 없을 거라는 생각을 했고,
나 혼자 세상속에 살아가기위해서의 많은 것들을 생각했다.
돈관리적인 부분부터, 쉐어하우스의 형태까지 많은 것들 말이다.
A : 너 싱글이잖아. 돈 들어갈데 많이 없잖아. 돈 빌려줘.
나 : 싱글이니까 돈이라도 있어야죠. A는 아프고 쓰러지면
와이프가 먹어살릴거잖아요. 저는 아프거나 다치면 누가 그래주나요.
최소한의 비상금마저 없으면 어떡하나요. 그건 싱글한테 잔인한거에요.
싱글은 어떤 누구보다도 더 많은 리스크과 사회적 압박에 놓여있어요.
가족이라는 울타리 있으시는 분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그러는 거
정말 아니에요.
라고 대꾸할 준비와.... 보험어쩌구하면, 보험사가 바로 지급하냐?
보험료는 어디서 나오냐.... 보험규약에서 없는 부분 문제생기면어쩌냐..
라고 디테일하게 대응할 것까지도 이미 시나리오는 완성되가고 있다.
(그만큼 한국에서 일할경우에는 산업재해인정이 힘들걸 알고있는 것이다.)
그런거 보면... 적어도 한국에서 싱글은... 참... 세상풍파에 힘든...
존재기도 하다. 자기 혼자 그 풍파를 감당해야만 하는 외로운 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니까... 싱글은 사회적 개인적 안전망이 없고,
세금공제도 적어서 실질적 싱글세를 내면서도 보호받지 못하는 존재다.
그게 싱글이다. 적어도 나는 저 형님보다는 나은게....
저 형님은 홀어머니 부양이라는 큰 명분과 이유를 가지고 있지만,
나는 적어도 부모에게 인생 저당잡히거나, 피곤한일 안만들겠다라서.
무엇보다, 모친이 별로 안좋은 시절이 20년가까이 되다보니 딱히
감정적 부채가 없는 게 크다. 이러한 감정적 부채가 없는 부분들은
주변에서는 잘 알거나, 적어도 짐작은 하고 있다보니... 처음에야
어색해해도 시간 지나면 그러려니 하기 때문에....
정말 혼자 살아갈 사람들이 모여서, 각자 전문분야가 있는 채로
다른 사람 분야 이야기도 듣고, 필요할 때면 한집사람으로 찾고
야식먹고 싶을 떄, 주말에 놀어가고 싶을 떄 바로 사람을 쉽게모을
그냥 한지붕 각자 방에서 살면서, 함께 할수 있는 쉐어 하우스 형태까지도
이미 고민해봤으니... 나름 내 나이에서는 고민을 안해본 게 아닌 게 되니까.
그렇게 홀로 세상이라는 전장에 나서고, 갑옷을 뚫고 들어오는
풍파에 맞서고... 살아남음을 발버둥 치는 것이다.
그런 내게.... 그형님의 갑작스런 러블리한 느낌은 어색할 수 밖에 없었다.
어떤의미에서 혼자 살아가는 삶의 남성향 표본(이말은 여성향 표본역시존재)
이었던 분이 사라져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역시 저정도 감정적 동요와 결합감. 동질감.을 가지게 되는 상대가
나타나기는 할까, 또 정확한 시간과 때가 맞고, 감정이 서로 동해서....
인연이되는 경우가 존재 하기는 할까.
무엇보다 연애가 좋아서가 아닌 그 사람이 좋아서... 그저 설레고.
그저 그 사람 웃는 모습 한번 보기 위해, 또 그사람의 마음써주는 것에
감사해... 정말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도파민이 분출되기는 할까...
까다롭고, 까탈스러운 이 성격, GEEKY한 성격. 이런 성격 받아줄 수 있는
이가 존재는 할까? 업무적인 부분에서야 성격적 장점이 될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철두철미한 걸 좋아하고, 새로운 기술과 기기에 민감하다는 것이기도 하니까...
그사람을 위해서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픈, 더 좋은 사람이 되고픈....
그런 사람이 있기는 한걸까................?
어느순간 카메라를 사지 않게 되었다.
스마트폰이 좋아져서라고 그렇게 그럴수도 있다.
휴대폰의 카메라는 메모라는 형태에 더 가깝다.
필요한 문서나 책, 이미지가 있을 떄 찍어두는 메모.
뭐 물론 사람찍는 데도 쓸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그래서 폰화질보다는 음질에 더 신경을 쓰는 지도모르겠다.
결국 카메라... 라는 게, 누군가와의 순간을 그 정지시켜 저장하는 것.
나의 시간을 저장하기 위한 용도는 아니다. 딱히 과거를 회상하는 거야.
내 기억속에서만 하면 되니까. 잊어먹으면 어쩔수 없고. 첫사랑기억마냥.
결국... 함께하는 행복한 사람들과의 뭔가의 부재는 카메라의 부재라는...
형태로도 나타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문득... 하고 든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바람둥이, 어떤 의미에서는 한량같이
그냥 결혼없이 살것같은 이미지에서 급격하게 결혼해서
가정꾸리고 살 분위기로 가는 느낌에 어색하다고 할까.
그냥 다 짝이 있으면, 뭔가 쭉 조금 더 오래가게 되면
결혼 할 것만 같은 사람들이 주변에 널리고 또 널렸고,
이미 유부의 강을 건넌 이들역시 적지 않게 있기 떄문이리라.
그냥 어느순간부터.. 내 짝은 없을 거라는 생각을 했고,
나 혼자 세상속에 살아가기위해서의 많은 것들을 생각했다.
돈관리적인 부분부터, 쉐어하우스의 형태까지 많은 것들 말이다.
A : 너 싱글이잖아. 돈 들어갈데 많이 없잖아. 돈 빌려줘.
나 : 싱글이니까 돈이라도 있어야죠. A는 아프고 쓰러지면
와이프가 먹어살릴거잖아요. 저는 아프거나 다치면 누가 그래주나요.
최소한의 비상금마저 없으면 어떡하나요. 그건 싱글한테 잔인한거에요.
싱글은 어떤 누구보다도 더 많은 리스크과 사회적 압박에 놓여있어요.
가족이라는 울타리 있으시는 분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그러는 거
정말 아니에요.
라고 대꾸할 준비와.... 보험어쩌구하면, 보험사가 바로 지급하냐?
보험료는 어디서 나오냐.... 보험규약에서 없는 부분 문제생기면어쩌냐..
라고 디테일하게 대응할 것까지도 이미 시나리오는 완성되가고 있다.
(그만큼 한국에서 일할경우에는 산업재해인정이 힘들걸 알고있는 것이다.)
그런거 보면... 적어도 한국에서 싱글은... 참... 세상풍파에 힘든...
존재기도 하다. 자기 혼자 그 풍파를 감당해야만 하는 외로운 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니까... 싱글은 사회적 개인적 안전망이 없고,
세금공제도 적어서 실질적 싱글세를 내면서도 보호받지 못하는 존재다.
그게 싱글이다. 적어도 나는 저 형님보다는 나은게....
저 형님은 홀어머니 부양이라는 큰 명분과 이유를 가지고 있지만,
나는 적어도 부모에게 인생 저당잡히거나, 피곤한일 안만들겠다라서.
무엇보다, 모친이 별로 안좋은 시절이 20년가까이 되다보니 딱히
감정적 부채가 없는 게 크다. 이러한 감정적 부채가 없는 부분들은
주변에서는 잘 알거나, 적어도 짐작은 하고 있다보니... 처음에야
어색해해도 시간 지나면 그러려니 하기 때문에....
정말 혼자 살아갈 사람들이 모여서, 각자 전문분야가 있는 채로
다른 사람 분야 이야기도 듣고, 필요할 때면 한집사람으로 찾고
야식먹고 싶을 떄, 주말에 놀어가고 싶을 떄 바로 사람을 쉽게모을
그냥 한지붕 각자 방에서 살면서, 함께 할수 있는 쉐어 하우스 형태까지도
이미 고민해봤으니... 나름 내 나이에서는 고민을 안해본 게 아닌 게 되니까.
그렇게 홀로 세상이라는 전장에 나서고, 갑옷을 뚫고 들어오는
풍파에 맞서고... 살아남음을 발버둥 치는 것이다.
그런 내게.... 그형님의 갑작스런 러블리한 느낌은 어색할 수 밖에 없었다.
어떤의미에서 혼자 살아가는 삶의 남성향 표본(이말은 여성향 표본역시존재)
이었던 분이 사라져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역시 저정도 감정적 동요와 결합감. 동질감.을 가지게 되는 상대가
나타나기는 할까, 또 정확한 시간과 때가 맞고, 감정이 서로 동해서....
인연이되는 경우가 존재 하기는 할까.
무엇보다 연애가 좋아서가 아닌 그 사람이 좋아서... 그저 설레고.
그저 그 사람 웃는 모습 한번 보기 위해, 또 그사람의 마음써주는 것에
감사해... 정말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도파민이 분출되기는 할까...
까다롭고, 까탈스러운 이 성격, GEEKY한 성격. 이런 성격 받아줄 수 있는
이가 존재는 할까? 업무적인 부분에서야 성격적 장점이 될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철두철미한 걸 좋아하고, 새로운 기술과 기기에 민감하다는 것이기도 하니까...
그사람을 위해서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픈, 더 좋은 사람이 되고픈....
그런 사람이 있기는 한걸까................?
어느순간 카메라를 사지 않게 되었다.
스마트폰이 좋아져서라고 그렇게 그럴수도 있다.
휴대폰의 카메라는 메모라는 형태에 더 가깝다.
필요한 문서나 책, 이미지가 있을 떄 찍어두는 메모.
뭐 물론 사람찍는 데도 쓸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그래서 폰화질보다는 음질에 더 신경을 쓰는 지도모르겠다.
결국 카메라... 라는 게, 누군가와의 순간을 그 정지시켜 저장하는 것.
나의 시간을 저장하기 위한 용도는 아니다. 딱히 과거를 회상하는 거야.
내 기억속에서만 하면 되니까. 잊어먹으면 어쩔수 없고. 첫사랑기억마냥.
결국... 함께하는 행복한 사람들과의 뭔가의 부재는 카메라의 부재라는...
형태로도 나타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문득... 하고 든 것이다.
서피스
계속된.. 깜빡거림과 화면나감....
.... 이 액정문제는 고질병인 것같다.
일다 펌업과 공초를 진행은 해봤었지만
그리 완벽하게 바뀌진 않는다.
일단은 리퍼신청은 또 다시 하긴했지만....
귀찮고... 시간이 걸리는 작업인건...
어쩔수 없다.
.... 이 액정문제는 고질병인 것같다.
일다 펌업과 공초를 진행은 해봤었지만
그리 완벽하게 바뀌진 않는다.
일단은 리퍼신청은 또 다시 하긴했지만....
귀찮고... 시간이 걸리는 작업인건...
어쩔수 없다.
2016년 8월 22일 월요일
체력저하
확실히... 편히 못자고하니... 체력저하 장난없음.
그감 40도 넘다가 30도만 되도 선선하다고 느끼고
밖에서 정자에서 잠든.... 치안자체가 좋은 곳이다보니
그냥 잠드는... 외국인도 아예 없고, 한국인들도 그리안찾고
그렇네... 휴..
그감 40도 넘다가 30도만 되도 선선하다고 느끼고
밖에서 정자에서 잠든.... 치안자체가 좋은 곳이다보니
그냥 잠드는... 외국인도 아예 없고, 한국인들도 그리안찾고
그렇네... 휴..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데이터
컨디션 엉망, 엉망진창으로 강의들으면서도
통계적인 것들. 다중회귀분석을 활용하는 방법.
회귀분석적인 데이터들을 통해 의사결정까지하는 것.
앞으로의 데이터들이 추정과 연관성의 다차원 분석...
이러한 것들을 통한 정밀한 결정. 보다 큰 수익성....
으로의 길이 열려져가고 있는 것을 느꼈다고 할까.
필요에 따라서 데이터를 직접만들기도 하고....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을 하기도.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해서 p value를 도출한다.
비교적 심플한 결론.
앞으로는 정보보다는 정보를 판단하는 능력.
그러한 것이 더 중요한 시대가 오리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었는 데... 지식이나 정보는
변경될 수 있기떄문이다.
많은 생각을 한다.
사람들은 저항하고 있다. 출산율이란 무기로.
개돼지들은 얌전히 새끼 안까겠습니다.라고...
닝겐님들새끼님들을 잘까고 사십쇼. 라고...
언제부턴가 사람불러서 수리하고, 설치하는 거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라 하게 되기 시작했다.
정수기같은 건 제외하고서라도, 왠간한.... 전자기기는
IT geek인 내가 스스로 설치못하는 게 되려 드물고...
단지에 에어컨같은 경우 안전장비도 없이 설치하는 걸
보면서, 또 그런 안정장비 차려입었다가 강변을 뛰는
벌칙을 받는 협력업체 기사를 동네에서 보면서... 글쎄?
저것이 바른 건가? 그래서 S전자 동기한테 24시간 설치배송.
동네 마트에 있는 이 문구가 과연 가능한 거냐라고 묻기도했고.
생각보다 세련된 물류로 물류적인 문제는 별로 없는 눈치였고,
나머지 부분에대해서는 여기서 디테일하게 언급할 그건 아닌거
같고. 물론 설치간편화라던가, 이미 설치편해진 환경, 구설비소비자
등 이야기도 했지만.... 더 많은 생각이 나게된 대화였다고 할까.
상권만해도.... 매일같이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대형몰이
서고, 또 지역에서 손꼽히는 몰이 서는 곳으로 교육받으러가서
눈앞에서 매일보게되면서 들게된 생각에 불과했다. 저렇게되면
사람들이 저 몰까지로만 이동하지, 몰밖으론 이동안하겠구나..
그 초대형몰안에서 위생적이고, 비싸고, 깔끔한 음식만 소비하겠지.
저 몰의 임대료와 수익은 또 자본과 주주로 가는 거겠고...
좋은 몰에서 많은 것을 체험할 수있는 건 분명히 좋은 일이긴 한데...
또 어떤 사람에게는 기회가 될수도 있는 일이기도 하긴 하겠지만.
피해를 받을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 사람들이 리스크를 지고 시작했으니
모든 부분 커버쳐줄필요는 분명없겠지만... 그래도 뭔가... 끝난단 느낌?
뭔가의 전체적인 합의가 필요하는 한데, 이런 나라에서 있을리라....
그냥 개인적으로 생산직이나 몸쓰는 걸 별로 달갑지 않아하는 게
기본적으로 육체적으로 타고난 정도가 아주 별로기도 한 게 제일크고
가면갈수록 자동화되는 판국에서.... 과연 얼마만큼 육체자원으로 살건가?
특히 한국처럼 인구규모당 자동화율 세계1위국가에서 더더욱....
어떠한 리스크를 협력업체나, 파견직이나, 인턴으로 넘기는 문화에서...
과연 얼마만큼 일들이 벌어질까....
개인적으로 업무처리한 회사들이야... 개인적으로는 정말 메뉴얼 몇번완독에
항상처럼 업무사례 찾아보며 느릿느릿업무보았기 때문에 사직후에 터진 건수가
적기야 하겠지만... 과연 1달채 안가르치는 인턴으로 중요한 업무를 굴린다면....
거기서 발생하는 책임은 이미 없는 사람의 책임이라.... 증발해버리는 건가...?
(물론 계약서상에는 계약종료나 사직후 3년까지의 손해도 을이 책임져야한다는
규정이 있었던거같긴 하다만)
직접고용이면 없는 사람책임, 간접고용이면 협력업체 책임.... 책임 떠넘기기.
국가에서 연결시켜준 잡들도... 딱히.... 매리트가 없었던 일들이 더 많았던 게...
중소기업진흥청 창업컨설턴트잡도.... 결국 앞사람이 나처럼 일하기보다는...
그냥 자리보존으로 폭탄 만들거나 폭탄 떠넘기기 한다면, 또 어쩔것인가....
라는 고민도 나 스스로 엄청나게 많이 했었기 때문이었다.
국가의 잡매칭도, 워크넷이나 뒤져서 주는 수준인거 같다.에서 그렇다라는
확신으로 가고있고, 워크넷수준의 잡들이 상당히 좋지 않은 일들이다라는 게.
어떤 회사에서 고용취소나 산재가 발생했을 때, 생기는 수많은 문제와 불이익들.
파견회사에서 잘렸을때, 노동청에 넣으면 파견회사본사에서 아무일 안시키거나
며칠후에 아무상관없는 청소업체로 보낸다던가.... 산재발생시 다음 계약이안되니
무조건 회사에 거래하는 병원가서 산재를 숨기는 식으로 공상처리를 한다던가...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는 걸... 개인적으로 모든걸 다보고, 다 알수는 없기는 하지만.
회사를 조사하거나 심사하면서, 업무상 지표로 거진 들어가지는 않아서, 무감각하게
무신경하게 넘겨왔던 사람이라, 또... 내 일이 아니니까.... 라는 이유로 넘겼었다.
확실히... 공직자들이 많이 게을러졌다. 공무원이고 공기업이고....
그리고 자리보존에 급급해졌다. 계약직으로 들아가서, 개인적사정들로인해
당시에 자리에 연연해하지는 않았지만, 결국 자리에 연연하게 되는 모습을
선배들을 통해, 또 공채동기들을 통해, 자신을 비추어보며 생각하고 느끼면서
무엇이 삶의 지향인가 하는 고민도 많이 들었었기에....
이리치고 저리치면... 중소기업지원도, 중소기업의 이윤을 최대한 뺴려는....
또 죽음의 경쟁을 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한 만큼의 세금도 그것을 납품하는
회사들의 이윤조건이 된다. 세금이 큰회사의 이윤이 커서 절대값으로는
많이 내게 되지만.... 결국 큰회사의 이윤이 된다. 사실 그것을 느끼고 안 시점.
그 시점에서의 개인적인 스트레스가 심했다.
아마 여름에서 슬슬 가을로 넘어가는 지금과 비슷한 계절에서의 그것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자리보존하는 법에 대해서도 비자발적으로 익히게 된것같다.
어째보면 기초 생존법이었으니까.
법 앞에 평등하지 못하다. 정의는 무너져있다. 살기힘들어진다.
살기힘들수록 사람들은 자기 먹고 사니즘에 급급해질 뿐....
바꾸려고는 되려 노력하지 않는 역설이 발생하기도 하는 것.
한국의 자본주의의 경험이든, 민주주의의 경험이든... 그리 많지않다.
그러한 철학과 생각이 깊지 못하고, 사회적 합의도 제대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 서구의 법은 그들의 철학이 녹아있고, 동양의 법은...
서양의 법을 가져와서 옷만 바꿔입히다보니 철학이 부족하다.
그리고 민주주의가 되있지못하다보니, 개돼지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닝겐들이 두려움이 없다.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외국인을 수입한다.
유럽이 이슬람 난민문제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기나 한지....
또 미국사회에서 흑인갈등의 문제가 어떤 건지 제대로 다루고
이해하고 있는 언론사가 없다. 나는 그러한 내용의 외국기사와
논문들, 경제학적 리서치들을 계속 보고 그것들을 검토하면서...
또 그러한 공장현장들을 방문해보고, 검찰에서는 상습적 외국인범죄자
까지도 실제로 보고 대화를 나누기 까지했었는데...
세계적으로 살기어려워지고, 청년실업이 계속 문제가되고..
유럽, 미국, 개도국, 한국을 떠나서 다 어렵다지만... 눈으로 보이는
그래프와 실제적 목소리, 사회가 돌아가는 메커니즘으로 보았을떄는
왜.... 한국이 모래성처럼 보이는 걸까. 나 역시 저 모래성에서 파도가
슥하고 몰려오면 무너질 하반부보다, 더 위에 이쑤시게 깃발있는
위만 그렇게 바라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걸까.
철학의 부재, 합의의 부재, 사람 하나하나의 소중성을 모르는 것.
그러한 것들이 버무러진.... 한류와 한강의기적 국뽕맞는 마약환자인가.
물론 이 엉망속에서도 국가가 운영되고 돌아가기는 하는 것을 보면....
동남아나 남미수준보다는 휠씬 윗선에서 돌아가고 있는 건 사실인거같다.
하지만.... 이렇게 위태위태하게.... 버티는 것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고민이 안들래야 안들순 없다. 내가 살아나가기위한 방법과 세상속에서.
또 그안에서 고민하고 생각해내야할. 그러한 부분이라서....
원래... 둔재는 힘들고 힘든편.... 뭐 아는 게 있어야...지... 휴....
통계적인 것들. 다중회귀분석을 활용하는 방법.
회귀분석적인 데이터들을 통해 의사결정까지하는 것.
앞으로의 데이터들이 추정과 연관성의 다차원 분석...
이러한 것들을 통한 정밀한 결정. 보다 큰 수익성....
으로의 길이 열려져가고 있는 것을 느꼈다고 할까.
필요에 따라서 데이터를 직접만들기도 하고....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을 하기도.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해서 p value를 도출한다.
비교적 심플한 결론.
앞으로는 정보보다는 정보를 판단하는 능력.
그러한 것이 더 중요한 시대가 오리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었는 데... 지식이나 정보는
변경될 수 있기떄문이다.
많은 생각을 한다.
사람들은 저항하고 있다. 출산율이란 무기로.
개돼지들은 얌전히 새끼 안까겠습니다.라고...
닝겐님들새끼님들을 잘까고 사십쇼. 라고...
언제부턴가 사람불러서 수리하고, 설치하는 거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라 하게 되기 시작했다.
정수기같은 건 제외하고서라도, 왠간한.... 전자기기는
IT geek인 내가 스스로 설치못하는 게 되려 드물고...
단지에 에어컨같은 경우 안전장비도 없이 설치하는 걸
보면서, 또 그런 안정장비 차려입었다가 강변을 뛰는
벌칙을 받는 협력업체 기사를 동네에서 보면서... 글쎄?
저것이 바른 건가? 그래서 S전자 동기한테 24시간 설치배송.
동네 마트에 있는 이 문구가 과연 가능한 거냐라고 묻기도했고.
생각보다 세련된 물류로 물류적인 문제는 별로 없는 눈치였고,
나머지 부분에대해서는 여기서 디테일하게 언급할 그건 아닌거
같고. 물론 설치간편화라던가, 이미 설치편해진 환경, 구설비소비자
등 이야기도 했지만.... 더 많은 생각이 나게된 대화였다고 할까.
상권만해도.... 매일같이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대형몰이
서고, 또 지역에서 손꼽히는 몰이 서는 곳으로 교육받으러가서
눈앞에서 매일보게되면서 들게된 생각에 불과했다. 저렇게되면
사람들이 저 몰까지로만 이동하지, 몰밖으론 이동안하겠구나..
그 초대형몰안에서 위생적이고, 비싸고, 깔끔한 음식만 소비하겠지.
저 몰의 임대료와 수익은 또 자본과 주주로 가는 거겠고...
좋은 몰에서 많은 것을 체험할 수있는 건 분명히 좋은 일이긴 한데...
또 어떤 사람에게는 기회가 될수도 있는 일이기도 하긴 하겠지만.
피해를 받을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 사람들이 리스크를 지고 시작했으니
모든 부분 커버쳐줄필요는 분명없겠지만... 그래도 뭔가... 끝난단 느낌?
뭔가의 전체적인 합의가 필요하는 한데, 이런 나라에서 있을리라....
그냥 개인적으로 생산직이나 몸쓰는 걸 별로 달갑지 않아하는 게
기본적으로 육체적으로 타고난 정도가 아주 별로기도 한 게 제일크고
가면갈수록 자동화되는 판국에서.... 과연 얼마만큼 육체자원으로 살건가?
특히 한국처럼 인구규모당 자동화율 세계1위국가에서 더더욱....
어떠한 리스크를 협력업체나, 파견직이나, 인턴으로 넘기는 문화에서...
과연 얼마만큼 일들이 벌어질까....
개인적으로 업무처리한 회사들이야... 개인적으로는 정말 메뉴얼 몇번완독에
항상처럼 업무사례 찾아보며 느릿느릿업무보았기 때문에 사직후에 터진 건수가
적기야 하겠지만... 과연 1달채 안가르치는 인턴으로 중요한 업무를 굴린다면....
거기서 발생하는 책임은 이미 없는 사람의 책임이라.... 증발해버리는 건가...?
(물론 계약서상에는 계약종료나 사직후 3년까지의 손해도 을이 책임져야한다는
규정이 있었던거같긴 하다만)
직접고용이면 없는 사람책임, 간접고용이면 협력업체 책임.... 책임 떠넘기기.
국가에서 연결시켜준 잡들도... 딱히.... 매리트가 없었던 일들이 더 많았던 게...
중소기업진흥청 창업컨설턴트잡도.... 결국 앞사람이 나처럼 일하기보다는...
그냥 자리보존으로 폭탄 만들거나 폭탄 떠넘기기 한다면, 또 어쩔것인가....
라는 고민도 나 스스로 엄청나게 많이 했었기 때문이었다.
국가의 잡매칭도, 워크넷이나 뒤져서 주는 수준인거 같다.에서 그렇다라는
확신으로 가고있고, 워크넷수준의 잡들이 상당히 좋지 않은 일들이다라는 게.
어떤 회사에서 고용취소나 산재가 발생했을 때, 생기는 수많은 문제와 불이익들.
파견회사에서 잘렸을때, 노동청에 넣으면 파견회사본사에서 아무일 안시키거나
며칠후에 아무상관없는 청소업체로 보낸다던가.... 산재발생시 다음 계약이안되니
무조건 회사에 거래하는 병원가서 산재를 숨기는 식으로 공상처리를 한다던가...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는 걸... 개인적으로 모든걸 다보고, 다 알수는 없기는 하지만.
회사를 조사하거나 심사하면서, 업무상 지표로 거진 들어가지는 않아서, 무감각하게
무신경하게 넘겨왔던 사람이라, 또... 내 일이 아니니까.... 라는 이유로 넘겼었다.
확실히... 공직자들이 많이 게을러졌다. 공무원이고 공기업이고....
그리고 자리보존에 급급해졌다. 계약직으로 들아가서, 개인적사정들로인해
당시에 자리에 연연해하지는 않았지만, 결국 자리에 연연하게 되는 모습을
선배들을 통해, 또 공채동기들을 통해, 자신을 비추어보며 생각하고 느끼면서
무엇이 삶의 지향인가 하는 고민도 많이 들었었기에....
이리치고 저리치면... 중소기업지원도, 중소기업의 이윤을 최대한 뺴려는....
또 죽음의 경쟁을 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한 만큼의 세금도 그것을 납품하는
회사들의 이윤조건이 된다. 세금이 큰회사의 이윤이 커서 절대값으로는
많이 내게 되지만.... 결국 큰회사의 이윤이 된다. 사실 그것을 느끼고 안 시점.
그 시점에서의 개인적인 스트레스가 심했다.
아마 여름에서 슬슬 가을로 넘어가는 지금과 비슷한 계절에서의 그것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자리보존하는 법에 대해서도 비자발적으로 익히게 된것같다.
어째보면 기초 생존법이었으니까.
법 앞에 평등하지 못하다. 정의는 무너져있다. 살기힘들어진다.
살기힘들수록 사람들은 자기 먹고 사니즘에 급급해질 뿐....
바꾸려고는 되려 노력하지 않는 역설이 발생하기도 하는 것.
한국의 자본주의의 경험이든, 민주주의의 경험이든... 그리 많지않다.
그러한 철학과 생각이 깊지 못하고, 사회적 합의도 제대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 서구의 법은 그들의 철학이 녹아있고, 동양의 법은...
서양의 법을 가져와서 옷만 바꿔입히다보니 철학이 부족하다.
그리고 민주주의가 되있지못하다보니, 개돼지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닝겐들이 두려움이 없다.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외국인을 수입한다.
유럽이 이슬람 난민문제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기나 한지....
또 미국사회에서 흑인갈등의 문제가 어떤 건지 제대로 다루고
이해하고 있는 언론사가 없다. 나는 그러한 내용의 외국기사와
논문들, 경제학적 리서치들을 계속 보고 그것들을 검토하면서...
또 그러한 공장현장들을 방문해보고, 검찰에서는 상습적 외국인범죄자
까지도 실제로 보고 대화를 나누기 까지했었는데...
세계적으로 살기어려워지고, 청년실업이 계속 문제가되고..
유럽, 미국, 개도국, 한국을 떠나서 다 어렵다지만... 눈으로 보이는
그래프와 실제적 목소리, 사회가 돌아가는 메커니즘으로 보았을떄는
왜.... 한국이 모래성처럼 보이는 걸까. 나 역시 저 모래성에서 파도가
슥하고 몰려오면 무너질 하반부보다, 더 위에 이쑤시게 깃발있는
위만 그렇게 바라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걸까.
철학의 부재, 합의의 부재, 사람 하나하나의 소중성을 모르는 것.
그러한 것들이 버무러진.... 한류와 한강의기적 국뽕맞는 마약환자인가.
물론 이 엉망속에서도 국가가 운영되고 돌아가기는 하는 것을 보면....
동남아나 남미수준보다는 휠씬 윗선에서 돌아가고 있는 건 사실인거같다.
하지만.... 이렇게 위태위태하게.... 버티는 것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고민이 안들래야 안들순 없다. 내가 살아나가기위한 방법과 세상속에서.
또 그안에서 고민하고 생각해내야할. 그러한 부분이라서....
원래... 둔재는 힘들고 힘든편.... 뭐 아는 게 있어야...지... 휴....
상권
이라는 글을 쓰려고 오픈했는데....
서피스 화면이 들어왔다나갔다를 반복한다.
무슨 일이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가오는
평일에 MS에 문의를 하긴 해야겠다라는 느낌.
큰지역의 상권, 중심지의 상권, 부도심의 상권의
범위와 매출순환율.... 그것을 딱히 수치라기보다는
어떤 범위와 유동량, 삶안에서 알게 된 것이다.
요즘은.... 카드결제량, 카드매출량을 추정한다던가
혹은 데이터 이용량으로 추정을 하는 방식을 통해
카드사나 통신사는 이러한 자료를 이미 알고있고
가지고 있겠지만 서도 말이다.
시골부터 도시까지, 또 급변하고 발전하는 곳.
다양한 주거환경에서 살아본 결과로써.. 어떤 상권이
어떻게 성장하고, 어떤 상품을 판매하고, 어떤가격으로
어떻게 판매하는 것을 보고 느끼게 되었다고 할까.
경험적으로 느끼게되는 부분이었지만....
이제는 그것을 통해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알게되었다고할까... 그렇다.
2016년 8월 17일 수요일
이래저래그림
데이터 분석, 기술평가, 기업분석, 어학
크로스....? 어떤 그림의 그려지려나 싶은.
느낌같은 느낌.
해야할게 많고 또 많다. 토나오게 많다.
무엇이 맞는 지, 무엇이 중헌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가보자. 걸어보자. 해보자. 그런느낌같은 느낌으로.
그런거지. 뭐. 충전기도 안들고 나온판이라 얼마나 버틸지는
또 모르겠지만서도....
좀 더 일찍일어나고, 할것들 하고.... 더욱더 체계적으로....
그 어떤 무엇.
크로스....? 어떤 그림의 그려지려나 싶은.
느낌같은 느낌.
해야할게 많고 또 많다. 토나오게 많다.
무엇이 맞는 지, 무엇이 중헌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가보자. 걸어보자. 해보자. 그런느낌같은 느낌으로.
그런거지. 뭐. 충전기도 안들고 나온판이라 얼마나 버틸지는
또 모르겠지만서도....
좀 더 일찍일어나고, 할것들 하고.... 더욱더 체계적으로....
그 어떤 무엇.
다시 냉전
그냥 모친은 학교 똑바로 안들어갔니...
뭐니 들이대자 ㅡ_.... 빡 돔... 다시 냉전모드.
그냥 그렇게 학교 다닌 것도.... 나한테는...
마음의 짐이고 상처이고.... 언젠가 또 석사를
해야만할.... 부채인데...
그걸 강요한 당사자가 남의일이라고 나몰라라를
넘어서서, 내 탓이라고 내 죄라고 몰아붙이니...
그렇게 자기집에 해준거에해서...는 모르쇠...
그런 상황에서 병원에 입원해도 본인이 모르쇠했던것도
모르쇠.
그냥.... 딱히.... 자리잡고 정리되고나면... 남남처럼.
그렇게... 그렇게 딱히 나와 감정선이 좋은 게 아니라서.
나 역시 기본적으로 호의적이지도 않을 뿐더러.
딱히 동조하기도 싫은 뭔가가 강하게 있는 상황이라.
밥굶고 학교를 오다니던 때도 있었고, 걸어서 성서까지
걷는 시기도 있었고....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절망한시기.
또 많은 자기네 집안일들을 강요하고, 병원 입원까지하게하는...
또 이 학교에 남긴 것. 그리고 무수한 고통을 모르쇠하고
자기 힘든것만 내게 몰아붙인 것, 딸애에 대한 편애와 애착으로도
자기식 음식 강요나, 2달이 넘는 옥수수밥같은 수많은 일들로인해
딱히 좋은 감정선이 없다....
이게 2000년대 이야긴가 70년대 이야긴가할 정도의 그런이야기.
니까. 그냥 그렇다. 차라리 냉전이 편안한게 아이러니다.
뭐니 들이대자 ㅡ_.... 빡 돔... 다시 냉전모드.
그냥 그렇게 학교 다닌 것도.... 나한테는...
마음의 짐이고 상처이고.... 언젠가 또 석사를
해야만할.... 부채인데...
그걸 강요한 당사자가 남의일이라고 나몰라라를
넘어서서, 내 탓이라고 내 죄라고 몰아붙이니...
그렇게 자기집에 해준거에해서...는 모르쇠...
그런 상황에서 병원에 입원해도 본인이 모르쇠했던것도
모르쇠.
그냥.... 딱히.... 자리잡고 정리되고나면... 남남처럼.
그렇게... 그렇게 딱히 나와 감정선이 좋은 게 아니라서.
나 역시 기본적으로 호의적이지도 않을 뿐더러.
딱히 동조하기도 싫은 뭔가가 강하게 있는 상황이라.
밥굶고 학교를 오다니던 때도 있었고, 걸어서 성서까지
걷는 시기도 있었고....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절망한시기.
또 많은 자기네 집안일들을 강요하고, 병원 입원까지하게하는...
또 이 학교에 남긴 것. 그리고 무수한 고통을 모르쇠하고
자기 힘든것만 내게 몰아붙인 것, 딸애에 대한 편애와 애착으로도
자기식 음식 강요나, 2달이 넘는 옥수수밥같은 수많은 일들로인해
딱히 좋은 감정선이 없다....
이게 2000년대 이야긴가 70년대 이야긴가할 정도의 그런이야기.
니까. 그냥 그렇다. 차라리 냉전이 편안한게 아이러니다.
동아리 MT
이것저것에 늦게 드라마 받아둔거 보면서
동아리 MT씬을 보면서.... 그때 그 생각이 났다.
이제는 그곳이 정확히 어디였는 지는 모르겠고.
옆에 개울이 있었고, 그 위로 정자가 있고....
별채 황토방같은 데서 해먹고 시간을 보냈는 듯.
민정누나와의 이야기는 아마 영국계회사다니는
그녀석하고만 공유되는 시점의 이야기기도 하고
결과적으로 한사람은 캠퍼스를 떠났고, 질투하던 다른 누나는....
거기도 초를 열심히 쳤고(놀린 내 잘못도 있었지만(웃음))
그냥 그때 동아리 MT기억이났다....
여름밤 그 많은 이야기들, 그리고 달빛아래 입맞춤.
그냥 약간의 간질간질한 그 무엇과 같은 그런 것.
정말 짦은 인생 드라마에서의 로맨스, 아주 짧게 종영.
그 이야기.... 문득. 하고 떠올랐다고 해야할까...
영국계녀석은 내가 이마넓다고 놀린 영어과누나이야기를.
또 이이야기를.... 또 이 누나가 성형중독으로 망가졌단이야기를.
뭐 어떤의미로 하는 지 모르겠지만, 그냥 잊어먹으라고 그러는건지
실제로 그런건지.... 아마 못알아볼정도라면, 영영 나는 모르고 살겠지.
안그래도 안면인식 장애급으로 사람 잘 못알아보는 사람인데....
고쳤다면 더욱 더 못알아보고, 그저 스쳐만 지나만 가겠지.
그냥 녀석이 착한 거짓말이라면, "어떻게 잘지내...? 남편은?"
실수인 척 슬쩍 남편은?이라고 던져보겠지. 천연덕스럽게.
그냥 그때의 짧은 라들러같은 기억이 문득... 떠올랐다.
너무 짧은 달콤함.... 긴 외로움. 뭐라 말하기 어려운 감정의 편린.
그냥 서툰 몸짓으로 그냥 그렇게 추억한켠으로만 존재하겠지.
이미 없어진 동방, 이미 없어진 과들, 이미 없어진 단과대학,
이미 없어진 학교.... 모든 것이 한줌 연기처럼... 꿈처럼...
그렇게 사라진.... 그 모습으로. 그냥. 그렇게.... 또 그렇게.
그후 여타할 연애복선들은 있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고.
그냥 간봄이나 당한, 바보천치지만 말이다.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하기만 바쁘던 그런 모습이라서...
동아리 MT씬을 보면서.... 그때 그 생각이 났다.
이제는 그곳이 정확히 어디였는 지는 모르겠고.
옆에 개울이 있었고, 그 위로 정자가 있고....
별채 황토방같은 데서 해먹고 시간을 보냈는 듯.
민정누나와의 이야기는 아마 영국계회사다니는
그녀석하고만 공유되는 시점의 이야기기도 하고
결과적으로 한사람은 캠퍼스를 떠났고, 질투하던 다른 누나는....
거기도 초를 열심히 쳤고(놀린 내 잘못도 있었지만(웃음))
그냥 그때 동아리 MT기억이났다....
여름밤 그 많은 이야기들, 그리고 달빛아래 입맞춤.
그냥 약간의 간질간질한 그 무엇과 같은 그런 것.
정말 짦은 인생 드라마에서의 로맨스, 아주 짧게 종영.
그 이야기.... 문득. 하고 떠올랐다고 해야할까...
영국계녀석은 내가 이마넓다고 놀린 영어과누나이야기를.
또 이이야기를.... 또 이 누나가 성형중독으로 망가졌단이야기를.
뭐 어떤의미로 하는 지 모르겠지만, 그냥 잊어먹으라고 그러는건지
실제로 그런건지.... 아마 못알아볼정도라면, 영영 나는 모르고 살겠지.
안그래도 안면인식 장애급으로 사람 잘 못알아보는 사람인데....
고쳤다면 더욱 더 못알아보고, 그저 스쳐만 지나만 가겠지.
그냥 녀석이 착한 거짓말이라면, "어떻게 잘지내...? 남편은?"
실수인 척 슬쩍 남편은?이라고 던져보겠지. 천연덕스럽게.
그냥 그때의 짧은 라들러같은 기억이 문득... 떠올랐다.
너무 짧은 달콤함.... 긴 외로움. 뭐라 말하기 어려운 감정의 편린.
그냥 서툰 몸짓으로 그냥 그렇게 추억한켠으로만 존재하겠지.
이미 없어진 동방, 이미 없어진 과들, 이미 없어진 단과대학,
이미 없어진 학교.... 모든 것이 한줌 연기처럼... 꿈처럼...
그렇게 사라진.... 그 모습으로. 그냥. 그렇게.... 또 그렇게.
그후 여타할 연애복선들은 있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고.
그냥 간봄이나 당한, 바보천치지만 말이다.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하기만 바쁘던 그런 모습이라서...
2016년 8월 15일 월요일
zz
많이 잔 날이다.
심리적으로 지쳐도 있었고...
더위에 제대로 잠들기 어려운나날....
이기도하고.... 그냥 자다깨다자다깨다
일어나보니 오후5시. 그렇게 하루의 태반이
훅... 하고 떠나버린다고 해야할까.
영국계회사다니는 동기와 쭉 이야기를 하고
모히또 한잔시켜서 쭉 몇시간이고 3층에서...
읍내 나가기보다는 성서로 나온.
읍내 맥도날드는 2층 에어컨을 알켜고
롯데리아는 딱히 끌리는 뭔가가 없고
그냥 이까지 나오게 된다. 그렇게...
내일부터는 그냥 빅데이터 들으러 가겠지만.
심리적으로 지쳐도 있었고...
더위에 제대로 잠들기 어려운나날....
이기도하고.... 그냥 자다깨다자다깨다
일어나보니 오후5시. 그렇게 하루의 태반이
훅... 하고 떠나버린다고 해야할까.
영국계회사다니는 동기와 쭉 이야기를 하고
모히또 한잔시켜서 쭉 몇시간이고 3층에서...
읍내 나가기보다는 성서로 나온.
읍내 맥도날드는 2층 에어컨을 알켜고
롯데리아는 딱히 끌리는 뭔가가 없고
그냥 이까지 나오게 된다. 그렇게...
내일부터는 그냥 빅데이터 들으러 가겠지만.
?
뭔 악몽인지 뭔지;;;
꿈에서.... 연인인지 아내인지 모를사람이 있고
그 사람한테 내가 뭔가 모를 잘못을 하긴한거같고
(그 내용은 알지 못하니지만)
처제와 처남댁(?)같이 보이는 분들이... 발랄하게...;;;
어머님(?) 아버님(?)들에게 열심히 하고 있는 상황인데
영 내키지 않는 식당에서 식사하러가서 식사하는 꿈이었는데...
뭐지 ㅡ_ㅡ????? 정말 가시방석같은 상황의 꿈이었달까...?
여튼 ㅡ_... 묘한... 잊혀지지 않는 꿈의 잔영으로 하루시작....
날이 덥고 또 더워.... 그냥 실내를 들어가야 그나마 좀 낫달까?
시원하다기보다는 덜덥다랄까. 습하지 않아서 땀이 안나서...
딱 그정도가 좋다. 어딜가있던... 어제밤도 맥도날드에서....
모히또 한잔시켜서 쭉 있기도 했고.... 도서관은 만원of만원.
까페도 만원of만원. 에어컨보다는 차값이 더 싸긴한건가..
태어나서 간만에 정말 싫다싶을 정도의 더위를 체감하는 듯...
하달까.... 피곤하다... 약간만 움직여도...
꿈에서.... 연인인지 아내인지 모를사람이 있고
그 사람한테 내가 뭔가 모를 잘못을 하긴한거같고
(그 내용은 알지 못하니지만)
처제와 처남댁(?)같이 보이는 분들이... 발랄하게...;;;
어머님(?) 아버님(?)들에게 열심히 하고 있는 상황인데
영 내키지 않는 식당에서 식사하러가서 식사하는 꿈이었는데...
뭐지 ㅡ_ㅡ????? 정말 가시방석같은 상황의 꿈이었달까...?
여튼 ㅡ_... 묘한... 잊혀지지 않는 꿈의 잔영으로 하루시작....
날이 덥고 또 더워.... 그냥 실내를 들어가야 그나마 좀 낫달까?
시원하다기보다는 덜덥다랄까. 습하지 않아서 땀이 안나서...
딱 그정도가 좋다. 어딜가있던... 어제밤도 맥도날드에서....
모히또 한잔시켜서 쭉 있기도 했고.... 도서관은 만원of만원.
까페도 만원of만원. 에어컨보다는 차값이 더 싸긴한건가..
태어나서 간만에 정말 싫다싶을 정도의 더위를 체감하는 듯...
하달까.... 피곤하다... 약간만 움직여도...
2016년 8월 13일 토요일
생각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냥 당장 어제 BOJ에서 발표한 일본저축율이 떨어지는 것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 가.... 사람들이 저축보다는 지출을 하는건가
노령화된 인구가 수입이 없이, 저축을 회수해 생활해서 떨어지나?
혹은 채권이라던가, 다른 형태로 변화한 것 뿐인건가....?
하나의 팩트 데이터를 보고도 수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냥 당장 어제 BOJ에서 발표한 일본저축율이 떨어지는 것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 가.... 사람들이 저축보다는 지출을 하는건가
노령화된 인구가 수입이 없이, 저축을 회수해 생활해서 떨어지나?
혹은 채권이라던가, 다른 형태로 변화한 것 뿐인건가....?
하나의 팩트 데이터를 보고도 수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빅데이터를 배우러 다니면서, 가르치는 강사가 이런부분들.
그냥 R이나 하둡은 기술이고, 코드 필요한 코드만 알면된다.
필요한 부분은 그냥 모듈 인스톨해서 깔면 되기 떄문에....
기술이나 코드는 검색해서 찾으면 되는 그뿐이다.
어떻게 클라이언트나, 해당분야 클라이언트들을 설득하는지
또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보여줌으로써 의미있게 하는 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라... 나름 나쁘지 않게 배우는 것..
같다. SPSS나 SASS한계도 충분히 알기도 했고....
데이터의 중요성, 통계의 중요성, 앞으로 가야할 길중 하나란 건.
충분히 알겠지만.... 불편하다. 코드를 하나하나 치는 게...
마치 M방나오기 전에 도스를 쓰는 것같은 느낌이었달까...?
물론 빠르게 하기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도 이해가가고
조건지정이라던가 그런것도 결국 엑셀도 함수를 타이핑하기도하니
그러려니 싶어도. 오로지 타이핑밖에 안되는 게 좀 그런정도.
아 이게 코딩이구나... 그런 감은 충분히 잡기는 했다.
사고싶은 것도, 즐기고싶은 것도, 가보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
그런 때... 무엇으로 나는 가닿을 건가. 이게 더 중요한 생각인것.
기술평가사도 치고, 이것저것 하는 걸 또 하기야 하겠지만서도...
참.. 어렵다.
그냥 R이나 하둡은 기술이고, 코드 필요한 코드만 알면된다.
필요한 부분은 그냥 모듈 인스톨해서 깔면 되기 떄문에....
기술이나 코드는 검색해서 찾으면 되는 그뿐이다.
어떻게 클라이언트나, 해당분야 클라이언트들을 설득하는지
또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보여줌으로써 의미있게 하는 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라... 나름 나쁘지 않게 배우는 것..
같다. SPSS나 SASS한계도 충분히 알기도 했고....
데이터의 중요성, 통계의 중요성, 앞으로 가야할 길중 하나란 건.
충분히 알겠지만.... 불편하다. 코드를 하나하나 치는 게...
마치 M방나오기 전에 도스를 쓰는 것같은 느낌이었달까...?
물론 빠르게 하기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도 이해가가고
조건지정이라던가 그런것도 결국 엑셀도 함수를 타이핑하기도하니
그러려니 싶어도. 오로지 타이핑밖에 안되는 게 좀 그런정도.
아 이게 코딩이구나... 그런 감은 충분히 잡기는 했다.
사고싶은 것도, 즐기고싶은 것도, 가보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
그런 때... 무엇으로 나는 가닿을 건가. 이게 더 중요한 생각인것.
기술평가사도 치고, 이것저것 하는 걸 또 하기야 하겠지만서도...
참.. 어렵다.
생각
애매한 존재니만큼 이과 저과 위아랫 학번들과 알고는 지낸다.
비즈니스, 경제통상, 경영, 농업경제학... 같은 상경계지만, 그래도
전공과 관련되있다다싶은 걸로 일하는 사람도 있고, 다른 길로
가는 이들도 있다.
다만, 역설적으로 학점이 좋았던 사람들과는 경제학적인 이야기.
를 다루는 경우는 거진 없는 것같기는 하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도.
그 사람이 전공을 살리고 말고를 떠나서 말이다. 또 사람이 좋고나쁨도
떠나서....
그냥 주변에서 계속 말했던 사람이 있다. 이번에도 피곤하게 굴었다.
그 사람 너 스토커야? 왜 그렇게 군데니? 라는 말이 주변에서 다수.
나왔던 사람. 여전히 같은 방식으로 그러고 있다. 그냥 변함이 없네.
대체 왜 저런데니 하고 넘겨버리긴 하는 데...
그냥 광의(廣義)로 주변에서 나름 못나가는 편은 아닌 사람인데
굳이 저러는 까닭을 모르겠다. 나이가 적고 많음을 떠나서, 그냥
이 사람의 부족한 편이다하고 넘어가려해도 좀 그럴 때가 있다.
아니 제대로 하루 밥한끼, 차 한번이라도 더치페이가 아닌...
자기 돈으로 다 내본 적도 없는 그런 사람이라서 더 그럴지 모르겠다.
그냥 나 자신자체가 좀 유니크한 사람인 것도 알고 있는 데...
그렇게 상정하고 둔다고해도, 어쩌지 ㅡ_ㅡ.... 싶을때가 좀 있다.
뭐 나 자신도 철없는 부분, 채워나가야할 부분들이 많은 거 알고.
그냥 한번은 철없음에 그냥 책임감으로 둘러서 이야기 해도....
나역시 은행 인턴시절에는 그 철없음으로 가득찼던 적이 있으니까.
어쩌면 올챙이적 생각하기기도 하지만, 그렇게 돌아보고 싶기도하고.
사실 그 말도 당시 10년차 과장님이 옆에서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사수가 내게 깨우칠때까지 깨고 또 깼던 것중 하나기도 하고.
막상, 내 일의 경중이 무거워졌을 때... 그게 일상이 되는 순간.
들뜸도 있을 수 있고, 무감각해짐도 있을수도 있다. 이미....
그 들뜸과 무감각을 겪고, 또 넘어섰던 어떤 지점까지 갔었어서.
그냥 좀 그렇다. 그냥 적당히 장난 맞춰주고 말걸 그랬나?
세상 쉽게 쉽게사는 법중 하나가 그런 거긴 하니까 말이다.
그냥 남의 일에 크게 관심가지지 않고, 적당히 장난 맞춰주고,
그냥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그렇게 조용조용하게 말이다.
번거롭다.
2016년 8월 10일 수요일
오늘의 댓글
1. BYD등 전기차업체 및 전기충전관련 제조업체. 삼성도 손정희도 투자한만큼 거의 확실한 판이겟죠.
2. 알리바바가 투자한 택배업체. 대륙의 택배를 CJ대한통운처럼 과점할 수 있는 업체가 설비와 물류망을 가지고 게임한다면 수익을 확실히 보겠죠.적어도 수익성에서 2배이상은 넘길수 있을 거같네요
3. 학원업. 한국만큼 혹은 더하게 사교육에 투자하는 게 중국인데... 강남의 학원체인들처럼 체인으로 성장할만한 업체를 집어낼수 있다면 수익성이 괜찮겠죠. 이쪽은 대략 그래프 현재추이선상에서 1.5배이상 성장세가 있겠고...
4. 중고차거래업체. 아마 한국의 방식을 벤치마킹하면서 sk엔카같은 업체가 또 생겨날거니... 그또한 투자하면 재미를 보겠죠. 거의 근래 4배성장 성장했으니
5. 민자도로업체. 민자도로마다 수납원이 있고 돈을 걷는 것보다.... 우리네 하이패스처럼 그러한 민자도로들을 인수하던, 혹은 제휴해서 무선 요금체계가 가능회사는 큰 돈을 버는 게 가능하겠죠.
6. 고속철도 제조업체, 지속적으로 고속철도망을 1.6배씩 놓고 있는 중국형태상.... 고속철을 제조하는 업체, 해당 고속철이 다닐수 있는 철로, 전기설비를 놓는 업체도 장기수익성은 기대되겠죠.
7. 고속버스, 시외버스업체. 철도가 미어터지는 판이라 민자 고속,시외버스업체가 수익성을 내고 있으니 이런 영세업체들이 한진이나 금호처럼 수송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업체를 집어내면 수익성이 나겠죠. 근래 10배가까이 폭발적으로 성장했으니
8. 중국 항공사들... 땅이덟으니 국내이동이든, 돈이 생겨 해외여행이든 수익성이 크게 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저라면 케세이퍼스픽과 중국남방항공을 주시해서 볼거같네요.
9. 석유가공업체, 세계적으로 석유수요가 감소하는 와중에도, 중국과 인도만큼은 석유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 세계전체적 감소와중에도 얼마안되게 석유수요가늘어나는 곳이 중국이니... 우리로 따지면 sk에너지, 정유사들 지켜볼만은 하겠죠.
뭐... 떠오르는 건 많고 많지만, 투자할 돈이 없는 1人이었네요.
라고 댓글을 담
2. 알리바바가 투자한 택배업체. 대륙의 택배를 CJ대한통운처럼 과점할 수 있는 업체가 설비와 물류망을 가지고 게임한다면 수익을 확실히 보겠죠.적어도 수익성에서 2배이상은 넘길수 있을 거같네요
3. 학원업. 한국만큼 혹은 더하게 사교육에 투자하는 게 중국인데... 강남의 학원체인들처럼 체인으로 성장할만한 업체를 집어낼수 있다면 수익성이 괜찮겠죠. 이쪽은 대략 그래프 현재추이선상에서 1.5배이상 성장세가 있겠고...
4. 중고차거래업체. 아마 한국의 방식을 벤치마킹하면서 sk엔카같은 업체가 또 생겨날거니... 그또한 투자하면 재미를 보겠죠. 거의 근래 4배성장 성장했으니
5. 민자도로업체. 민자도로마다 수납원이 있고 돈을 걷는 것보다.... 우리네 하이패스처럼 그러한 민자도로들을 인수하던, 혹은 제휴해서 무선 요금체계가 가능회사는 큰 돈을 버는 게 가능하겠죠.
6. 고속철도 제조업체, 지속적으로 고속철도망을 1.6배씩 놓고 있는 중국형태상.... 고속철을 제조하는 업체, 해당 고속철이 다닐수 있는 철로, 전기설비를 놓는 업체도 장기수익성은 기대되겠죠.
7. 고속버스, 시외버스업체. 철도가 미어터지는 판이라 민자 고속,시외버스업체가 수익성을 내고 있으니 이런 영세업체들이 한진이나 금호처럼 수송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업체를 집어내면 수익성이 나겠죠. 근래 10배가까이 폭발적으로 성장했으니
8. 중국 항공사들... 땅이덟으니 국내이동이든, 돈이 생겨 해외여행이든 수익성이 크게 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저라면 케세이퍼스픽과 중국남방항공을 주시해서 볼거같네요.
9. 석유가공업체, 세계적으로 석유수요가 감소하는 와중에도, 중국과 인도만큼은 석유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 세계전체적 감소와중에도 얼마안되게 석유수요가늘어나는 곳이 중국이니... 우리로 따지면 sk에너지, 정유사들 지켜볼만은 하겠죠.
뭐... 떠오르는 건 많고 많지만, 투자할 돈이 없는 1人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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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8일 월요일
여행
방금 참물바셨는데....
물이 바로 위장까지 스트레이트로 내려가서
급놀.....
뭐 많은 젊은 사람들이 그렇지만,
나역시 아주아주 일반적이게 여행에 대한.
뭐랄까.... 갈망이 있는 편이라고 해야할까.
한국이라는 곳과 국경을 맞대는 국가가
북한을 제외하고는 없기도 하고....
(그땅은 가거나 지나갈수도 없는 땅)
아시아를 벗어나보지도 못했고...
그래서 개굴개구리가 되는 게 싫었는지도
모르겠단 느낌.
혹은 나자신을 모조리 버리고
나를 모르는 새로운 곳들으로 가서
잠깐이나마 새로워지는 경험을 하고싶어서
인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국내여행은 말이다.
아직도 가지 못한 국내들도 많다. 자차없이
가기 힘들곳이라던가... 해안라이딩...같은 목표는
아직도긴 하니까....
해외여행은 사실. 내가 추구하는 바는...
지도 하나 딸랑(종이지도든 google maps든)
으로 그냥 부딪쳐보는 스타일에 가까웠달까.
그래서 가본 지역이라해도 잘 모르는 곳도 있고
또 여행가이드에 나오지 않는 부분들도 알고 있는
그런 것들이 있다.
오늘 교보문고에서 가서 홍콩관련 책을 줘었을떄
지리적인 부분이야 왠만큼 알지만, 음식이라던가
맛집. 혹은 혜택같은 부분들은 나른 새로웠다.
그냥 막부딪치는 사람이 다양한 음식을 먹기는
또 어려운 부분이 있었던 것이다. 새로운 음식도..
모험이니까.(그런의미에서 각지 맥도날드는 섭렵;;?;)
이제는 누군가와 함께한다면이라는 전제하에
크루즈여행까지도 추가가 되기도 했다.
유럽크루즈가 스마트하게 잘고르고 이용하면
왠간한 여행보다 저렴하면서 편할 수 있는 부분들을
또 봐서...
블라디보스톡 여름휴가....라는 목표는 여전히 아직도다.
멀지 않지만 인프라가 부족한 곳. 또 사람들이 잘 가지않는 곳.
약간의 유럽식 건물들과 서양의 중국(?) 러시아. 러일전쟁,
아관파천부터 우리역사에 수많은 것을 남긴 러시아.
그런 곳에 한번 쯤 가보고 싶은 것도 인지상정은 아닐까.
우리와 다른 문화, 음식, 가치관을 가진 국가를 간다는건.
그나라의 문화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려고 들었을 때...
그들의 삶안으로 들어갔을 때 생기는 이해와 사고의 폭.
어쩌면 그런 면이 여행의 매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개발되지 않은 곳은 개발되지 않은 곳대로, 발전한 곳들은
또 발전한 대로 말이다. 그래서 남들과의 여행코스도....
좀 다른 거같기도 하다. 무작정 걷고 싶어서 걸을 때도 있고
그냥 멍하니 순환버스를 타며 도시의 사람들을 그냥 보기도 하고
골목길에서 재미난 샵들을 찾기도 하는 그런 사람이니까.
그렇다고 여행작가나 여행사직원할그런 팔자는 또 아닌거같고.
모르겠다.
물이 바로 위장까지 스트레이트로 내려가서
급놀.....
뭐 많은 젊은 사람들이 그렇지만,
나역시 아주아주 일반적이게 여행에 대한.
뭐랄까.... 갈망이 있는 편이라고 해야할까.
한국이라는 곳과 국경을 맞대는 국가가
북한을 제외하고는 없기도 하고....
(그땅은 가거나 지나갈수도 없는 땅)
아시아를 벗어나보지도 못했고...
그래서 개굴개구리가 되는 게 싫었는지도
모르겠단 느낌.
혹은 나자신을 모조리 버리고
나를 모르는 새로운 곳들으로 가서
잠깐이나마 새로워지는 경험을 하고싶어서
인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국내여행은 말이다.
아직도 가지 못한 국내들도 많다. 자차없이
가기 힘들곳이라던가... 해안라이딩...같은 목표는
아직도긴 하니까....
해외여행은 사실. 내가 추구하는 바는...
지도 하나 딸랑(종이지도든 google maps든)
으로 그냥 부딪쳐보는 스타일에 가까웠달까.
그래서 가본 지역이라해도 잘 모르는 곳도 있고
또 여행가이드에 나오지 않는 부분들도 알고 있는
그런 것들이 있다.
오늘 교보문고에서 가서 홍콩관련 책을 줘었을떄
지리적인 부분이야 왠만큼 알지만, 음식이라던가
맛집. 혹은 혜택같은 부분들은 나른 새로웠다.
그냥 막부딪치는 사람이 다양한 음식을 먹기는
또 어려운 부분이 있었던 것이다. 새로운 음식도..
모험이니까.(그런의미에서 각지 맥도날드는 섭렵;;?;)
이제는 누군가와 함께한다면이라는 전제하에
크루즈여행까지도 추가가 되기도 했다.
유럽크루즈가 스마트하게 잘고르고 이용하면
왠간한 여행보다 저렴하면서 편할 수 있는 부분들을
또 봐서...
블라디보스톡 여름휴가....라는 목표는 여전히 아직도다.
멀지 않지만 인프라가 부족한 곳. 또 사람들이 잘 가지않는 곳.
약간의 유럽식 건물들과 서양의 중국(?) 러시아. 러일전쟁,
아관파천부터 우리역사에 수많은 것을 남긴 러시아.
그런 곳에 한번 쯤 가보고 싶은 것도 인지상정은 아닐까.
우리와 다른 문화, 음식, 가치관을 가진 국가를 간다는건.
그나라의 문화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려고 들었을 때...
그들의 삶안으로 들어갔을 때 생기는 이해와 사고의 폭.
어쩌면 그런 면이 여행의 매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개발되지 않은 곳은 개발되지 않은 곳대로, 발전한 곳들은
또 발전한 대로 말이다. 그래서 남들과의 여행코스도....
좀 다른 거같기도 하다. 무작정 걷고 싶어서 걸을 때도 있고
그냥 멍하니 순환버스를 타며 도시의 사람들을 그냥 보기도 하고
골목길에서 재미난 샵들을 찾기도 하는 그런 사람이니까.
그렇다고 여행작가나 여행사직원할그런 팔자는 또 아닌거같고.
모르겠다.
2016년 8월 7일 일요일
주변 잘 둬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2208161&viewType=pc
지인들에게 대충 뿌린 기사중 하나다.
우리의 수명이 특별한 일이없는 한 fixed처럼 된다면,
우리가 원하는 시점에서 -20세로 노화방지로 살수 있다면?
영국계 해당업계1위 모회사 1년차 사원 동기와 이야기를 나눴다.
(참고로 해당포스팅은 본인 동의를 구함)
과거 세대는 60,70세에 가시고 하시다보니,
10후20대청년/3040대중년/5060대노년이지 않았을까
지금은 7080세시대가 되다보니
2030대청년/4050대중년/70,80대 노년이된것같다.
라는 담론으로 시작해서 시대별 문화적 양식,
해당 문화에서의 소통양식과 방법. 사고와 가치관까지
유럽에서 노인직업재교육관련해서..는 이야기하려다 빠졌는데.
평균수명연장에 따른, 의무 직업재교육을 시행하고 있고....
이러한 직업재교육을 받지않고 여전히 현업에 있는 것은....
고학력노동자 or 초고숙련노동자인데... 이러한 노동생산성에는
극단의 기술 or 극단의 전문성+학벌이라는 양극화 형태에 대한.
복잡한 논의까지는 안가고... 녀석의 목초의 극단의 기술추구의 가치관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그저 들어만 준듯 하다. 대안은 내기 힘들었고.
이렇게 삼천포를 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빠지다가
회사이야기로.... 아무래도 국내혁신의 축 삼성사람들과
이렇게 또다른 축 외국계 사람들이 주면에 있으니....
이런 공개된 글로는 다 못올리고, 일반론 적인 것만....
가볍게 아마 쭉 대충 어떤 이야기들을 써내려가겠지만.
확실히 다는 기업문화나 가치, 고민하고 있는 지점들까지
서로 차이가 얼마간씩 있어서 흥미로운 대목들이 있기도 하다.
브렉시트이후 영국돈 가치가 떨어졌는데, 왜 여전히 비싸냐로
클라이언트사에서 문의해와서, 피곤하다고 하는 것에서부터
이야기의 흥미가 동하기 시작했다.
이 이전에 The Economicst의 기사를 인용을 하긴 해야하는데....
왜냐하면, 이 글을 누군가들이 볼지는 모르겠으나... 배경지식없이
그냥 진행 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http://www.ft.com/cms/s/2/84cba658-3eda-11e6-9f2c-36b487ebd80a.html
http://www.businessinsider.com/charts-eu-economy-is-bigger-than-the-us-2015-6
http://www.economist.com/news/business/21701480-why-european-companies-have-become-fading-force-global-business-clout-rout
간략하게 요약하면 미국에 비해 유럽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고, 떨어진다.
이는
1. 신기술에 집중하지 못해 구글, 페이스북같은 혁신기업성장실패,
2, 잘못된 시장공략(미국대비 이머징마켕의 매출비중이 2배가까이 높음),
3. M&A부족
4. R&D 투자와 특허, 인용건수등의 지속적감소추세(단, 폴란드, 터키, 슬로베니아, 헝가리, 러시아, 프랑스, 덴마트, 독일제외)
5. 주주가치에 둔감함(배당이 적음으로 인한 시가총액부족)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런 기본이 깔려있는 상태에서....
잉? 그게 뭔 소리래....? 로 찬찬히 이야기를 듣고 머리속에 메모라이즈.
미국쪽 시선에서는 M&A가 부족했다고하나, 실제로 그런 것도 아닌 편이었다.
녀석이 다니는 영국회사는 중국이든 스위스든, 필요한 부분이 애매해도 구입했다. 즉 M&A에 소흘하지 않았다. 또 영국 파운드가 떨어져도 생산라인은 각국에 흩어져있고, 또 피합병기업의 제품역시 계속 생산되고 있음으로 제품군 다양화에 성공했다.
하지만 녀석의 말로는 원래 자사의 제품은 다양한 규격을 세밀하게 맞출수 있어서 피합병기업의 제품군이 필요없는 경우가 더 많다고 했다. 다만 일부 틈새시장에서는 피합병기업들의 제품군이 더 맞을 때도 있고, 그게 이익율이 낮더라도 쓸때도 있지만 영국본사에서 밀어내기를 하다보니 힘든 부분에 대한 이야기였다.
즉, 미국은 미국내 실리콘밸리의 R&D회사들을 인수했고, 유럽회사들은 기술을 가진 제조회사들을 인수한 차이로 인해, 먼저 M&A를 덜했다고 보기도 힘들었다.
또 지금 주력제품이 3세대고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것으로 봤을 때... R&D에 투자를 게을리 하는 회사라고도 보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또한 급여 시스템에 대해, 한 고용인원그룹에 주는 임금이 고정되있다는 걸로봐서 직원가치보다는 주주가치 실현에 더 확실한 드라이브가 걸려있는 것도 보였다.
신기술이라는 게, 결국 미국기준에서의 신기술, 지적재산권적인 특허라던가... 구글, 페이스북, 링크드인, 마이크로 소프트 같은 무형의 자산이 큰 회사를 의미하는 것 같았다. 그런 기업자체는 사실, 큰시장을 베이스로 성장하기 편한 특성을 가지기 떄문에. 단일언어의 단일한 큰 시장인 미국이라는 큰 시장을 미국분석가들을 잊고 있다라는 생각이 문득하고 들었다.
시장공략에서는 솔직히 말해 애매했다. 원래 강했단 유럽영향권의 시장. 유럽+아프리아(과거 유럽식민지)지역시장에, 추가적으로 아시아(일부 과거 유럽식민지) 시장을 공략해나가고 있는 것에 불과해보였다. 적어도 내 주관적인 판단에서는 말이다.
하지만 세계경제활황기가 왔을 때는, 오히려 이머징에 투자와 M&A를 많이 해왔던 유럽회사들이 다시 강세를 보일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문득 들기는 들었다.
그 전략을 완전히 미국 지네 꼰대들 시선에서 비난하는 형세에 가깝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에서 상위 10%의 회사들이 이윤의 80~90%를 가져가고있는등, 1995년 45%대에 비해 폭발적으로 격차가 벌어진 탓이 커보였다. 그 이면의 자세한 것들은 솔직히 아직도 생각하고 연구해봐야할 주제인것같지만.(하지만 주요한 것은 지재권 및 무형자산의 영향이라는 것 부정하지 않는다)
뭐 그외에도 이런 저런 이야기들, 문과의 통찰같은 쓸때없는 드립을 쳤고. 그냥 외국계회사들의 대강의 시스템, 회사가 추구하는 바, 개인이 추구하는 바가, 다른 일반 대기업, 혹은 공기업의 사람들과 또 다른 모습이 흥미롭고 재미있기도 했다. 또 더 많은 시야를 가지고 일을 해야하지만, 또 그게 쉽지 않은 모습들도...
지인들에게 대충 뿌린 기사중 하나다.
우리의 수명이 특별한 일이없는 한 fixed처럼 된다면,
우리가 원하는 시점에서 -20세로 노화방지로 살수 있다면?
영국계 해당업계1위 모회사 1년차 사원 동기와 이야기를 나눴다.
(참고로 해당포스팅은 본인 동의를 구함)
과거 세대는 60,70세에 가시고 하시다보니,
10후20대청년/3040대중년/5060대노년이지 않았을까
지금은 7080세시대가 되다보니
2030대청년/4050대중년/70,80대 노년이된것같다.
라는 담론으로 시작해서 시대별 문화적 양식,
해당 문화에서의 소통양식과 방법. 사고와 가치관까지
유럽에서 노인직업재교육관련해서..는 이야기하려다 빠졌는데.
평균수명연장에 따른, 의무 직업재교육을 시행하고 있고....
이러한 직업재교육을 받지않고 여전히 현업에 있는 것은....
고학력노동자 or 초고숙련노동자인데... 이러한 노동생산성에는
극단의 기술 or 극단의 전문성+학벌이라는 양극화 형태에 대한.
복잡한 논의까지는 안가고... 녀석의 목초의 극단의 기술추구의 가치관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그저 들어만 준듯 하다. 대안은 내기 힘들었고.
이렇게 삼천포를 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빠지다가
회사이야기로.... 아무래도 국내혁신의 축 삼성사람들과
이렇게 또다른 축 외국계 사람들이 주면에 있으니....
이런 공개된 글로는 다 못올리고, 일반론 적인 것만....
가볍게 아마 쭉 대충 어떤 이야기들을 써내려가겠지만.
확실히 다는 기업문화나 가치, 고민하고 있는 지점들까지
서로 차이가 얼마간씩 있어서 흥미로운 대목들이 있기도 하다.
브렉시트이후 영국돈 가치가 떨어졌는데, 왜 여전히 비싸냐로
클라이언트사에서 문의해와서, 피곤하다고 하는 것에서부터
이야기의 흥미가 동하기 시작했다.
이 이전에 The Economicst의 기사를 인용을 하긴 해야하는데....
왜냐하면, 이 글을 누군가들이 볼지는 모르겠으나... 배경지식없이
그냥 진행 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http://www.ft.com/cms/s/2/84cba658-3eda-11e6-9f2c-36b487ebd80a.html
http://www.businessinsider.com/charts-eu-economy-is-bigger-than-the-us-2015-6
http://www.economist.com/news/business/21701480-why-european-companies-have-become-fading-force-global-business-clout-rout
간략하게 요약하면 미국에 비해 유럽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고, 떨어진다.
이는
1. 신기술에 집중하지 못해 구글, 페이스북같은 혁신기업성장실패,
2, 잘못된 시장공략(미국대비 이머징마켕의 매출비중이 2배가까이 높음),
3. M&A부족
4. R&D 투자와 특허, 인용건수등의 지속적감소추세(단, 폴란드, 터키, 슬로베니아, 헝가리, 러시아, 프랑스, 덴마트, 독일제외)
5. 주주가치에 둔감함(배당이 적음으로 인한 시가총액부족)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런 기본이 깔려있는 상태에서....
잉? 그게 뭔 소리래....? 로 찬찬히 이야기를 듣고 머리속에 메모라이즈.
미국쪽 시선에서는 M&A가 부족했다고하나, 실제로 그런 것도 아닌 편이었다.
녀석이 다니는 영국회사는 중국이든 스위스든, 필요한 부분이 애매해도 구입했다. 즉 M&A에 소흘하지 않았다. 또 영국 파운드가 떨어져도 생산라인은 각국에 흩어져있고, 또 피합병기업의 제품역시 계속 생산되고 있음으로 제품군 다양화에 성공했다.
하지만 녀석의 말로는 원래 자사의 제품은 다양한 규격을 세밀하게 맞출수 있어서 피합병기업의 제품군이 필요없는 경우가 더 많다고 했다. 다만 일부 틈새시장에서는 피합병기업들의 제품군이 더 맞을 때도 있고, 그게 이익율이 낮더라도 쓸때도 있지만 영국본사에서 밀어내기를 하다보니 힘든 부분에 대한 이야기였다.
즉, 미국은 미국내 실리콘밸리의 R&D회사들을 인수했고, 유럽회사들은 기술을 가진 제조회사들을 인수한 차이로 인해, 먼저 M&A를 덜했다고 보기도 힘들었다.
또 지금 주력제품이 3세대고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것으로 봤을 때... R&D에 투자를 게을리 하는 회사라고도 보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또한 급여 시스템에 대해, 한 고용인원그룹에 주는 임금이 고정되있다는 걸로봐서 직원가치보다는 주주가치 실현에 더 확실한 드라이브가 걸려있는 것도 보였다.
신기술이라는 게, 결국 미국기준에서의 신기술, 지적재산권적인 특허라던가... 구글, 페이스북, 링크드인, 마이크로 소프트 같은 무형의 자산이 큰 회사를 의미하는 것 같았다. 그런 기업자체는 사실, 큰시장을 베이스로 성장하기 편한 특성을 가지기 떄문에. 단일언어의 단일한 큰 시장인 미국이라는 큰 시장을 미국분석가들을 잊고 있다라는 생각이 문득하고 들었다.
시장공략에서는 솔직히 말해 애매했다. 원래 강했단 유럽영향권의 시장. 유럽+아프리아(과거 유럽식민지)지역시장에, 추가적으로 아시아(일부 과거 유럽식민지) 시장을 공략해나가고 있는 것에 불과해보였다. 적어도 내 주관적인 판단에서는 말이다.
하지만 세계경제활황기가 왔을 때는, 오히려 이머징에 투자와 M&A를 많이 해왔던 유럽회사들이 다시 강세를 보일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문득 들기는 들었다.
그 전략을 완전히 미국 지네 꼰대들 시선에서 비난하는 형세에 가깝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에서 상위 10%의 회사들이 이윤의 80~90%를 가져가고있는등, 1995년 45%대에 비해 폭발적으로 격차가 벌어진 탓이 커보였다. 그 이면의 자세한 것들은 솔직히 아직도 생각하고 연구해봐야할 주제인것같지만.(하지만 주요한 것은 지재권 및 무형자산의 영향이라는 것 부정하지 않는다)
뭐 그외에도 이런 저런 이야기들, 문과의 통찰같은 쓸때없는 드립을 쳤고. 그냥 외국계회사들의 대강의 시스템, 회사가 추구하는 바, 개인이 추구하는 바가, 다른 일반 대기업, 혹은 공기업의 사람들과 또 다른 모습이 흥미롭고 재미있기도 했다. 또 더 많은 시야를 가지고 일을 해야하지만, 또 그게 쉽지 않은 모습들도...
2016년 8월 5일 금요일
엑스페리아
여전히 쓰고 있고, 벌써 8월 16일이 되면 1년째라....
내가 기변증이 오는 시기 1년차가 딱되긴 되었구나...
싶긴싶었던...그런.
특별히 이거다 싶게 기변욕구드는 폰이 없다.
노트7은 비싸고(비공식 보조금을 많이 쓸수 있음 또모름...)
엑스페리아 XP는.... 엑스페리아 AS를 잘아는 상황에서 애매...
LG? 완성도 망.... 펜택 스펙이 떨어져서 패스.
샤오미? 롬질하기 귀찮아. 세컨폰이면 모르겠는 데. 메인으론?
801도 오래된 AP지만 650이나 다른 요즘나오는 AP들에 뒤지는
그런 AP도 아니라서. V20한번 지켜본다는 심정으로 보고 있지만
그냥 참고 좀더 엑페를 쓰게 될거같은 느낌같은 느낌.
케이스 갈변해서 몇차례 바꾸긴 했는데... 이제 여유 케이스가...
더 필요할 거같긴하다. 0.1mm케이스라 잘찢어지고, 색변화심해서
뭐 56cents 정도 싼맛이긴 하지만.... t100chi하려다가 결국 포기
오래된 기종이기도하고, 그냥 나는 서피스로 가련다기도 하고...
며칠 서피스없이 랩톱들고 나오니 5Ghz안잡히는 것이 또 문제라.
이래저래 애물단지된 랩톱이라고 해야할까. 애매함...?
그냥 내게는 랩톱이 별로 필요하지 않고, 전용키보드있는
윈도우 태블릿이필요했던 게 맞다라는 결론. 그래서 이걸 들고있고
쓰고 있을 뿐이구나라는 느낌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그냥 오래전부터 기다려온 내가 쓰는 디바이스는 이런거다의....
더 얇아지고 휴대성이 좋아지면야 좋겠지만... 그게 안쉬우니
한떄 t90chi도 고려했었지만, 해상도문제로 포기.
여튼 그렇습미다
내가 기변증이 오는 시기 1년차가 딱되긴 되었구나...
싶긴싶었던...그런.
특별히 이거다 싶게 기변욕구드는 폰이 없다.
노트7은 비싸고(비공식 보조금을 많이 쓸수 있음 또모름...)
엑스페리아 XP는.... 엑스페리아 AS를 잘아는 상황에서 애매...
LG? 완성도 망.... 펜택 스펙이 떨어져서 패스.
샤오미? 롬질하기 귀찮아. 세컨폰이면 모르겠는 데. 메인으론?
801도 오래된 AP지만 650이나 다른 요즘나오는 AP들에 뒤지는
그런 AP도 아니라서. V20한번 지켜본다는 심정으로 보고 있지만
그냥 참고 좀더 엑페를 쓰게 될거같은 느낌같은 느낌.
케이스 갈변해서 몇차례 바꾸긴 했는데... 이제 여유 케이스가...
더 필요할 거같긴하다. 0.1mm케이스라 잘찢어지고, 색변화심해서
뭐 56cents 정도 싼맛이긴 하지만.... t100chi하려다가 결국 포기
오래된 기종이기도하고, 그냥 나는 서피스로 가련다기도 하고...
며칠 서피스없이 랩톱들고 나오니 5Ghz안잡히는 것이 또 문제라.
이래저래 애물단지된 랩톱이라고 해야할까. 애매함...?
그냥 내게는 랩톱이 별로 필요하지 않고, 전용키보드있는
윈도우 태블릿이필요했던 게 맞다라는 결론. 그래서 이걸 들고있고
쓰고 있을 뿐이구나라는 느낌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그냥 오래전부터 기다려온 내가 쓰는 디바이스는 이런거다의....
더 얇아지고 휴대성이 좋아지면야 좋겠지만... 그게 안쉬우니
한떄 t90chi도 고려했었지만, 해상도문제로 포기.
여튼 그렇습미다
2016년 8월 4일 목요일
그냥 서피스
직구물건 오늘 하나 더오고 컨펌해주고
또 서피스 필름지와서 그냥 붙이는 데...
완성도가 낮아....ㅈㅈ제단이 잘못되어있군.
싶던... 그래도 각종 간 스크레치 신경 덜써도되는
그런 게 좋아서 하는 거라.. 열배출이야 좀 그렇겠지만
열관리는 잘되는 서피스니까...
더블스케쥴. 전에 취업모임하려다 깨진 분 한분보고
하나투어 형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로 10시까지 쭈욱
오늘의 제제가 이쪽저쪽으로 이래저래 많이 튀었는데
1. 학교문제, 너는 왜 학교 애매하게만 던지냐....
A라고 하면 넌 B잖아라고하고 B라고 하면 넌 A잖아라고
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있어서, 논쟁안만드려고.... 그럽니다.
+나중에 석사나 하렵니다.가 얘나 지금이나 결론
2. 시골출신+여행사직원+현재는 도시거주로 이리저리 다니며
약간의 카사노바끼가 있는 체로 여러나라 여성만나다보니 했던게
다문화의 문제점들과 한국의 시골변화상에 대한 것.
논지시작(하나투어)
① 예전처럼 논농사 지어서사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다.
② 각자 농법을 배우거나해서 특용작물화로 많이 바뀌었다.
③ 소작이 아닌 자작농들은 왠간한 도시 월급생활자 이상 번다.
④ 농사를 위한 땅이 있는 곳의 집과, 읍내에서의 집이 따로 있다.
⑤ 즐기기위한차와 세단, 트랙터 종류별로 가지고들 있는 경우가 많다.
⑥ 물론 다 이런것은 아니다. 시대를 쫒아가는 사람 한정이다.
여기서 내 논지가 치고 들어가서(나)
⑴ 잘못아는 것일수도 있지만, 농가 인당소득은 크게 변화가 없었다.
⑵ 이것은 통계상 평균의 오류일수도 있다. (혹은 땅만 가지고 소작인쓰는 사람등)
⑶ 농촌 지역의 교육, 문화 인프라부족으로 결혼 문제를 겪고 있고, 이를 해외에서 아내를 데려오는 매매혼의 형태를 많이 띤다고 알고 있다.
⑷ 해당상황에서 아이를 출산할 경우, 한국어를 잘 못하는 엄마아래서 아이가 언어문제를 겪을 수도 있지는 않을까?
⑸ 도시지역에 비해 사교육인프라가 부족한 편이고, 농어촌 전형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으로 좋은 학교를 들어가는 농촌 학생숫자는 매년 급감하고 있다. 이로인해 대학생 방학기간 시골지역 명문대생이 해당지역으로가서, 숙식고액 과외알바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안다. 이는 아무리 온라인 강의가 있어도, 실제적인 한계는 있는 것같다.
⑹ 교육 인프라와 부모의 상대적인 학업에 대한 관심부족으로 혼혈아들이 과연 사회에 잘 발돋음 할수 있을지는 잘모르겠다.
⑺ 그리고 한국에서 거주하기위해 동남아 여자들이, 한국국적 취득과 동시에 도망쳐서 어디선가 일을 하면서 살게되던가등으로, 혼혈아들의 경우, 엄마없는 아이가 될 확율마저도 있다.
그리고 연결논지(하나투어)
① 언어적인 문제는 의외로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일정부분 해결은 된다.
② 가면갈수록 아이나 청소년 숫자가 매년 (고향, 시골) 갈때마다 주는 게 눈에보인다. 학생수가 적어 학원문닫고 여행사로 전업하겠다고 할 정도이다.
③ 실제적 체감에서 시골지역 청소년, 유아의 80%이상은 혼혈아인것같다.
-> 개인적으로 여기서 충격
④ 한국에 합법적 체류든, 불법적체류든 체류를 목적으로 하는 동남아인들이 많다.
⑤ 본국에 처자식이 있어도 한국여자와 결혼해 국적을 취득한다던가, 한국에 결혼하러 와서 도시로 나갈 타이밍을 잡는 시골동남아 여성들이 꽤된다. 그들은 그들끼리 네트워크로 남편이 때렸다고 하고 쉼터로 들어가면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
⑥ 조선족, 동남아 불법밀입국, 불법체류등을 포함하면 추산하기 힘들정도로 우리 생각이상으로 그들의 인구가 많다.
추가적 논의(나-하나투어)
⑴ 그정도로 한국이 불법으로라고 거주하고 싶을 정도의 꿈의 국가인가?
⑵ 한국 중소기업들의 산업전환실패, 혹은 더뎌짐으로 지방생산라인, 일부 농촌이나 염전등에서의 불법체류자 고용이 만연한데, 국가에서 눈을 감는다. 10명의 외노자를 채용한다고 하면, 정식 비자는 4명 나머지는 불체자라는 게.. 농공단지(농업지역공업단지) 현실이다.
⑶ 한국고용시장에서 고졸 구직자는 대기업 생산직으로, 대졸들은 대기업, 공기업, 기타공적영역, 외국계, 중견까지를 잡고... 중소까지 가지 못하는 이유가 후진적인 기업문화. 특히 만역한 만근(오랜시간 근무)과 가속화되는 수도권지역과의 임금격차, 수도권생산라인의 자동화등, 수도권만이 산업의 흐름을 그나마 따라가고, 지방 중소기업근무가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아서가 많아서라고 생각이 들긴한다.
⑷ 그래서 그 중소기업자리에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가는 것이다. 그 중소기업들은 자신들이 바뀌기보다는 외노자를 채워서라도 공장을 돌리려하니까. 결국 그 자리는 그들의 자리일 수 밖에 없다. 사람구하기 어려워진 중소기업에서는 서로 경쟁이 붙다보니 120으로 시작한 외국인 임금도 180, 200까지 월급이 올라버렸다. 외국인 노동자입장에서 본국에서 10~17만원받는 것보다 임금, 생활수준, 여건, 치안, 부패 전체적으로 휠씬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다.
⑸ 결국은 이 중소기업들이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한, 이러한 문제는 가중되는 건가.
⑹ 그렇다. 내가 볼떄는 이 문제는 심각하다. 혼혈 2세들이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할 날이 머지 않았다.
⑺ 영국 여자 청소년 인신매매 성매매사건이 있다.(http://www.bbc.com/news/uk-england-south-yorkshire-28939089l)
이경우 파키스탄 작은사회에서 파키스탄 무슬림 2세들이, 비행청소년을 유혹, 납치등을 통해 성매매 혹은 인신매매가 이루어짐에 따라 상당히 이슈가 많았다. 유럽본토역시 네델란드 지역 무슬림 집단거주지, 또는 독일 무슬림 집단거주지에서 단체성폭행등의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독일 무슬림 집단거주지는 최근 이주자들의 문제지만, 영국 로더럼과 네델란드 몰렌비크는 그 역시가 짧지 않다. 즉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2세들이 이러한 범죄에 가담하는 것이다. 이는 약간의 맥락이 다르긴 하지만, 미국에서는 흑백갈등이라는 또 다른 형태로 최근 백인경관 살해사건들등으로 많이 일어나고 있다.
⑻ 서구사회가 일어나고 있는 타인종/타문화와의 갈등문제의 현재형들이 우리에게는 어떤 형태로 다가오게 될까?
이러한 논지를 끊임없이 이어나가며 이야기에 이야기...
그리고 ㅡ_ㅡ;;;내가 절박함 없이 면접들 본다는 소리는 여전히..
여튼... 연결에 연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길고 긴 이야기들...
물론 저안에 생략된 삼천포, 사이드 스토리, 약간의 비속어들은 패스.
또 서피스 필름지와서 그냥 붙이는 데...
완성도가 낮아....ㅈㅈ제단이 잘못되어있군.
싶던... 그래도 각종 간 스크레치 신경 덜써도되는
그런 게 좋아서 하는 거라.. 열배출이야 좀 그렇겠지만
열관리는 잘되는 서피스니까...
더블스케쥴. 전에 취업모임하려다 깨진 분 한분보고
하나투어 형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로 10시까지 쭈욱
오늘의 제제가 이쪽저쪽으로 이래저래 많이 튀었는데
1. 학교문제, 너는 왜 학교 애매하게만 던지냐....
A라고 하면 넌 B잖아라고하고 B라고 하면 넌 A잖아라고
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있어서, 논쟁안만드려고.... 그럽니다.
+나중에 석사나 하렵니다.가 얘나 지금이나 결론
2. 시골출신+여행사직원+현재는 도시거주로 이리저리 다니며
약간의 카사노바끼가 있는 체로 여러나라 여성만나다보니 했던게
다문화의 문제점들과 한국의 시골변화상에 대한 것.
논지시작(하나투어)
① 예전처럼 논농사 지어서사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다.
② 각자 농법을 배우거나해서 특용작물화로 많이 바뀌었다.
③ 소작이 아닌 자작농들은 왠간한 도시 월급생활자 이상 번다.
④ 농사를 위한 땅이 있는 곳의 집과, 읍내에서의 집이 따로 있다.
⑤ 즐기기위한차와 세단, 트랙터 종류별로 가지고들 있는 경우가 많다.
⑥ 물론 다 이런것은 아니다. 시대를 쫒아가는 사람 한정이다.
여기서 내 논지가 치고 들어가서(나)
⑴ 잘못아는 것일수도 있지만, 농가 인당소득은 크게 변화가 없었다.
⑵ 이것은 통계상 평균의 오류일수도 있다. (혹은 땅만 가지고 소작인쓰는 사람등)
⑶ 농촌 지역의 교육, 문화 인프라부족으로 결혼 문제를 겪고 있고, 이를 해외에서 아내를 데려오는 매매혼의 형태를 많이 띤다고 알고 있다.
⑷ 해당상황에서 아이를 출산할 경우, 한국어를 잘 못하는 엄마아래서 아이가 언어문제를 겪을 수도 있지는 않을까?
⑸ 도시지역에 비해 사교육인프라가 부족한 편이고, 농어촌 전형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으로 좋은 학교를 들어가는 농촌 학생숫자는 매년 급감하고 있다. 이로인해 대학생 방학기간 시골지역 명문대생이 해당지역으로가서, 숙식고액 과외알바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안다. 이는 아무리 온라인 강의가 있어도, 실제적인 한계는 있는 것같다.
⑹ 교육 인프라와 부모의 상대적인 학업에 대한 관심부족으로 혼혈아들이 과연 사회에 잘 발돋음 할수 있을지는 잘모르겠다.
⑺ 그리고 한국에서 거주하기위해 동남아 여자들이, 한국국적 취득과 동시에 도망쳐서 어디선가 일을 하면서 살게되던가등으로, 혼혈아들의 경우, 엄마없는 아이가 될 확율마저도 있다.
그리고 연결논지(하나투어)
① 언어적인 문제는 의외로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일정부분 해결은 된다.
② 가면갈수록 아이나 청소년 숫자가 매년 (고향, 시골) 갈때마다 주는 게 눈에보인다. 학생수가 적어 학원문닫고 여행사로 전업하겠다고 할 정도이다.
③ 실제적 체감에서 시골지역 청소년, 유아의 80%이상은 혼혈아인것같다.
-> 개인적으로 여기서 충격
④ 한국에 합법적 체류든, 불법적체류든 체류를 목적으로 하는 동남아인들이 많다.
⑤ 본국에 처자식이 있어도 한국여자와 결혼해 국적을 취득한다던가, 한국에 결혼하러 와서 도시로 나갈 타이밍을 잡는 시골동남아 여성들이 꽤된다. 그들은 그들끼리 네트워크로 남편이 때렸다고 하고 쉼터로 들어가면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
⑥ 조선족, 동남아 불법밀입국, 불법체류등을 포함하면 추산하기 힘들정도로 우리 생각이상으로 그들의 인구가 많다.
추가적 논의(나-하나투어)
⑴ 그정도로 한국이 불법으로라고 거주하고 싶을 정도의 꿈의 국가인가?
⑵ 한국 중소기업들의 산업전환실패, 혹은 더뎌짐으로 지방생산라인, 일부 농촌이나 염전등에서의 불법체류자 고용이 만연한데, 국가에서 눈을 감는다. 10명의 외노자를 채용한다고 하면, 정식 비자는 4명 나머지는 불체자라는 게.. 농공단지(농업지역공업단지) 현실이다.
⑶ 한국고용시장에서 고졸 구직자는 대기업 생산직으로, 대졸들은 대기업, 공기업, 기타공적영역, 외국계, 중견까지를 잡고... 중소까지 가지 못하는 이유가 후진적인 기업문화. 특히 만역한 만근(오랜시간 근무)과 가속화되는 수도권지역과의 임금격차, 수도권생산라인의 자동화등, 수도권만이 산업의 흐름을 그나마 따라가고, 지방 중소기업근무가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아서가 많아서라고 생각이 들긴한다.
⑷ 그래서 그 중소기업자리에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가는 것이다. 그 중소기업들은 자신들이 바뀌기보다는 외노자를 채워서라도 공장을 돌리려하니까. 결국 그 자리는 그들의 자리일 수 밖에 없다. 사람구하기 어려워진 중소기업에서는 서로 경쟁이 붙다보니 120으로 시작한 외국인 임금도 180, 200까지 월급이 올라버렸다. 외국인 노동자입장에서 본국에서 10~17만원받는 것보다 임금, 생활수준, 여건, 치안, 부패 전체적으로 휠씬 만족스러울 수 밖에 없다.
⑸ 결국은 이 중소기업들이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한, 이러한 문제는 가중되는 건가.
⑹ 그렇다. 내가 볼떄는 이 문제는 심각하다. 혼혈 2세들이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할 날이 머지 않았다.
⑺ 영국 여자 청소년 인신매매 성매매사건이 있다.(http://www.bbc.com/news/uk-england-south-yorkshire-28939089l)
이경우 파키스탄 작은사회에서 파키스탄 무슬림 2세들이, 비행청소년을 유혹, 납치등을 통해 성매매 혹은 인신매매가 이루어짐에 따라 상당히 이슈가 많았다. 유럽본토역시 네델란드 지역 무슬림 집단거주지, 또는 독일 무슬림 집단거주지에서 단체성폭행등의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독일 무슬림 집단거주지는 최근 이주자들의 문제지만, 영국 로더럼과 네델란드 몰렌비크는 그 역시가 짧지 않다. 즉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2세들이 이러한 범죄에 가담하는 것이다. 이는 약간의 맥락이 다르긴 하지만, 미국에서는 흑백갈등이라는 또 다른 형태로 최근 백인경관 살해사건들등으로 많이 일어나고 있다.
⑻ 서구사회가 일어나고 있는 타인종/타문화와의 갈등문제의 현재형들이 우리에게는 어떤 형태로 다가오게 될까?
이러한 논지를 끊임없이 이어나가며 이야기에 이야기...
그리고 ㅡ_ㅡ;;;내가 절박함 없이 면접들 본다는 소리는 여전히..
여튼... 연결에 연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길고 긴 이야기들...
물론 저안에 생략된 삼천포, 사이드 스토리, 약간의 비속어들은 패스.
어학은 써야 는다;;
그냥 한국에 어느 촌골짜기에 있다해도....
ㅡ_ 어학은 하면 는다라는 걸 새삼 느끼는 건
미밴드 최근에 구매하면서 + 악세사리까지사면서
많은 셀러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했고, 아마 내일까지
dispute하는 셀러와는 오랜시간 줄다리기를 해와서아마
더 그럴듯하다.
발단은 먼저 주문한 물건 안보내고 있다가
추가 주문을 해당 셀러에게 10일후하자 그제서야
두 제품을 같이 발송한 것. 그에 대한 부분으로
너 두물건 같이 보냈으니 배송비 아꼈지 않냐?
지금 먼저 주문한 물건 가격이 10%떨어졌으니
10% 환불해달라...가 되었고 해당요청을 셀러가 수락.
막상 제품을 받아보니 하나는 큰 하자. 도색문제, 스크레치문제.
거기야 두제품 모두에서는 유격문제. 그래서 어떻게 된거냐.
에서 오리발로 일관해서, 자기는 새제품 보냈다 내 문제다....
라고 뺴애애액 거려서 그냥 분쟁 걸어버리는 상황 ㅡ_ㅡ....
그래? 그럼 환불해죠. 제품 회수해가. 제품 하자니 셀러 네 돈으로.
에서 피일차일 시간끌더니 dispute lift되서 결국 강제 70%환불로
유격만 있는 물건은 30%환불로. 결정이 났다.
딱히 쓸생각없이 처박아두고, 중고나라 올리니 금방 팔려서
그냥 오늘 물건 보내줌으로써... 손해는 안보는 정도라고 할까?
셀러의 가격 100%기준으로 올렸는데 하자품이 그냥 팔려서...
하자있다고 공지올렸으니, 그냥 마음편히 보내버림..
한국에 수입업자님이 셀러들 가격 160%해서 팔아버리는 장사하니
나는 70% 환불받고 100%가격으로 팔고,
160%에 판매되는 가격을 100%에 다른 사람이 사가고?
어차피 개봉해서 30분 쓴 제품이니... 수입업 되팔램이 아닙니다아...
제품이 중고가 되었으니까요오 -ㅅ- 포쓰로 그냥 내놓기...
되팔램을 작정하고 하려했으면 적어도 몇십 몇백개는 수입했어야하니까.
관세청이 뭐라해도 할말이 있는 것. 분명히 내가 사서 썻고, 중고가되었고
중고제품을 타자에게 판건, 내 자산에 대한 매각일 뿐인데 왜...? 로 패스.
그냥 처음에는 하자큰 물건만 환불받고 말 작정이었는데
셀러의 배쨰라식 대처가 정말 열받게 만들어서, 둘다 반품,회수해가라.
였기에... 이렇게 직구와 해상운송, 국제 반품과 환불에 대한 스킬은 증가하였습니다?
ㅡ_ 어학은 하면 는다라는 걸 새삼 느끼는 건
미밴드 최근에 구매하면서 + 악세사리까지사면서
많은 셀러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했고, 아마 내일까지
dispute하는 셀러와는 오랜시간 줄다리기를 해와서아마
더 그럴듯하다.
발단은 먼저 주문한 물건 안보내고 있다가
추가 주문을 해당 셀러에게 10일후하자 그제서야
두 제품을 같이 발송한 것. 그에 대한 부분으로
너 두물건 같이 보냈으니 배송비 아꼈지 않냐?
지금 먼저 주문한 물건 가격이 10%떨어졌으니
10% 환불해달라...가 되었고 해당요청을 셀러가 수락.
막상 제품을 받아보니 하나는 큰 하자. 도색문제, 스크레치문제.
거기야 두제품 모두에서는 유격문제. 그래서 어떻게 된거냐.
에서 오리발로 일관해서, 자기는 새제품 보냈다 내 문제다....
라고 뺴애애액 거려서 그냥 분쟁 걸어버리는 상황 ㅡ_ㅡ....
그래? 그럼 환불해죠. 제품 회수해가. 제품 하자니 셀러 네 돈으로.
에서 피일차일 시간끌더니 dispute lift되서 결국 강제 70%환불로
유격만 있는 물건은 30%환불로. 결정이 났다.
딱히 쓸생각없이 처박아두고, 중고나라 올리니 금방 팔려서
그냥 오늘 물건 보내줌으로써... 손해는 안보는 정도라고 할까?
셀러의 가격 100%기준으로 올렸는데 하자품이 그냥 팔려서...
하자있다고 공지올렸으니, 그냥 마음편히 보내버림..
한국에 수입업자님이 셀러들 가격 160%해서 팔아버리는 장사하니
나는 70% 환불받고 100%가격으로 팔고,
160%에 판매되는 가격을 100%에 다른 사람이 사가고?
어차피 개봉해서 30분 쓴 제품이니... 수입업 되팔램이 아닙니다아...
제품이 중고가 되었으니까요오 -ㅅ- 포쓰로 그냥 내놓기...
되팔램을 작정하고 하려했으면 적어도 몇십 몇백개는 수입했어야하니까.
관세청이 뭐라해도 할말이 있는 것. 분명히 내가 사서 썻고, 중고가되었고
중고제품을 타자에게 판건, 내 자산에 대한 매각일 뿐인데 왜...? 로 패스.
그냥 처음에는 하자큰 물건만 환불받고 말 작정이었는데
셀러의 배쨰라식 대처가 정말 열받게 만들어서, 둘다 반품,회수해가라.
였기에... 이렇게 직구와 해상운송, 국제 반품과 환불에 대한 스킬은 증가하였습니다?
2016년 8월 3일 수요일
인터파크소송
별거 아니지만 7700원내고 소송맡김.
50만원 손배받는 청구소송이긴 하지만,
정보가 유출된걸 너무 늦게 알려줘서
일정부분 법적하자성이 있는 거 같아서.
KB card나 KT경우 2차 피해가 입증이되서 10만원씩
보상이 나갔었다고는 하지만... 뭐 모를 일.
그만큼 맨날 털리는 정보에 짜증은 났다는 거라...
밥한끼 먹는값내는 셈치고... 오늘 바깥밥 안사먹고
그냥 법무법인에 송금해줬다고 할까.
얘네 그냥 파일명까지 생년월일 이름안했다고
내 밷는 걸로 좀 짜증은 났지만. 제대로 할 생각은 있나?
싶어서. 취소할까 싶다가 그냥 위임장 파일명바꿔서 넣어둠.
확실히 한국도 징벌적 손해배상같은 게 있어
이런 사건 털릴때마다 회사가 휘청해야 정신을 차리지.
개인정보가 아니라 공공정보라는 느낌같은 느낌.
엘리트 x2 기변잠깐 생각하다가. 그냥 넘기고
그만한 성능이 내게 필요한가 스스로에게 묻다가
나한테 서피스3 아톰정도로도 원하는 거 밖에서
왠만큼 하지.... 집에서야 잘돌아가는 i5있고....
메인으론 몰라도 서브로는 충분하다는 거니까...
m3 에 얇고, 펜리스에, 펜필기 전혀문제없고
usb type C충전하고, usb 포트그래도 몇개는 있는.
키보드가 어디 흐물흐물 나가 떨어지지는 않는...
그런 물건은 없는걸로. 한 2,3년뒤면 쥐고 있을지도.
그냥 서피스 가격은 비싸도 대체기기는 거진 없다.
라는 걸 역시 실감중 ㅡ_ㅡ;;
50만원 손배받는 청구소송이긴 하지만,
정보가 유출된걸 너무 늦게 알려줘서
일정부분 법적하자성이 있는 거 같아서.
KB card나 KT경우 2차 피해가 입증이되서 10만원씩
보상이 나갔었다고는 하지만... 뭐 모를 일.
그만큼 맨날 털리는 정보에 짜증은 났다는 거라...
밥한끼 먹는값내는 셈치고... 오늘 바깥밥 안사먹고
그냥 법무법인에 송금해줬다고 할까.
얘네 그냥 파일명까지 생년월일 이름안했다고
내 밷는 걸로 좀 짜증은 났지만. 제대로 할 생각은 있나?
싶어서. 취소할까 싶다가 그냥 위임장 파일명바꿔서 넣어둠.
확실히 한국도 징벌적 손해배상같은 게 있어
이런 사건 털릴때마다 회사가 휘청해야 정신을 차리지.
개인정보가 아니라 공공정보라는 느낌같은 느낌.
엘리트 x2 기변잠깐 생각하다가. 그냥 넘기고
그만한 성능이 내게 필요한가 스스로에게 묻다가
나한테 서피스3 아톰정도로도 원하는 거 밖에서
왠만큼 하지.... 집에서야 잘돌아가는 i5있고....
메인으론 몰라도 서브로는 충분하다는 거니까...
m3 에 얇고, 펜리스에, 펜필기 전혀문제없고
usb type C충전하고, usb 포트그래도 몇개는 있는.
키보드가 어디 흐물흐물 나가 떨어지지는 않는...
그런 물건은 없는걸로. 한 2,3년뒤면 쥐고 있을지도.
그냥 서피스 가격은 비싸도 대체기기는 거진 없다.
라는 걸 역시 실감중 ㅡ_ㅡ;;
2016년 8월 2일 화요일
머엉
간만에 장장 12시간을 잠들었고
깊은잠도 3시간이사이라고 표기되어있었다.
그냥 외로움.이라고 할까....
뭘하든, 어떻게 일하게 되든....
외로움을 타면서도, 나는 혼자이지 않을까...
하는 그런 느낌같은 느낌...?
혼자 요리하고, 혼자 인테리어하고,
혼자 새기기 만지작만지작 거리고
그냥 그렇게 익숙하니까. 말이지.
앞으로 VR컨텐츠 같은 거 많아지면
또 그런 컨텐츠에 충분히 빠지기쉬울만큼
개방성이 높은 사람이기도 하니...
어째보면 잠시도 쉴새 없이 나 재미난것찾고
또 필요한 연구주제 생각하고, 자료찾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그냥 수만번 더 흔들리고 또 흔들리겠지.
하지만 돌아오는 건 이 자리라는 것을 보면.
끝내 외로움을 품이 않을 사람인 것일까...?
그냥 주변에도 일베니 메갈이니도 있었던 게....
충격이 크긴 컸나보다. 그냥 보편적 가치에서
아니다 싶은 집단들이기는 하니까...
그냥 외로움 속에서도 그렇게 버티고 또 버티며
원점을 유지하는 게 혼자 걸어감.... 인가보다.
깊은잠도 3시간이사이라고 표기되어있었다.
그냥 외로움.이라고 할까....
뭘하든, 어떻게 일하게 되든....
외로움을 타면서도, 나는 혼자이지 않을까...
하는 그런 느낌같은 느낌...?
혼자 요리하고, 혼자 인테리어하고,
혼자 새기기 만지작만지작 거리고
그냥 그렇게 익숙하니까. 말이지.
앞으로 VR컨텐츠 같은 거 많아지면
또 그런 컨텐츠에 충분히 빠지기쉬울만큼
개방성이 높은 사람이기도 하니...
어째보면 잠시도 쉴새 없이 나 재미난것찾고
또 필요한 연구주제 생각하고, 자료찾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그냥 수만번 더 흔들리고 또 흔들리겠지.
하지만 돌아오는 건 이 자리라는 것을 보면.
끝내 외로움을 품이 않을 사람인 것일까...?
그냥 주변에도 일베니 메갈이니도 있었던 게....
충격이 크긴 컸나보다. 그냥 보편적 가치에서
아니다 싶은 집단들이기는 하니까...
그냥 외로움 속에서도 그렇게 버티고 또 버티며
원점을 유지하는 게 혼자 걸어감.... 인가보다.
다음 연구과제 : 대도시화인구밀집과 그 영향에 대하여
다음 연구과제로는 대도시인구밀집과 영향으로 대충 결정
.... 물론 내 일하면서 천천히 하는 과제로 하기를 바라는 중;
그전에 누군가의 연구자료가 나온다면 그거 읽고 냠냠할거고
런던, 파리같은 도시는 가면 갈수록 인구증가폭이 커지고
그로 인한 주택임대가격의 상승, 교통체증, 타지역과의 임금격차확대.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한국이라고 해서 크게 다른 거 같진않다.
그래서 흥미로운 주제인것이기도 하다.
부모님세대(50,60년대출생세대)들은 시골을 떠나 도시에와서
생활했고, 그들중 일부는 귀촌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다수는 아니다.
예전과 달리 의료의 문제가 생각보다 크게 작용하고, 의료적인프라와
각종 사회적인프라가 부족한 시골에가서 살기엔 불편함이 있는 것이다.
이 나이먹고도 운전해야하냐...? 운전조차 달가워하지 않거나
힘들어하는 분들까지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런것같다.
그냥 심심풀이로 꺼내는 대안으로 대형 실버타운 개발도 가능할 것.
노인병원급시설 + 운동시설+ 식당시설이 단지 중앙에 거대하게 존재하고
그 외각으로 아파트 단지형태로 존재하는 대형 실버타운....?
어차피 마트들 배달이라던가, 택배물류로 인해 다른 부분은
생각보다 크게 불편하게 돌아가지는 않을 거 같으니....
또 대형 아파트 단지라면, 운전가능자를 관리인력으로 뽑고
콤비버스정도를 상시로 가지고 있으면서 아파트 순환이나
간단한 거리 나들이도 가능해보이기도 하다.(그냥 상상의 나래에선)
삼천포에서 돌아와서
대도시화로 인한 에너지 절약과 대지의 집중적활용
아이디어의 나눔활성화와 각종 산업인력관 교류와 발전,
24시간, 무휴일(교대인력으로 인한) 서비스 제공이라던가...
생각보다 많은 장점을 누리게 되는 대도시화이기도 하다.
시골지역은 공동화문제를 겪게되지만....
농업법인화.. 트랙터라던지 농약을 치는 드론
농법의 지속적인 학습과 연구, 종자의 선택에 이르기까지
농업자체도 고도화로 가면서 결국은 농업법인화로 가게되고
(농업 생산양식의 대자본화)
예전처럼 작은 농지씩 여러사람들이 나눠서 경작하는 형태에서
큰 농지를 법인이 연구하고 경작하며, 월급농부들을 고용하는...
그런 형태로 변화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아닐까 싶다....
그것을 어떻게 막을 힘이 또 없는 것이 또 현실이 아닐까 싶다
결국은 대도시로...의 단계를 유럽이 겪고 있는 것같은데...
(미국은 대도시가아니라 메갈로시티로.... 단계인거스로...)
한국은 서울로.... 라는 형태로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건 런던, 파리 집중화와 같다.)
산업고도화에 따른 불가피한 현상으로 봐야할 것같다.
산업화시대까지에서의 많은 경작가능한 영토에 채굴가능한 자원.
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살 수 있는 인프라와 거기서 만들어지는
각종 설계, 시공, 감리, 상담, 컨설팅, 유무형의 서비스들....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 외각에는 유형의 것들을
생산하는 대형 산업단지들. 딱 거기까지인 것처럼.... 보인다.
.... 물론 내 일하면서 천천히 하는 과제로 하기를 바라는 중;
그전에 누군가의 연구자료가 나온다면 그거 읽고 냠냠할거고
런던, 파리같은 도시는 가면 갈수록 인구증가폭이 커지고
그로 인한 주택임대가격의 상승, 교통체증, 타지역과의 임금격차확대.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한국이라고 해서 크게 다른 거 같진않다.
그래서 흥미로운 주제인것이기도 하다.
부모님세대(50,60년대출생세대)들은 시골을 떠나 도시에와서
생활했고, 그들중 일부는 귀촌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다수는 아니다.
예전과 달리 의료의 문제가 생각보다 크게 작용하고, 의료적인프라와
각종 사회적인프라가 부족한 시골에가서 살기엔 불편함이 있는 것이다.
이 나이먹고도 운전해야하냐...? 운전조차 달가워하지 않거나
힘들어하는 분들까지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런것같다.
그냥 심심풀이로 꺼내는 대안으로 대형 실버타운 개발도 가능할 것.
노인병원급시설 + 운동시설+ 식당시설이 단지 중앙에 거대하게 존재하고
그 외각으로 아파트 단지형태로 존재하는 대형 실버타운....?
어차피 마트들 배달이라던가, 택배물류로 인해 다른 부분은
생각보다 크게 불편하게 돌아가지는 않을 거 같으니....
또 대형 아파트 단지라면, 운전가능자를 관리인력으로 뽑고
콤비버스정도를 상시로 가지고 있으면서 아파트 순환이나
간단한 거리 나들이도 가능해보이기도 하다.(그냥 상상의 나래에선)
삼천포에서 돌아와서
대도시화로 인한 에너지 절약과 대지의 집중적활용
아이디어의 나눔활성화와 각종 산업인력관 교류와 발전,
24시간, 무휴일(교대인력으로 인한) 서비스 제공이라던가...
생각보다 많은 장점을 누리게 되는 대도시화이기도 하다.
시골지역은 공동화문제를 겪게되지만....
농업법인화.. 트랙터라던지 농약을 치는 드론
농법의 지속적인 학습과 연구, 종자의 선택에 이르기까지
농업자체도 고도화로 가면서 결국은 농업법인화로 가게되고
(농업 생산양식의 대자본화)
예전처럼 작은 농지씩 여러사람들이 나눠서 경작하는 형태에서
큰 농지를 법인이 연구하고 경작하며, 월급농부들을 고용하는...
그런 형태로 변화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아닐까 싶다....
그것을 어떻게 막을 힘이 또 없는 것이 또 현실이 아닐까 싶다
결국은 대도시로...의 단계를 유럽이 겪고 있는 것같은데...
(미국은 대도시가아니라 메갈로시티로.... 단계인거스로...)
한국은 서울로.... 라는 형태로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건 런던, 파리 집중화와 같다.)
산업고도화에 따른 불가피한 현상으로 봐야할 것같다.
산업화시대까지에서의 많은 경작가능한 영토에 채굴가능한 자원.
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살 수 있는 인프라와 거기서 만들어지는
각종 설계, 시공, 감리, 상담, 컨설팅, 유무형의 서비스들....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 외각에는 유형의 것들을
생산하는 대형 산업단지들. 딱 거기까지인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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