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는 꿈을 꿨다.
나름 신기한 꿈이기도 했고.
녕이와 학부시절을 동기로 만나,
터무니없이 가까운 사이라면이라는
엉뚱한 시나리오의 꿈. 내가 기획한 것도 아니고
무의식의 영역이 만든 시나리오지만... 시나리오자체는
재미있었달까. 아무래도 티격태격하는 부분들이 재미있었다.
가벼운 청춘물, 혹은 가벼운 로맨스처럼. 하지만 종국에는
갈등이 되는... 아무래도 성격차가 확연한 두 사람이다보니.
시나리오에서도 그렇게 갈라선다. 그리고 그 기억과 상처들이
오래가는... 그런 꿈이었달까... 현실은 아주짧은 시간이었고,
강백호의 마지막 직전처럼, 빨리 갔던 모든 것이 빨리 사라지듯이
어느순간 그 사람의 흔적들은 빠르게 사라져가고 있다.
족적남기지 못했던 것. 그냥 새로운 유형 New type A로
유형정리데이터로 남아버리고, 데이터로만 남은 느낌이랄까.
자주등장하시는 여교사님은 긴 학부시절중에 얽힌 인연이었고,
그 기간도 길었으며, 모든 게 지금보다 휠씬 서툴때라 기억에 남는 것.
또 이런 유형과 함꼐 하면 행복하기보다는 불행할 확율이높다라고 보고
기피하기 위한 유형으로써, 그러한 성향과 기질을 지속적으로 분석해서
회피하기 위한 개인의 자발적인 스터디의 성향이 짙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타인이 알기는 상당히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서비스업의 타인은 질문을 하고, 그 답변에 따라 행해준다.
개인대 개인의 관계가 되어버릴 때는, MAT(My Avoid Type, 개인적 기피유형)
는 자기가 원하는 걸 타인이 안다고 생각한다. 마치 서비스업 그 이상으로.
또 자신이 생각하는 타인의 욕구(needs)가 타인의 욕구라고 생각한다.
되게 유아적인 발상인데 말이다. 마치 유치원 꼬맹이가 자기 먹던케익을,
"내가 이 케익을 좋아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얘도 이 케익을 받음 좋아할거야."
같은 유아적인 심리에 가깝다고 본다. 페이스북에 이상한 드립치는 딸래미들이
『여성심리학은 있는 데, 왜 남성심리학은 없냐, 그것은 유아심리학이기 떄문이다.』
라는 어이없는 드립을 치곤하는 데... 그런 말을 내 뱉는 즉각, 혹은 공감, 공유하는
걸로 이 유아심리학에서 유아의 상태로 사회적으로 제약받은 여성이 된 이들의 심리.
라는 걸... 보여주는 거기도 하다.
타인의 경험과 살아온 일을 다른 사람이 알수는 없다. 그저 짐작할 뿐이다.
그 사람을 생각하는 만큼 더 깊게 생각하고 짐작해서, 예의를 지키고,
배려라고 하는 것들을 만들어 갈 뿐이다. 또 많은 경우 티격태격해야 할 수 밖에 없다.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타인이라는 걸 인정하는 게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길을 걸어오다 만난 이기에, 티격태격하며 갈등하고 조율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서로가 살아온 삶의 무게와 관성만큼 그 조율이 힘든 것이다. 그 조율이 어려울 때는...
연인간에는 헤어짐... 부부간에는 이혼, 부모자식간에는 연끊기라는 극단적 형태로 나오는 것이다. 서로간의 입장차를 줄이지 못하면 그 관계는 한계의 브레이크를 밟기시작한다. 그건 상대를 더 잘 이해하면 이해할 수록 더 크다. 상대의 살아온 길을 더 잘이해하려 노력해서 이해한다는 것으로 더 고통스럽고, 바꾸기 어렵다는 걸 온몸으로 체험하기 떄문이다.
그러한 초보적인 경험은 같은 유형의 대표적인 두 샘플, 모친과 여교사에게 얻었기 때문이다. 그 경험들을 정리한 산물을 사색 하는 것이다. 이러한 유형과 깊은 관계 맺지 않기 위해서, 콩깍지가 설사 씌여도 이성의 끈이 이러한 감정을 조기에 잘라버리기 위해서... 본능보다 이성이 위에 시퍼렇게 살아 있기 위해서.
물론 깊이있는 관계가 아니었다뿐 이러한 유형의 샘플은 남녀를 떠나 한둘이 아니었다. 타인지향형의 많은 사람들을 내가 싫어하는 까닭이다. 싫어하는 이유는 별 것이 없다. 나를 힘들고 피곤하게 만들기 때문에... 자신들의 것을 강요하기 때문에. 당신들은 당신들의 삶이고, 나는 나의 삶인데... 왜 나만 당신들의 일방적인(사회적인) 기준, 당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맞추어야하는가? 이다. 그 과정중에서 내가 손해본 것은 금전적인 것뿐만 아니라, 시간적, 정신적인 비용도 포함된다.
자신들의 삶만이 정답은 아니다. 세상에 정해진 답이란 없다. 그들은 그들 스스로 그렇게 말하면서, 그들 스스로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정말 자신들은 정해져있는 답을 찾아 헤매고, 자신들이 정답이라고 믿는 것같다. 스스로 인지하지 못할 뿐. 애매한 자기확신이라고 해야할까. 그냥 뭐라 하기 어렵다. 내 입장에서 그들도 타인들이니까. 근데.... 나를 피곤하게만 하지 말아주라. 그게 누가 되었던 간에....
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인류사와 제조업
처음의 제조업은 수공업으로부터 출발했다. 농업생산력이 한계에 달하자, 수공업자가 등장하고, 도제가 생기고 길드가 생겼다. 그 길드는 도시국가가되기도했다.
탈라스전투에서 이슬람에 전해진 화포는 비잔틴의 성들을 함락시켰다. 이슬람제국의 무역독점을 피해떠난 향해는 식민지를 만들고 플랜테이션한다. 그 수많은 향해에서 식민지를 만들기위해 소형화된 화포 총은 발전을 거듭한다.
전통적인 울창한 밀림이었던 유럽은 몇천년이 흐르면서 개간과, 나무연료로쓰면서, 점차 사라져갔다. 그 결과 대안연료로써 찾은 것은 석탄이었다. 석탄을 캐면서... 갱도의 물을 퍼내기위한 증기기관은 급속도로 퍼지고, 방적기, 방직기, 증기기관차, 증기선으로 부단히 확장한다. 그리고 마침내 공장을 이루었고, 제조업이 인류사에서 거인으로 등장했다.
이미 분업화만으로도 생산수준은 몇백% 늘었지만, 공장화된 제조업의 생산수준은 몇배로 올랐다. 또 건축기술도 발달해 시멘트와 철강으로 고층건물의 건설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이는 생산성향상에 따른 인구의 증가, 이촌향도로 인한 도시의 인구증가라는 수요와 결합해 폭발한다.
농업에는 더이상 사람이 많이 필요하지 않게 된것이다. 발달한 제조업은 식민지의 플랜테이션의 생산력을 바탕으로 더욱 증가한다. 식민지는 기초 원료(혹은 식량)의 공급지이면서, 수출지였던 것이다. 또 제조업은 농업에 농기계라는 선물을 선사한다. 더이상 농업에 많은 인력도, 젊은 인력이 필요하지 않은 곳이 되버리는 것이다.(그전에 영주들이 다 쫓아내버렸지만)
제조업의 생산성은 끊임없이 가속화한다. Say's law 세의 법칙이라고 경제학도들은 학교다니면서 지겹도록 들은 "공급은 수요를 창출한다"라던 자유주의자들의 주장이 먹히던 시대였다. 하지만 그 시대는 세계1,2차 대전을 거치면서 격렬하게 변화한다.
건축업의 발달로 귀족/자본가를 제외한 개인은 이전시대보다 더 넓은 공간을 얻기 시작했다. 또 많은 인구로 인한 수요도 증가했다. 높은 건물에 있어 불을 밝힐 전기는 필수적이었다. 에디슨주식회사는 전구, 라디오, 축음기를 선물했다. 사람들은 더이상 Bar나 Pub에 가지않고도 가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데 되었다. 컨텐츠산업이 태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세계 1,2차 대전이 흘렀다. 사람들은 많이 죽었고, 유럽은 초토화되었다. 전쟁중에 생산성을 맞추기위해 많은 여성들이 공장노동에 투입되었다. 여성신장운동이 시작된다. 남자와 같이 일할 수 있다라는 세계대전의 경험은 다수의 여성들은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게 했지만, 그 경험을 통해 남여가 같다는 여권신장운동이 전개되고, 여성투표권까지 나아가게 된다.
또한 이러한 노동력이 부족한 와중에 여성노동력을 활용하기 위한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들이 날개돋힌듯 팔리게 된다. 이미 건축의 발달로 공간은 확보된 채로 이러한 가전제품, 가구, 각종 생필품으로 사람들은 자신들의 공간을 채워갔다. 그 채워가는 만큼 제조업은 더욱더 빠른 발전에 발전을 이룩한다.
2차대전때 쓰던 석유는, 연료로써 보편화되기 시작했고... 이는 중동의 비극의 시작점이 되었다. 석유라는 자본은 연료로써 뿐만아니라, 각종 화약약품, 화학섬유, 플라스틱, 삶의 모든 부분을 만들어가기 시작했고... 다시금 생산성이 배가되었다. 끊임없이 자원에 배고파하던 인간에게 풍요와 노동부족을 가져다 주기 충분했다.
많은 사람이 죽었기에 많은 아이를 낳았고, 우리는 그 시대를 베이비 부버의 시대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앞서의 공급은 수요를 창출한다라는 믿음은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대공황. 사람들은 그러한 계속 잘될거라는 맹신으로 주식으로 부자가 되었고, 그것이 어느순간 한계에 달했다. 무작정 만든다고 해서 팔리지 않은 어떤 점에 다다른 것이다. 재고는 쌓여갔고, 기업들은 그것을 숨겼다. 주가하락을 막기위해. 쌓이는 재고비용이 늘어난 기업은 서서히 고용자를 해고했고, 고용자들은 생계비를 위해 주식을 팔았다. Black Friday의 시작이다.
주가폭락과 재고로 연이은 기업의 도산, 해고된 노동자는 시장에 노동을 공급해주지도, 시장의 상품을 수요해주지도 못하는 상황에 다다른 것이다. 아마, 서구사회는 지금 이 고민을 바탕으로 [기초임금보장제도]를 설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제학의 켈베로스, 삼인방, Adam Smith아담 스미스, Karl Marx 칼막스, John Maynard Keynse 존 메이나드 케인즈. 케인즈가 등장한다. 케인즈는 정부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기초 인프라에 막대한 국가자본을 투입하도록 건의하고, 그러한 부분은 어찌되었던 성공했다. 물론 시카고학파는 다른 이유를 대기는 하지만, 그까지 언급하기엔 글이 너무 늘어진다.
제조업의 더욱더 기계화, 자동화를 구가하고, 그러면서 제조라인에 필요한 인력이 줄어든다. 그 기계를 제어하기위한 것이 필요했다. 그것은 컴퓨터였다. 제조업은 컴퓨터를 양산해냈다. 드디어 우리의 귀에 익숙한 인물이 등장한다. Steve Jobs. 스티브는 Computer를 Personal Coumputer로 만든다. 그의 역할로 인해 IBM은 컴퓨터 규격을 무상공개하고, 컴퓨터의 시대를 구가한다.(스티브는 이미 그 떄도 그이상, 현재의 아이패드까지 이미 생각을 했었지만.)
컴퓨터의 시대는 화이트칼라노동자를 급격하게 양산한다. 이미 공급만이 다였던 시대가 끝나면서 수요에 맞춰서 공급해야하는, 또 물류를 계산해야하기에 화이트 칼라노동자가 출현한건 PC이전의 시대지만, PC의 시대이후에 화이트 칼라 노동자는 더욱더 늘어난다. 또 화이트와 블루칼라의 중간, 브라운칼라 노동자의 등장에 이른다.
이전 시대들과 달리 제조라인에 들어가는 인구가 줄어들면서, 그러한 인력들은 서비스업, 문화산업으로 급격하게 이전된 것이다. 혹은 고도화된 제조업은 더욱더 시스템 관리자, 프로그래머가 필요해졌다. 그 반대 급부로, 사람 손으로 할 수 밖에 없는 노동집약적 제조업은 브랜드만 선진국에 남은 채로 개발도상국으로 하나둘 이전되며, 인건비가 싼 곳을 찾아다니는 산업이 되어버렸다.
결국 한사회의 산업수준이 고도화되면, 그에 필요로 하는 인력의 수준이 높아진다. 이는 많은 교육기간을 요구하게 되고, 그 교육기간의 대가로 이전보다 높은 임금을 요구하게 된다. 또 일국의 제조업의 생산성이 높을 수록 그 국가로 들어오는 수입은 크고, 그 수입으로 다른 서비스업, 문화산업들이 발전 성장하게 된다. 그렇게 성장한 서비스, 금융, 문화산업들은 소비수준이 향상된 타선진국 국민들을 맞이하면 더욱더 성장하게 된 것이다.
또한... 1,2차대전이후 급격히 발전한 의학과 칼마르크스의 향기로 남은 노동인권운동들은, 인류 평균수명을 3,40세에서 70,80세, 100세 시대로 이륙하게 된다.
총 인류의 생산량(부양력)= 총인구 = (개인 x 늘어난 수명) +(출산율 x 인구수)
출산율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수요되는 생산할수 있는 상품의 량을 한정되어있는 데 베이비부버세대떄 이미 충분히 인구가 증가했다. 일개인이 수명이 2배가까이 늘어나니 일생동안 소비할 자원은 과거의 2배이상이 되고, 새로운 세대에 줄 자원의 량이 줄어들면서, 출산율이 저하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물론 고도화된 산업구조로 인한 높은 교육비와 교육기간이라는 양육비용문제도 있겠지만)
그래서 생각하고 고민하게 된다. 빅데이터따위가 할수 없는 고민을 먼저 하게 된다. 제조업이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성장해왔고, 그러한 수레바퀴는 러라이트처럼 잠시 돌린다해도 잠시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제조업은 끊임없이 발전 성장해갈것이다. 그러한 생산성을 바탕으로 또 다른 산업들이 더욱더 발전하고, 그것이 인류사의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기록 될 것이고 말이다.
제조업이 기반하지 않고 버틴 나라는 별로 없다. 영국인 제조업이 아닌 금융에 기대었다가 힘들고, 프랑스도 최소한 푸조라든가 명품제조업이 남아있다. 이탈리아는 북부이탈리아만 따지고 본다면 당연히 말이 필요없고, 독일과 스위스는 더 말이 필요한가 수준이고, 북유럽은 노키아의 몰락이후 앵그리버드와 각종 스타트업의 소프트웨어 파워의 향연이다. 그러한 소프트웨어도 결국 무언가를 만드는 유형화된 새로운 형태의 제조업이란 생각이 문득들었다. 미국은 항공우주, 무기산업, 컴퓨터(Dell,hp,IBM(서버, tech컨설팅파트) )산업들이 여전히 눈시퍼렇게 살아있다.
지금은 자동화된 레일로 움직이는 로봇팔로 부엌, 손안의 금융 핀테크, VR를 바탕으로 이루어질 수많은 컨텐츠, IOT로 연결되는 모든 것들, 스마트 인더스트리 4.0(시스템의 자원/수요에 맞춘 계획생산), 전기자동차, 무인운전, 스마트 그리드, 세그웨이, 전기자전거, 3D프린팅으로 만든 개인화된 상품들(의족, 신발, 옷등등부터).,,
한국은 과연 그나라들만큼, 버틸만한 제조업이 있는가, 새로운 업을 창출한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그저 패스트팔로워하던 나라가... 실패에 관대해줄 수 있는가,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받아줄 수 있는 시스템인가. 솔직히 답변은 각자들에게 있다고 본다. 내가 해줄 수 없는 답변이다.
개인들은 무엇을 해야하는 가, 제조업이 고도화되면 고도화되는 대로 제조업이 필요한 인력은 줄어들 것이고, 제조업이 고도화되지 못해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그 사회로 유입되는 자원과 자본량이 줄어든다. 그 자원이 줄어들어버리면 그 사회전체의 부는 줄어들 것이다. 또 개개인들의 수요자가 될 수 있을 만큼 임금이 들어오지 못하면, 서구는 겪어보고, 동양은 제대로 겪어보지 못한 대공황의 이야기를 우리는 현실로 맞이할 수도 있다.
제조업의 탄생부터 현재, 미래까지 한흐름에서 쭉 생각해봤던 며칠이다. 잉여로운 사람이라 그걸 할 수 있었다. 또 큰답을 내지 못한채, 이정도 수준에서 생산을 정리에 간략한 글을 쓴다. 최대한 짧고 요약해서 적었지만, 이것들을 아는 대로 쓰고 도표와 그래프를 삽입하면 몇백장이다. 책 한권이다. 그 책한권분량이 넘는 공부와 사색을 했음에도, 나라는 부족한 사람은 어떠한 결론에도 도달하지 못했다. 나는 대체 뭘 공부했는가... 대학시절 무엇을 했는가 라는 본질적인 물음에 다시 도달한다.
탈라스전투에서 이슬람에 전해진 화포는 비잔틴의 성들을 함락시켰다. 이슬람제국의 무역독점을 피해떠난 향해는 식민지를 만들고 플랜테이션한다. 그 수많은 향해에서 식민지를 만들기위해 소형화된 화포 총은 발전을 거듭한다.
전통적인 울창한 밀림이었던 유럽은 몇천년이 흐르면서 개간과, 나무연료로쓰면서, 점차 사라져갔다. 그 결과 대안연료로써 찾은 것은 석탄이었다. 석탄을 캐면서... 갱도의 물을 퍼내기위한 증기기관은 급속도로 퍼지고, 방적기, 방직기, 증기기관차, 증기선으로 부단히 확장한다. 그리고 마침내 공장을 이루었고, 제조업이 인류사에서 거인으로 등장했다.
이미 분업화만으로도 생산수준은 몇백% 늘었지만, 공장화된 제조업의 생산수준은 몇배로 올랐다. 또 건축기술도 발달해 시멘트와 철강으로 고층건물의 건설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이는 생산성향상에 따른 인구의 증가, 이촌향도로 인한 도시의 인구증가라는 수요와 결합해 폭발한다.
농업에는 더이상 사람이 많이 필요하지 않게 된것이다. 발달한 제조업은 식민지의 플랜테이션의 생산력을 바탕으로 더욱 증가한다. 식민지는 기초 원료(혹은 식량)의 공급지이면서, 수출지였던 것이다. 또 제조업은 농업에 농기계라는 선물을 선사한다. 더이상 농업에 많은 인력도, 젊은 인력이 필요하지 않은 곳이 되버리는 것이다.(그전에 영주들이 다 쫓아내버렸지만)
제조업의 생산성은 끊임없이 가속화한다. Say's law 세의 법칙이라고 경제학도들은 학교다니면서 지겹도록 들은 "공급은 수요를 창출한다"라던 자유주의자들의 주장이 먹히던 시대였다. 하지만 그 시대는 세계1,2차 대전을 거치면서 격렬하게 변화한다.
건축업의 발달로 귀족/자본가를 제외한 개인은 이전시대보다 더 넓은 공간을 얻기 시작했다. 또 많은 인구로 인한 수요도 증가했다. 높은 건물에 있어 불을 밝힐 전기는 필수적이었다. 에디슨주식회사는 전구, 라디오, 축음기를 선물했다. 사람들은 더이상 Bar나 Pub에 가지않고도 가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데 되었다. 컨텐츠산업이 태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세계 1,2차 대전이 흘렀다. 사람들은 많이 죽었고, 유럽은 초토화되었다. 전쟁중에 생산성을 맞추기위해 많은 여성들이 공장노동에 투입되었다. 여성신장운동이 시작된다. 남자와 같이 일할 수 있다라는 세계대전의 경험은 다수의 여성들은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게 했지만, 그 경험을 통해 남여가 같다는 여권신장운동이 전개되고, 여성투표권까지 나아가게 된다.
또한 이러한 노동력이 부족한 와중에 여성노동력을 활용하기 위한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들이 날개돋힌듯 팔리게 된다. 이미 건축의 발달로 공간은 확보된 채로 이러한 가전제품, 가구, 각종 생필품으로 사람들은 자신들의 공간을 채워갔다. 그 채워가는 만큼 제조업은 더욱더 빠른 발전에 발전을 이룩한다.
2차대전때 쓰던 석유는, 연료로써 보편화되기 시작했고... 이는 중동의 비극의 시작점이 되었다. 석유라는 자본은 연료로써 뿐만아니라, 각종 화약약품, 화학섬유, 플라스틱, 삶의 모든 부분을 만들어가기 시작했고... 다시금 생산성이 배가되었다. 끊임없이 자원에 배고파하던 인간에게 풍요와 노동부족을 가져다 주기 충분했다.
많은 사람이 죽었기에 많은 아이를 낳았고, 우리는 그 시대를 베이비 부버의 시대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앞서의 공급은 수요를 창출한다라는 믿음은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대공황. 사람들은 그러한 계속 잘될거라는 맹신으로 주식으로 부자가 되었고, 그것이 어느순간 한계에 달했다. 무작정 만든다고 해서 팔리지 않은 어떤 점에 다다른 것이다. 재고는 쌓여갔고, 기업들은 그것을 숨겼다. 주가하락을 막기위해. 쌓이는 재고비용이 늘어난 기업은 서서히 고용자를 해고했고, 고용자들은 생계비를 위해 주식을 팔았다. Black Friday의 시작이다.
주가폭락과 재고로 연이은 기업의 도산, 해고된 노동자는 시장에 노동을 공급해주지도, 시장의 상품을 수요해주지도 못하는 상황에 다다른 것이다. 아마, 서구사회는 지금 이 고민을 바탕으로 [기초임금보장제도]를 설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제학의 켈베로스, 삼인방, Adam Smith아담 스미스, Karl Marx 칼막스, John Maynard Keynse 존 메이나드 케인즈. 케인즈가 등장한다. 케인즈는 정부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기초 인프라에 막대한 국가자본을 투입하도록 건의하고, 그러한 부분은 어찌되었던 성공했다. 물론 시카고학파는 다른 이유를 대기는 하지만, 그까지 언급하기엔 글이 너무 늘어진다.
제조업의 더욱더 기계화, 자동화를 구가하고, 그러면서 제조라인에 필요한 인력이 줄어든다. 그 기계를 제어하기위한 것이 필요했다. 그것은 컴퓨터였다. 제조업은 컴퓨터를 양산해냈다. 드디어 우리의 귀에 익숙한 인물이 등장한다. Steve Jobs. 스티브는 Computer를 Personal Coumputer로 만든다. 그의 역할로 인해 IBM은 컴퓨터 규격을 무상공개하고, 컴퓨터의 시대를 구가한다.(스티브는 이미 그 떄도 그이상, 현재의 아이패드까지 이미 생각을 했었지만.)
컴퓨터의 시대는 화이트칼라노동자를 급격하게 양산한다. 이미 공급만이 다였던 시대가 끝나면서 수요에 맞춰서 공급해야하는, 또 물류를 계산해야하기에 화이트 칼라노동자가 출현한건 PC이전의 시대지만, PC의 시대이후에 화이트 칼라 노동자는 더욱더 늘어난다. 또 화이트와 블루칼라의 중간, 브라운칼라 노동자의 등장에 이른다.
이전 시대들과 달리 제조라인에 들어가는 인구가 줄어들면서, 그러한 인력들은 서비스업, 문화산업으로 급격하게 이전된 것이다. 혹은 고도화된 제조업은 더욱더 시스템 관리자, 프로그래머가 필요해졌다. 그 반대 급부로, 사람 손으로 할 수 밖에 없는 노동집약적 제조업은 브랜드만 선진국에 남은 채로 개발도상국으로 하나둘 이전되며, 인건비가 싼 곳을 찾아다니는 산업이 되어버렸다.
결국 한사회의 산업수준이 고도화되면, 그에 필요로 하는 인력의 수준이 높아진다. 이는 많은 교육기간을 요구하게 되고, 그 교육기간의 대가로 이전보다 높은 임금을 요구하게 된다. 또 일국의 제조업의 생산성이 높을 수록 그 국가로 들어오는 수입은 크고, 그 수입으로 다른 서비스업, 문화산업들이 발전 성장하게 된다. 그렇게 성장한 서비스, 금융, 문화산업들은 소비수준이 향상된 타선진국 국민들을 맞이하면 더욱더 성장하게 된 것이다.
또한... 1,2차대전이후 급격히 발전한 의학과 칼마르크스의 향기로 남은 노동인권운동들은, 인류 평균수명을 3,40세에서 70,80세, 100세 시대로 이륙하게 된다.
총 인류의 생산량(부양력)= 총인구 = (개인 x 늘어난 수명) +(출산율 x 인구수)
출산율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수요되는 생산할수 있는 상품의 량을 한정되어있는 데 베이비부버세대떄 이미 충분히 인구가 증가했다. 일개인이 수명이 2배가까이 늘어나니 일생동안 소비할 자원은 과거의 2배이상이 되고, 새로운 세대에 줄 자원의 량이 줄어들면서, 출산율이 저하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물론 고도화된 산업구조로 인한 높은 교육비와 교육기간이라는 양육비용문제도 있겠지만)
그래서 생각하고 고민하게 된다. 빅데이터따위가 할수 없는 고민을 먼저 하게 된다. 제조업이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성장해왔고, 그러한 수레바퀴는 러라이트처럼 잠시 돌린다해도 잠시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제조업은 끊임없이 발전 성장해갈것이다. 그러한 생산성을 바탕으로 또 다른 산업들이 더욱더 발전하고, 그것이 인류사의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기록 될 것이고 말이다.
제조업이 기반하지 않고 버틴 나라는 별로 없다. 영국인 제조업이 아닌 금융에 기대었다가 힘들고, 프랑스도 최소한 푸조라든가 명품제조업이 남아있다. 이탈리아는 북부이탈리아만 따지고 본다면 당연히 말이 필요없고, 독일과 스위스는 더 말이 필요한가 수준이고, 북유럽은 노키아의 몰락이후 앵그리버드와 각종 스타트업의 소프트웨어 파워의 향연이다. 그러한 소프트웨어도 결국 무언가를 만드는 유형화된 새로운 형태의 제조업이란 생각이 문득들었다. 미국은 항공우주, 무기산업, 컴퓨터(Dell,hp,IBM(서버, tech컨설팅파트) )산업들이 여전히 눈시퍼렇게 살아있다.
지금은 자동화된 레일로 움직이는 로봇팔로 부엌, 손안의 금융 핀테크, VR를 바탕으로 이루어질 수많은 컨텐츠, IOT로 연결되는 모든 것들, 스마트 인더스트리 4.0(시스템의 자원/수요에 맞춘 계획생산), 전기자동차, 무인운전, 스마트 그리드, 세그웨이, 전기자전거, 3D프린팅으로 만든 개인화된 상품들(의족, 신발, 옷등등부터).,,
한국은 과연 그나라들만큼, 버틸만한 제조업이 있는가, 새로운 업을 창출한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그저 패스트팔로워하던 나라가... 실패에 관대해줄 수 있는가,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받아줄 수 있는 시스템인가. 솔직히 답변은 각자들에게 있다고 본다. 내가 해줄 수 없는 답변이다.
개인들은 무엇을 해야하는 가, 제조업이 고도화되면 고도화되는 대로 제조업이 필요한 인력은 줄어들 것이고, 제조업이 고도화되지 못해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그 사회로 유입되는 자원과 자본량이 줄어든다. 그 자원이 줄어들어버리면 그 사회전체의 부는 줄어들 것이다. 또 개개인들의 수요자가 될 수 있을 만큼 임금이 들어오지 못하면, 서구는 겪어보고, 동양은 제대로 겪어보지 못한 대공황의 이야기를 우리는 현실로 맞이할 수도 있다.
제조업의 탄생부터 현재, 미래까지 한흐름에서 쭉 생각해봤던 며칠이다. 잉여로운 사람이라 그걸 할 수 있었다. 또 큰답을 내지 못한채, 이정도 수준에서 생산을 정리에 간략한 글을 쓴다. 최대한 짧고 요약해서 적었지만, 이것들을 아는 대로 쓰고 도표와 그래프를 삽입하면 몇백장이다. 책 한권이다. 그 책한권분량이 넘는 공부와 사색을 했음에도, 나라는 부족한 사람은 어떠한 결론에도 도달하지 못했다. 나는 대체 뭘 공부했는가... 대학시절 무엇을 했는가 라는 본질적인 물음에 다시 도달한다.
2015년 12월 30일 수요일
그녀들의 욕망들에 대하여
살아오면서 경험론적으로, 여자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노력보다는 환경적 요소에 대한 지배를
남자들보다 더 많이 받는 다는 건 대충 알것같다.
물론 환경적 요소를 넘어서는 사람도 간혹가다 있지만
극소수의 표본인지라....
그냥 편하게 살고 싶은 욕망은 누구나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타인를 희생시켜서 편하게 사는 것은 폭력이다.
남들 부럽지 않게 살고 싶은 욕망도 있을 수는 있다.
또 거기에 대해 타인를 희생시키는 것은 폭력이다.
희생양.이 되는 것에 대해 꽤나 싫어하는 나란 사람이다.
메소포타미아평야가 내려다보이는 이름 모를 고원에서
굳이 제단에 묶여 올라가 죽을날을 기다리는 양과 같은...
그냥 보석을 바란다고, 자신은 속물이다라고 이야기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그걸 자식에게 바라는 심리는 무엇이었을까.
자신이 선택하지 않았지만 결혼한 남자에게서 얻어내지 못한걸
또다른 사람에게서 얻어내고 싶은 허욕과 탐욕의 산물이었을까.
이는 한국에 돌아오는 길에"작고 반짝이는 거 알지?"라던
그 여교사가 이부분에서는 한발짝 더 나아가긴 했지만...
왜 그 욕망을 타인으로부터 채워야하는 지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그건 본인들의 욕망들일뿐, 내 욕망은 아닌 거니까.
좋은 직장으로 자랑하고 싶은 욕망에 있어서는...
사실 내 욕망을 모두 지워져버렸다. 월급받고 사는 사람이다.
그냥 고용인일뿐, 구글같은 회사가 아니면 주역이되기 힘들다.
라는 걸... 직장생활들을 통해서 알고 있는 나라는사람이기에.
하지만 역설적으로 좋은 곳에서 직장생활하지 못한 그녀들은
그것으로 자랑하고 싶어한다.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것. 자신이
갖치못한 것을 '자기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랑하고 싶은 욕망.
하지만 정작 그 좋은 직장에 다니는 이조차도 그 직장은 '자기 것'
이 아니다. 그냥 잠시 빌려 않는 자리일뿐, 언제든지 사라질수도,
나갈수도 있는 그런... 피크닉가서 공원에가서 좋은 목에 자리잡은
것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녀들 자신들을 모든 역할을 한다고 착각한다.
그녀들은 그녀들의 역할을 언제나 제대로 수행하지 아니했다.
일의 영역에서 그녀들을 진득하게 본적이 업어서 잘모르겠지만,
적어도 개인의 영역에서 그녀들은 자신들의 역할을 잘 수행못할뿐더러
자신의 자아도 성숙되어있지 못하다. 역할자아가 강하면 개인자아가
성장하지 못할 수도 있는 노릇이긴 한데... 둘다 아닌... 것이다.
즉... 타인지향형 인간군상이다.
그냥 그런 평범한 타인지향형 인간군상의 이성들을 많이 본다.
그렇게 많이 스쳐내보내버리고, 또 나는 그에 영향을 받지않기위해
깊은 관계를 맺지 않는다. 그렇게 정을 잘 붙이지 못하는 사람이다.
대신 정을 붙이게 되면 그만큼, 또 마음으로 마음써주는 사람이기도하다.
마치 정반합과 같이...
어느 순간부터인가, 이성에 대해 많이 지쳐버렸던 것같다.
많은 또래와 친구들이 싱글인 사람이 아주 적어진 상황에서
외로워는 한다. 얼굴보기 힘든 사람들이 저마다 연인과의 시간에들
집중하는 만큼... 말이다. 아마 하나둘 가정을 이루기 시작하면...
더 그렇겠지.
혼자로 남는다라는 건, 처음에는 두려운 일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만큼 어떤 공동체에 소속되길 원한다.
그럴떄 여행을 떠난다. 아무도 없어서 자유롭다라는 것을 다시금
온몸으로 느끼기위해, 인적없는 산길, 인적없는 도로를 그렇게...
아무도 없음으로써 자유를 온몸으로 체험하기 위한 혹사작업이다.
그 이후에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온다.
혼자라고해서 역할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남편, 아빠, 혹은 남친으로의 역할은 강하지 않더라도.
남편이나 남친이하는 배관수리, 전기등갈기뿐만 아니라
여성역할로 인지되어있는 요리, 빨래, 설겆이, 공과금, 세금, 관리비납부.
역할영역이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역할이 아니면서, 모든 역할을 수행하는.
이러한 모습은 혼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 원룸과 아주 비슷하다.
원룸은 결국 방/거실/주방/욕실.. 모든 게 분리되지 않은 원시공간이다.
이 공간이 확장분리되어 각자의 기능역할 붙여진 확장된 공간이 되곤한다.
삶의 모습과 공간의 모습이 어느순간 일치하는 어떤 지점에 놓이는 것이다.
어려운 일이다. 한 가정, 하나의 세계를 같이 만들어갈 사람을 찾고 함께하고
그 세계를 만들어가는 일. 또 혼자라는 삶의 무게를 홀로 온연히 다 짊어지는 일.
어느 한 쪽도 쉬운 구석은 없다. 함꼐한다고 해서 무조건 행복하지도 않으며,
혼자살아간다고 해서 화려한 싱글라이프가 준비되어있는 건 아니기 떄문이다.
그렇게 끊임없이 묻게된다. 어떻게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야하는 지...
그래서 위시리스트를 만든다. 또, 그 위시리스트가 너무 일반적이진 않게 고민한다.
'나'를 잃지 않기 위해서. 타인이기 이전에 나를 먼저 고민한다. 이기적여서도 있겠고.
아니, 타인을 바꾸기는 쉽지 않을 뿐더러, 타인을 바꿔서 행복해지는 확율은 매우낮고
내가 행복해진채로 여유를 더 가지고 그 사람들을 지켜봐야 상황들이 풀려가기 떄문...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두서없이 생각의 흐름으로 계속된 이글 처음에서 보석을 바라던 여자들.에게서도
그 여자들에게 보석을 지속적으로 선물해 줄 수 있는 남자라면 괜찮을 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남자라면... 어떻게 할것인가? 그녀들은 행복할 수 있을 것인가...?
또, 설사 지속적으로 선물해줄수 있다손 치더라도, 시간의 문제일뿐 그녀들은 보석을
식상해하고 더 새로운 값진 것을 찾아서 요구해댈 것이다. 그것이 행복한 것인가.
그 식상해하는 모습은 또 다른 3자, 생활과학대에서 ㅡ_ㅡ 내게 C+을 준 철딱서니없는
전임강사를 통해서도 제3자의 눈으로 보았었기 떄문에... 모르지 않다.
그냥 물질에 대한 욕망, 자본주의의 소비의 대한 욕망은 본질적으로 자신의 것인가.
타인의 것인가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나 이사회에서는 많다고 본다.
그런 생각할 시간을 우리 자본님들은 전혀 주실 생각이 없으시긴 하다.
그렇게 생각하면 누가 소비를 할까. 그렇기 떄문에 자본님들은 우리를 야근시키고
광고를 보고, 예능을 보고, 드라마속의 물건과 삶을 욕망하도록 만드셔야한다.
그래야 자본님은 행복해지실수 있다.
그 욕망의 본질은 타인의 시선에 대한 욕망이다. (혹은 타인의 욕망은 욕망하고,
그 욕망을 자신의 욕망이라고 스스로를 세뇌시키곤 한다.)
만일 무인도에 혼자 떨어졌을떄 아무런 인간이 존재하지 않을떄도
그 물욕이 필요한가에 대해서 물어보면 된다. 대단히 심플하다.
타인이 알아봐주지 않은 보석, 명품들, 직장들 무인도에선....
겉으로 보이는 것을 쫓는 이들에게는 지옥 혹은 감옥과같을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이 그런 물건들로 인정받는 걸로 행복해진다라고 가정한다면,
그 물건이 없음으로 인해 소외감과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도 생기게 된다.
마치... 우리네 어린시절 나이키운동화나 노스페이스 페딩과 같이 말이다.
무인도에서는 단지 운동화일뿐이고, 단지 페딩일 뿐이다. 본질은 그것 뿐이다.
그 색도 디자인도 사라진, 단지 기능만이 남는 예능속 삼시세끼 세끼집과같은 것이다.
그곳에서 커피는 어디원두 어디브랜드의 어떻게 블랜딩한 커피가 아니라 단지....
마시기 위해 멧돌에 가는 멧돌커피였듯이. 화려하지 않은 벽돌로 만든 허름한 화로가
빵을 굽고 고기를 익히기 위한 화로였듯이....
그런 본질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고, 그런 사람과 이야기 나누고싶다.
소탈하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들. 자극적인 도시식당의 어떤 식단이 아닌...
시골밥상에 설탕치지 않고 조미료 많이 넣지 않은 거친 식단처럼 이야기할 수 있는...
그 어떤... 것 처럼 말이다.
자신의 노력보다는 환경적 요소에 대한 지배를
남자들보다 더 많이 받는 다는 건 대충 알것같다.
물론 환경적 요소를 넘어서는 사람도 간혹가다 있지만
극소수의 표본인지라....
그냥 편하게 살고 싶은 욕망은 누구나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타인를 희생시켜서 편하게 사는 것은 폭력이다.
남들 부럽지 않게 살고 싶은 욕망도 있을 수는 있다.
또 거기에 대해 타인를 희생시키는 것은 폭력이다.
희생양.이 되는 것에 대해 꽤나 싫어하는 나란 사람이다.
메소포타미아평야가 내려다보이는 이름 모를 고원에서
굳이 제단에 묶여 올라가 죽을날을 기다리는 양과 같은...
그냥 보석을 바란다고, 자신은 속물이다라고 이야기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그걸 자식에게 바라는 심리는 무엇이었을까.
자신이 선택하지 않았지만 결혼한 남자에게서 얻어내지 못한걸
또다른 사람에게서 얻어내고 싶은 허욕과 탐욕의 산물이었을까.
이는 한국에 돌아오는 길에"작고 반짝이는 거 알지?"라던
그 여교사가 이부분에서는 한발짝 더 나아가긴 했지만...
왜 그 욕망을 타인으로부터 채워야하는 지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그건 본인들의 욕망들일뿐, 내 욕망은 아닌 거니까.
좋은 직장으로 자랑하고 싶은 욕망에 있어서는...
사실 내 욕망을 모두 지워져버렸다. 월급받고 사는 사람이다.
그냥 고용인일뿐, 구글같은 회사가 아니면 주역이되기 힘들다.
라는 걸... 직장생활들을 통해서 알고 있는 나라는사람이기에.
하지만 역설적으로 좋은 곳에서 직장생활하지 못한 그녀들은
그것으로 자랑하고 싶어한다.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것. 자신이
갖치못한 것을 '자기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랑하고 싶은 욕망.
하지만 정작 그 좋은 직장에 다니는 이조차도 그 직장은 '자기 것'
이 아니다. 그냥 잠시 빌려 않는 자리일뿐, 언제든지 사라질수도,
나갈수도 있는 그런... 피크닉가서 공원에가서 좋은 목에 자리잡은
것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녀들 자신들을 모든 역할을 한다고 착각한다.
그녀들은 그녀들의 역할을 언제나 제대로 수행하지 아니했다.
일의 영역에서 그녀들을 진득하게 본적이 업어서 잘모르겠지만,
적어도 개인의 영역에서 그녀들은 자신들의 역할을 잘 수행못할뿐더러
자신의 자아도 성숙되어있지 못하다. 역할자아가 강하면 개인자아가
성장하지 못할 수도 있는 노릇이긴 한데... 둘다 아닌... 것이다.
즉... 타인지향형 인간군상이다.
그냥 그런 평범한 타인지향형 인간군상의 이성들을 많이 본다.
그렇게 많이 스쳐내보내버리고, 또 나는 그에 영향을 받지않기위해
깊은 관계를 맺지 않는다. 그렇게 정을 잘 붙이지 못하는 사람이다.
대신 정을 붙이게 되면 그만큼, 또 마음으로 마음써주는 사람이기도하다.
마치 정반합과 같이...
어느 순간부터인가, 이성에 대해 많이 지쳐버렸던 것같다.
많은 또래와 친구들이 싱글인 사람이 아주 적어진 상황에서
외로워는 한다. 얼굴보기 힘든 사람들이 저마다 연인과의 시간에들
집중하는 만큼... 말이다. 아마 하나둘 가정을 이루기 시작하면...
더 그렇겠지.
혼자로 남는다라는 건, 처음에는 두려운 일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만큼 어떤 공동체에 소속되길 원한다.
그럴떄 여행을 떠난다. 아무도 없어서 자유롭다라는 것을 다시금
온몸으로 느끼기위해, 인적없는 산길, 인적없는 도로를 그렇게...
아무도 없음으로써 자유를 온몸으로 체험하기 위한 혹사작업이다.
그 이후에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온다.
혼자라고해서 역할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남편, 아빠, 혹은 남친으로의 역할은 강하지 않더라도.
남편이나 남친이하는 배관수리, 전기등갈기뿐만 아니라
여성역할로 인지되어있는 요리, 빨래, 설겆이, 공과금, 세금, 관리비납부.
역할영역이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역할이 아니면서, 모든 역할을 수행하는.
이러한 모습은 혼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 원룸과 아주 비슷하다.
원룸은 결국 방/거실/주방/욕실.. 모든 게 분리되지 않은 원시공간이다.
이 공간이 확장분리되어 각자의 기능역할 붙여진 확장된 공간이 되곤한다.
삶의 모습과 공간의 모습이 어느순간 일치하는 어떤 지점에 놓이는 것이다.
어려운 일이다. 한 가정, 하나의 세계를 같이 만들어갈 사람을 찾고 함께하고
그 세계를 만들어가는 일. 또 혼자라는 삶의 무게를 홀로 온연히 다 짊어지는 일.
어느 한 쪽도 쉬운 구석은 없다. 함꼐한다고 해서 무조건 행복하지도 않으며,
혼자살아간다고 해서 화려한 싱글라이프가 준비되어있는 건 아니기 떄문이다.
그렇게 끊임없이 묻게된다. 어떻게 해야하고, 어떻게 살아야하는 지...
그래서 위시리스트를 만든다. 또, 그 위시리스트가 너무 일반적이진 않게 고민한다.
'나'를 잃지 않기 위해서. 타인이기 이전에 나를 먼저 고민한다. 이기적여서도 있겠고.
아니, 타인을 바꾸기는 쉽지 않을 뿐더러, 타인을 바꿔서 행복해지는 확율은 매우낮고
내가 행복해진채로 여유를 더 가지고 그 사람들을 지켜봐야 상황들이 풀려가기 떄문...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두서없이 생각의 흐름으로 계속된 이글 처음에서 보석을 바라던 여자들.에게서도
그 여자들에게 보석을 지속적으로 선물해 줄 수 있는 남자라면 괜찮을 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남자라면... 어떻게 할것인가? 그녀들은 행복할 수 있을 것인가...?
또, 설사 지속적으로 선물해줄수 있다손 치더라도, 시간의 문제일뿐 그녀들은 보석을
식상해하고 더 새로운 값진 것을 찾아서 요구해댈 것이다. 그것이 행복한 것인가.
그 식상해하는 모습은 또 다른 3자, 생활과학대에서 ㅡ_ㅡ 내게 C+을 준 철딱서니없는
전임강사를 통해서도 제3자의 눈으로 보았었기 떄문에... 모르지 않다.
그냥 물질에 대한 욕망, 자본주의의 소비의 대한 욕망은 본질적으로 자신의 것인가.
타인의 것인가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나 이사회에서는 많다고 본다.
그런 생각할 시간을 우리 자본님들은 전혀 주실 생각이 없으시긴 하다.
그렇게 생각하면 누가 소비를 할까. 그렇기 떄문에 자본님들은 우리를 야근시키고
광고를 보고, 예능을 보고, 드라마속의 물건과 삶을 욕망하도록 만드셔야한다.
그래야 자본님은 행복해지실수 있다.
그 욕망의 본질은 타인의 시선에 대한 욕망이다. (혹은 타인의 욕망은 욕망하고,
그 욕망을 자신의 욕망이라고 스스로를 세뇌시키곤 한다.)
만일 무인도에 혼자 떨어졌을떄 아무런 인간이 존재하지 않을떄도
그 물욕이 필요한가에 대해서 물어보면 된다. 대단히 심플하다.
타인이 알아봐주지 않은 보석, 명품들, 직장들 무인도에선....
겉으로 보이는 것을 쫓는 이들에게는 지옥 혹은 감옥과같을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이 그런 물건들로 인정받는 걸로 행복해진다라고 가정한다면,
그 물건이 없음으로 인해 소외감과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도 생기게 된다.
마치... 우리네 어린시절 나이키운동화나 노스페이스 페딩과 같이 말이다.
무인도에서는 단지 운동화일뿐이고, 단지 페딩일 뿐이다. 본질은 그것 뿐이다.
그 색도 디자인도 사라진, 단지 기능만이 남는 예능속 삼시세끼 세끼집과같은 것이다.
그곳에서 커피는 어디원두 어디브랜드의 어떻게 블랜딩한 커피가 아니라 단지....
마시기 위해 멧돌에 가는 멧돌커피였듯이. 화려하지 않은 벽돌로 만든 허름한 화로가
빵을 굽고 고기를 익히기 위한 화로였듯이....
그런 본질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고, 그런 사람과 이야기 나누고싶다.
소탈하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들. 자극적인 도시식당의 어떤 식단이 아닌...
시골밥상에 설탕치지 않고 조미료 많이 넣지 않은 거친 식단처럼 이야기할 수 있는...
그 어떤... 것 처럼 말이다.
2015년 12월 29일 화요일
David Riesman 고독한 군중
데이비드 리스먼의 '고독한 군중'중에서 나눈, 전통지향형, 내부지향형, 타인지향형의 세가지 인간 군상에서 한국에는 유독 마지막 타인지향형이 많다. 타인의 욕구나 욕망, 시선에 따른 욕망을 더욱 갈망하고.. 자기밀도는 없고 역할밀도만 거죽처럼 남은 사람. 나역시 그런 사람으로부터 공격을 곧줄받는다.
사실 나자신이 내부지향형 성향을 가졌더라도, 사회적인 특성이 그렇게 타인지향형의 성격이 일부되게도 만들기 떄문에 더욱 짜증냈었던 것 같다. 스스로를 설정하고 관리하는 자기영역이 부족한 사람들. 내부가 공허한 사람은. 나같은 사회의 지향보다, 개인의 지향이 우선인 사람을 좋아하긴 어렵다. 결국 나와 흔하게 갈등의 영역, 혹은 격하게 갈등의 영역을 일으키는 이들은 타인지향형 성향인 사람들이 다수다.
그냥 타인의 삶의 사는 타인.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그 집단처럼 살고 싶어하는 개인인지라... 그걸 동정할 필요도 없고, 그냥 나를 귀찮게 혹은 괴롭히지만 않았으면 좋겠네. 그 나이먹고 그러는 건... 추해.
사실 나자신이 내부지향형 성향을 가졌더라도, 사회적인 특성이 그렇게 타인지향형의 성격이 일부되게도 만들기 떄문에 더욱 짜증냈었던 것 같다. 스스로를 설정하고 관리하는 자기영역이 부족한 사람들. 내부가 공허한 사람은. 나같은 사회의 지향보다, 개인의 지향이 우선인 사람을 좋아하긴 어렵다. 결국 나와 흔하게 갈등의 영역, 혹은 격하게 갈등의 영역을 일으키는 이들은 타인지향형 성향인 사람들이 다수다.
그냥 타인의 삶의 사는 타인.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그 집단처럼 살고 싶어하는 개인인지라... 그걸 동정할 필요도 없고, 그냥 나를 귀찮게 혹은 괴롭히지만 않았으면 좋겠네. 그 나이먹고 그러는 건... 추해.
기종선정
대충 후보기종들을 정리했다.
서피스3(아톰라인), hp x2 10(체리트레일 신형), dell venue 11 pro
x2제외하곤 해상도문제는 없고, 다 펜을 지원하는 모델군들이고
usb충전이 되므로 충전기무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모델들이다.
전용키보드, 펜이 다 존재하는 기종들이고.
베뉴는 core m모델만 AS된다는 한계점이 있고, LTE모듈장착가능장점이
서피스는 그냥 완전체라는 장점과, 비싼 가격의 단점이 존재할 뿐이고
hp x2는 해상도가 떨어지고 중고내놓긴 어렵다정도...? 상대적으로
IT에 민감한 이들보다는 덜 민감한 일반인들이 펜기능있는 줄도 모르고
(기본옵션이 아니니까) 그냥 그렇게 쓰는 것같다.
결국... 돌아돌아... 내 안에 욕망이 펜을 욕망한다는 걸 발견했다.
또 휴대가능한 윈도우 태블릿이어야한다는 것도 다시 대면하고...
노트북은 무겁다.
그냥 필기장을 들고다니고 싶지 않다. 아이디어들을 체제적으로
정리 보관하고 싶기 떄문에 펜 타블릿이 된다. 그아이디어 노트들을
정리 보관하는 것도 일이고, 또 찾는 것도 일이 되기 떄문에...
나는 디지털 필기를 갈망했던 것이다.
손필기도... 일본식 제본. 필요한 부분대로 옮기고 재조립가능하고,
정리가능한... 그런 궁극형태의 손노트를 복학하고 나서 사용해왔었고.
.... 그 리필지 사는 것도 딸랑 20장에 3000원이라는 어마무시한 비용이랄까.
그냥 대충 스프링제본된 연습장 3,4천원에 일이백여장 내지있는 걸 산다는걸
생각한다면... 단지 '리필'인데도 유지비용은 높았었기 떄문에.
편의성과 필요한 부분만 들고다니는 가벼움으로 택했을 뿐...
그냥. 내가 욕망했던 것이었다. 결국은 욕망했는 데...
그 욕망이 강렬한지는 내가 제대로 인지못했었을뿐.
서피스3(아톰라인), hp x2 10(체리트레일 신형), dell venue 11 pro
x2제외하곤 해상도문제는 없고, 다 펜을 지원하는 모델군들이고
usb충전이 되므로 충전기무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모델들이다.
전용키보드, 펜이 다 존재하는 기종들이고.
베뉴는 core m모델만 AS된다는 한계점이 있고, LTE모듈장착가능장점이
서피스는 그냥 완전체라는 장점과, 비싼 가격의 단점이 존재할 뿐이고
hp x2는 해상도가 떨어지고 중고내놓긴 어렵다정도...? 상대적으로
IT에 민감한 이들보다는 덜 민감한 일반인들이 펜기능있는 줄도 모르고
(기본옵션이 아니니까) 그냥 그렇게 쓰는 것같다.
결국... 돌아돌아... 내 안에 욕망이 펜을 욕망한다는 걸 발견했다.
또 휴대가능한 윈도우 태블릿이어야한다는 것도 다시 대면하고...
노트북은 무겁다.
그냥 필기장을 들고다니고 싶지 않다. 아이디어들을 체제적으로
정리 보관하고 싶기 떄문에 펜 타블릿이 된다. 그아이디어 노트들을
정리 보관하는 것도 일이고, 또 찾는 것도 일이 되기 떄문에...
나는 디지털 필기를 갈망했던 것이다.
손필기도... 일본식 제본. 필요한 부분대로 옮기고 재조립가능하고,
정리가능한... 그런 궁극형태의 손노트를 복학하고 나서 사용해왔었고.
.... 그 리필지 사는 것도 딸랑 20장에 3000원이라는 어마무시한 비용이랄까.
그냥 대충 스프링제본된 연습장 3,4천원에 일이백여장 내지있는 걸 산다는걸
생각한다면... 단지 '리필'인데도 유지비용은 높았었기 떄문에.
편의성과 필요한 부분만 들고다니는 가벼움으로 택했을 뿐...
그냥. 내가 욕망했던 것이었다. 결국은 욕망했는 데...
그 욕망이 강렬한지는 내가 제대로 인지못했었을뿐.
혼자산다는 것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노명우저
가족을 이루는 사람들은 꿈도 꾸지 못한 샤방샤방한 옷차림, 가족들과는 할 수 없는 해외여행, 소중한 나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기 위해 등록한 헬스클럽의 회원증, 이런 소품이 없으면 당신은 싱글이 아니라 그저 혼자사는 사람일 뿐이다.
싱글의 라이프스타일에는 가족을 이루는 사람들이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화려함과 자유분방함이 분명 있다. 하지만, 싱글이 구사할 수 있는 이 라이프스타일은 그 사람이 혼자살기 떄문에 얻어진 것이 아니다. 누구나 욕마아는 대상으로 격상된 싱글의 라이프스타일은 돈 있는 사람들만이 따라 할 수 있는 것이다. 화려한 싱글의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기 위해서 막대한 돈이 필요하다는 리얼리티가 반격하는 그 순간, 혼자서 늙어간다는 불안감, 이러다가는 죽을 떄도 혼자일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고개를 슬며시 내민다. 아직은 먼 미래가 현재의 나를 언습한다. 그떄 "혼자 살수록 돈이 필요하다"란 결론은 그나마 괜찮은 양로원에 들어가기 위해 적금통장을 애인처럼 끼고 사는 궁상맞은 익스프레스 웨이로 독신을 인도한다.
분명 언젠가 모든 개체는 죽는다. 죽음이라는 순간을 피할 수 없다. 혼자사는 능력의 처세술이 불로장새으이 명약이 아닌 이상, 혼자 사는 능력도 죽임이라는 불안을 잠재우지 못한다. 여전히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는 가장 큰 불안은 나이를 먹어간다는 점이다. '화려한 실글'이라는 말이 혼자살기의 가능성이 가진 한 줌의 여지를 과장하는 것이라면, 적금 통장 12개를 갖고 잇는 궁상맞은 돗신은 혼자 살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과장하는 인물이다. 문제는 균형이다. 균형잡기는 사실 판단에서 나온다. 싱글은 반드시 화려하지도 않고, 반드시 위험하지도 않다. 또한 싱글은 활할 수도 있고, 위험할 수도 있다. 위험은 줄이고, 롸혀함을 키우는 방책이 바로 혼자 살 수 있는 능력이 꽃을 피우는 처세술이다. 만약 당신이 화려한 싱글이 아니라면, 그리고 화려한 싱글의 가제트를 확보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면, 그런 욕망을 달성한 사람은 당신을 두번 죽인다. 화려한 싱글의 가제트를 확보한 사람은 자기만 싱글이 됨으로써 싱글이 되지 못한 다른 사람들을 다시 한번 죽이는 셈이다. 많은 경우게 그렇듯이 혼자사는 이들의 적은 혼자사는 이들이다.
p138~139
가족을 이루는 사람들은 꿈도 꾸지 못한 샤방샤방한 옷차림, 가족들과는 할 수 없는 해외여행, 소중한 나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기 위해 등록한 헬스클럽의 회원증, 이런 소품이 없으면 당신은 싱글이 아니라 그저 혼자사는 사람일 뿐이다.
싱글의 라이프스타일에는 가족을 이루는 사람들이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화려함과 자유분방함이 분명 있다. 하지만, 싱글이 구사할 수 있는 이 라이프스타일은 그 사람이 혼자살기 떄문에 얻어진 것이 아니다. 누구나 욕마아는 대상으로 격상된 싱글의 라이프스타일은 돈 있는 사람들만이 따라 할 수 있는 것이다. 화려한 싱글의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기 위해서 막대한 돈이 필요하다는 리얼리티가 반격하는 그 순간, 혼자서 늙어간다는 불안감, 이러다가는 죽을 떄도 혼자일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고개를 슬며시 내민다. 아직은 먼 미래가 현재의 나를 언습한다. 그떄 "혼자 살수록 돈이 필요하다"란 결론은 그나마 괜찮은 양로원에 들어가기 위해 적금통장을 애인처럼 끼고 사는 궁상맞은 익스프레스 웨이로 독신을 인도한다.
분명 언젠가 모든 개체는 죽는다. 죽음이라는 순간을 피할 수 없다. 혼자사는 능력의 처세술이 불로장새으이 명약이 아닌 이상, 혼자 사는 능력도 죽임이라는 불안을 잠재우지 못한다. 여전히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는 가장 큰 불안은 나이를 먹어간다는 점이다. '화려한 실글'이라는 말이 혼자살기의 가능성이 가진 한 줌의 여지를 과장하는 것이라면, 적금 통장 12개를 갖고 잇는 궁상맞은 돗신은 혼자 살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과장하는 인물이다. 문제는 균형이다. 균형잡기는 사실 판단에서 나온다. 싱글은 반드시 화려하지도 않고, 반드시 위험하지도 않다. 또한 싱글은 활할 수도 있고, 위험할 수도 있다. 위험은 줄이고, 롸혀함을 키우는 방책이 바로 혼자 살 수 있는 능력이 꽃을 피우는 처세술이다. 만약 당신이 화려한 싱글이 아니라면, 그리고 화려한 싱글의 가제트를 확보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면, 그런 욕망을 달성한 사람은 당신을 두번 죽인다. 화려한 싱글의 가제트를 확보한 사람은 자기만 싱글이 됨으로써 싱글이 되지 못한 다른 사람들을 다시 한번 죽이는 셈이다. 많은 경우게 그렇듯이 혼자사는 이들의 적은 혼자사는 이들이다.
p138~139
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똘끼
내 똘끼가 빨딱빨딱....
시베리아 횡단 철도나 티벳철도도 한번 타보고싶고.
ㅡ_ㅡ... 산티아고 순례길은 내 발목특성상 무리니까...
자전거순례로!!! 급 생각고쳐먹고 그래보는 게 어떻까생각이
그냥 현지에서 그용도로 쓸 자전거 사고, 중고로 팔아버리던가
아니면 애초에 중고로 사고, 나올때 내놓고 나오던가 방향으로...
똘끼는 왜 이리 충만해지는 지.... 외로움이 반향인건지.
나 자신을 혹사시키고 싶은 자해비스므리한 것인건지...
남미 마야문명도 같다오고 싶고 ㅡ_ㅡ......... 똘끼의 작렬의작렬....
아마 몇년지나면 유럽 IS사태는 정리되겠지(물론 1,2년안에 정리안된다고본다)
그냥 혼자로의 삶도 각오하는 데... 무슨 문제랴 싶기도하고
그냥 어차피 한번 살다가는 거... 그래도 해보고 싶은 미친짓거리(?)
인데 남한테 민폐작렬안하는 건 해보는 게 안맞겠나 싶은 생각도들고
그냥 그렇다.
그냥. 해보고싶다. 그전에 돈부터 모아야겠지만.
블라디보스톡이나 하바롭스부르크는 몇번 답사중간중간해보는 식으로
2,3번 다녀오면... 대충 TSR여행의 맛배기는 아마 될거고.... 그걸 바탕으로
TSR여행을 준비하게 될게고...
바이칼호를 거치고 TSR모스크바까지. , 상뜨페테르부르크도 들러보고
핀란드가보고, 스톡홀름가보고, 여유가 된다면 발틱3국 찍는 걸로.
그리고 여행의 1차종결. 북유럽은 마지막에 오는 곳이니까.
핀란드 스타트업의 열기와 아이디어들을 보고 싶었기 떄문이랄까.
IS사태 정리되면 터키에서 차 랜트해서 차에서 먹고 자고 할생각으로
(가끔 유스호스텔이나 에어비엔비쓰고), 해안따라 그리스,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 슬로베이나 베니스 밀라노, 루쩨른,
베른. 제네바 까지...
그 다음 여행은 파리에서 시작한 산티아고 자전거 순례의 길.
그다음은 매나 IS정리후 시나리오인 북아프리까 해안따라
차 랜트해서 그렇게 달리는 것. 모로꼬, 알제리, 리비아, 이집트까지.
마추픽추여행을 꿈꾸고, 미국 동서횡단열차 ㅡ_ㅡ... 똘끼도 꿈꿔보고
메카, 메디나, 두바이 찍는 것도 꿈꿔보고.. 여튼 똘끼는 쎄...
시베리아 횡단 철도나 티벳철도도 한번 타보고싶고.
ㅡ_ㅡ... 산티아고 순례길은 내 발목특성상 무리니까...
자전거순례로!!! 급 생각고쳐먹고 그래보는 게 어떻까생각이
그냥 현지에서 그용도로 쓸 자전거 사고, 중고로 팔아버리던가
아니면 애초에 중고로 사고, 나올때 내놓고 나오던가 방향으로...
똘끼는 왜 이리 충만해지는 지.... 외로움이 반향인건지.
나 자신을 혹사시키고 싶은 자해비스므리한 것인건지...
남미 마야문명도 같다오고 싶고 ㅡ_ㅡ......... 똘끼의 작렬의작렬....
아마 몇년지나면 유럽 IS사태는 정리되겠지(물론 1,2년안에 정리안된다고본다)
그냥 혼자로의 삶도 각오하는 데... 무슨 문제랴 싶기도하고
그냥 어차피 한번 살다가는 거... 그래도 해보고 싶은 미친짓거리(?)
인데 남한테 민폐작렬안하는 건 해보는 게 안맞겠나 싶은 생각도들고
그냥 그렇다.
그냥. 해보고싶다. 그전에 돈부터 모아야겠지만.
블라디보스톡이나 하바롭스부르크는 몇번 답사중간중간해보는 식으로
2,3번 다녀오면... 대충 TSR여행의 맛배기는 아마 될거고.... 그걸 바탕으로
TSR여행을 준비하게 될게고...
바이칼호를 거치고 TSR모스크바까지. , 상뜨페테르부르크도 들러보고
핀란드가보고, 스톡홀름가보고, 여유가 된다면 발틱3국 찍는 걸로.
그리고 여행의 1차종결. 북유럽은 마지막에 오는 곳이니까.
핀란드 스타트업의 열기와 아이디어들을 보고 싶었기 떄문이랄까.
IS사태 정리되면 터키에서 차 랜트해서 차에서 먹고 자고 할생각으로
(가끔 유스호스텔이나 에어비엔비쓰고), 해안따라 그리스,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 슬로베이나 베니스 밀라노, 루쩨른,
베른. 제네바 까지...
그 다음 여행은 파리에서 시작한 산티아고 자전거 순례의 길.
그다음은 매나 IS정리후 시나리오인 북아프리까 해안따라
차 랜트해서 그렇게 달리는 것. 모로꼬, 알제리, 리비아, 이집트까지.
마추픽추여행을 꿈꾸고, 미국 동서횡단열차 ㅡ_ㅡ... 똘끼도 꿈꿔보고
메카, 메디나, 두바이 찍는 것도 꿈꿔보고.. 여튼 똘끼는 쎄...
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태블릿
ㅡ)_.... T100님이 가시고...
이 고민은 몇달쨰하는 건지...
금전적 여유는 고만고만하고...
원하는 부분들은 많으니....
당연히 어려워질수 밖에.
1 내장 스토리지 64GB이상(필수)
2 전용키보드가 있는 모델(필수)
3 FHD이상 해상도(권장)
4 USB 충전(권장)
5 태블릿필기(권장)
6. 되도록 RAM 4GB이상
일단 1,2만해도 제품군이 확 줄어드는데다
3,4,5,6를 모두 만족시키려면 아예 제품숫자가 거의 없다.
다만족시키는 건 Dell Venue(하지만 쓰로클링한계점, 무게약점 AS),
4를 제외한 만족은 Surface 3(역시 완전체라는 이름에 걸맞는다.)
3,6 을 제외한 만족할 것으로 보이는 hp x2 10시리즈.(5는 확인중)
태블릿이어야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키보드와 분리된다는 게...
본체만 들고 뭔가 쭉 봐야할걸 본다던가, 필기지원모델일 경우
노트가 되어줄 수 있다. 그러다가 키보드 붙이면 노트북이 되는것.
그 노트북은 엑티브액스뚫어주기(iOS/Android공통), 용량부족커버(iOS)
자막등의 문제가 있을시 재상(Android) 등.. 결국 소비형 태블릿인...
iPAD나 Android군들이 해결 못해주는 부분(특히 오피스)를 해결해주기때문.
뭐랄까... 대체재라기보단 보안재성격이라서.
이 고민은 몇달쨰하는 건지...
금전적 여유는 고만고만하고...
원하는 부분들은 많으니....
당연히 어려워질수 밖에.
1 내장 스토리지 64GB이상(필수)
2 전용키보드가 있는 모델(필수)
3 FHD이상 해상도(권장)
4 USB 충전(권장)
5 태블릿필기(권장)
6. 되도록 RAM 4GB이상
일단 1,2만해도 제품군이 확 줄어드는데다
3,4,5,6를 모두 만족시키려면 아예 제품숫자가 거의 없다.
다만족시키는 건 Dell Venue(하지만 쓰로클링한계점, 무게약점 AS),
4를 제외한 만족은 Surface 3(역시 완전체라는 이름에 걸맞는다.)
3,6 을 제외한 만족할 것으로 보이는 hp x2 10시리즈.(5는 확인중)
태블릿이어야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키보드와 분리된다는 게...
본체만 들고 뭔가 쭉 봐야할걸 본다던가, 필기지원모델일 경우
노트가 되어줄 수 있다. 그러다가 키보드 붙이면 노트북이 되는것.
그 노트북은 엑티브액스뚫어주기(iOS/Android공통), 용량부족커버(iOS)
자막등의 문제가 있을시 재상(Android) 등.. 결국 소비형 태블릿인...
iPAD나 Android군들이 해결 못해주는 부분(특히 오피스)를 해결해주기때문.
뭐랄까... 대체재라기보단 보안재성격이라서.
연휴중
그냥 내가 생각보다 연기를 못하는 걸 알았다
ㅡ_ㅡ... 꽤나 늦게 알았다라고 해야하려나....
뭐... 오늘 어째어째 사람 많이 보는 자리를 잠깐
스쳐지나야해서... 그냥 그러면서 가졌던 의구심때문에
내가 그냥 의도적으로 타인에게 호감이다라고 주입했을때
또 비호감이라고 주입해서 주입해서 양쪽다 행동에있어서는
깍듯하게 했을때.... 로 실험했달까. 물론 모두 처음보는 사람들.
안 볼가능성이 아주 높은 사람들이라 또 그럴 수 있는 상황이라서
결과는. 역시 나는 연기는 별로다, 호감티와 비호감티가 난다라는 거.
남자한테는 몰라도, 여자들은 그 기운을 감지한다고 해야할까...?
그냥 주2일모임 ㅡ_ㅡ... 딱히보고 싶지 않은 멤버들의 모임....에서
얼굴값ㅡ_ㅡ...하려고 노력하시는 부산대 공대츠자분....에게 한번 멘붕..
(면접을... 자기 원하는 질문만 받겠다는.... 그 말에... 그냥 어이없어 멘붕.
+ 각종 어이가 산으로 가는 이야기들...) 그후 그냥 나도 별로 감이 없다가
경력으로 갈려면 갈지도 모른다라고 멘트 친 후(애초에 거리 두려고),
까부리길래 ㅡ_ㅡ.... 그냥 배경화면 껏다켰다질을 몇번 반복해주고나니
안나오는 상황.
... 왜.... 그러게.... 굳이 안해도될 끼를 여러번 부려...
남자들이 눈치가 느려도 2,3번이면 아는 데, 그에 대해서
일부러 정확하게 잘라줬는 데, 거기서 멈추지 왜 계속가...
게다가 말은 다정다감하게 해도 내 반응은 겨울칼바람인거
충분히 알건데 ㅡ_... 굳이.....
그냥 애초에 얽혀서 인생 피곤해질 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되는 이성
이면... 동성보다 더 잔인하게 자르는 게 인생 사는 데 편하다는 걸....
이십대 초중반의 경험으로... 아주~~~아주~~~ 자알~~ 알고 있기 때문에.
(여자들은 상대적인 인맥네트워크로 유지될 확율이 적으니까 더 그렇고)
그냥 일부러 빨리 가지치기 해주는 편인데...
100번을 도끼로 찍어봐라.... 네 손만 아프지....ㅡ_ㅡ... 라서...
물론 내가 눈높게 군다, 까탈스럽게 군다는 건 주변 이성지인들의 피드백을
통해 아주아주.... 잘 알고 있지만... 그냥 그럴거면.... 하지를 말지 ㅡ_;;;;
모임에 목적에만 충실하지. 아니.. 목적이 그런 거일수도 있는 건가...
.... 그렇게까지 미인도 아닌지라. 그냥 비호감은 아니다정도 딱 그 경계인데.
처음부터 얼굴값질(혹은 갑질)에 내가 좀 뒷목잡긴 했었지만...
뭐... 여자들한테 그게 작지 않다는 건 알지만....
본인이 가진바에 비해 과했어. 본인이 가진 바를 살리면서 펴면...
매력적일건데... 본인이 가진것의 1/5도 활용못하면서 2배로 갑질이니까.
10배지. 본인이 가진 것에 비해 못보여준다는 것도... 나역시나...
영업은 아니더라도 사람 숱하게 봐온 감각으로 눈치나 대충 채주는 거지.
.... 과연 다른 사람이라고 한들, 그렇게 원석으로 잘 봐줄 수 있을까...
특히 또래집단에서. 몰라... 아몰랑 AMORANG~~~~~~~
ㅡ_ㅡ... 꽤나 늦게 알았다라고 해야하려나....
뭐... 오늘 어째어째 사람 많이 보는 자리를 잠깐
스쳐지나야해서... 그냥 그러면서 가졌던 의구심때문에
내가 그냥 의도적으로 타인에게 호감이다라고 주입했을때
또 비호감이라고 주입해서 주입해서 양쪽다 행동에있어서는
깍듯하게 했을때.... 로 실험했달까. 물론 모두 처음보는 사람들.
안 볼가능성이 아주 높은 사람들이라 또 그럴 수 있는 상황이라서
결과는. 역시 나는 연기는 별로다, 호감티와 비호감티가 난다라는 거.
남자한테는 몰라도, 여자들은 그 기운을 감지한다고 해야할까...?
그냥 주2일모임 ㅡ_ㅡ... 딱히보고 싶지 않은 멤버들의 모임....에서
얼굴값ㅡ_ㅡ...하려고 노력하시는 부산대 공대츠자분....에게 한번 멘붕..
(면접을... 자기 원하는 질문만 받겠다는.... 그 말에... 그냥 어이없어 멘붕.
+ 각종 어이가 산으로 가는 이야기들...) 그후 그냥 나도 별로 감이 없다가
경력으로 갈려면 갈지도 모른다라고 멘트 친 후(애초에 거리 두려고),
까부리길래 ㅡ_ㅡ.... 그냥 배경화면 껏다켰다질을 몇번 반복해주고나니
안나오는 상황.
... 왜.... 그러게.... 굳이 안해도될 끼를 여러번 부려...
남자들이 눈치가 느려도 2,3번이면 아는 데, 그에 대해서
일부러 정확하게 잘라줬는 데, 거기서 멈추지 왜 계속가...
게다가 말은 다정다감하게 해도 내 반응은 겨울칼바람인거
충분히 알건데 ㅡ_... 굳이.....
그냥 애초에 얽혀서 인생 피곤해질 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되는 이성
이면... 동성보다 더 잔인하게 자르는 게 인생 사는 데 편하다는 걸....
이십대 초중반의 경험으로... 아주~~~아주~~~ 자알~~ 알고 있기 때문에.
(여자들은 상대적인 인맥네트워크로 유지될 확율이 적으니까 더 그렇고)
그냥 일부러 빨리 가지치기 해주는 편인데...
100번을 도끼로 찍어봐라.... 네 손만 아프지....ㅡ_ㅡ... 라서...
물론 내가 눈높게 군다, 까탈스럽게 군다는 건 주변 이성지인들의 피드백을
통해 아주아주.... 잘 알고 있지만... 그냥 그럴거면.... 하지를 말지 ㅡ_;;;;
모임에 목적에만 충실하지. 아니.. 목적이 그런 거일수도 있는 건가...
.... 그렇게까지 미인도 아닌지라. 그냥 비호감은 아니다정도 딱 그 경계인데.
처음부터 얼굴값질(혹은 갑질)에 내가 좀 뒷목잡긴 했었지만...
뭐... 여자들한테 그게 작지 않다는 건 알지만....
본인이 가진바에 비해 과했어. 본인이 가진 바를 살리면서 펴면...
매력적일건데... 본인이 가진것의 1/5도 활용못하면서 2배로 갑질이니까.
10배지. 본인이 가진 것에 비해 못보여준다는 것도... 나역시나...
영업은 아니더라도 사람 숱하게 봐온 감각으로 눈치나 대충 채주는 거지.
.... 과연 다른 사람이라고 한들, 그렇게 원석으로 잘 봐줄 수 있을까...
특히 또래집단에서. 몰라... 아몰랑 AMORANG~~~~~~~
2015년 12월 26일 토요일
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혼자, 혹은 결혼
그냥 언제부터인가, 혼자의 삶을 더 그리게 된다.
그냥 연애하고 짝이되고, 부부가 된다는 것 자체가.
참.... 어렵고 난감한 일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제일 큰 건... 역시나 주거문제가 no.1일 것이고...
그만큼 내 보금자리 꾸리기 어려운 한국이란 데니까.
한사람의 일에서, 두사람의 지인들의 일, 축의금, 부의금
같이 가야되게 되면서 비용도 1.5~2배로 올라가는 효과.
또 친인척 일에도 남편 혼자면 그거인대로 눈치를 받고,
혹은 아내 혼자가게 되면.... 처가에서 서운해하게 되고.
사람이라는 게 상황과 사정이라는 게 있는 데...
그걸 머리로만 이해할 뿐, 마음으로는 이해잘 안해주니까.
또 남자들의 공간을 잃어가는 게 눈에 또 보인다.
회사에서 이리저리 치이고나서 집에서만큼은 쉬고파도
아이가 없을때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생기면 아이방...
또 서재가 아이놀이방, 거실역시 아이들의 공간이 되버리고
남자들의 공간은... 어디로...?가 되어버린 채...
(반면 주방과 파우더룸, 옷방은 완전히 여자들의 공간으로 남고...)
아내는 자기도 힘들었다며, 아이 좀 보라고 압박받는 아빠들.
물론 육아라는 게 공동으로 하는 게 맞지만, 실질적으로 남자들은
직장에서 더 많은 업무와 책임에 항상 당면하게 되니까... 말이지.
아이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는 것도 추첨이고, 들여보내기도 안쉽고.
그냥 대리님, 과장님, 팀장님... 그렇게 이름보다는 직급으로 불리고,
여자는 누구엄마. 그렇게 이름이 사라져가면서.... 책임의 호칭만 남는
경우가... 왕왕이라고는 자주 보이게 된다고 해야할까...
아이가 삶에서 주는 행복도, 연결감도 상당히 클지는 모르겠지만...
막상, 각자의 삶이 너무 사라져가는 것을 또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라는 문제와 한 생명에 대한 책임도 정말 많이 커져가기 떄문에...
그냥 많은 일들. 서로간의 사랑보다, 뭔가 책임만이 거름망에 걸러
남은 것같은 건... 참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이 맴돈다고 해야할까.
그저 자유로운 영혼으로,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타고,
또 많은 도시들을 떠나다니고, 어찌보면 히피처럼....
그냥 그렇게, 세상에 그냥 스쳐지나갔노라... 그렇게.
그런 삶의 그림을 더 그리게된다. 물론 지독한 고독이
기다릴지라도...
힘든 짝을 만나거나, 생명에 대한 책임을 지기보다는...
애초에 그러한 부분을 다 내려놓고서, 나하나 먹고살거.
나하나 이 세상 그래도 그안에서 나름 즐길만한 것들을
최대한 즐기면서... 말이다.
그냥 연애하고 짝이되고, 부부가 된다는 것 자체가.
참.... 어렵고 난감한 일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제일 큰 건... 역시나 주거문제가 no.1일 것이고...
그만큼 내 보금자리 꾸리기 어려운 한국이란 데니까.
한사람의 일에서, 두사람의 지인들의 일, 축의금, 부의금
같이 가야되게 되면서 비용도 1.5~2배로 올라가는 효과.
또 친인척 일에도 남편 혼자면 그거인대로 눈치를 받고,
혹은 아내 혼자가게 되면.... 처가에서 서운해하게 되고.
사람이라는 게 상황과 사정이라는 게 있는 데...
그걸 머리로만 이해할 뿐, 마음으로는 이해잘 안해주니까.
또 남자들의 공간을 잃어가는 게 눈에 또 보인다.
회사에서 이리저리 치이고나서 집에서만큼은 쉬고파도
아이가 없을때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생기면 아이방...
또 서재가 아이놀이방, 거실역시 아이들의 공간이 되버리고
남자들의 공간은... 어디로...?가 되어버린 채...
(반면 주방과 파우더룸, 옷방은 완전히 여자들의 공간으로 남고...)
아내는 자기도 힘들었다며, 아이 좀 보라고 압박받는 아빠들.
물론 육아라는 게 공동으로 하는 게 맞지만, 실질적으로 남자들은
직장에서 더 많은 업무와 책임에 항상 당면하게 되니까... 말이지.
아이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는 것도 추첨이고, 들여보내기도 안쉽고.
그냥 대리님, 과장님, 팀장님... 그렇게 이름보다는 직급으로 불리고,
여자는 누구엄마. 그렇게 이름이 사라져가면서.... 책임의 호칭만 남는
경우가... 왕왕이라고는 자주 보이게 된다고 해야할까...
아이가 삶에서 주는 행복도, 연결감도 상당히 클지는 모르겠지만...
막상, 각자의 삶이 너무 사라져가는 것을 또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라는 문제와 한 생명에 대한 책임도 정말 많이 커져가기 떄문에...
그냥 많은 일들. 서로간의 사랑보다, 뭔가 책임만이 거름망에 걸러
남은 것같은 건... 참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이 맴돈다고 해야할까.
그저 자유로운 영혼으로,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타고,
또 많은 도시들을 떠나다니고, 어찌보면 히피처럼....
그냥 그렇게, 세상에 그냥 스쳐지나갔노라... 그렇게.
그런 삶의 그림을 더 그리게된다. 물론 지독한 고독이
기다릴지라도...
힘든 짝을 만나거나, 생명에 대한 책임을 지기보다는...
애초에 그러한 부분을 다 내려놓고서, 나하나 먹고살거.
나하나 이 세상 그래도 그안에서 나름 즐길만한 것들을
최대한 즐기면서... 말이다.
이것저것
제조업의 발전과정에 대한 통찰.
을 했달까.
제조업의 고도화되면 될수록
삶의 질자체는 전체적으로 올라가왔다.
처음에는 농업인구가 줄어들었고,
부양인구가 증가했으며, 폭발적인
북반구의 인구증가는 여기에 기반했다.
멜서스 영감말대로는 되지 않았다.
분명 인구는 산업생산력 멕시멈안에서 성장했다.
요즘 선진국들 제조업 턴백이라던가
M&A시장, 미국 신용시장 전체적으로
대충... 다 살펴보면서.... 아 긔찮긔........
주주이익추구가 강해졌고, 세금회피나 주가를 위한 M&A.
예전과 달리 아시아 퍼시픽-노스 아메리카간 M&A증가폭.
대충 그렇게 수치만 봤다.
환경오염.... 이란걸로 결국 비용이 증가한다.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와 재해복구/예방비용이 그것일건데.
대표적으로 올가을 인도작황이 안좋아서...
콩가격이 올랐었다던가... 밀작황은 별로였...는데.
기름값이 내려서 흑해지역 밀이 들어와서 가격상쇄라던가.
(운송비가 내려간 것의 영향, 다만 러시아-터키사이 항만통과 리스크)
그 비용을 줄이기 위한 선진국들의 생산성이 라는 게
결국 전기차나 스마트그리드,
또 인간 생산성을 추가로 올리기 위한
무인 택배(드론이든, 물류센터내 로봇이든, 무인운전 트레일러든)
무인 운전, 3D printing, VR등의 요소요소들로 많은 부분들이 보인다.
리얼센스, 사람을 따라다니는 드론이나 사람을 움직임을 따라 움직이는 캠.
물론 미쿡은 끝까지 항공(뱅기~~~)/우주/군사(무기무기~)로 능력이있고
독일은 정밀기술에 수많은 기술의 끝판왕으로써.... 프랑스, 이탈리아역시나
각자의 장인들... 또 자동차들...(페라리, 푸조등등) 기반 산업들이 있는 거라.
북유럽은 생산성을 극단으로 상승시키기 위한 소프트웨어 인력 갈아넣기...
혁신의 혁신의 극단적 추구로 달려나가는 게 분명 보이고....하드웨어의 생산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얘네가 가지고 놀려고 작정했다고 해야할까.
결국 산업생산력, 그중에서도 제조산업생산력이 클수록, 해당 국가의 수익이
크게 들어오고, 그를 바탕으로 그에 기생하는 서비스업이나 기타 지원산업들,
또 다른 새로운 산업들이 준비할 인력 여력이 생긴다고 해야할까. 국가는
그 개발을 지원하고(물리적, 금전적으로), 개인개발비를 국가가 부담한달까.
(소득이 좋지 않더라도, 해당 산업으로 진입할수 있는 고등교육비용과 복지를)
뭐... 나름 산업경제학, 경제발전론, 노동경제학 공부하면서...
이론으로 얼기설기 대충대충 얽혔던것들이... 전체적 현재와 맞물리면서....
수많은 생각, 이론, 데이터들이 머리속을 스쳐지난다. 여러국가의 기사, 레포트,
분석자료, 그래프들이.... 또 배웠던 수많은 그래프들이 머리속에서 노닌다...
(물론 토나오는 게 훼이크)
나는 어떤 길을 가게 될것인가. 왜 이러한 깊이까지 내가 이해하게 되는가.
그냥 평범하게 살아갈 수도 있던 나란 사람이, 끊임없이 공부하고 깨닫고...
또 지금같은 시간에 일이 아닌, 이러한 작업을 하게 되었는가...
분명 계속 내가갈. 자리들을 찾고있고,
고민하고 계속 살피고 있는 데도 말이지....
을 했달까.
제조업의 고도화되면 될수록
삶의 질자체는 전체적으로 올라가왔다.
처음에는 농업인구가 줄어들었고,
부양인구가 증가했으며, 폭발적인
북반구의 인구증가는 여기에 기반했다.
멜서스 영감말대로는 되지 않았다.
분명 인구는 산업생산력 멕시멈안에서 성장했다.
요즘 선진국들 제조업 턴백이라던가
M&A시장, 미국 신용시장 전체적으로
대충... 다 살펴보면서.... 아 긔찮긔........
주주이익추구가 강해졌고, 세금회피나 주가를 위한 M&A.
예전과 달리 아시아 퍼시픽-노스 아메리카간 M&A증가폭.
대충 그렇게 수치만 봤다.
환경오염.... 이란걸로 결국 비용이 증가한다.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와 재해복구/예방비용이 그것일건데.
대표적으로 올가을 인도작황이 안좋아서...
콩가격이 올랐었다던가... 밀작황은 별로였...는데.
기름값이 내려서 흑해지역 밀이 들어와서 가격상쇄라던가.
(운송비가 내려간 것의 영향, 다만 러시아-터키사이 항만통과 리스크)
그 비용을 줄이기 위한 선진국들의 생산성이 라는 게
결국 전기차나 스마트그리드,
또 인간 생산성을 추가로 올리기 위한
무인 택배(드론이든, 물류센터내 로봇이든, 무인운전 트레일러든)
무인 운전, 3D printing, VR등의 요소요소들로 많은 부분들이 보인다.
리얼센스, 사람을 따라다니는 드론이나 사람을 움직임을 따라 움직이는 캠.
물론 미쿡은 끝까지 항공(뱅기~~~)/우주/군사(무기무기~)로 능력이있고
독일은 정밀기술에 수많은 기술의 끝판왕으로써.... 프랑스, 이탈리아역시나
각자의 장인들... 또 자동차들...(페라리, 푸조등등) 기반 산업들이 있는 거라.
북유럽은 생산성을 극단으로 상승시키기 위한 소프트웨어 인력 갈아넣기...
혁신의 혁신의 극단적 추구로 달려나가는 게 분명 보이고....하드웨어의 생산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얘네가 가지고 놀려고 작정했다고 해야할까.
결국 산업생산력, 그중에서도 제조산업생산력이 클수록, 해당 국가의 수익이
크게 들어오고, 그를 바탕으로 그에 기생하는 서비스업이나 기타 지원산업들,
또 다른 새로운 산업들이 준비할 인력 여력이 생긴다고 해야할까. 국가는
그 개발을 지원하고(물리적, 금전적으로), 개인개발비를 국가가 부담한달까.
(소득이 좋지 않더라도, 해당 산업으로 진입할수 있는 고등교육비용과 복지를)
뭐... 나름 산업경제학, 경제발전론, 노동경제학 공부하면서...
이론으로 얼기설기 대충대충 얽혔던것들이... 전체적 현재와 맞물리면서....
수많은 생각, 이론, 데이터들이 머리속을 스쳐지난다. 여러국가의 기사, 레포트,
분석자료, 그래프들이.... 또 배웠던 수많은 그래프들이 머리속에서 노닌다...
(물론 토나오는 게 훼이크)
나는 어떤 길을 가게 될것인가. 왜 이러한 깊이까지 내가 이해하게 되는가.
그냥 평범하게 살아갈 수도 있던 나란 사람이, 끊임없이 공부하고 깨닫고...
또 지금같은 시간에 일이 아닌, 이러한 작업을 하게 되었는가...
분명 계속 내가갈. 자리들을 찾고있고,
고민하고 계속 살피고 있는 데도 말이지....
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긔찮긔
그냥
저 사람이 왜 저럴까 싶은 생각이 자주.
그냥 이미 지나간 공고 허접하게 날릴땐
또 자기딴에 어설픈 명분이랍시고 내미니
그러려니했는 데, 대출따위 내지 않은 내게
미금리인상도 며칠지난 이야기를 던지니...
그냥 ㅡ_... 외국기사까지 찾아보고 리포트 몇개봤나요?
그런 느낌으로 외국심층기사 하나 링크 잡아 던져주고,
(이미 다 읽어본 것으로, 미 금리의 예측까지 들어간자료로)
KDI 부동산 보도자료와 레포트 몇개 던져주려다 참고 ㅡ_ㅡ...
노동개악, 금리인상(물론 이거 움직이면, 산업직격타지. 시끄럽겠지)
은 당장의 불이라고 하면, 장기적인 불인 이민국 만드는 거 던져주고,
혹여나 이해력 떨어질까봐, 한국기사와 간략 프랑스이민사 적당한거
찝어서 던져줬는데...
뭐 ㅡ_....? 이딴걸...? 싸우자는 건지.
.... 아니... 그냥 자기일에나 아주 충실하던가.
그렇게 자신감이 없나? 굳이 도발하고 싶은 건가.
그냥 대꾸해줄 가치도 없어서 답신안하는 중...
나도 한 턴을 KDI자료 던져주려다 참았는 데, 또 내게 공격적으로 나오면
이 사람의 어릴떄 뭔가 열등의식같은 거 있나...? 굳이 나같은 사람한테?
아니면 악감정인건가? ㅡ_ㅡ???? 그냥 괴롭히고싶은 악동같은 건가...???
그냥 편하게 하는 말로 ㅡ_ㅡ... 놀며지내면서, 보는 자료의 질과 량이 방대한데.
그것도 아무리 공부안한 날라리라도, 전공자가 보는 자료의 질과 량은 현업에
있는 것보다 수십 배나 많을 수 밖에 없는 데... 놀면서 하는 일이 그런거니까.
대신 현업에서 한분야에 대한 선명한 감각은 없을지라도 말이지....
아니 ㅡ_ㅡ.... 그렇게 걸고 넘어져야할 때, 수준있는 토론거리라도 내 밀건가.
그것도 아니면서 왜 이런식으로 군데니...? 참나원.... ㅡ_ㅡ....
저 사람이 왜 저럴까 싶은 생각이 자주.
그냥 이미 지나간 공고 허접하게 날릴땐
또 자기딴에 어설픈 명분이랍시고 내미니
그러려니했는 데, 대출따위 내지 않은 내게
미금리인상도 며칠지난 이야기를 던지니...
그냥 ㅡ_... 외국기사까지 찾아보고 리포트 몇개봤나요?
그런 느낌으로 외국심층기사 하나 링크 잡아 던져주고,
(이미 다 읽어본 것으로, 미 금리의 예측까지 들어간자료로)
KDI 부동산 보도자료와 레포트 몇개 던져주려다 참고 ㅡ_ㅡ...
노동개악, 금리인상(물론 이거 움직이면, 산업직격타지. 시끄럽겠지)
은 당장의 불이라고 하면, 장기적인 불인 이민국 만드는 거 던져주고,
혹여나 이해력 떨어질까봐, 한국기사와 간략 프랑스이민사 적당한거
찝어서 던져줬는데...
뭐 ㅡ_....? 이딴걸...? 싸우자는 건지.
.... 아니... 그냥 자기일에나 아주 충실하던가.
그렇게 자신감이 없나? 굳이 도발하고 싶은 건가.
그냥 대꾸해줄 가치도 없어서 답신안하는 중...
나도 한 턴을 KDI자료 던져주려다 참았는 데, 또 내게 공격적으로 나오면
이 사람의 어릴떄 뭔가 열등의식같은 거 있나...? 굳이 나같은 사람한테?
아니면 악감정인건가? ㅡ_ㅡ???? 그냥 괴롭히고싶은 악동같은 건가...???
그냥 편하게 하는 말로 ㅡ_ㅡ... 놀며지내면서, 보는 자료의 질과 량이 방대한데.
그것도 아무리 공부안한 날라리라도, 전공자가 보는 자료의 질과 량은 현업에
있는 것보다 수십 배나 많을 수 밖에 없는 데... 놀면서 하는 일이 그런거니까.
대신 현업에서 한분야에 대한 선명한 감각은 없을지라도 말이지....
아니 ㅡ_ㅡ.... 그렇게 걸고 넘어져야할 때, 수준있는 토론거리라도 내 밀건가.
그것도 아니면서 왜 이런식으로 군데니...? 참나원.... ㅡ_ㅡ....
태블릿
계속 윈도우 디바이스 아쉬워서 찾아보게 된다.
x98pro봤다가 v919 ch 3g봤다가 cube i7봤다가
국내 정발 x98pro봤다가, 국내정발 cube인 코넥티아봤다가
델 베뉴11pro 7140봤다가, 결국은 서피스3까지 보게된달까.
아예싼거 사건가 아예 비싼걸 사던가 둘중 하나인 거같은느낌.
그냥... 무거운 거 들고다니기가 ㅡ_ㅡ;;; 내가 어지간히 싫은갑다.
싶은.... 노트북을 차없이 들고다닌 다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니
가벼운 노트북도 아닐 뿐더러... 그냥 고장난 t100은 후딱 매각해야할거고
그냥 ㅡ_ㅡ... 싼거라도 일단 사서 굴릴까...
x98pro봤다가 v919 ch 3g봤다가 cube i7봤다가
국내 정발 x98pro봤다가, 국내정발 cube인 코넥티아봤다가
델 베뉴11pro 7140봤다가, 결국은 서피스3까지 보게된달까.
아예싼거 사건가 아예 비싼걸 사던가 둘중 하나인 거같은느낌.
그냥... 무거운 거 들고다니기가 ㅡ_ㅡ;;; 내가 어지간히 싫은갑다.
싶은.... 노트북을 차없이 들고다닌 다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니
가벼운 노트북도 아닐 뿐더러... 그냥 고장난 t100은 후딱 매각해야할거고
그냥 ㅡ_ㅡ... 싼거라도 일단 사서 굴릴까...
인터넷
인터넷이 원체 잘 안되서
마침 주말에 집에 간만에 있는 동안되서.
ㅡ_ㅡ... 푸른인지 퍼랭인지 뻘갱이방송에 전화
왜 인터넷이 속도가 이모냥이냐... 속도확인페이지
들어가지도 못할 모뎀속도가 왜 나오냐... 에서...
답은... 2회선계약인데, 3회선이 되어있다라고해서
머리 데굴데굴굴려보다가,
방-컴퓨터1(유선1),
거실-공유기-컴퓨터2(유선2), 스마트TV(유선3), wifi
결론은.... smartTV가 ip를 하나 잡아먹는 회선이었단거.
일단 그쪽 팀장이 전화와서 ip하나 더 줬다고 하긴했지만
일단. 그렇게 잘되는 편은 아니라서 그저그랬다고 할까.
다시 광랜 속도로 돌아왔다갔다....
그런상황이라고 해야할까. 그냥 밖에나가고
까페가있는 시간 그자체로 말이다. 내일은..
나가 있을듯.
자료보고, 읽고, 생각하고, 책읽고... 그렇게.
시간이 잘간다.
마침 주말에 집에 간만에 있는 동안되서.
ㅡ_ㅡ... 푸른인지 퍼랭인지 뻘갱이방송에 전화
왜 인터넷이 속도가 이모냥이냐... 속도확인페이지
들어가지도 못할 모뎀속도가 왜 나오냐... 에서...
답은... 2회선계약인데, 3회선이 되어있다라고해서
머리 데굴데굴굴려보다가,
방-컴퓨터1(유선1),
거실-공유기-컴퓨터2(유선2), 스마트TV(유선3), wifi
결론은.... smartTV가 ip를 하나 잡아먹는 회선이었단거.
일단 그쪽 팀장이 전화와서 ip하나 더 줬다고 하긴했지만
일단. 그렇게 잘되는 편은 아니라서 그저그랬다고 할까.
다시 광랜 속도로 돌아왔다갔다....
그런상황이라고 해야할까. 그냥 밖에나가고
까페가있는 시간 그자체로 말이다. 내일은..
나가 있을듯.
자료보고, 읽고, 생각하고, 책읽고... 그렇게.
시간이 잘간다.
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잠들지 못한 밤의 생각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1213010009112
두산이 대규모 인력감축(사실상 사직권고,혹은 해고)라한다. 내년 상반기는 더욱 지옥이 될것같다. 원죄는 누구한테 있을 것인가? 4대강 사업으로 일시적인 지속가능하지 않은 일을 만든 정권탓인가, 그러한 일시적인 상황에 맞지 않은 많은 인력을 뽑은 회사와 경영진의 탓인가? 아니면 그런 회사를 택한 구직자의 탓인가? 이것저것 하다보니 커피 많이 마신... 밤을 새야할 것같은 새벽에... 든 생각이다.
해외라고 해서 소위 g10은 우리보다 상황은 낫겠지만, 그들이라고 해서 산황이 아주 호조는 아니다. 그들도 최저임금을 어떻게든 늘야 소비여력과 내수진작에 전력을 기울이는 상황이다. 이민이라는 단어도, 내가 그 나라 말을 네이티브 수준으로 구사하지 못하면서 본국노동자와 경쟁은 저임으로 일하겠다는 소리밖에 되지않는다.(최저임금이 오른다는 것은 기업들이 제한된 인력을 써야한다는 것이고 이는 자연스럽게 상대적으로 본국노동자를 선택하게하는 효과도 있다)
경기호조에나 외국인노동자로 소위 선진국네서 살만한 것이지, 지금같은 예상되는 장기 저성장(어째보변 베이비부버 이후 2000년대까지가 세계경제의 비정상적 폭말적 성장이었다)국면에서 너무 큰 도박일 수도 있다.
물론 개인적으론 서구국가들이 경제적 선진국으로보다는 정치적 선진국측면으로 다가서려 노력하는 데... 프랑스 국민전선의 선전, 미국 트럼프의 선전을 보노라면... 과연 우리가 정치적 선진국으로 봐왔던 모습이 환상은 아니었나하는 생각도 드는 것이다.
사람사는 데가 크게 다를 수 없다. 군대도 사람사는 데다. 라는 과거 병영안에서의 말이 다시 실감나는 순간이랄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1130611
중국이 삼성과 SK 하이닉스등의 임직원들 핵심인력들을 5년간 9배 연봉에 스카우트 한다는.기사도 같이보았다. 중국이 이제는 현금으로 사람을 홀린다. 그들도 빠르게 미래를 즌비하면서 한국이 가진 산업의 파이까지 집어삼키려 거대한 투자를 대놓고 하기 시작한 것이다. 늘상 야근과 짧은 프로젝트기한, 퇴직압박에 시달리던 엔지니어들,사무직들을 우리는 과연 비난할 수 있을 것인가...? 개개인 우리라고 해서 연봉 9배를 주고 온갖 복지를 준다는 중국회사에 제안이 온다면 과연 거절할 수 있을 것인가?
새로운 성장산업에 대해 연구하고, 많은 사람에게 알리며, 산업정책과 기업신규투자가 그렇게 되도록 해야하는 게 아닐까.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말이다. 근본적으론 오늘 핫한 그 분이 말로만 하던(3년동안 뭐하신 건지 기억에 남는 게 없다) 새정치라는 것도 되어야할 거고 말이다.
살아남기위해 깨어있어야한다. 중학시절 단말머리 국어선생님의 "눈감은 자 눈을 뜨고, 눈뜬 자 잠을 깨라"의 입버릇처럼. 어떻게든 정신줄을 붙잡고 깨어있어야하는 것일 게다.
끝임없이 미래를 바라보고, 고민하며, 전파하며, 투표하고 깨어있어야한다. 그 생각이 계속 들었다.
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불편
남의 집에 얹혀사는 것도 불편이 극에 달하기 시작
ㅡ_ㅡ... 뭐 모친꼐옵서 그렇게 남의 집이라고 강조안해도
이미 불편할만큼 불편한지라 뭐 더 할말이 있겠냐 만은...
그냥 끊임없이 내 집은 아니라고 태어나자부터 시달려와서
일이십년 일은 아니다만서도.
무거운 가방을 이고 다닌다. 윈도우 태블릿이 사망이후
후속기기를 들이지 못한채로라... 아쉬운데로 노트북들고다니니
무거울수밖에 없다. 태블릿은 기본USB충전기만 들고다니다
추가적인 어댑터를 들고다니니 안무거울 순 없다. 거의 고딩떄..
수준으로 무거워져버린달까. 윈도우 태블릿의 부재를 유독 심하게
느끼는 중이라고 해야할까.
그냥 자기 잘못하나 없는 사람, 무조건 남탓인 게... 너무 피곤하다.
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타인을 희생해서 자기 위신을 세우려고하는것도
피곤한데... 그 타인이 내가 되었을 떄를 이미 여러번 겪어보고나서는...
더욱더 피로감이 누적되서, 피할수 있는 한 최대한 피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거의 왠간한 철딱서니 없는 여친급보다 더하니까.
그냥.. 힘들다 ㅡ_ㅡ;; 내가 풀어나가야할 상황도 쉽지만은 않은 게
사실인데... 도움보다는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 것이다.
그냥, ㅡ_ㅡ... 어딜가든 나가살아야하는 게 너무 당연해지는 뭐 그런....
그냥 생활모임마냥 나가는 그곳도(?) 그냥 그 얼굴값 하시는
부산대25분께옵서 끼를 부리시어... 아주 썡무시를 해주는 상황.
정말 어이가 없었...다고 해야할까. ㅡ_.... 왜 주변에 철이라고는
귀천하셔서 만나실법한 분들이 많은 것일까... 그저 한숨 ㅡ_...........
ㅡ_ㅡ... 뭐 모친꼐옵서 그렇게 남의 집이라고 강조안해도
이미 불편할만큼 불편한지라 뭐 더 할말이 있겠냐 만은...
그냥 끊임없이 내 집은 아니라고 태어나자부터 시달려와서
일이십년 일은 아니다만서도.
무거운 가방을 이고 다닌다. 윈도우 태블릿이 사망이후
후속기기를 들이지 못한채로라... 아쉬운데로 노트북들고다니니
무거울수밖에 없다. 태블릿은 기본USB충전기만 들고다니다
추가적인 어댑터를 들고다니니 안무거울 순 없다. 거의 고딩떄..
수준으로 무거워져버린달까. 윈도우 태블릿의 부재를 유독 심하게
느끼는 중이라고 해야할까.
그냥 자기 잘못하나 없는 사람, 무조건 남탓인 게... 너무 피곤하다.
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타인을 희생해서 자기 위신을 세우려고하는것도
피곤한데... 그 타인이 내가 되었을 떄를 이미 여러번 겪어보고나서는...
더욱더 피로감이 누적되서, 피할수 있는 한 최대한 피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거의 왠간한 철딱서니 없는 여친급보다 더하니까.
그냥.. 힘들다 ㅡ_ㅡ;; 내가 풀어나가야할 상황도 쉽지만은 않은 게
사실인데... 도움보다는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 것이다.
그냥, ㅡ_ㅡ... 어딜가든 나가살아야하는 게 너무 당연해지는 뭐 그런....
그냥 생활모임마냥 나가는 그곳도(?) 그냥 그 얼굴값 하시는
부산대25분께옵서 끼를 부리시어... 아주 썡무시를 해주는 상황.
정말 어이가 없었...다고 해야할까. ㅡ_.... 왜 주변에 철이라고는
귀천하셔서 만나실법한 분들이 많은 것일까... 그저 한숨 ㅡ_...........
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주중
사실 포스팅이 없는 게...
별일이 없어서이다. 딱히 할게 없다싶은...
그냥 잠시 비피하는 자리 하나쓰고서는...
거기서도 대구발령내려고 하니, 조금 황당, 당황....
산격동사무실...을 별로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업무적으로 경북대학교를 자주갈수 밖에 없는것은
일단 미뤄두고서라도... 그곳까지 출퇴근을 하면서 차막히는 거.
상습 정체구간.... 복현동을 자취하면서 별로 좋지 않은 기억...
원래가 대구광역시의 개발과 확장이 계속되면서 밀려난 사람들...
도시개발의 난민들의 정착지. 판자촌이었던 동네이기 때문에...
동네의 모습은 대학로로, 좀더 현대화되고 바뀌었을을 지라도..
사는 사람들의 본질을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곤하다.
잦은 이웃의 커플싸움, 그것이 경제적이유이든, 성격차이든, 소통문제든.
(소통문제란 것도 많이 배운 사람들은 소통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되니까.)
주변이웃들의 성도착에 가까운 유독 잦은 성행위. 그냥 경제적으로 힘드니
결국 가장 쉽고 저렴한 온라인 게임/성교같은 저렴한 여가에 중점이 되는 것.
또 잦은 주폭, 술먹고 싸우는 이들이 많다는 것. 그리고 깨진 유리병과...
청소차가 한번 지나갈때뿐 수많은 담배꽁초(소득과 흡연율은 반비례한다.)
교육에는 큰 관심이 없고, 어떻게 하면 한방에 많은 돈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그냥... 그런 동네가 당연히 반갑지 않다. 동네를 디스하고자하는 게 아니다.
직접 1년여를 직접 살면서 부대끼면서 겪은 일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것이다.
그 동네에 인적네트워크도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인상을 더 많이 가지고 있고,
대구로 발령을 받을 만한 사람이 어지간히 없나보나 했다.
그냥 산격/복현이쪽 동네가 싫어서가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 이유는 대구에서 더이상 할만한게 없어서이다.
회사를 마치고 주말, 또 연차를 써서... 뭔가하려해도...
더이상 뭔가 해볼만한게 없다. 왠만큼 할만큼 해봐서...
솔직히.. 지겹다.
지인들도 대구를 다 떠난 상태라... 뭔가 지인네트워크의 재미도없고.
결국은... 서초를 제1선호를 쓸수밖에 없었다. 같은 월급으로는 휠씬
비싼동네란건 아는 데, 그런 생활비를 감내하고서라도 다양한 사람.
다양함을 맛보고 싶어졌다고 해야할까.
또 사회의 문제, 경제구조의 문제, 산업문제를 토론하고 싶어졌다.
여러사람들이 각자의 업계에서 가장 빠른 트렌드들이 나눠지면서
앞으로 무엇으로 먹고 살아야하는 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나눌수 있는
그런것들을 해보고 싶은 열망이 커지기도 상당히 커졌다.
탈조선이 아니라면,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결국 어떻게 바꿔야할지 대안을 만들고, 제시하는것이 맞다고 봐서.
왜 이런 대안이 있는 데 안하냐.가 더 나은 방향성인건 확실하니까...
그냥 많은 강연도, 많은 토론도 보다 많은 고민도 하기위해서...
그러기 위해서.
별일이 없어서이다. 딱히 할게 없다싶은...
그냥 잠시 비피하는 자리 하나쓰고서는...
거기서도 대구발령내려고 하니, 조금 황당, 당황....
산격동사무실...을 별로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업무적으로 경북대학교를 자주갈수 밖에 없는것은
일단 미뤄두고서라도... 그곳까지 출퇴근을 하면서 차막히는 거.
상습 정체구간.... 복현동을 자취하면서 별로 좋지 않은 기억...
원래가 대구광역시의 개발과 확장이 계속되면서 밀려난 사람들...
도시개발의 난민들의 정착지. 판자촌이었던 동네이기 때문에...
동네의 모습은 대학로로, 좀더 현대화되고 바뀌었을을 지라도..
사는 사람들의 본질을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곤하다.
잦은 이웃의 커플싸움, 그것이 경제적이유이든, 성격차이든, 소통문제든.
(소통문제란 것도 많이 배운 사람들은 소통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되니까.)
주변이웃들의 성도착에 가까운 유독 잦은 성행위. 그냥 경제적으로 힘드니
결국 가장 쉽고 저렴한 온라인 게임/성교같은 저렴한 여가에 중점이 되는 것.
또 잦은 주폭, 술먹고 싸우는 이들이 많다는 것. 그리고 깨진 유리병과...
청소차가 한번 지나갈때뿐 수많은 담배꽁초(소득과 흡연율은 반비례한다.)
교육에는 큰 관심이 없고, 어떻게 하면 한방에 많은 돈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그냥... 그런 동네가 당연히 반갑지 않다. 동네를 디스하고자하는 게 아니다.
직접 1년여를 직접 살면서 부대끼면서 겪은 일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것이다.
그 동네에 인적네트워크도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인상을 더 많이 가지고 있고,
대구로 발령을 받을 만한 사람이 어지간히 없나보나 했다.
그냥 산격/복현이쪽 동네가 싫어서가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 이유는 대구에서 더이상 할만한게 없어서이다.
회사를 마치고 주말, 또 연차를 써서... 뭔가하려해도...
더이상 뭔가 해볼만한게 없다. 왠만큼 할만큼 해봐서...
솔직히.. 지겹다.
지인들도 대구를 다 떠난 상태라... 뭔가 지인네트워크의 재미도없고.
결국은... 서초를 제1선호를 쓸수밖에 없었다. 같은 월급으로는 휠씬
비싼동네란건 아는 데, 그런 생활비를 감내하고서라도 다양한 사람.
다양함을 맛보고 싶어졌다고 해야할까.
또 사회의 문제, 경제구조의 문제, 산업문제를 토론하고 싶어졌다.
여러사람들이 각자의 업계에서 가장 빠른 트렌드들이 나눠지면서
앞으로 무엇으로 먹고 살아야하는 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나눌수 있는
그런것들을 해보고 싶은 열망이 커지기도 상당히 커졌다.
탈조선이 아니라면,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결국 어떻게 바꿔야할지 대안을 만들고, 제시하는것이 맞다고 봐서.
왜 이런 대안이 있는 데 안하냐.가 더 나은 방향성인건 확실하니까...
그냥 많은 강연도, 많은 토론도 보다 많은 고민도 하기위해서...
그러기 위해서.
2015년 12월 5일 토요일
자전거
하이브리드를 타기 시작한후...
유비지가 솔찮게 나간다. 타이어가 폭이 좁고 얇은 만큼
속도는 잘나오지만, 펑크에 대단히 취약해진거랄까...?
집앞에 자전거방에서 튜브교체, 펑크패치만해도 돈 10만원가까이를
올해 안에서 쓴거같은데... 컴프레셔로 바람넣는 거가지고...
마치 도둑이라도 되는 듯... 난리치는 사장보며 어이가 상실.
ㅡ_ㅡ.......... 반말찍찍은 나이 많아서 그렇다쳐도, 간접흡연까지.
맨날 가게 뒷문뒤에 있다가, 인기척나면 나오다가...
프레스타방식이라 펌프로 바람넣기 힘든데...
이러니까 ㅡ_ㅡ... 좀 빡치긴 빡쳤다고 할까.
자기 가게에 계속있으면서 물어보게 하던가.
가게 뒷문밖. 가게에 맨날 없는 채로 있으면서
그런 게 참 ㅡ_.... 공임바가지는 안쓰고 가까워서
정말 계속 참고 갔었는데.... 정말 가기 싫어진달까.
그냥 바가지 안쓴다는 정도지. 경정비나 받는 정도고
중정비는 아예 불가능한데... 그러니까 화가 더 나는 것.
사실 자전거라고 해도, 타고다니는 거 이런 잔유비지하면
대중교통타나 별차이가 심하게 없어서. 운동되고,
대중교통이 못가는 곳, 시간을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인거지.
어쨰보면 근거리 자가용정도의 느낌인 것 뿐인지라...
다음에는 MTB를 지르던가 해야지.... 정말 막타도 튼튼한.... ㅠㅠ
정말.. 내 돈 그렇게 써준 집에서 그런 취급받으니 기분 정말 더러웠음.
아마... 샤오미 세그웨이 좀 많이 풀려서 흔해지면 그거 쓸듯... ㅠㅠ
유비지가 솔찮게 나간다. 타이어가 폭이 좁고 얇은 만큼
속도는 잘나오지만, 펑크에 대단히 취약해진거랄까...?
집앞에 자전거방에서 튜브교체, 펑크패치만해도 돈 10만원가까이를
올해 안에서 쓴거같은데... 컴프레셔로 바람넣는 거가지고...
마치 도둑이라도 되는 듯... 난리치는 사장보며 어이가 상실.
ㅡ_ㅡ.......... 반말찍찍은 나이 많아서 그렇다쳐도, 간접흡연까지.
맨날 가게 뒷문뒤에 있다가, 인기척나면 나오다가...
프레스타방식이라 펌프로 바람넣기 힘든데...
이러니까 ㅡ_ㅡ... 좀 빡치긴 빡쳤다고 할까.
자기 가게에 계속있으면서 물어보게 하던가.
가게 뒷문밖. 가게에 맨날 없는 채로 있으면서
그런 게 참 ㅡ_.... 공임바가지는 안쓰고 가까워서
정말 계속 참고 갔었는데.... 정말 가기 싫어진달까.
그냥 바가지 안쓴다는 정도지. 경정비나 받는 정도고
중정비는 아예 불가능한데... 그러니까 화가 더 나는 것.
사실 자전거라고 해도, 타고다니는 거 이런 잔유비지하면
대중교통타나 별차이가 심하게 없어서. 운동되고,
대중교통이 못가는 곳, 시간을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인거지.
어쨰보면 근거리 자가용정도의 느낌인 것 뿐인지라...
다음에는 MTB를 지르던가 해야지.... 정말 막타도 튼튼한.... ㅠㅠ
정말.. 내 돈 그렇게 써준 집에서 그런 취급받으니 기분 정말 더러웠음.
아마... 샤오미 세그웨이 좀 많이 풀려서 흔해지면 그거 쓸듯... ㅠㅠ
베프님과
의과학하는 베프님
(전에 영국계회사에서 전기전자제어하는 녀석과 다른 사람)
대구 내려오시어. ㅡ_),,, 간만에 밖에서 드렁킹.
사라지고 없어진 '쟁이'에 대한 추억과 기억부터
앞으로의 각자의 미래이야기는 당연히 기본인고,
(직업과 업무적인).... 돌+아이들이다보니 일복터지는거
또 이성문제까지. 뭐 양다리로 잠시 가 있다가...
내일(시간상 오늘 지금즈음) 헤러질거라고 하는...
뭐 연하만나는 연상녀들이 동안속성은 기본으로 가졌긴하지.
뭐... 둘다 연상주로 만나봤고, 그렇게 되왔던 처지들인지라....
연상이 너무 지나칠만큼 '철'과 '배려'와 '생각의 깊이'가 부족할때,
그 선이 참 애매한 것이다. 나도 녕이한테 그걸 쫌 요구한 거같고.
나는 그부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니까 한거겠지만....
그냥 여교사문제와 같이 얽혔다. 지나치게 밝게 오버하는 사람은
안이 공허한 사람이라고, 결국 가장 가까이있는 사람을 힘들게한다는
결론아닌 결론이 났다고 해야할까. 정반합.처럼. 그냥 그런 것...
모르고 있던 것도 아니고, 알고 있던 거지만, 다시한번 결과내는 것.
인간은... 어리석고 미련한 동물이니까. 알면서도 당하고, 반복하지.
메인은 여교사 생각이 났었지만, 사이드로 녕이 생각도 많이났다.
"예전 구로공단 공장숲의 공순이고, 빌딩숲 콜센터 콜순이가 된것뿐이에요"
라는 영화의 한 대사가 다시금... 떠오르면서 말이다. 연 2천안의..
많은 숙련을 요구하지 않는 일.(물론 시대가 변했으나, 아예 숙련이 없진않지만)
하류층생활의 규범들, 살아가는 방식들은 나 나름대로 최대한 존중하지만,
내 앞에서는 해주지 않았으면 하는 행동들도 간간히 있는 것이다. 녀석입장도
그렇고.... 본인, 당사자는 그런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체화된 행동들이라도,
다른 환경 사람들과는 충돌되는 지점들이 있다. 대게 내 경우 포기해버린다.
남이니까.
그냥... 녀석도 그걸 인정했다. 결국 갈등포인트중 하나가 그것일 것을...
하류층규범양식으론 '철 들기 힘듬을' 타인을 위해주기 어렵다는 사실을....
결국 체득되고 체화된 그 방식으로 계속 그 삶을 이끌어나갈 것이라는 걸.
유연성을 바라긴 어렵다는 걸... 그냥 나는 그 개인의 사정. 그 삶안에서의 사정.
이라고.. 그냥 대충 이름붙여버리고 빠져나오는 것. 도망쳐버리는 것이다.
왜냐면... 내 삶이 아니니까. 관여하기 참... 어려운 부분이니까.
녀석도 손해보고 사는 성격인데도, 할만큼 해보고, 다시금 포기해버린다.
참.. 연애하기 가면가 갈수록 힘들어진다.. 연애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이야기가 계속 깊어져갔다.
독신이란건 투트랙전략이다.
독신의 삶도, 혹여나 콩깍지씌여 가버릴 상황도 다 준비하는.
그냥 솔직한 이야기들의 장이니까. 그냥 혼자의 삶도 받아들였다고
결혼하지 않는 남녀가 철이 안드는 것도 알고 있고, 보고 겪었지만.
그냥... 불행할바에야, 혼자로써의 삶을 받아들일 준비를 꽤나 오래전...
부터해왔고, 자칫 그럴 수 있다고.
일에 대한 영역, 사업에 대한 영역이전에, 또다른 삶의 방향성이라서.
물론 일과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했던 것은 아니지만서도....
서로의 비전의 방향이 다르고, 가는 길이 아주 다르기 때문에서라도
또, 아.... 나역시 유전분석, 유전 치료, 의약임상이란 게 이렇구나...
하고 넘기는 정도에 불과하지만...
문어숙회와 보쌈, 삼합, 그리고 대나무술을 마시며... 늦은 밤.
종로에서.... 그렇게 시간은 또 흐르고 흘러버렸었달까.
(전에 영국계회사에서 전기전자제어하는 녀석과 다른 사람)
대구 내려오시어. ㅡ_),,, 간만에 밖에서 드렁킹.
사라지고 없어진 '쟁이'에 대한 추억과 기억부터
앞으로의 각자의 미래이야기는 당연히 기본인고,
(직업과 업무적인).... 돌+아이들이다보니 일복터지는거
또 이성문제까지. 뭐 양다리로 잠시 가 있다가...
내일(시간상 오늘 지금즈음) 헤러질거라고 하는...
뭐 연하만나는 연상녀들이 동안속성은 기본으로 가졌긴하지.
뭐... 둘다 연상주로 만나봤고, 그렇게 되왔던 처지들인지라....
연상이 너무 지나칠만큼 '철'과 '배려'와 '생각의 깊이'가 부족할때,
그 선이 참 애매한 것이다. 나도 녕이한테 그걸 쫌 요구한 거같고.
나는 그부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니까 한거겠지만....
그냥 여교사문제와 같이 얽혔다. 지나치게 밝게 오버하는 사람은
안이 공허한 사람이라고, 결국 가장 가까이있는 사람을 힘들게한다는
결론아닌 결론이 났다고 해야할까. 정반합.처럼. 그냥 그런 것...
모르고 있던 것도 아니고, 알고 있던 거지만, 다시한번 결과내는 것.
인간은... 어리석고 미련한 동물이니까. 알면서도 당하고, 반복하지.
메인은 여교사 생각이 났었지만, 사이드로 녕이 생각도 많이났다.
"예전 구로공단 공장숲의 공순이고, 빌딩숲 콜센터 콜순이가 된것뿐이에요"
라는 영화의 한 대사가 다시금... 떠오르면서 말이다. 연 2천안의..
많은 숙련을 요구하지 않는 일.(물론 시대가 변했으나, 아예 숙련이 없진않지만)
하류층생활의 규범들, 살아가는 방식들은 나 나름대로 최대한 존중하지만,
내 앞에서는 해주지 않았으면 하는 행동들도 간간히 있는 것이다. 녀석입장도
그렇고.... 본인, 당사자는 그런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체화된 행동들이라도,
다른 환경 사람들과는 충돌되는 지점들이 있다. 대게 내 경우 포기해버린다.
남이니까.
그냥... 녀석도 그걸 인정했다. 결국 갈등포인트중 하나가 그것일 것을...
하류층규범양식으론 '철 들기 힘듬을' 타인을 위해주기 어렵다는 사실을....
결국 체득되고 체화된 그 방식으로 계속 그 삶을 이끌어나갈 것이라는 걸.
유연성을 바라긴 어렵다는 걸... 그냥 나는 그 개인의 사정. 그 삶안에서의 사정.
이라고.. 그냥 대충 이름붙여버리고 빠져나오는 것. 도망쳐버리는 것이다.
왜냐면... 내 삶이 아니니까. 관여하기 참... 어려운 부분이니까.
녀석도 손해보고 사는 성격인데도, 할만큼 해보고, 다시금 포기해버린다.
참.. 연애하기 가면가 갈수록 힘들어진다.. 연애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이야기가 계속 깊어져갔다.
독신이란건 투트랙전략이다.
독신의 삶도, 혹여나 콩깍지씌여 가버릴 상황도 다 준비하는.
그냥 솔직한 이야기들의 장이니까. 그냥 혼자의 삶도 받아들였다고
결혼하지 않는 남녀가 철이 안드는 것도 알고 있고, 보고 겪었지만.
그냥... 불행할바에야, 혼자로써의 삶을 받아들일 준비를 꽤나 오래전...
부터해왔고, 자칫 그럴 수 있다고.
일에 대한 영역, 사업에 대한 영역이전에, 또다른 삶의 방향성이라서.
물론 일과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했던 것은 아니지만서도....
서로의 비전의 방향이 다르고, 가는 길이 아주 다르기 때문에서라도
또, 아.... 나역시 유전분석, 유전 치료, 의약임상이란 게 이렇구나...
하고 넘기는 정도에 불과하지만...
문어숙회와 보쌈, 삼합, 그리고 대나무술을 마시며... 늦은 밤.
종로에서.... 그렇게 시간은 또 흐르고 흘러버렸었달까.
2015년 12월 4일 금요일
새자리?
그냥 놀고있다고 나라에 공식적으로 등록(?)한후 위탁업체 담당자...
라기보다는 위탁업체 아마 대표님(?)께서 그냥 불러서. 그냥 갔다.
그냥 어떻게 살았나 보고(?) 약간하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도 좀하다가
담당자?대표?가 내민 업체. 일단 조건은 비교적 괜찮았는데...
일단 받고 웃긴했지만.... 뭐지? 이 연봉주기 쉬운거 아닌 데...
의심은 했다. 그것도 작은 업체에서 이 연봉이라...? 뭐지?
중진공의 하청이라...? 정말 뭐지? 아무리 나랏돈이 눈먼돈이라도?
그냥 일단 담당자에게는 언제까지 결정해야하냐고 물었고, 내일까지.
포지션은 매니저. 즉, 과장급이라고 하긴 했지만, 그래서 더 의심이...
다단계도 아닌데, 이렇게 주기 쉬운 건 아닌데...? 다단계를 의심했을정도.
왠간한 CJ계열사보다 임금이 더 많으니까. 당.연.히.
그냥 찾아봤다. 이 포지션이 어떤 포지션인가. 왜 이런 조건으로 나왔는가.
나혼자 한시간 고민한것보다, 십여분을 찾고 고민한 결과 구느님이 대강의
윤각을 보여주셨다고 할까.
1. 과거 중진공의 담당자 포지션이었다.
2. 어느순간 이 포지션이 외주로 돌려지기 시작했다.
3. 죄다 1년단위 연장 파견계약직 포지션이다.
4. 외주로 여러업체로 돌려진 것이다.
업체에서 떼는 돈(?)비중들만 다를 뿐 조건은 같다.
5. 이 포지션은 창업관련 대민업무다.
6. 외주업체들은 창업컨설팅쪽으로 경험이 있는 업체들이 없다.
... 내가 내린 추론은 '책임'을 지기위한 자리라는 것이다.
중기공 담당자가 맡기에는 리스크와 책임이 많은 자리...
사고 났을 때, 책임을 온연히 내탓이오 하고 감당할 자리.
직급만 과장일분, 원청인 중진공에서 일하는 거라, 직급의미없는.
잡일부터 행사 매니징까지 다 도맡아서 해야하는 바쁜 자리.
감당할 수 없는 책임때문에, 전임자가 엉망으로 해놓았을 확율이
매우매우 높은 자리.
중기공입장에서는 책임을 외부, 외주로 돌리는 방식을 쓴것.
외주업체와 계약해지하던, 외부업체 담당자탓이라 돌리던,
외주업체는 전직 계약직 담당자가 그랬다고 발뺌을 하던...
결국... 공기업의 포지션하나가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자리'로
외주계약직화 되었다고 해야할까... 그런 포지션의 오퍼라...
솔직히... 울적해졌다. 아무런 복지, 수당없이 연봉 4천자리.
주5일제 칼퇴근.이라고는 하지만.(칼퇴근은 사실 보장이 될까?)
물론 그것도 배불렀다는 사람도 많겠지만,
자격요건이 마뜩치 않아서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경우 유관기관 경험자로 분류되기는 하니까...)
이걸로 V.C 이직하기도 애매하다. 진짜.
이직부터 고민하고 가야하는 자리니까.
정말... 잠깐 비피하는 자린... 걸까...?
일단은 가릴처지가 아니니 쓸거고, 면접보러오라면 갈거지만.
더 이상의 경력단절, 공백은 곤란하니까.... 정말 곤란하니까.
많은 일
짧은 시간동안 많다면 많은 일이 있었다.
한군이 자기하는 식당 고기떼오면서, 생고기 떼와서
차려주는 육회먹는 다고 한번 가서 같이 시간보내면서.
내가 동물털 알레르기 있다는 걸 다시금 확인하고....
(그래도 냥이들이 예전에 비해서 날 거부하진 않는듯...
주방하고 휴게공간하고 멀다. 휴게공간에서 이 동생과 먹은셈)
뭐 HN씨가 제왕절개로 아기 출산에... 아...
여교사 안보기로 한걸 잘했네라고...랄까...
또... 징징거리겠지. 안봐도 Blue-ray랄까...
그냥 내 시간, 금전을 써서 피곤할 필요없으니까.
뭐 위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알겠는 데...
그 사람하고 가까우니까, 굳이 내가 할필요도,
필요성도 없고, 다른 사람이 많은 거라서.
그냥 그렇게 단번에 아무런 여지없이 딱잘라서
선약있어서 안돼는 내가 간만에 하는 일이니까.
선약이있어도 어떻게 조정해서 늦게라도 갈게도아닌.
어떤어떤 일인데, 그게 내가 안빠지기 어렵네...는
정말 내 사정이 안되서 그러는 거겠지만,
그냥 잘라먹고, 선약있어서 안돼는...
명백한 거절이라서.
모임은 엉망이었다.
그래서 대표한테 따로 미리 마치고 잠깐보자고 했었고,
그냥 1/4블럭을 돌면서 걸으면서 이야기를 한 결과...
대표도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았고, 더 스트레스 받고있었다.
다만, 까페는 싫어하다보니 룸잡는 게 반전이었다면 반전이었달까.
그냥 내가 나가도 할말이 없다고, 사람들 계속 나가고 할거같아서
그냥 친목질 했다라고 하니... 뭐... 나는 한번 간보고, 아니다느꼈을테니
바로 나갈줄 알았다고. 뭐 그러는 바에야 내가 뭔 할말이 있겠냐만은.
본인도 스트레스와 돈나가는 것 정말 힘들어하던...
한군이 자기하는 식당 고기떼오면서, 생고기 떼와서
차려주는 육회먹는 다고 한번 가서 같이 시간보내면서.
내가 동물털 알레르기 있다는 걸 다시금 확인하고....
(그래도 냥이들이 예전에 비해서 날 거부하진 않는듯...
주방하고 휴게공간하고 멀다. 휴게공간에서 이 동생과 먹은셈)
뭐 HN씨가 제왕절개로 아기 출산에... 아...
여교사 안보기로 한걸 잘했네라고...랄까...
또... 징징거리겠지. 안봐도 Blue-ray랄까...
그냥 내 시간, 금전을 써서 피곤할 필요없으니까.
뭐 위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알겠는 데...
그 사람하고 가까우니까, 굳이 내가 할필요도,
필요성도 없고, 다른 사람이 많은 거라서.
그냥 그렇게 단번에 아무런 여지없이 딱잘라서
선약있어서 안돼는 내가 간만에 하는 일이니까.
선약이있어도 어떻게 조정해서 늦게라도 갈게도아닌.
어떤어떤 일인데, 그게 내가 안빠지기 어렵네...는
정말 내 사정이 안되서 그러는 거겠지만,
그냥 잘라먹고, 선약있어서 안돼는...
명백한 거절이라서.
모임은 엉망이었다.
그래서 대표한테 따로 미리 마치고 잠깐보자고 했었고,
그냥 1/4블럭을 돌면서 걸으면서 이야기를 한 결과...
대표도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았고, 더 스트레스 받고있었다.
다만, 까페는 싫어하다보니 룸잡는 게 반전이었다면 반전이었달까.
그냥 내가 나가도 할말이 없다고, 사람들 계속 나가고 할거같아서
그냥 친목질 했다라고 하니... 뭐... 나는 한번 간보고, 아니다느꼈을테니
바로 나갈줄 알았다고. 뭐 그러는 바에야 내가 뭔 할말이 있겠냐만은.
본인도 스트레스와 돈나가는 것 정말 힘들어하던...
2015년 12월 2일 수요일
긔찮긔
그냥 인적성따로 공부안해본...
나보다 속도도 정확도도 떨어지는 파티...
할말이 없다. ㅡ_ㅡ;;;;;; 나는 그냥 졸았다.
일찍 풀고서... 그렇다고 풀이가 참신한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ㅡ_ㅡ... 답답답답...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드는 건... 참.... 드문데 말이지.
굳이 이 정도하면서 '룸'을 따로 잡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되게 합리라고는 하늘로 날려먹은 듯한 느낌인데
블로그긴 하지만, 내가 심한 말도 여기 못쓰겠고...
뭐... 그래.... 시집잘 가셨으면 좋겠습니다....랄까...
휴... 그게 그들의 지키고 싶은 자존심들이겠지.그렇겠지.
그냥 별말안하고, 풀고, 자고, 마시고, 풀고, 자고, 마시고,
반복. 귀찮아서. 꼬아낸 문제들이 피곤했을 뿐.. 지문이나
조건들을 제대로 안봐도 풀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할까.
나도 나름은 대한민국 방식, "유형풀기"에 아주 낯선건..
아니었다고 느꼈었다고 할까.
뭐 여교사 닮은 그분은 행동도 똑같이 하셔대셔서...
마음속으로는 약간 불편하다고 느끼는 나 자신을 보며
아직도 그 상처는 완전히 아문 게 아니었던 거구나...
오늘 그 사람이 또 연락해오자. 선약핑계로 그냥 날렸다.
역시나 블로그기 때문에 기록이고 남기 때문에 굳이...
긴 언급은 않겠지만, 뭐 이쁜 멋집이긴하나,
굳이 지산동 산골짜기서 고기굽는 파티는... 참.
이미 멀쩡한 사람은 시집,장가다가고,
굳이 시간,금전적비용써서 갈 이유를 못느끼겠어서...
그냥.... 응답하라시리즈마냥 '남편찾기'도 아니고...
우리 기수는 아직도 이렇게 모이는 좋은 기수야 자위도 지치고.
내가 차갑+까칠+냉냉한 것도 분명히 있겠지만....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나는 법. 그쪽들도 아예 문제가 없다고 할수는 없긴 한지라...
그냥 서로 그 문제들을 조용히 덮어놓고 별말안하고들 있는 것뿐.
그냥 사회생활처럼....
어제 중학교동기하나와의 만남도 일부로 고사했었던 이유도...
그냥 이런 것들이라서. 너는 나를 얼마만큼 배려하고 있냐라는 내 질문.
너한테 내가 가는 시간은 얼마만큼 가치있고, 내가 너한테 가는 시간은
얼마만큼 가치있을까. 친교든, 지식이든, 감정이든. 어떤 게 되든 간에...
있는 집 자식인 네가 한푼에 아쉬워하며, 여자퍼준 이야기들 밖에 더있냐.
또... 그런 여자들이 대체 어떤 여자들이었나...?
간만에 쎄게 직설로 냈다. 20대중반이후 왠간해서 직설 잘 안하려 드는 데
직설로 냈다. 내 말이 차갑고 날카로운 걸 내 스스로 그래도 약간은 아니까.
청송에서 농사를 짓던, 농협일을 하던, 내 알바아니니까. 그렇게 모르고 살아도
청송갈일 있으면 펜션잡으면 그뿐인 것과 같으니까. 그게 더 마음 편한 일이고.
만나고 싶어야하는 데 너는 나에게 만나고 싶은 사람일까, 나는 또 너에게 만나고픈
사람인걸까...? 라고 그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동시에 질문을 던졌다.
그냥 실없이 푼수같은 모습으로 날 가리고 있다가 간만에 잔인해졌다.
여교사. 그 사람에게는 긴 말 필요없었다.
가장 사회생활에서 쓰기 좋은 핑계. '선약'
'네가 먼저 일찍 말안해서 그런거다.'라는 이미지를 주는.
그냥 사실 내가 가진 감정선과 그 애매함도... 분명히 알정도의
머리는 되는 사람이라고 보기 때문에. 왜 거기에 굳이 안있어도 되는지
뭐.. 근본적인 이유는 그사람은 모르겠지만.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묻지 못하니.
그 사람의 삶의 무게, 그 무게들이 있는 거니까. 내가 그걸 알고 이핸하니까.
다만, 굳이 된장발리기 싫은 것 뿐인거지.
그 사람 기준에 맞을 만한 사람이 굳이 된장발리러
그 고난의 길을 같이도 걸어줄까도 아니고
(그녀는 그렇게 표현하나)
홀로 오롯히 떠맡아 걸어줄까의 문제지만.
(개인적,주관적으로 느끼는 그녀의 실제적 무의식적 속마음,
과거했던 일 그만두고 싶다는 여러번의 멘트와 행동, 표현들로 인한 추정)
그냥 정말 다 떄려치고 그녀를 사랑하고 아껴줄 곰같은 사람이 가는게
제일 좋을 텐데. 사람 욕심이란 게, 계산기 두드리고 하니 어렵겠지. 아마.
그냥. 정말 간만에 안좋은 이야기 보따리다.
이렇게라도 감정들의 잔불을 정리해야할 거같아서.
이렇게 표현이라도 해야.. 그래도 잠잠해 질 것만 같아서
하고 싶은 말 다 못하니까. 더군다나 그녀와 깊게 이야기해서
굳이 갈등만들고 싶지 않아서 더욱더 짧게 그렇게 멘트치고 끝낸거니까.
나보다 속도도 정확도도 떨어지는 파티...
할말이 없다. ㅡ_ㅡ;;;;;; 나는 그냥 졸았다.
일찍 풀고서... 그렇다고 풀이가 참신한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ㅡ_ㅡ... 답답답답...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드는 건... 참.... 드문데 말이지.
굳이 이 정도하면서 '룸'을 따로 잡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되게 합리라고는 하늘로 날려먹은 듯한 느낌인데
블로그긴 하지만, 내가 심한 말도 여기 못쓰겠고...
뭐... 그래.... 시집잘 가셨으면 좋겠습니다....랄까...
휴... 그게 그들의 지키고 싶은 자존심들이겠지.그렇겠지.
그냥 별말안하고, 풀고, 자고, 마시고, 풀고, 자고, 마시고,
반복. 귀찮아서. 꼬아낸 문제들이 피곤했을 뿐.. 지문이나
조건들을 제대로 안봐도 풀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할까.
나도 나름은 대한민국 방식, "유형풀기"에 아주 낯선건..
아니었다고 느꼈었다고 할까.
뭐 여교사 닮은 그분은 행동도 똑같이 하셔대셔서...
마음속으로는 약간 불편하다고 느끼는 나 자신을 보며
아직도 그 상처는 완전히 아문 게 아니었던 거구나...
오늘 그 사람이 또 연락해오자. 선약핑계로 그냥 날렸다.
역시나 블로그기 때문에 기록이고 남기 때문에 굳이...
긴 언급은 않겠지만, 뭐 이쁜 멋집이긴하나,
굳이 지산동 산골짜기서 고기굽는 파티는... 참.
이미 멀쩡한 사람은 시집,장가다가고,
굳이 시간,금전적비용써서 갈 이유를 못느끼겠어서...
그냥.... 응답하라시리즈마냥 '남편찾기'도 아니고...
우리 기수는 아직도 이렇게 모이는 좋은 기수야 자위도 지치고.
내가 차갑+까칠+냉냉한 것도 분명히 있겠지만....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나는 법. 그쪽들도 아예 문제가 없다고 할수는 없긴 한지라...
그냥 서로 그 문제들을 조용히 덮어놓고 별말안하고들 있는 것뿐.
그냥 사회생활처럼....
어제 중학교동기하나와의 만남도 일부로 고사했었던 이유도...
그냥 이런 것들이라서. 너는 나를 얼마만큼 배려하고 있냐라는 내 질문.
너한테 내가 가는 시간은 얼마만큼 가치있고, 내가 너한테 가는 시간은
얼마만큼 가치있을까. 친교든, 지식이든, 감정이든. 어떤 게 되든 간에...
있는 집 자식인 네가 한푼에 아쉬워하며, 여자퍼준 이야기들 밖에 더있냐.
또... 그런 여자들이 대체 어떤 여자들이었나...?
간만에 쎄게 직설로 냈다. 20대중반이후 왠간해서 직설 잘 안하려 드는 데
직설로 냈다. 내 말이 차갑고 날카로운 걸 내 스스로 그래도 약간은 아니까.
청송에서 농사를 짓던, 농협일을 하던, 내 알바아니니까. 그렇게 모르고 살아도
청송갈일 있으면 펜션잡으면 그뿐인 것과 같으니까. 그게 더 마음 편한 일이고.
만나고 싶어야하는 데 너는 나에게 만나고 싶은 사람일까, 나는 또 너에게 만나고픈
사람인걸까...? 라고 그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동시에 질문을 던졌다.
그냥 실없이 푼수같은 모습으로 날 가리고 있다가 간만에 잔인해졌다.
여교사. 그 사람에게는 긴 말 필요없었다.
가장 사회생활에서 쓰기 좋은 핑계. '선약'
'네가 먼저 일찍 말안해서 그런거다.'라는 이미지를 주는.
그냥 사실 내가 가진 감정선과 그 애매함도... 분명히 알정도의
머리는 되는 사람이라고 보기 때문에. 왜 거기에 굳이 안있어도 되는지
뭐.. 근본적인 이유는 그사람은 모르겠지만.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묻지 못하니.
그 사람의 삶의 무게, 그 무게들이 있는 거니까. 내가 그걸 알고 이핸하니까.
다만, 굳이 된장발리기 싫은 것 뿐인거지.
그 사람 기준에 맞을 만한 사람이 굳이 된장발리러
그 고난의 길을 같이도 걸어줄까도 아니고
(그녀는 그렇게 표현하나)
홀로 오롯히 떠맡아 걸어줄까의 문제지만.
(개인적,주관적으로 느끼는 그녀의 실제적 무의식적 속마음,
과거했던 일 그만두고 싶다는 여러번의 멘트와 행동, 표현들로 인한 추정)
그냥 정말 다 떄려치고 그녀를 사랑하고 아껴줄 곰같은 사람이 가는게
제일 좋을 텐데. 사람 욕심이란 게, 계산기 두드리고 하니 어렵겠지. 아마.
그냥. 정말 간만에 안좋은 이야기 보따리다.
이렇게라도 감정들의 잔불을 정리해야할 거같아서.
이렇게 표현이라도 해야.. 그래도 잠잠해 질 것만 같아서
하고 싶은 말 다 못하니까. 더군다나 그녀와 깊게 이야기해서
굳이 갈등만들고 싶지 않아서 더욱더 짧게 그렇게 멘트치고 끝낸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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